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공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낙찰자 현대건설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은 700MW 규모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현대건설 공동수급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찰가는 약 5277억원 수준이다. 입찰은 입찰자 공사 수행능력·시공계획·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을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했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안전관리 심사항목 배점을 대폭 상향해 최적 안전관리와 기술 능력을 보유한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건설은 영동·홍천에 이은 한수원의 세 번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하는 청청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전력수급 안정성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낙찰자 선정에 따라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는 3월 공사에 착수, 203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토건 공사 시작 이후부터는 협력업체와 건설 인력이 유입되고, 건설·가동 기간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수 건설 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복원 및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수원은 앞으로 합천·영양에 양수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전력수급 조절이 가능한 양수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 시대에 필요한 에너지믹스 최적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3.18 09:44주문정 기자

코바코, 싱클레어와 K콘텐츠 미국 진출 맞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국 미디어 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바코 오광혁 광고진흥본부장, 싱클레어 델 팍스 기술총괄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 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회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CHANNEL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 방송, 미디어, 콘텐츠의 미국 시장 유통 확대와 광고 진출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정기 교류 회의와 함께 미디어 산업 관련 동향과 정보를 상호 제공하며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코바코는 그간 국제 OTT포럼 개최와 해외 OTT 시장조사·이용자 조사 등 K-미디어·콘텐츠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양국 미디어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7 17:50박수형 기자

김윤덕 장관, 코레일·에스알 신임 사장에 임명장 전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사장과 정왕국 에스알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철도운영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민주권정부에서 새롭게 임명된 만큼 국민 편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24시간 안전한 철도운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국민과의 약속인 고속철도 통합을 언급하며 “통합의 첫 단계였던 교차운행에 대해 많은 국민이 만족해하며 하루 빨리 더 많은 좌석이 공급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완전한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국민주권정부의 최우선 가치”라면서 “열차탈선·작업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철도안전관리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특히 김태승 코레일 사장에게 “다원시스 납품지연 사태로 국민 불편을 초래한 만큼 사장을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조기 납품과 노후 차량 대책을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철도 운영 여건이 급변한 만큼 철도구조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국민편익을 높이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철도공사 자회사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또 “대한민국 철도는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이동 수단”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국민 중심의 철도 서비스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6.03.16 14:50주문정 기자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석유업계에 가격 안정화 재차 당부

산업통상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일인 13일 석유 가격 안정화와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에서 “국민의 불안을 이익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점검단에게 당부했다. 산업부와 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 등 관계 부처와 지자체,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관리원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그동안 국제·국내 석유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가격 담합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세금탈루 혐의 등을 점검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 점검단은 최근 석유시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불법 석유 유통 근절을 위한 협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점검단은 지난 6일부터 수급상황이 불일치하거나 소비자 신고가 많은 불법 석유 유통 위험군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단속한 결과,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앞으로도 월 2000회 이상의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석유 시장 점검 회의'에는 정유사·주유소협회·한국석유공사 등이 참석해 국내외 석유 가격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11일부터 국내 석유 가격이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가격 부담은 여전히 매우 큰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최고가격제 효과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정유사와 주유소, 관련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장관은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안정화되면 그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주유소도 안정적인 판매가격 유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석유시장 점검 회의 종료 후, SK에너지 본사를 방문해 SK에너지 임원단과의 차담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석유 최고가격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유업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유업계가 안정적인 석유제품 생산과 공급 관리에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면담을 마친 김 장관은 국제 유가 급등 상황 속에서도 인근 주유소보다 가격을 적게 올린 마포 지역의 한 주유소를 방문했다. 주유소 대표로부터 최근 석유 가격 동향을 청취한 김 장관은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국민이 석유 가격 안정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판매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6.03.13 11:21주문정 기자

