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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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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생물자원관, 미생물 유전정보 산업화 박차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순천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미생물 유전정보(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공동연구와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4개 기관의 협약 내용은 ▲관련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공동연구 발굴 ▲미생물 유전정보 연구산업 전문요원 양성과정 개발 및 협업 운영체계 마련 ▲연구 산업군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전남 바이오산업의 적극적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등이 포함됐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남 지역 미생물 유전정보 기술개발, 바이오소재 산업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및 산업 지원 노하우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오병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유용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남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11:18주문정

한수원, 체코 원자력 기술협력 확대…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가속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체코 현지에서 체코 주요 원자력 기관들과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원자력 분야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일에는 2023년부터 연 2회 시행 중인 체코공과대학(CTU)과 제5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교류회는 양국 정부가 지원하는 한-체코 에너지 국제공동연구 기반 협력 활동의 하나로, 체코 내 한국형 원전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심시뮬레이터·핵연료 분야 등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양국 연구진 간 신뢰를 높였다. 22일에는 체코 대표적 원자력 전문 연구기관인 UJV Řež와 공식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UJV Řež는 체코 최대 전력회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원자력 전문 연구기관으로, 체코 원자력 정책·산업 핵심 기술 전문기관이다. 행사에서는 중대사고·기기검증·노심 등 양 기관 간 공동연구 필요성과 가능성이 높은 6개 주요 분야를 논의했다. 또, 23일에는 체코공과대학 등과 후속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기술교류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자력 분야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체코에서는 원자력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향후 기술협력 확대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수년간 지속해 온 기술 교류가 양국 간 실질적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양국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체코 내 주요 원자력 기관들과의 신뢰 기반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협력과 공동 R&D를 통해 체코 원자력 산업의 신뢰할 수 있는 동반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2025.05.27 10:45주문정

국립군산대, 대상주식회사와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국립군산대학교는 29일 대상주식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군산대와 대상주식회사는 협약을 통해 새만금 지역의 에너지 중심 혁신거점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수행 및 전문인력 양성 ▲공동연구를 위한 새만금 부지 공동 활용 ▲상호 전문인력 교류를 통한 기술 및 지식 확산과 연구 활성화 ▲기술·인력 및 장비사용 등에 대한 협력 ▲지역발전 및 상생 협력 방안 도모 등이 포함됐다. 엄기욱 국립군산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혁신과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대상주식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새만금 ECO-U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밀착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5.04.29 16:03주문정

환경부, OECD 손잡고 미세플라스틱 국제 공동연구 선도

환경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협력해 미세플라스틱 분야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OEC의 환경·보건·안전(EHS) 사업으로 채택돼 진행하는 미세플라스틱 분야 공동연구의 첫 사례다. 우리나라의 공동연구 제안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화학생명공학위원회(CBC)에서 미국·유럽연합(EU)·호주·일본 등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을 얻었다. 환경부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미세플라스틱 관련 정책 수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 화학생명공학위원회에 이번 공동연구를 선제적으로 제안했다. 주OECD 대한민국대표부도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만 유로의 기여금을 OECD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공동연구는 미세플라스틱의 표준물질 개발, 물리 화학적 특성 평가 및 독성 시험 평가 등의 내용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한다. OECD 회원국 전문가들의 활발한 정보공유와 공동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리나라(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는 주도국으로서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과학적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 표준화된 평가 방법을 개발하는 등 이번 공동연구의 국제적인 협력 체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국제 플라스틱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국제 공동연구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 사회의 연구 역량 입지 구축과 함께 향후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실효성 있는 환경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8 00:53주문정

