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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외국인 주목 우리 옷…'2026 한복상점' 가보니

형형색색의 우리 옷 물결이 도심 한복판을 장식했다. 한복을 차려입은 1020세대와 이를 카메라에 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 한복 박람회 '2026 한복상점' 현장이다. 15일 방문한 이번 행사는 그간 개최되던 코엑스를 떠나 한국 패션의 중심이자 '패션타운 관광특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지난 13일 개막해 16일까지 치러진다. 패션의 메카로 자리를 옮긴 만큼 어느 때보다 트렌디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공간을 채웠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 매표소와 입장 대기열은 길게 늘어섰다. 행사의 기본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사전 등록자나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방문객 대다수가 한복을 정성껏 차려입고 나들이에 나섰다. 부모님 손을 잡고 온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생활 한복으로 한껏 멋을 낸 1020세대 젊은 층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한복에 대해 짙어진 대중의 관심을 짐작게 했다. 패션과 관광의 메카인 동대문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의 능동적인 참여였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복을 차려입은 국내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스스럼없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함께 추억을 남겼다. 박람회장 전체가 세계인들이 '케이-컬처'의 뿌리인 우리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소통하는 거대한 민간 외교 무대로 기능하고 있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총 149개 한복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133개 업체가 참가한 판매관에서는 전통한복과 생활한복은 물론 장신구와 소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관람객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광장시장 한복주단시장' 기획관은 원단 선택부터 금박, 자수, 바느질까지 한 벌의 한복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생생한 전시로 구현해 장인들의 땀방울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산업적 내실도 단단히 다졌다. 올해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외 유통사 및 전문 구매자를 초청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상담회가 전면 도입됐다.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국내외 유통망 입점과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함이다. 여기에 관람객들이 더욱 믿고 즐길 수 있는 행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품의 품질과 제조 국적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복상점 암행어사단'까지 운영하며 행사의 신뢰도를 높였다. 현장의 끓어오르는 열기는 단순한 복고 유행을 넘어선 묵직한 시대적 과제와 맞닿아 있다. 현재 정부와 민간은 우리 고유의 의생활 문화인 '한복생활'을 오는 203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합심해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역대급 성황을 이룬 이번 한복상점이 유네스코 등재를 향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붐업에 핵심적인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2026.08.15 09:09정진성 기자

문체부-공진원, 한복박람회 '2026 한복상점' 개최 예고

광장시장의 한복 제작 문화 조망과 기업 상담 및 판매 등을 아우르는 한복박람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 한복박람회인 '2026 한복상점'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한복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문체부 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한복상점'에서는 총 149개 한복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을 짓는 시장'을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 한복 원단 시장인 '광장시장 한복주단시장' 기획관을 마련해 한복 산업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처음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상담회를 운영해 한복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신규 거래 발굴을 지원한다. 광장시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케이-컬처'의 뿌리인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찾는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1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한복 제작과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기획관에서는 이러한 광장시장 한복주단시장의 역사와 한복 제작 문화를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원단 선택부터 금박, 자수, 바느질까지 한 벌의 한복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전시로 구현하고 광장시장에 있는 한복・직물업체 6개사의 판매 부스를 마련해 시장에서 판매하는 원단과 한복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광장시장 한복주단시장이 지난 120년 동안 우리나라 한복 제작과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역사와 가치를 살펴보고, 관람객들이 한복 한 벌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장인의 손길과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기업 간 거래 사업상담회에서는 국내외 유통사와 전문 구매자를 초청해 참가 기업과의 일대일 사업 상담을 진행하고, 유통채널 입점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상담이 실제 유통·구매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한복 기업의 실질적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판매관에서는 국내외 133개 한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한복과 생활한복을 비롯해 원단, 장신구, 가방과 생활소품 등 다양한 한복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업홍보관에서는 일상 속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직종별 업무 특성과 활동성을 고려해 개발한 '한복근무복' 디자인을 소개한다. 교육관과 협력관에서는 전통복식 관련 5개 교육기관과 4개 기관이 추진한 한복 교육과 연구, 문화사업 등 다양한 성과를 볼 수 있다. 관람객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과거의 한복을 현재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한복상점 맵시잔치', 광장시장과 연계한 '맞춤 한복 짓기' 체험, '한복 풍류단'과 함께하는 시장 놀이 대결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한복의 멋과 문화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행사 운영 전반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의 품질, 제조 국적 등을 점검하는 '한복상점 암행어사단'을 운영해 관람객이 더욱 믿고 즐길 수 있는 행사 환경을 조성한다. '2026 한복상점'의 입장료는 5천 원이지만, 한복을 착용하거나 내일(12일)까지 사전 등록을 한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복상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한복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자산이자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컬처'의 중요한 콘텐츠”라며 “이번 한복상점이 한복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문화축제가 되고, 한복 기업에는 국내외 유통 관계자와 만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11 08:38이도원 기자