코레일톡 열차 '좌석 지정', 출발 직전까지 가능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부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때 열차 출발 직전까지 원하는 좌석을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열차 출발 20분 전까지만 좌석 선택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타려는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가나 통로석, 콘센트 인접 좌석 등 원하는 좌석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선정된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과 'DIY(직접만들기) 환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셀프 좌석변경'은 KTX 여행 중 승무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에서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번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반실에서 일반실·특실로, 입석·자유석에서 좌석으로 변경 가능하다. 'DIY 환승 서비스'는 자동 추천 대신 일정에 맞는 환승역을 직접 선택하는 서비스다. 환승시간이 10~50분 사이인 열차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환승지 인근을 잠시 둘러보거나 개인 일정에 맞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강릉역에서 부산역까지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매할 때 환승역을 경주역으로 지정하면 경주역 인근 벚꽃 명소를 잠시 둘러본 후 다시 부산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다. 환승역으로는 서울·동대구·경주역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앞으로도 국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예매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더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1:41주문정 기자

코레일, 상반기 1800명 채용에 2만9242명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 결과 1800명 선발에 2만924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유형별 '공개경쟁채용'은 1286명 모집에 2만4869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사무영업이 169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사무영업 IT분야는 10명 모집에 1541명이 지원해 15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한경쟁채용'에서는 '자격증제한' 분야가 333명 모집에 3181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형평적 고용을 위한 '보훈제한'과 '장애인제한' 분야에서는 각 6.6대 1과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레일은 지난 11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 모든 단계에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해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블라인드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 과정을 거쳐 코레일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1:34주문정 기자

도로공사, 고속도로 EX-OIL 전국 최저가 수준 판매…국민 부담 줄여

한국도로공사는 SK에너지·GS칼텍스 등 국내 정유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의 전국 최저가 수준 판매를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정부정책 시행기간 주유소 운영업체에 임대료 50%를 한시적으로 지원해 저가 판매로 인한 주유소 부담을 완화하고, SK에너지·GS칼텍스 등 공동구매 정유사와는 고속도로 EX-OIL에 안정적인 유류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휴게시설협회는 휴게시설 운영자들과 함께 정부의 유류가격 안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최근 유류가격 급등 이후에도 고속도로 EX-OIL은 시중가 보다 평균 휘발유 84원, 경유 85원 저렴하게 판매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유류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EX-OIL은 언제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는 국제유가가 급등한 지금도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국제유가 변동 상황을 모니터링해 정부의 민생물가 안정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3 01:20주문정 기자

13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최근 중동상황으로 급등한 유가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에 들어갔다. 최고가격은 정유사의 주유소·대리점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13일 0시부터 적용하는 1차 최고가격은 1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각각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등유 408원이 저렴한 가격이다. 이 가격은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상황 등을 반영해 최고가격을 조정한다. 최고가격 조정 시에는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을 기준가격으로 해 '직전 일정 기간 국제 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값에 교통·에너지·환경세·개별소비세 등 제세금을 가산한다.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게시된 가격지표를 활용한다. 산업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정유사 대상 사후정산 세부기준 마련, 주유소 대상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자영업자·농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 에너지바우처 등을 활용한 지원 방안도 관계 부처와 함께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01:08주문정 기자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3500억 달러 투자 이행 근거 마련

한미 무역협상 후속 조치를 담은 대미투자특별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대미투자특별법안을 재석 242명 중 찬성 226명, 반대 8명, 기권 8명으로 가결했다. 지난 9일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 마지막날 여야 합의로 통과한 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쳤다. 특별법은 한국 정부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추진하기로 한 한미 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신설하는 내용이 골자다. 공사 자본금은 2조 원으로 정부가 전액 출자하며, 조직은 사장 1명과 이사 2명 등 총 3명의 이사 체제로 구성된다.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사장은 금융, 투자, 전략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인사로 자격을 제한하고 공사 직원 수는 50명 이내로 규정했다. 정부는 기금 관리와 운용 현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대미 투자 후보 사업도 사전에 보고하도록 했다. 투자 정보는 국가 안보나 기업 경영 비밀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공개하도록 했다. 투자 리스크 관리를 위해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우원식 의장은 법안 통과 직후 “우리의 경제를 둘러싼 대외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국회는 이 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며 “국익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정쟁이 앞설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한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고했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인상 조치도 철회될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한국 국회의 특별법 입법 지연을 문제 삼아 한국산 대한 상호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을 예고했다.

