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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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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기소요구…검찰로 사건 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3일 검찰에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해달라고 요구했다. 공수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현직 대통령 피의자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등 피의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공소제기 요구 처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군사령관 등과 공모해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해 폭동을 일으키고, 직권을 남용해 경찰 국회경비대 소속 경찰관들과 계엄군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으며, 국회의원들의 계엄해제요구권 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달 8일 검경에 사건이첩 요청권을 행사했고 11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국방부조사본부와 함께 공조수사본부를 출범했다. 이후 윤 대통령 소환 조사를 요구했으나 불응에 그쳤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체포했다. 지난 19일 구속된 윤 대통령은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계속 불응했고 공수처의 강제구인과 현장조사 시도도 무위에 그치며 수사에 진전이 없었다. 윤 대통령의 1차 구속 기한은 24일까지다. 체포적부심 심사와 영장실질심사 기간을 고려해 공수처는 1차 구속기간 만료일을 오는 28일까지로 보고 있는데 수사의 진전 없이 구속기한만 보낸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공수처는 “피의자에 대한 공소제기 요구 결정을 했지만 이번 비상계엄과 관련된 피의자들 및 관련자들 사건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대상자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책임 있는 수사 대상자는 모두 의법조치될 수 있도록 피의자와 사건관계자에 대한 수사를 엄정히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1.23 14:58박수형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기 위해 공수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현직 대통령이 체포돼 조사를 받는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날 아침 8시쯤 넘어 경찰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받은 윤 대통령은 조만간 관저를 나와 경기 과천 정부종합청사 공수처 조사실로 향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3일 만이다.

2025.01.15 10:48박수형

尹, 곧 관저 나올 듯...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15일 내란 우두무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윤 대통령이 곧 관저 밖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집행하며 대통령경호처가 구축한 차벽 외에 별도의 물리적인 충돌 없이 관저에 진입했다. 윤 대통령이 관저 밖으로 나오면 공수처 수사팀이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찰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2025.01.15 08:58박수형

尹체포조 관저 진입...1·2차 저지선 통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나선 경찰 등이 사다리를 이용해 대통령경호처가 구축한 1차 저지선 차벽을 통과, 관저에 진입했다. 5일 새벽 5시께부터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시작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은 관저 앞에서 항의하는 대통령 변호인단,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치한 뒤 관저 진입을 시작했다. 대치 상황에서 경찰 등은 체포를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는 뜻을 거듭 고지했다. 경찰은 또 윤 대통령과 함께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체포조는 이날 7시45분께 1차 저지선을 넘어선 뒤 관저 내 2차 저지선도 통과했다.

2025.01.15 07:51박수형

尹 체포영장 제시..."방해하면 현행범 체포" 고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렬 대통령에 대해 15일 새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됐다. 경찰 등은 관저 앞에 도착해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이에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고지했다.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의원 약 30명이 정당한 공무집행이 아니라며 항의하며 경찰 등과 대치했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공수처, 경찰, 대통령경호처 등에 “관계기관 모두 법 집행 과정에서 신중한 판단과 책임있는 행동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며 “심각한 위반이 있어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2025.01.15 06:28박수형

경찰, 尹 체포일임 거부..."법률적 논란, 공수처와 재협의"

경찰이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일임하겠다고 발송한 공문에 대해 법률적인 논란을 들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백동흠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부단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내부적 법률 검토를 거쳐 공수처 집행 지휘 공문은 법률적 논란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포영장 집행 주체는 공수처이며 이에 대해서는 공수처와 계속 협의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공조수사본부 체제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체포영장 집행을 포함해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01.06 14:32박수형

尹 체포영장 집행 중지…"피의자 태도 심히 유감"

공조수사본부가 3일 내란 수괴 혐의가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가 중단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관저에 진입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가 강하게 저지하면서 영장 집행이 5시간 만에 영장 집행을 중지한 것이다. 공조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계속된 대치 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안전이 우려돼 오후 1시30분께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조치는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법에 의한 절차에 응하지 않은 피의자의 태도에 심히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공조본은 이날 8시4분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후 관저 건물 앞까지 진입해 경호처장에게 체포영장을 제시했으나 경호처장이 수색을 불허하면서 약 5시간 동안 대치했다. 영장 집행에는 공수처 검사를 비롯한 수사관 30명과 경찰 인력 120명 등 150명이 투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이유로 박종준 대통령실 경호처장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한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시한은 오는 6일까지다.

2025.01.03 14:30박수형

공조본, 尹 체포영장 제시...경호처장 수색 불허에 대치

공조수사본부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용산 관저 앞까지 진입한 가운데, 경호처장이 수색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대통령경호처의 1, 2차 저지선을 뚫고 한남동 관저 건물 앞까지 진입한 뒤 3시간 가까이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는 관저 외곽 경호를 맡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 사병들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공조본은 이들과의 대치도 뚫었으나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공조본은 박종준 경호처장에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나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한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30명과 경찰 특수단 120명 등 총 150명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관내에 진입한 인원은 공수처 30명과 경찰 50명 등 80여명이다. 남은 경찰 인력 70명은 관저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내란 수괴,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에는 군사상 비밀, 공무상 비밀을 압수수색 제한 사유로 규정한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적시됐다. 한편, 국회에서는 공조본의 체포 시도를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리한 현직 대통령 체포 시도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것을 방해한다면 그가 누구든 특수 공무집행 방해와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게 될 것”이라며 “상황을 오판하지 말고 내란수괴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1.03 11:0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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