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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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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대상 AI‧SW교육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는 5일 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쉬었음' 청년의 증가, 첫 구직기간 증가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 우리 청년들이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고용부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먼저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고용부는 디지털 직업훈련 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과기정통부는 청년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전문‧인재 양성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또 관련 정보를 청년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를 통해 양 부처에서 올해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을 5만 명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양 부처의 디지털 인재양성과 직업능력개발 사업의 연계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디지털 교육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 등 고용부의 디지털 직업훈련 사업의 수료생이 원하는 경우 과기정통부의 심화 과정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기정통부의 우수한 교육기관 및 교육시설 등을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고용부에서 발굴한 미취업 청년에 과기정통부가 생성형 AI 활용 교육, 디지털 리더 특강 등 디지털 교육을 신설해 청년들이 디지털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수시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에 대응해 AI, SW 분야의 일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혁신형 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시설을 둘러보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현장간담회에서는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수료생에게 취업 성공사례를 듣고 교육생과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AI, SW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청년 일자리, 직업능력개발을 담당하는 고용부와 디지털 전문인재 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과기정통부의 협력을 통해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AI G3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훈련을 보다 폭 넓게 제공하고, 디지털 분야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어려움을 두 부처가 함께 해결하겠다”며 “오늘 협약식이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5.02.05 14:30박수형 기자

코로나19 이후 3년만 취업자 5만2000명↓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실업률이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4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5만 2천 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당시이던 지난 2021년 2월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지난달 실업자는 17만1천명으로 12월 기준으로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다. 증가폭도 코로나19 당시이던 2021년 2월 이후 3년 10개월 만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취업자 증가폭은 15만9천명에 그치며 전년 32만7천명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실업률은 3년 만에 최고치인 3.8%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57만6천명으로, 전년 대비 15만 9천 명 증가했다. 이는 2022년의 81만6천명 증가 대비 약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의 고용 감소가 두드러졌다. 건설업 취업자는 4만9천명 줄어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6천 명이 줄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도매 및 소매업도 6만 천명이 줄어들며 내수 부진의 영향을 반영했다. 다만, 농림어업과 금융·보험업이 각각 소폭 증가를 기록하며 고용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는 8만3천명의 취업자가 증가하기도 했다. 연령대별로는 고용 시장 전반에서 고령층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16만2천명 증가하며 전체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하지만 15세~29세는 21만7천명 감소하며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청년층의 고용률도 1.3%p 하락하면서 청년층 인구 감소와 청년 일자리 여건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최악의 내수 침체가 이어진 상황에서 '게엄쇼크'가 고용 시장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제조업 역시 석유화학 업황 악화에 따른 일자리 축소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등 업종에 대한 재정·세제지원이 시급하며, 직업훈련 및 중견 노동자의 재취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추경에 반드시 포함해 편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5.02.02 12:30김양균 기자

ST, 2025 '글로벌 최고의 직장'에 첫 선정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2025년 글로벌 '최고의 직장(Top Employer)'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ST는 탁월한 인사 정책과 관행을 인정받아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글로벌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17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인증에는 ST의 41개국 법인이 모두 포함됐다. 우수고용협회의 이 프로그램은 인사 부문에 대한 우수관행 조사(HR Best Practices Survey)에 대한 참여와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인증을 진행한다. ST는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접근방식에서 높은 점수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윤리 및 청렴, 목적 및 가치, 조직 및 변화, 비즈니스 전략, 성과 등의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라지타 드수자 ST 인사(HR) 및 기업 사회적 책임(CSR) 부문 사장은 “몇 년 전부터 ST는 직원들의 여정과 경험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세우고, 리더십 문화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기 위해 사람 중심의 혁신을 추진해왔다"며 "글로벌 최고의 직장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이러한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ST가 경력 단계나 관점에 관계없이 모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곳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플링크 우수고용협회 CEO는 “ST가 처음으로 글로벌 최고의 직장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ST는 특히 조직 및 변화, 윤리 및 청렴, 목적 및 가치, 비즈니스 전략 등의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주었다. 이번 인증으로 ST는 41개국의 동료들을 지원하는 방식을 보여주면서, 인사 이니셔티브와 관행을 통해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의 조사 과정은 검증 및 감사를 거치게 되며, 인사 전략과 업무 환경, 인재 확보, 학습, 다양성 및 포용성, 웰빙 등 20개의 주제로 구성된 6개의 인사 관련 영역을 다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5개 대륙에 걸쳐 125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00개 이상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고 인증한 바 있다.

2025.01.24 10:36장경윤 기자

중견기업 40.6% 올해 신규채용 계획 없어

올해 중견기업의 40.6%는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중견기업의 절반 수준인 52.6%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25.9%는 축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중견기업 고용 전망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59.4%의 중견기업의 52.6%는 전년만큼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축소를 전망한 기업은 지난해 7월 하반기 채용 감소 전망(15.9%)보다 10%포인트 늘어난 25.9%에 이르렀다.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은 '실적 악화 및 수요 감소(40.7%)' '비용 절감(30.1%)' '경기 악화 우려(15.4%)' 등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올해 채용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21.5%로 지난해 7월 전망 보다 9.7%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견기업 8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기업의 91.1%는 '기술·생산직(31.8%)' '연구·개발직(22.9%)' '영업·마케팅직(16.2%)' '사무·관리직(15.0%)' 등 다양한 분야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들은 인력 확보 애로 해소를 위해 '고용 지원 사업 확대(25.7%)' '세제 지원 확대(23.2%)' '고용 유연성 제고(17.5%)'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강화(16.6%)' '산업 단지 및 지방 소재 기업 인프라 조성 지원(9.3%)'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계의 채용 한파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신규 채용을 계획하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86.4%가 정규직이라는 조사 결과는 좋은 일자리의 산실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극대화된 대내외 불안정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 않도록, 중견기업은 물론 산업 전반의 고용 위축에 대한 청년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세제 지원 확대, 청년 고용 지원 사업 내실화 등 중견기업의 채용 여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향적인 정책 패키지를 시급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4 15:45주문정 기자

잡코리아, '민간 고용서비스 활성화 기여'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잡코리아(대표 윤현준)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연말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민간 고용서비스 활성화 부문)'에서 기업과 직원이 동시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구인 구직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구직자 개인의 행동 패턴 및 취향을 분석해 AI 알고리즘 기반 공고를 추천하는 'AI 매칭' 서비스를 강화했다.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률을 향상시켰다. 정규직(잡코리아), 비정규직(알바몬) 채용 플랫폼을 동시 운영하는 잡코리아는 국내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을 아우르는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했다는 강점을 앞세워 AI 활용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였다. 또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을 출시해 공고 탐색과 취업 지원 활동에 드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알바몬에는 단기 채용 시장에 적합한 AI 추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대한 성과로 잡코리아는 2008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등 AI를 활용한 우수 서비스 창출과 일자리 활성화에 두각을 보였다. 이번 표창은 잡코리아가 그동안 국내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매칭 서비스 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채용 플랫폼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정부 고용노동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08:3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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