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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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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신년 응원 피자로 격려

6일 오후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응원 피자가 배달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국민 모두가 충분히 누리길'이라는 신년 메시지와 함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통령이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립대병원 중심 지역 공공의료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가 차질 없이 골고루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2026.01.06 18:32조민규

정부의 지역 공공의료분야 한의사 참여 확대 적극 검토에 한의협 '환영'

지역 공공의료 공백시 한의사 참여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정부 입장이 알려지자 대한한의사협회가 환영의 뜻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조속한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전국 1223개 보건지소 중 의과 공보의가 미배치 된 곳은 558개소로 45.6%에 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과 공보의 수는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병무청이 발표한 2025년 의과 공보의 선발인원은 250명으로 필요 인원인 705명의 35%에 불과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공중보건의사 부재로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돌봐온 '희망진료소'가 11년 만에 문을 닫고, 충청남도 지역에서는 공보의 부족으로 관내 5개 보건지소의 진료업무를 중단하는 등 실제로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의 일차의료가 붕괴위험에 직면했다는 소식에 국민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의과 공보의 수가 해마다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의 일차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의료체계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취약지역에 한의과 공보의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며, 한의과 공보의들에게 현재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갖는 의약품 처방 등 진료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사례를 참고해서 한의과 공보의에게 일정 기간 교육 수료 후 일차의료에 필요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일차의료 공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공의료분야에서 진료하는 양의사 수가 급감하는 현실 속에서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3만 한의사라는 전문 의료인력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인만큼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이에 대한 대안마련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4 15:11조민규