2026.03.12 15:55박수형 기자

정부, 과도하게 가격 올린 알뜰주유소 '엄정 조치'

정부가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 석유 가격을 전수조사해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를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 알뜰주유소가 전쟁 발발 닷새 만에 리터당 경유 가격을 850원 인상했다가 단속 분위기를 감지하고 다음날 600원 넘게 내렸다는 보도에 한국석유공사에 엄중히 경고하고, 사실 확인과 함께 엄정한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개, 도로공사 209개, NH 714개 등 총 1318개가 운영 중이다. 산업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지난달 28일 이후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일일 가격 변동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조사 결과 해당기간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석유공사·도로공사·NH 등 알뜰주유소 관리 기관에도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알뜰주유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부당한 가격 인상과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18:09주문정 기자

무보, '이란 사태 비상대책 TF' 가동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란 사태와 중동 분쟁 확산에 따른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란 사태 비상대책 TF'를 설치하고 수출기업을 위한 긴급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보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사장이 TF를 직접 총괄하고, 부사장 3인이 각각 피해 지원과 위험 점검, 정책·조사 파트를 맡도록 했다. TF는 사우디아라비아·UAE·쿠웨이트·카타르·바레인·이라크·이란 등 호르무즈 해협 인근 7개국과 이스라엘 등으로 수출하는 기업, 중동 지역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실시간 피해 및 애로사항 접수 ▲긴급 자금 공급 ▲정부정책 지원 등을 총괄한다. 긴급지원방안에는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무역금융 한도와 기간을 늘리고 보험사고시 신속하게 보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출 거래선 다변화를 위해서는 해외신용조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유동성 지원과 수출 거래선 다변화를 위한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산업통상부·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선제적 대응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0:13주문정 기자

석유공사, 자영알뜰주유소 석유제품 가격 현황 점검

한국석유공사는 손주석 사장이 9일 울산 자영알뜰주유소를 방문, 휘발유·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현황을 점검했다고 정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일부 주유소에서 판매가를 과도하게 인상한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 사장으로서 현장 가격 점검 차원의 방문이다. 손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 '중동 상황 대응본부' 회의 참석 후 울산 사무실로 복귀하던 중 자영알뜰 주유소를 방문해 “지금 같은 유가 급등기에는 알뜰주유소의 가격안정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자영알뜰주유소가 저렴한 석유제품 제공을 통해 국민 유류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 물가 상승을 막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동 상황으로 유가 불안과 석유수급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취임한 손주석 사장은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이튿날 비축유 방출 대비 태세 점검을 위해 울산 비축기지를 방문한 데 이어 9일에는 알뜰주유소 가격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밀착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석유공사는 직접 관리하는 자영알뜰주유소가 매입가 대비 판매가를 과도하게 인상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가판매 주유소에 대해서는 주유소 평가를 통해 계약 해지 등 고강도의 가격인상 억제 정책을 이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영알뜰주유소는 2025년 말 기준 전국 395곳으로 오피넷에 따르면 8일 기준 정유 4사 보다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70원과 66원 싸게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자영알뜰 휘발유는 1리터당 1835.19원, 경유는 1863.64원인 반면에 정유 4사는 휘발유가 1905.64원, 경유가 1929.66원에 판매됐다. 올해 1월 1주부터 3월 1주 평균 기준으로는 정유 4사 보다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54원과 55원 싸게 판매한 바 있다. 석유공사는 자영알뜰 주유소를 통해 지속적해서 더욱 낮은 가격으로 고품질 석유제품을 공급해 국민 유류비 부담 완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26.03.09 22:06주문정 기자