KIAT, K-TAG 출범 10년…101개 기업에 국제공동 R&D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30일 오후(현지시간)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K-TAG) 발족 10주년을 맞아 영국 코벤트리에서 유럽 지역 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TAG(Korea Technology Advisory Group)는 세계 22개국 618명의 재외 한인공학자가 참여하는 모임으로 2014년 만들어졌다. 글로벌 공동연구개발(R&D)을 추진하려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해외 공동 연구 파트너 발굴·연계 ▲기술 자문 ▲연구개발 과제 기획 ▲후속 사업화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에는 현재 16개국 117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KIAT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국내 101개 기업에 국제공동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지원했다. 출범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총회에는 한만욱 재오스트리아 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K-TAG 유럽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K-TAG 유럽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KIAT는 현재 양자 및 다자간 국제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K-TAG 소속 공학자가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는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스위스·체코·네덜란드·덴마크 등 유럽 8개국과 양자 간 공동 연구를 운영 중이며, 세계 최대(24년 기준 46개 회원국)의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유레카에도 2009년부터 참여해 지원하고 있다. KIAT는 또 지난 4월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GITCC)로 지정했다. GITCC는 미래 산업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과 글로벌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지원하는 기술협력 거점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지난 10년간 유럽과의 국제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K-TAG 유럽 역할이 매우 컸다”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동연구가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 K-TAG 소속 한인 공학자들의 주도적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20:09주문정

한·중 과학기술 협력 사업 4.5년만에 본격화 하나

한‧중 과학기술 협력이 중단된지 4년 5개월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7일 중국 과학기술부 음화준(YIN HEJUN) 부장(장관급)과 양국 대표단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과기공동위는 지난 1993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회 개최되다 코로나 발생 등으로 협력이 다소 정체 됐었다. 이번 과기공동위에서는 2023년 중단됐던 한‧중 산학연 실용화 공동연구 지원 신규과제도 올해 재선정하기로 결정했다. 대형 공동연구 과제가 대상이다. 양국은 또 ▲한국연구재단과 중국과학기술교류센터의 '신진과학자 교류 계획 프로그램'의 지속 시행 ▲'과학기술대표단 교류 프로그램' 신규 시행 ▲기존 세미나나 포럼을 강화한 '한‧중 플러스 학술대회' 개최 등에 합의했다. 한편 이종호 장관은 7일 오전 중국 칭화대학교를 방문했다. 칭화대에서는 중국 교육과정과 시설을 시찰하고, 한인유학생 간담회와 재중과협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06.07 23:57박희범

한미일 공동연구 위한 협력각서(MoC) 교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5일 미국 국가핵안보청(NNSA), 일본 내각부 과학기술혁신회의와 함께 3국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각서(MoC ;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교환했다. 각서에는 3국 연구기관 간 공동 과학협력 계획 및 지속을 위한 △연구범위 △협력형태 △거버넌스 △기타 사항 등의 규정을 담았다. 이 각서 교환은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3국은 ▲공동 연구개발 및 시설 활용 ▲정보 교환 ▲협업 프로젝트 ▲동료심사 ▲샘플‧재료‧장비 교환 ▲세미나‧회의 ▲방문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국은 공공운영위원회(JSC)를 꾸리기로 합의했다. JSC는 협력각서의 이행, 공동연구 과제 선정 및 평가와 후속 조치 등을 결정한다. 이외에 3국은 ▲인력·물자·자료·장비의 삼국 간 출입 촉진 ▲협력활동에 필요한 시설 및 인력에 대한 접근 강화 ▲민감한 정보 및 장비에 관한 상호 보안 확립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수출통제 정보 및 장비의 이전 추진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3국이 올해 안에 구체적인 공동연구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이를 계기로 첨단과학기술에서의 한미일 기술 동맹이 더욱 긴밀해지고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4.25 16:30박희범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수주 위한 원자력 R&D 협력 심포지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1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체코 원자력 R&D 협력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차원에서 한국-체코 양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국제에너지공동연구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양국 원자력 분야 산학연 주요 인사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토마쉬 에흘레르 체코 산업통상부 실장과 홍영기 주 체코 한국 대사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의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연구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체코 공동연구의 주요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공동연구(2022년~2025년) 관련 경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형 원전 APR1000 노심시뮬레이터를 체코공대에 전달, 상호 교육 훈련 분야에서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되었다. 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i-SMR(한수원), 부하추종운전 모델(KAIST), 체코 원자력기기 기술기준 현황(체코 기술기준협회장), 원자력 인력양성 및 교류(KINGS)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향후 공동연구를 지속하기 위한 신규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 i-SMR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한수원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관련한 특별전시도 곁들였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체코 원자력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국 원자력산업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4.12 16:22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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