복지부, 바이오헬스 R&D 투자 예산 1조원 이상으로 확대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 R&D에 처음으로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R&D 내년 예산으로 올해 대비 13.9% 늘어난 1조1232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질환 진단 ‧치료 기술 개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신약‧의료기기 개발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데이터 구축‧활용 및 AI 의료현장 지원, 의사과학자 등 임상-연구 연계 인프라를 지원한다.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우 1194억원을 편성해 투자 촉진과 공급망 강화 등을 지원하는데 우선 K-바이오 백신펀드에 정부가 200억원을 추가 출자하고, 임상3상 특화 펀드에는 정부가 6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또 공급망 안전지원(158억원), 수출 유망 의약품 제조 선진화 지원(81억원) 등도 진행한다. 화장품은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제품개발, 인프라 구축(물류센터 2개소, 500개사 지원) 등에 3배 이상 투자를 강화(133억→528억원)하는 등 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을 강화한다. AI복지 및 의료 AI 투자도 강화한다. 우선 AI 기반 상담과 기록, 위기감지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복지‧돌봄 현장에서의 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59억원을 신규로 편성했고, AI응용제품을 상용화하도록 500억원 규모(복지 분야 300억원, 보건 분야 200억원)를 신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복지분야에서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 생활안전 ▲지역특화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고, 보건분야에서는 ▲건강관리 ▲의료시스템 ▲뷰티 등을 지원한다. AI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대비 152억원이 늘어난 205억원을 편성했는데, 신약개발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전문인력 양성 지원 확대에 71억원, 의료AI 산업특화 6개 대학원 학위과정 1천명 양성에 78억원 등이 책정됐다. 의료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대비 838억원이 늘어난 1714억원을 편성해 ▲의료현장 AI활용 ▲AI 기반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확보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의료AI 기업 육성 등에 투자한다.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 및 필수‧공공의료 확충도 지원한다. 우선 암‧심뇌혈관‧응급 등 필수의료 확충과 관련해 소아청소년암 거점병원 확충(5→ 6개소) 등 국가암관리를 위해 올해 대비 431억원이 늘어난 1266억원을 편성했다. 또 권역심뇌센터 운영비 지원 확대(개소당 7억원) 및 장비비 지원, 센터 확충(권역 1개‧지역 4개) 및 성과보조금 확대 등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에 164억원을 편성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전원전담팀 운영, 지역모자의료센터 분만 기능 확대 등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에는 올해보다 20억원 늘어난 154억원이 편성됐다. 취약지 등 응급의료기관 지원 및 응급의료 운영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424억원(+196억원) ▲응급의료기관지원발전 1765억원(응급의료기관 융자지원 신규 1000억원, 평가보조금 395억원 등) ▲중앙응급의료센터 운영지원 291억원(+21억원) ▲중증외상전문진료체계 구축 781억원(+117억원) 등이 투입된다. 또 응급실 수용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 응급상황실 인력을 확충(150명, +30명)하고, 달빛어린이병원도 대폭 확대(120개소, +27개소)한다. 공공의료와 지역의료 강화도 추진한다. 우선 지역거점병원 기능 특화 및 필수의료 운영 지원 유지, 노후 시설장비 보강 등 지역의료 지원을 위해 올해와 유사한 2039억원이 편성됐다. 또 권역책임의료기관의 경우 권역 내 최종진료 역할 수행을 위해 중증필수 시설‧장비 지원 유지(814억원), AI 진료모델 도입지원 신설(142억원) 등 956억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의료 취약지역 내 시니어의사 채용을 지원(160명, +50명)하고,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확대(6개 시도) 등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도모한다. 의료인력 양성과 정신건강 지원과 관련해서는 우선 전공의 수련병원에 대한 평가 및 성과 기반 인센티브(971억원), 수련 교육‧평가체계 개편 등 전공의 지원에는 올해보다 1307억원이 감액된 1461억원이 편성됐다. 반면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필수과목 전공의(내외산소+응급‧흉부‧신경) 대상 책임보험료 지원비율 상향(30→50%)을등을 위해 82억원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진료지원 간호사 책임보험료를 신설해 6억원을 편성했고,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기관 지정‧평가 예비 도입에도 신규로 6억원을 편성하는 등 간호사 등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207억원이 편성됐다. 한편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따르면 총지출은 137조6480억원으로 2025년 예산 125조4909억원 대비 9.7% 늘었다. 202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의료인력 양성과 정신건강 투자 확대 ▲인공지능(AI)기반 복지‧의료 및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등 5대 핵심 투자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기본적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등을 통한 국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2026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라며 “국민 행복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보건복지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협의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8.29 17:50조민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권역책임의료기관에 시설·장비 759억원 지원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의 치료시설 및 장비비 총 759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시도별 권역책임의료기관(17개)의 최종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첨단화 사업에는 2025년 기준 국비 812억원, 지방비 812억원 등 총 사업비 2천30억원이 편성됐따.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거점병원으로 2019년부터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다. 2025년 현재 17개 모든 시도에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정 완료되어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두 차례 공모를 걸쳐 권역책임의료기관 현장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으며, 이를 토대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중증·고난도 치료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장비 비용을 선별 지원했다. 그동안 17개 시·도에서 2천355억원의 시설·장비를 신청했으며, 전문가 평가를 거쳐 1천898억원(국비 759억원)의 지원금액이 결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상당수의 시·도에서 기관별 편성예산 규모를 충족했으며, 특히 경북‧제주‧충북은 기관별 편성예산을 초과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병원이 추가 지원을 받는 등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에 대한 지자체의 책무성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 지원 결정된 시설·장비는 지역주민의 중증·고난도 필수의료 제공에 도움 줄 예정으로, 강원대병원의 경우 첨단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서울대형병원 전문의를 초빙했고, 전남대병원은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을 확충해 고위험 감염병환자 치료 능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 다수의 병원이 수술실 확충·중환자실 인프라를 확대해 권역 내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의 치료가능 사망률 격차를 낮추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부터 3차 공모를 거쳐 아직 기관 편성예산을 채우지 못한 광주·전남 등 일부 시·도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서를 접수 및 평가 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약화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최종치료 역량 획기적 제고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강화된 임상역량을 기반으로 지역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심화된 지역의료 격차를 조속히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중증질환 최종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의 핵심 과제이다. 특히 시·도와 권역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대규모 재정투자 사업으로써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과 함께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역 국립대병원 특화 R&D 지원 ▲거점 국립의대 전임교원 증원('25∼'27) ▲총인건비 등 의료 정합성 낮은 규제 개선 등 국립대병원 중심의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임상·연구·교육 동시 발전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5.08.25 17:01조민규

정은경 장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정부가 고난도 수술·처치 등 저평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 인상을 지속하고, 2030년까지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적정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수가체계 정비에 나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4일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과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서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과 전공의 분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 고위험 필수진료 분야 의료진들이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에 대한 공적 배상체계 구축과 형사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에 대한 법적 보호방안에 대해서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진과 전공의들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을 당부하며, “전공의가 복귀 후 내실 있는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수련환경 기반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해 “정부는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자긍심을 갖고 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는 한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수련에 대한 국가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8.17 10:15조민규

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 연임…공공의료 3차병원 역할 수행 강화

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 3월15일부터 2027년 3월14일까지 2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제 21대 병원장인 이재협 정형외과 교수가 제 22대 병원장으로 연임한다고 밝혔다. 이재협 병원장은 199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한 후 200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라매병원에서 정형외과 과장, 관절척추센터장, 남부해바라기센터장, 재난의료지원단장, 공공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 회장, 서울특별시병원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이재협 병원장은 '공공의료의 3차 기관'이라는 사명감 아래 공공의료를 보장하는 동시에, 이미 대학병원급 수준에 올라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라매병원만의 슬로건인 'Best for Most'에 걸맞게,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대학병원 수준의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쉽게 누릴 수 있는 병원으로 경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외계층의 중증질환 보장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감염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필수진료과 전문의 충원을 통한 소아 중증 및 응급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서울 시민의 건강권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 2028년도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심호흡기센터' 건립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병원 그룹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임상·진료 성과를 도출하고, 인적 자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산하 타 병원들의 의료진과의 협동연구, 의료진 단기 교육·수련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보라매병원과 함께 서울시 산하 병원들의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협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이 공공의료의 중심 기관으로서 더욱 견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의료질 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03.17 17:25조민규

