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AI시대 공공기관 최적화 UI 개발 패러다임 제시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가 인공지능(AI) 시대 UI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와 민간 IT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공공 정보화 컨퍼런스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행사에서 'AI와 마이크로 프론트엔드로 시작하는 UI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웹스퀘어 AI'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는 김낙천 팀장이 맡아, AI 기반 UI 개발 플랫폼이 개발의 혁신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실현하며, 기관 및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전시 부스를 통해 최근 성공적으로 완수한 국세청 홈택스 고도화 구축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는 홈택스 포털의 사용자 경험(UX/UI)을 개선하고, 기존 웹스퀘어2에서 최신 버전인 웹스퀘어 AI(WebSquare AI)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작업을 수월하게 처리하는 '자동화풀코스'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공공 서비스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홈택스 고도화 프로젝트는 기존 데이터 설정/분석/변환/불러오기에 이르기까지 자동전환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방대한 웹 서비스의 차세대 전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홈택스 포털은 더욱 쾌적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최신 웹 서비스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게 되었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이번 공공솔루션마켓에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웹스퀘어 AI(WebSquare AI)와 테스트 자동화 도구인 테스트스퀘어(TestSquare)를 활용한 차세대 웹 전환 자동화풀코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ESG 등 최신 IT 트렌드를 다룬 다양한 강연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