부산 신세계 뜬 K-공예…공진원, 2026 한국공예전 '환대' 및 팝업스토어 운영

[부산=정진성 기자]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한국 공예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 중이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2026 한국공예전 '환대' 등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한국공예전은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자, 섬유, 유리, 옻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 29인이 참여해 총 14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머무름-공예의 뜰'과 '공감-오늘의 공예·일상의 공예'로 구성됐다. 공예의 뜰에서는 한국 고건축을 재해석한 이정훈 작가의 스툴과 권중모 작가의 한지 조명 등을 통해 한국적 정원의 정취를 연출했다. 이어지는 '공감' 공간은 전통 한옥을 본뜬 구조로 꾸며졌다. 조선백자의 미감을 살린 윤상현 작가, 금속과 나전의 조화를 표현한 김현주 작가 등 27명이 참여해 일상과 어우러지는 공예의 실용적 쓰임을 제안한다. 전시와 연계해 반짝 매장인 '나눔-공예정원'도 동시 운영된다. 해당 매장에서는 부산·경남 지역 작가들의 작품과 공진원의 공예 전문 플랫폼 '공예정원', 케이리본 우수 공예상품 등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K-헤리티지 굿즈샵'이 열려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신세계와 K-굿즈 브랜드 미미달(mimidar) 등이 협업해 기획한 별도의 팝업 공간으로, 다채로운 전통 모티브 아이템을 판매 중이다. 특히 202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선왕실 와인마개' 등 프리미엄 기프트가 전면에 배치됐다. 왕실의 품격을 담은 세밀한 디자인이 세계유산위원회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6.07.26 14:00정진성 기자

K-게임에 공공디자인까지...공진원, 전통문화 확산 역량 집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전통문화 확산 사업에 연초부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공공 영역에서는 사회문제 해결형 공공디자인 지원을 확대해 국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공진원이 제시한 올해 방향성은 전통문화산업 기반 강화와 확산 경로 확대, 공공 영역 접점 확장 등이다. 이를 위해 공진원은 먼저 전통문화기업 지원을 '바우처-전문서비스 연결'처럼 구조화해 생태계를 다진다. 이와 함께 해외 거점 연계 한복 행사와 비수도권 순회 전시로 확산 경로를 넓힌다. 마지막으로 게임 IP 협업 등 대중이 이미 소비하는 콘텐츠와 결합해 전통을 '접근 가능한 경험'으로 바꾼다. 이러한 전략 중 특히 '콘텐츠 결합'은 실제 사례로 이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진원이 주관한 '오늘전통협업'에서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전통 공예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펍지 오늘전통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 산업과 연결해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한다는 사업 취지에 맞춰, 게임 IP가 생활형 굿즈로 전환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쿠키런 IP를 보유한 데브시스터즈도 공진원과 협업해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11개 업체가 참여해 '쿠키런: 킹덤' 캐릭터를 전통문화 콘셉트로 재해석한 상품을 선보였다. 전통 요소가 굿즈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선택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복주머니, 무드등, 키보드 등 생활형 품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 지원 체계화 측면에서는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우처)' 모델이 공진원이 그려온 구조를 잘 보여준다. 전통문화 관련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기업이 IT·디자인·마케팅 등 전문 공급기업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연결하는 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혁신, 기업경영 지원, 디자인 개선, 신제품 개발, 플랫폼 구축, 홍보·마케팅 6개 영역이다. 성과도 비교적 선명하다. 청미르발레단은 특수 소재 의상 기술과 3D 무대 영상 기술을 결합해 '제주 해녀 문화'를 창작 발레 콘텐츠로 확장했고, 해외 초청 공연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로 소개됐다. 전통이 특정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콘텐츠와 결합해 산업 형태로 확장된 사례로 볼 수 있다. 공진원은 올해 기업 지원 체계를 정비해 전통문화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해외 한복 행사와 비수도권 순회 전시로 확산의 경로를 넓히는 동시에, 게임 IP·K-굿즈 협업처럼 대중이 이미 소비하는 플랫폼과 결합해 전통을 생활 속 경험으로 옮겨놓겠다는 구상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공공디자인 확대까지 포함하면 전통문화 확산 전략의 무게중심은 전시·행사 중심에서 일상 접점과 산업화로 한 단계 더 이동하는 셈이다. 공진원 관계자는 “크래프톤 협업 사례는 사업 진행을 위해 크래프톤에 연락을 먼저 취해 협의를 진행하고 결과물로 이어진 사례”라며 “더 다양한 게임사와 협업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콘텐츠와 결합해 전통문화를 확산하고 널리 알리는 것이 올해 주요 목표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2026.02.05 14:41김한준 기자

