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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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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군인공제회·IBK캐피탈과 800억원 규모 방산펀드 조성

LIG넥스원은 국방 분야 미래기술 발전을 견인할 유망기업의 발굴, 육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군인공제회, IBK캐피탈과 800억 원 규모 방산 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LIG넥스원과 군인공제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함석호 IBK캐피탈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IBK캐피탈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조성을 위한 결성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방산혁신 펀드는 군인공제회가 400억 원, LIG넥스원 150억 원, IBK캐피탈이 250억 원을 출자해 블라인드펀드로 조성된다. LIG넥스원과 IBK캐피탈이 공동 운용사를 담당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무인화에서 사이버, 항공우주, 반도체, 신소재 등에 이르는 국방·미래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블라인드펀드는 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 펀드를 조성한 이후 우량 투자 대상이 확보되면 투자를 집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LIG넥스원은 유망 스타트업을 조기 발굴하고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교류 등을 통해 방산업계, 투자회사,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첨단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네트워크에 군인공제회의 인프라, IBK캐피탈의 펀드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국군 전력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치 아래 방산 혁신 분야에 투자해왔다"며 "이번 펀드 투자가 국군 전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높은 수익을 창출해 회원복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테크기업들이 국방산업으로 진출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K-방산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14 14:27신영빈

중견기업 62.5%, 글로벌 위기에도 지난해 투자 확대·유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공급망 불안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중견기업의 62.5%가 전년 보다 투자 규모를 확대하거나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중견기업 투자 실적 조사 결과'에서 14.5%는 투자 규모를 전년 보다 늘렸고 48.0%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확대를 견인한 요인으로는 '기존 사업 확장'이 47.7%로 가장 많았고 '노후 설비 개선·교체'가 36.4%, '신사업 진출'과 '해외진출'이 각각 6.8%로 뒤를 이었다. 투자를 유지하거나 축소한 원인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이 40.6%를 차지했고 '내수 경기 부진(31.4%)' '글로벌 경기 침체(12.1%)' '자금 조달 애로(8.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인은 '법인세 인하(58.6%)'가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이었다고 밝혔다. '투자세액공제율 확대(13.8%)'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13.2%)' '지방투자 활성화 지원(4.9%)' 등이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의 44.4%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가 '법인세 인하'를 꼽았다. 세제 지원 확대가 중견기업 투자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관계없다고 응답한 중견기업(9.9%)의 네 배를 상회하는 42.4%로 집계됐다. 제조 중견기업(24.4%)의 투자 확대 비중은 비제조 중견기업(6.9%)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금속가공(33.3%), 화학물질제품·섬유(31.6%), 전자부품·통신장비(26.7%), 식·음료품(23.1%), 부동산·임대업(13.6%), 출판·통신·정보서비스업(13.3%) 등 순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한 중견기업 비중이 높았다. 중견기업인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35.9%)'을 가장 큰 투자 저해 요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인력 부족(24.0%)' '세제 등 지원 혜택 부족(14.5%)' '법·제도 등 각종 규제(13.8%)' 등도 주된 투자 애로로 확인됐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아래에서도 2022년 중견기업의 총투자금액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38조9천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절반이 넘는 중견기업이 투자를 유지·확대했다는 조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된 52조원의 시설투자 자금 설치,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R&D 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등 구체적인 투자 지원 정책에 더해, 법인세 인하를 비롯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10 11:46주문정

대환 대출 이후, 연말정산 앞두고 '이것' 안챙기면 손해

조금이라도 낮은 이자의 대출을 받기 위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했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소득공제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환 대출을 받았다면 그 전까지 자동으로 받았던 소득공제가 시행되지 않으니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해당되는 내용은 장기주택차입금 이자상환에 관한 소득공제다. 비단 이번 대환 대출 인프라뿐만 아니라 개별로 대출 갈아타기를 할 경우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연말 정산을 앞두고 확인 후 필요 서류를 준비해 내야 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환 대출을 할 경우 상환 자금에 대한 용도를 국세청이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지 않다"며 "대출을 갈아탔다면 필요한 서류를 떼서 회사에 제출해야 연말 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등기부등본 등 주택 가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은행으로부터 이자 상환 증명서다. 세무당국은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 무주택자이거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를 대상으로 장기주택임차차입금 이자 상환액에 대해 소득 공제를 해준다. 공제 대상 주택은 취득 당시 기준 시가 5억원 이하 주택이다. 과세 기간 중에 2주택 이상이더라도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1주택이면 공제가 가능하다.

2024.01.10 11:02손희연

경제계, 정부 투자 세액공제 연장 발표에 '환영'

정부의 새해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주요 경제단체들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3일 논평을 내고 "투자·수출 확대,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경제주체 회복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잠재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역동적 경제 구축 및 미래 대응을 위한 구조개혁 과제가 고루 반영된 정책방향이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규모 무역금융 공급, 투자세액공제 연장, 첨단산업 육성과 공급망 다변화 지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인센티브 정책 등은 경기 회복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강 본부장은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이 실직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구체적 추진과정에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청취하고, 입법화 등 제도개선 작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인협회도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금융·애로해소의 3대 분야 지원책은 기업 투자를 촉진해 우리 기업들의 첨단기술 주도권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무역금융과 경제외교․통상협력 강화 정책은 기업들이 어려운 글로벌 교역환경의 파고를 이겨나가는 방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개혁의 조속한 실행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하고, 규제혁파·노동시장 선진화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새해 경제정책방향을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민생경제의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경총은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같은 세제 인센티브와 입지규제 개선 등 규제 완화 방안은 기업 투자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 경제가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는 규제 혁신과 노동 개혁, 세제 개선 같은 과제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인 노동 개혁을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도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 무협은 "수출 기업을 위한 355조원 무역 금융 공급과 중소 수출 기업 세정 지원 연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의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설 투자 임시투자 세액공제 연장을 비롯한 투자 인센티브 강화, 킬러 규제 해소, 노동시장 선진화 등 경영 환경 개선 대책은 수출 산업 경쟁력 및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04 16:03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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