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 글로벌 사전등록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골프존M)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골프존M은 언제 어디서나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게임 서비스로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로 확장시킨 골프의 공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한 번 더 확장시켜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M에는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가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풍속과 풍향, 지형 고저차에 따른 거리 조절, 그린 경사도 등 실제 골프와 동일한 환경 요소가 제공된다. 또한 이용자가 스윙을 할 때마다 스윙패스, 공위치, 다리폭, 무게 중심 등 스윙 자세를 조절함으로써 페이드, 드로우, 저탄도샷, 고탄도샷, 런닝어프로치, 벙커샷 등 실제 라운드와 같이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다. 골프존M 국내 사전등록은 5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 일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를 통해 진행한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비전 클럽 세트 아이템과 골프존M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석 1천 개를, 마켓 사전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클럽 뽑기권 5매와 보석 1천 개를 지급하며 각각 신청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골프존 회원에게는 다양한 골프 용품 아이템과 보석 1천 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사전등록 기간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도 동일 혜택을 적용한다. 골프존M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가입 이벤트도 마련했다. 골프존M 라운지에 가입하고 가입 인증 게시글을 작성하면 보석 5백개를 지급한다. 글로벌 사전등록은 마켓 사전등록으로 진행하며 사전 등록 시 비전 클럽 세트 아이템과 보석 1천 개가 제공된다. 골프존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550여 건에 달하는 특허를 보유한 골프존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됐다”라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 토탈 IT기업으로써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두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