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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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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 美 자동차기업과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이차전지 핵심 소재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하 에코프로머티)가 고객사를 확장하자 주가가 널뛴다. 에코프로머티는 4일 미국 자동차 기업 대상 제품 중장기 공급계약이 체결됐으나, 공급수량 및 금액과 같은 세부 내용은 특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으나, 미국 자동차 기업 요청과 협의 등에 따라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시는 지난해 11월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최종 공시다. 지난해 11월 28일 코스닥 시장본부는 에코프로머티 주가가 급등하자,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현저한 시항변동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에코프로머티는 "신규 고객사 확보를 목적으로 중장기 전구체 판매를 위한 사업 협의를 관련 파트너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에코프로머티가 설비 투자 내용을 공시하자 또 주가가 상승했다. 전일 에코프로머티는 9천573억원 규모의 전구체 제조설비와 황산메탈 제련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2025년 8월 31일까지다.

2024.03.04 09:34류은주

HK이노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3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IR활동 우수법인'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회사의 공시 정확성, 적시성, 적정성 및 IR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 ▲IR활동 우수법인 ▲종합평가 우수법인 총 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있다. 이 중 HK이노엔은 'IR활동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기업 설명회(IR) 개최 횟수 및 대상자 선정, 개최방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HK이노엔은 국내외 기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양질의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 증진에 기여했다. HK이노엔 IR 담당자는 “당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투자의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쌓고,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은 이번 공시우수법인으로 지정되면서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이 부여되며, 공시 의무교육 이수 면제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

2024.02.23 15:38조민규

갤럭시S24, 자급제로 구매했더니 더 싸네

“자급제 갤럭시S24 256GB 106만원이면 괜찮나요.” “사전예약 끝나고, 256GB 모델이 가장 많이 팔립니다. 당근, 중고나라에서는 100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도 있어요.”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동통신 3사 공시지원금과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단말기 가격을 고려할 때, 자급제폰을 이용할 경우 기기변경 보다 20만원 이상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업계에서는 갤럭시S24 출시 이후 자급제 판매 비중이 30%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과거 보조금을 많이 지급하는, 이른바 성지 매장 정보가 오가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급제 판매 정보도 종종 찾을 수 있다. 자급제 스마트폰이 뭐길래 자급제는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유통점이나 대형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쓰던 휴대폰 유심(USIM)을 바꿔 끼우면 된다. 약정에 따른 25% 요금할인을 받고 유통망에서 단말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통사에서 휴대폰을 구입할 때 단말 할인 지원금을 받으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없다. 반면 자급제는 통신사의 지원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요금할인이 가능하다. 또 기기만 판매하는 방식은 단통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유통망에서 별도의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테면 쿠팡에서 판매하는 자급제 단말은 공식 출고가에서 6%를 할인해 준다. 하나카드 이용자가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S24를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 12개월이 적용된다. 대리점·판매점에서 공시지원금으로 단말을 구매할 경우 할부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또 이전에 쓰던 갤럭시 폰을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고, 일부 매장에서 갤럭시 버즈 등 제품을 할인가로 살 수도 있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4 256G 자급제폰 가격은 출고가(115만5천원) 대비 10만원가량 저렴한 106만7천950원에서 최대 113만9천480원으로 책정됐다. 쿠팡에서는 5만7천100원 할인 쿠폰 등을 적용해 108만4천900원으로 공기계 구매가 가능하다. 최저가(106만7천970원)로 판매하는 11번가의 경우, 기본할인(5만7천680원)을 더해 총 17만2천30원을 할인해준다. 이처럼 갤럭시S24 자급제폰을 구매했다면, 통신사 요금에 더해지는 단말 할부금과 이자 없이 월 요금제만 고려하면 된다. 자급제로 사고 약정할인 받으면 더 싸다 자급제로 갤럭시S24를 구매해 LG유플러스 5G프리미어 슈퍼 요금제 매월 8만6천250원(11만5천원에서 25% 약정할인)을 납부하게 된다. 11번가 기준 단말기값 106만7천970원에 24개월 간 통신요금 207만원(8만6천250원x24개월)을 더한 총액은 313만7천970원이다. 갤럭시S24 최대 공시 지원금이 책정된 LG유플러스 5G프리미어 슈퍼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57만5천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즉, 출고가 115만5천원의 스마트폰을 58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되고, 단말 할부 이자 5.9%를 더해 24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해야 하는 기기값과 통신비 11만5천원을 더한 매달 납부액은 14만680원이 된다. 이 경우 24개월 동안 드는 비용은 총액 337만6천320원이다. 같은 요금제에서 공시 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경우 기기값과 2년 간 통신비를 더한 요금은 329만7천312원이다. 즉, 갤럭시S24를 자급제로 구입해 요금할인을 받는 게 16만~24만원을 더 아끼는 셈이다. KT 데이터 무제한 Y베이직 요금제를 쓰는 이용자는 공시지원금 35만원과 유통망 추가 지원금 5만2천500원을 받는다. 출고가 115만5천원에서 지원금(37만2천500원)을 뺀 75만2천500원이 기기값인데, 이를 24개월로 환산한 뒤 할부이자(5.9%)를 적용하면 월 요금은 11만3천380원이다. 같은 조건으로 선택약정(25%) 시 월 요금은 11만1천244원이다. 2년간 지원금, 약정할인 각각 272만1천120원, 266만9천856원이다. 자급제폰 이용자가 같은 요금제를 24개월 동안 쓰면, 144만원이다. 단말기 값으로 122만~128만원을 지불하면, 자급제폰이 유리한 구조다. SK텔레콤 5GX레귤러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29만4천원+4만4천100원)을 더한 월 요금은 10만5천169원, 약정할인 시 10만2천888원이다. 24개월간 총 비용은 각각 252만4천56원, 246만9천312원이다. 자급제폰 이용자는 같은 요금제에서 월 6만9천원에 25% 할인(1만7천250원)을 제외한 5만1천750원을 비용으로 낸다. 2년간 124만2천원을 요금으로 지불하는데, KT Y베이직 요금제와 같이 단말기에 최대 128만원을 쓰면 자급제폰이 더 저렴한 형태다.