수자원공사, 한-필리핀 정상회담 계기 '물·재생E 협력' 실행 박차

수자원공사가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산업 가운데 물·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이어가며, 협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대표 윤석대)는 지난 4일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물·재생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현지 기업들과 연이어 만나 협력 체계를 가동, 양국 간 실무 협력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재생에너지 사업 구체화를 위한 현지 행보로,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필리핀 대표 에너지 기업인 퍼스트젠과 마닐라 북부 지역 양수발전 공동참여를 합의했다. 두 기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 마닐라 서부에서 추진 중인 파사이 360 스마트시티 개발 주체인 현지 기업 에스엠 프라임과 도시 성장에 따른 용수 수요 증가에 발맞춰 마닐라 수원 다변화를 위해 해수담수화 등 대체 수자원 개발과 상하수도 사업에 공동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수자원공사는 총사업비 1조원을 상회하는 두 사업이 추진되면 국내 물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지난 3일 마닐라에서 아시아지사를 개소하고, 동남아 협력 확대와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 거점을 확보하며 실행력을 한층 강화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국가 인프라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며 위기 대응력을 한 차원 높인 지능형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지에서 검증된 인프라 운영 경험에 첨단 솔루션을 더해 양국 협력을 가시화하는 발판을 만들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 주역으로 거듭나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8:09주문정 기자

대비투자특별법 특위 통과...12일 본회의 상정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설립된다. 공사 자본금은 2조원 규모로 정부가 전액 출자한다. 투자공사 이사 수는 사장 1명와 이사 2명 등 총 3명이다. 국회 미국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오는 12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특별법은 처리될 전망이다. 대미투자특위는 오전에 소위원회,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여야 합의에 따라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했다. 국회를 통과한 대미투자특별법안은 조선과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기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게 주요 골자다. 지난 5일 여야는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고 기존 3조~5조 원 규모로 책정됐던 공사의 자본금을 2조 원으로 줄이되 정부가 전액 출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투자공사의 이사 수도 5명에서 3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사장은 금융, 투자, 전략산업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에게만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투자공사 직원 수는 기존 500명 규모에서 50명 이내로 하기로 했다. 또 대통령령에 기금 조성 항목은 넣고 기금 운용은 빼기로 했다. 투자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산업통상부 산하 사업관리위원회, 재정경제부 산하 운영위원회와 별도로 투자공사 이사회에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사업관리위가 대미투자 후보 사업에 대한 상업적 합리성과 전략적 법적 사항을 검토한 뒤 운영위가 투자 추진의사를 정하는 등 중층적 의사 결정 구조다. 정부가 국가안보 또는 공급망 안정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상업적 합리성이 확보되지 않은 대미 투자를 추진할 경우 국회에 보고하고, 사업의 제안 또는 추진에 대한 동의를 받도록 했다. 투자 정보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국가 안보와 기업 경영 비밀에 해당하는 부분만 비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 건마다 국회 동의를 받는 대신 정부가 사전 보고하도록 해 효율성도 높였다.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처리되면 미국의 관세 인상 방침은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26일 한국 의회가 무역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상호관세를 비롯해 자동차 등 품목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6:21박수형 기자

에어비앤비 "제주서 만든 성공 공식, 전국 작은 도시로 확산"