문체부-공진원, '2025 공예트렌드페어'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5 공예트렌드페어'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며, 오후 5시 개막식에 이어 올해의 공예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는 창작 부문에서 오화진 작가(섬유), 이론 부문에서 강재영 전시기획자를 선정했다. 20주년을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인과 소비자가 교류하는 장으로서 공예 유통 기반을 강화해 온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는 신진 공예가와 공예 공방, 갤러리 등, 총 311개사(명)가 참여한다. 이 중 행사의 핵심 공간인 참가사관에는 신진 작가(85명), 공예 공방(186개소), 매개 기관(19개사) 등, 총 29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국내외 전문 구매자들도 초청해 현장 판매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초청 구매자를 확대하고 1대1 밀착 관리, 구매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가사가 실질적 사업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더현대 온라인몰 입점 연계, 현대카드 장기 무이자 결제 지원, 메종마리끌레르×설화수 공예어워즈 시상 등 기업·브랜드 협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가사들의 온·오프라인에서의 판매 기회를 넓히고,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것이 문체부 측의 설명이다. 올해 신설된 기획관에서는 '더 마스터', '더 넥스트', '더 컬렉션'의 세 가지 전시를 통해 중견-신진 작가로 이어지는 한국공예의 흐름을 소개한다. '더 마스터'에서는 백자와 달항아리의 대가 권대섭, '아트퍼니처' 분야를 개척한 최병훈, '2024 올해의 공예상' 창작 부문 수상자 장연순 등 도자, 섬유, 금속, 유리, 목공 분야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10명이 참여해, 축적된 기량과 감각이 담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더 넥스트'에서는 만 39세 이하 신진공예가 23인이 새로운 재료와 기법, 형식실험을 통해 공예의 새로움과 미래 가능성을 제시한다. '더 컬렉션'에서는 학고재, 이화익갤러리, 엘브이에스(LVS)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중국, 대만 등 해외 갤러리까지 총 21개사가 참여해 공예작품을 중심으로 한 최고급 수집품을 전시하며 공예작품의 수집·유통시장 확대에 기여한다. 아울러 '공예트렌드페어' 20주년을 기념해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공예 토론회를 오는 13일에 개최한다. 한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대만, 일본 등 5개국 전문가가 '변화하는 시장, 확장하는 공예'를 주제로 국내외 공예 산업 박람회 사례와 미래 운영 전략을 논의한다.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서현석 리움스토어 총괄 이사 등 전문 큐레이터 6인이 진행하는 '기획 관람'도 운영해 관람객의 공예작품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기획 관람'은 매일 2회씩 각 20명 규모로, 사전・현장 신청을 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문체부의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20주년을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한국 공예의 유통과 시장 확대를 이끌어온 대표 플랫폼”이라며 “공예가가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공예가 케이-컬처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1 17:18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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