2024.02.21 15:43김성현

매출 2조원 눈앞…유한양행 지난해 매출 1조8589억원 기록

유한양행이 매출 2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유한양행(000100) 실적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2023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조8589억8376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7.6% 증가한 567억8361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7,4% 증가한 1425억4737만원이었다. 별도기준 지난해 실적을 보면 매출액 1조8090억원(2023년 4분기 4266억원), 영업이익 572억원(4분기 64억원), 당기순이익 954억원(4분기 3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과 이익의 주요 증가요인으로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매출 증가와 라이선스 수익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2023년 4분기 실적으로 보면 매출액 4371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926억원을 기록했다.

2024.02.06 14:54조민규

통신 3사, 갤S24 공시지원금 모두 인상…최대 50만원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과 KT가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6일 SK텔레콤은 갤럭시S24 지원금을 기존 10만~20만원에서 25만~48만9천원으로 상향 공시했다. 최대 144.5%나 올린 셈이다. KT 역시 기존 5만~24만원에 5만5천~48만원으로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앞서 지난주 가장 먼저 지원금을 올린 LG유플러스는 이날 지원금 액수를 한 차례 더 인상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4 개통 당시 지원금을 5만2천~23만원으로 책정한 데 이어, 지난 2일 12만~45만원으로 인상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15만5천~50만원으로 재차 지원금을 올렸다. 통신 3사의 거듭된 공시 지원금 상향 조정은 정부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단통법을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법 폐지 이전에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고,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통신사의 지원금 경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단통법 폐지 추진 이유로 비싸진 스마트폰 구매가를 들었다. 지원금이 오르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지원금이 오르면 이를 통한 단말기 값 할인 폭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정부 입김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규제산업 특성에 따라 통신사들이 한동안 지원금 상향 조정에 마지못해 나설 가능성이 큰 편이다. 그럼에도 최대 50만원까지 갤럭시S24 공시 지원금이 책정됐지만, 여전히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게 유리한 구조다. 가령 LG유플러스에서 50만원 지원금을 받을 때 사용해야 하는 11만5천원 요금제 기준으로 이용자는 24개월간 69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데, 이는 57만5천원(유통망 추가 지원금 포함) 대비 12만원가량 저렴하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단통법이 처음 시행될 때보다 스마트폰 가격이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 정부 압박으로 지원금만 올려서는 소비자가 체감할 부분은 크지 않다"며 "선택약정할인을 넘어서는 지원금이 책정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2.06 10:51김성현

LGU+, 갤S24 공시지원금 45만원으로 인상..."정부 압박?"

LG유플러스가 첫 갤럭시 인공지능(AI)폰 갤럭시S2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원으로 인상했다. 정부에서 단통법 폐지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지원금 상향 조정을 촉구한 결과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2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기존 대비 최대 95.6% 인상했다. 개통 당시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을 5만2천~23만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날 기준 12만~45만원으로 늘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시장 경쟁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며 “차액만큼 별도로 이용자들을 케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지원금 인상에 나선 건 정부 압박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이유로 단통법 폐지 추진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갤럭시S24 출시 후 이동통신 3사 정책, 마케팅 관련 담당자들을 불러 지원금 인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과 KT도 지원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 지원금은 10만~20만원, KT는 5만~24만원이다. 지원금 공시 규정에 따라 한번 공시된 지원금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변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SK텔레콤, KT의 지원금 인상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지원금 인상에도 여전히 공시지원금을 통한 단말할인보다 25% 약정할인이 모든 요금제에서 유리한 구조다.

2024.02.02 10:58김성현

대한상의 "EU ESG 공시, 이렇게 대비하세요"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EU ESG 공시기준 관련 국내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일 EU 수출기업을 위한 ESG 공시기준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U ESG 공시 기준으로는 '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과 'EU 공시기준'이 있다. 대한상의는 ISSB 글로벌 공시기준과 미국 SEC 기후공시와 더불어 본격화하는 EU ESG 공시기준이 2025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EU지역 자회사부터 의무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ESG 실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발간 배경을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및 공시기준(ESRS)의 기본개념 및 주요내용, 우수 공시사례, 실무자가 알아야 할 10대 핵심 포인트 등으로 구성했다. 실제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팁까지 EU ESG 공시기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대한상의는 EU ESG 공시기준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참고할 만한 전문자료가 부족해 애로를 겪는 ESG 실무자들에게 이번 가이드북이 이중 중대성 대응방안이나 기후변화 전환계획 수립 필요성, 공급망 관리 및 평가 등 중요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지난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범 시행에 이어 올해 EU ESG 공시제도의 본격화로 인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의가 발간한 이번 가이드북이 국내기업들의 EU ESG 공시제도 대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북은 대한상공회의소 ESG플랫품 '으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2024.02.01 09:09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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