에어비앤비가 '지역을 살리는 일'을 올해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국 정부와 협력을 전국으로 넓혀나간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5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비전포럼에서 “지난해 강원, 제주, 충청, 전라 등 5곳과 협업해 체험을 함께 만들고 홍보했다. 많은 성과를 창출해 올해는 이 업무협약을 이전보다 크게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면서 계속 협동해 키워나갈 생각”이라며 “에어비앤비가 추진하는 과제는 제주도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만들어낸 성공 방정식을 가지고, 매력적인 작은 도시로 이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올해 에어비앤비가 추진하는 '방방곡곡 원정대'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것이 핵심으로, 한국인의 국내 여행이 강원, 부산, 제주 등 특정 지역과 미식, 호텔에 쏠리는 등 획일화돼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숙박 병목·지역 콘텐츠 부재 문제…해답은 '로컬' 에어비앤비는 숙박 병목 문제와 지역 콘텐츠 부재가 여행 자체를 보류하거나 포기하는 불상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인식해 해답을 로컬 숙소와 로컬 콘텐츠에서 찾기로 했다. 이 결정은 올해 지역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에어비앤비의 포부와도 맞닿아있다. 이에 에어비앤비는 방방곡곡 원정대를 통해 관광공사 등과 협업해 지역 특색 숙소 및 체험 발굴·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빈집 활용 등을 통한 지역 상생을 검토한다. 여기에 회사는 내국인 공유숙박 제도화 기여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도심에서 내국인에게 공유 숙박을 제공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제주에서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숙소를 예약하면 체험 프로그램을 50% 할인해 주는 기획전도 계획 중이다. 서 매니저는 “지역 관광 개선 2위로 지역별 특색이나 콘텐츠, 경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응답 결과가 있었다”며 “재미있는 점은 로컬 콘텐츠와 공유 숙박이 서로 연결될 때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유 숙박이 베이스캠프 같은 역할을 하고 그 근방에 있는 동네나 카페 등을 하나의 체험으로서 온종일 즐기는 여행을 하기 때문”이라며 “올해 에어비앤비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매력을 알리는 노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지역 여행 트렌드, 경험치 확대·SNS가 이끌어” 이날 현장에는 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유현준 건축가 등 전문가들도 자리해 로컬 콘텐츠와 로컬 숙소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나눴다. 또 이들은 지역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경험치의 확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확산을 꼽았다. 양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여행 빈도와 경험치가 쌓이면서 관광지에 사람이 붐비다 보니 피로도도 높고, 점점 더 내 취향대로 여행하고 싶다는 의견이 번지면서 한국에서도 해외로 가서 현지인처럼 살아보자는 것이 유행했었다”며 “생활 환경이 가까운 곳으로 가 일상생활을 접해보거나 따라하다보니 지역으로 가는 추세가 계속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관광객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케터 입장에서는 혼잡도와 물가 인상, 교민과의 갈등도 있다”며 “가급적이면 여러 지역으로 여행객들이 갈 수 있도록 홍보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고, 이것이 퍼지면서 결국 트렌드로 잡혀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유 건축가는 “가장 큰 이유가 스마트폰 때문”이라며 “과거에는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 내가 사는 물건, 옷 등이었다면 지금은 나의 경험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 된다”며 “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됐다. 확실히 예전보다 다른 지역에, 새로운 지역에 간다는 것에 대한 장벽이 더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서 매니저는 “13년 전 에어비앤비가 '여행은 살아보는거야'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집이라는 인식을 시작했다”며 “에어비앤비가 아니면 지낼 수 없는 숙박의 경험을 구조적으로 공급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역 관광이 가능해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답변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 콘텐츠·규제·인프라 해결돼야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문에 서 매니저는 “로컬 콘텐츠와 숙소”라며 숙소 면적 규제와 호스트 실 거주 의무 등을 장벽으로 꼽으며 이를 해결할 때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 건축가는 '아침식사'로 대표되는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짚으며 “이런 것들이 약간만 해결되면 훨씬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 본부장은 “우리나라에서 대도시를 벗어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5대 접점(안내·교통·숙박·음식·쇼핑)을 다 살려야 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대도시를 벗어나서는 이것이 (실현되기) 어렵다. 이는 관광객이 와서 겪는 문제고, 중요한 것은 여행객들이 오도록 하는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별 콘텐츠가 그 이유가 될 수 있다”며 “이를 기획하고 지속될 수 있게 하는 인력과 구조, 조직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나가는 부분이 중요하다. 어떤 지역의 특수성에 유래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게 지속되면서 획장되고, 이를 기획하고 유지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가 갖춰져야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5 23:19박서린 기자

MWC 글로모 어워드, 31개 부문서 한국 6개 수상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MWC 글로모 어워드 31개 부문 가운데 한국이 6개 수상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가 3관왕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현지시간) GSMA는 MWC26 글로모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울트라로 디바이스 분야 최고 상품(Best in Show) 부문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GPU 클러스터 해인이 최고 클라우드 솔루션(Best Cloud Solution)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LG유플러스는 익시 가디언으로 CTO 초이스를 비롯해 우수 마케팅, 사회적 가치 마케팅 등 3개 부문의 수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모 어워드 가운데 CTO 초이스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관망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모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편 글로모 어워드 최다 수상자는 화웨이다. 총 7개 부문에서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수상했다.