"2026년 의대정원 동결은 고통 감내한 환자·국민 기만"

교육부가 이달 내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가 “의대 증원이 1년 만에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라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4학번과 25학번 의대생을 한꺼번에 수업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은 정부가 그간 유독 의사 집단의 요구에 후퇴만 거듭하다 생긴 결과”라며 “의대생들이 자초한 결과로, 학교 교육이 어렵다며 의사 인력 확충 과제를 폐기하는 것은 의사 집단에 또다시 백기를 드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의사인력 확충은 공공의료·지역의료·필수의료 붕괴와 초고령화, 3분 진료, 응급실 뺑뺑이에 대응해야 한다는 국가 핵심과제였다”라며 “정부는 총선 직전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을 발표해 극한의 의정 갈등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의료 개혁 성공에 필요한 사회적 합의 외면하면서 의사 집단진료 거부 사태로 인한 모든 고통과 희생은 환자와 국민, 병원 노동자들이 짊어져야 했다”라며 “의대 증원 원점 회귀는 온갖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 온 이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복귀하지 않는 의대생들에게는 학칙을 엄정하게 집행하는 것이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는 지름길”이라며 “2026년 의대 정원이 동결된다면, '의사불패'의 신화는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의사 집단이 반대하면 어떤 의료개혁도 할 수 없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되풀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법은 여야 합의로 이미 법안소위를 통과한 만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통과시키고, 수급추계위원회에서 2026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의대 증원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또 “의대 증원으로 늘어나는 의사들을 의사들이 부족한 공공의료·지역의료·필수의료에 우선 배치할 수 있는 의사 인력 배치 정책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한다”라며 “지역의사제법과 공공의대설립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사가 없어 의사 업무를 대리하는 전담간호사 인력이 이미 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라며 “정치적 이해타산을 저울질하면서 국정과제를 폐기하려는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는 국민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국민을 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025.03.09 08:07김양균

3명 중 2명은 한의사 활용하는 '지역필수공공의사제도' 찬성

한의사협회,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의 조속한 시행 촉구 국민건강과 의료취약지역의 필수의료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의사를 활용한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전공의 파업 등의 여파로 시작된 의료대란 사태가 1년을 맞이했으나 아직까지 출구 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활용한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의 조속한 시행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사협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20일부터 11월27일까지 8일간 실시한 '의료정책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3명 중 2명이 일정 자격을 갖춘 한의사에게 공공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에 찬성하고, 국회에서 이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설문지 이용 온라인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지난 9월 대한한의사협회는 부족한 지역필수의료 의료인력을 보다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의사가 2년의 추가 교육을 받고, 국가시험을 합격한 후 필수의료 분야의 전문의 과정을 밟는 '3단계 투명한 과정'을 거친 뒤 지역의 공공 필수의료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 '찬성한다'가 64.8%, '반대한다'는 27.0%로 집계됐다(잘모름 8.2%). '한의사가 추가교육 이수 후 특정지역(의료취약지 등)에 한정해 양의사 업무의 일정부분을 대신하는 것에 대해 명확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국회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질문에도 68.8%가 찬성했다. 또 '한의사가 추가 교육 이수 후 양의사 업무의 일정 부분을 대신하면 공중보건 및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도움이 될 것이다'가 67.2%였으며, '그렇지 않다'는 26.8%에 그쳤다. '한의사가 추가 교육 이수 후 양의사 업무의 일정 부분을 대신하면 우리나라 공공의료 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서도 70%에 육박하는 67.4%가 '그렇다'고 응답해 공공 필수 의료분야에서 한의사의 역할 강화 및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ㅣ 의료대란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우리나라 적정 양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가 63.6%(줄여야 한다 6.1%)로 집계됐으며, 특히 '공중보건의사 차출로 인한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 이용 어려움 호소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76.1%가 '공감한다(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느낀다)'를 선택해 양의사 수급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의사협회는 “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대란 사태가 1년이 됐는데도 뾰족한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고, 양의사의 원활한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양방 전공의가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며 “대다수의 국민들이 현 상황에 불편함을 느끼고 불안해 하는 만큼 자격있는 한의사 인력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 협회는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를 주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대부분의 국민이 일정 자격을 갖춘 한의사가 공공 필수의료분야에서 양의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찬성하고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차대한 사안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으며, 국회와 정부는 이와 관련한 법과 제도 개선과 정비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19 11:36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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