2026.03.05 17:23박수형 기자

[인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상임감사 박규섭

2026.03.03 14:42주문정 기자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마을이 관광콘텐츠'...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50곳 공모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2026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을 창업·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전국 21개 지역에서 50개소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관광두레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사업체 창업과 운영을 돕는 정책사업이다. 2013년 시작 이후 2025년까지 전국 152개 지역에서 1411개 주민사업체를 지원해 왔다. 올해 공모 대상은 신규 선정 지역 5곳과 기존 지역 16곳을 포함한 총 21개 지역이다. 신규 지역은 울산 중구, 경기 광명, 강원 철원, 충남 서천, 전남 해남이며, 기존 지역은 부산 수영구, 인천 중구, 광주 남구, 울산 동구, 경기 여주, 강원 태백, 충북 보은, 충남 당진, 전북 정읍, 전남 화순·진도, 경북 의성·영양, 경남 밀양·함안·함양 등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대 5년간 1억1000만원 범위에서 단계별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창업·경영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시범사업,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며, 지역별 관광두레 피디가 밀착 협업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공모 대상은 관광 분야 창업을 준비하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 3인 이상 공동체다.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은 3월 31일 오후 2시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강동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은 “관광두레는 단순한 창업 보조사업이 아니라 5년간 단계별 지원을 통해 자립 가능한 관광사업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주민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10:26김한준 기자

산업부,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 따른 석유·가스 수급 영향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오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함에 따라 산업부 내 석유·가스와 산업·통상 유관부서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석유·가스 등 자원 수급과 국내 업계 영향을 점검했다. 긴급 점검 결과 현재까지 유조선·LNG선 운항 과정에서 특이사항은 없으나 일부 유조선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로 계획돼 있어 우회항로 확보 등 면밀한 상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제 원유·가스 가격에 대한 영향은 전황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업계는 수개월 분의 비축유와 비축의무량을 상회하는 수준의 가스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수급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했다. 중동 수급 차질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 업계에서는 중동 외 물량 도입 등 추가 물량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며, 산업부는 수급위기가 악화하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비축유 방출을 결정하고, 9개 비축기지에 비축된 석유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국내 가격 동향과 중동 정세, 유조선·LNG선 운항 현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석유공사에는 “석유공사 해외생산분 도입, 비축유 방출 태세 점검 등 비상 메뉴얼상 조치사항을 사전에 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을 단장으로 산업부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반을 가동해 향후 사태의 전개 추이를 일일 모니터링하면서 상황 전개에 맞게 적기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1 07:10주문정 기자

코레일, 상반기 1830명 신규 채용…공공기관 최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18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은 다음 달 6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1800명, 전문·경력직 30명 등 총 1830명의 선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1286명, 제한경쟁채용 514명(자격증 제한 333명, 장애인 90명, 보훈 70명, 거주지 제한 21명)을 선발한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경남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영업(300명) ▲열차승무(244명) ▲운전(245명) ▲차량(450명) ▲토목(192명) ▲건축(88명) ▲전기통신(281명) 등 7개 직렬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 순으로 진행, 최종합격 후 임용된다. 사무영업(무선제어)·운전(전동차) 등 일부 분야는 채용형인턴으로 근무 후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임용된다. 전문·경력직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철도 서비스와 역세권 개발사업 등 관련 전문지식과 경력을 두루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6일 14시부터 11일 14시까지(전문·경력직은 13일 14시부터 18일 14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분야별 세부 일정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표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 인력 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철도의 미래를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5 18:03주문정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지디·조앤프렌즈 꽃길만 걸어요"...IPX-피마원 첫 팝업 가보니

한 달 앞둔 지스타 2026, 해외 대작부터 인디까지…넓어진 선택지 통할까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품귀 조짐...이통 3사 지원 경쟁 시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