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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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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사족로봇 '라이보', 고양이 처럼 뛰고 달린다…재난 현장·산악수색 활용 기대

KAIST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벽, 계단, 징검다리 등 불연속적이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고양이 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사족 보행 로봇 내비게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 기술을 자체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Raibo)'에 적용, 시험한 결과 수평으로 달리다 수직 벽을 찍고 다시 수평 달리기로 손쉽게 전환하는 등 고양이 처럼 민첩한 움직임과 균형감을 나타냈다. 뜀폭은 1.3m 정도다. 징검다리 위를 시속 약 14.4Km로 질주하고, 30°경사·계단·징검다리가 혼합된 지형에서도 재빠르게 움직인다. 황보제민 교수는 "머지않아 라이보는 재난 현장 탐색이나 산악 수색 등 실질적인 임무 수행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개발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우선 연구팀은 발 디딤 위치(foothold)를 계획하는 플래너(planner)와 계획된 발 디딤 위치를 정확히 따라가는 트래커(tracker)로 나눠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플래너 모듈은 신경망 기반 휴리스틱을 활용한 샘플링 기반 최적화 방식을 통해 물리적으로 가능한 발 디딤 위치를 빠르게 탐색하고, 시뮬레이션 롤아웃을 통해 최적 경로를 검증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방식들이 발 디딤 위치 외에도 접촉 시점, 로봇 자세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한 반면, 황보 교수 연구팀은 발 디딤 위치만을 탐색 공간으로 설정함으로써 계산 복잡도를 크게 낮췄다. 또한 고양이의 보행 방식에서 착안, 뒷발이 앞발이 밟았던 곳을 디디는 구조를 도입해 계산 복잡도를 다시 한번 크게 낮췄다. 트래커 모듈은 계획된 위치에 정확히 발을 디딜 수 있도록 학습되며, 트래킹 학습은 적절한 난이도의 환경에서 경쟁적으로 이루어진 생성 모델을 통해 진행하도록 했다. 트래커는 로봇이 계획된 위치에 정확하게 발을 디딜 수 있도록 강화학습을 통해 학습되며, 이 과정에서 '맵 생성기(map generator)'라는 생성 모델이 목표 분포를 제공한다. 이 생성 모델과 트래커는 동시에 경쟁적으로 학습돼, 트래커가 점진적으로 어려운 난이도에 적응하도록 했다. 이후 학습된 트래커의 특성과 성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트래커가 실행 가능한 디딤 위치 계획을 생성하는 샘플링 기반 플래너를 설계했다. 황보제민 교수는 "이 계층적 구조는 기존 기법 대비 계획 속도와 안정도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며 "실험을 통해 다양한 장애물과 불연속 지형에서의 고속 보행 능력과 처음 보는 지형에 대해서도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황보 교수는 "기존에 상당히 큰 계산량을 요구하던 불연속 지형에서의 고속 네비게이션 문제를 오직 발자국의 위치를 어떻게 선정하는가의 간단한 관점으로 풀어낸 점이 대단한 생각의 전환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Science Robotics) 2025년 5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6.03 10:15박희범 기자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바닷속 왕궁'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바닷속 왕궁'을 테마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양이와 스프'만의 감성을 더한 이색적인 바다 분위기와 색감이 특징이다. 화려한 '바다 원피스', '아기 인어 코스튬' 등 바다와 어울리는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물을 사랑하고 신비로운 바다 색채를 지닌 한정판 고양이 '바다 꽃 아비시니안'도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아기 고양이 여행지'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 내 이벤트 팝업을 통해 뽑기에 참여하면, '여행지 사진 조각' 및 다양한 이벤트 재화가 주어진다. 수집한 사진 조각을 사용해 '숲속 비밀의 서재', '베네치아 곤돌라' 등 신규 여행지 6종을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6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해저 테마', '산호', '핑크빛 해변' 등 한정 꾸미기 리소스를 비롯해 '코스튬', '미니룸 가구', '신규 BGM 2종'도 추가됐다. 모든 아이템은 인게임에서 획득한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1일에는 신규 시즌 '코끼리 무역소'를 오픈한다. 약 300종의 리소스가 추가될 예정이며, 이어 6월 5일부터 열리는 '접속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해파리 및 안경 액세서리' 등 리소스 보상과 각종 재화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새로운 조리시설 '복숭아 자르기', 휴식시설 '비눗방울 불기'가 업데이트되고, 미니게임 농구 시설의 자동화 NPC와 '바닷속 왕궁' 테마에 맞춘 신규 코스튬, 친구, 특별한 손님 등으로 이뤄진 기간 한정 상품도 함께 공개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바닷속 왕궁'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콘텐츠, 리소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양이와 스프'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5.30 14:23강한결 기자

[보안리더] 이창복 토스 CPO "한국, 개인정보보호 선진국"

토스는 1명이 1개 계정으로 1개 기기에서만 쓸 수 있어요. 기존 비밀번호와 함께 휴대폰 본인 확인 절차로 부정 로그인을 막고요. 앱을 다시 설치하면 신분증, 1원 인증(1원을 입금받으며 표시된 문자를 써 확인하는 인증), 핀번호 인증을 해야 합니다.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도 365일 24시간 동작해요. 기기나 비밀번호를 바꿀 때, 큰돈을 보낼 때, 누군가에게 처음 송금할 때, 어딘가에서 처음이나 많이 결제할 때 일단 한 번 막습니다. 요새 화제된 'BPF 도어(Berkeley Packet Filter Door)' 기법에 대응하고, 비슷하게 해킹하려는 시도를 알아채면 그 인터넷프로토콜(IP)을 바로 차단해요. 이창복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최근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토스의 개인정보 보호 장치를 이같이 밝혔다. CPO(Chief Privacy Officer)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다. 서비스 기획부터 개인정보 수집, 이용, 보관, 제공, 파기 기준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지 관리한다. 개인정보임원으로 CPO 외에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도 있다. CISO는 CPO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경영 정보와 회사 시스템이 안전하도록 해킹 대응, 서버·컴퓨터(PC) 보안, 접근 통제 등을 한다. 이 CPO는 “개인정보 보호 활동과 정보 보호 활동이 겹치기도 해 대부분 회사에서 한 사람이 CISO와 CPO를 모두 맡는다”면서도 “토스는 다양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만큼 개인정보를 더 철저하게 지키려고 CPO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토스는 CPO 조직을 독립해 10명 이상 인력을 뒀다. 토스는 앱 하나로 은행·증권·결제 등 100가지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종합 모바일 금융 플랫폼, 슈퍼앱이다. 그만큼 서비스마다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토스 개인정보보호팀은 우선 회사 전체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관리하는 정책을 만든다. 이후 서비스별 의사결정권자(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가 책임지고 일한다. 이창복 CPO는 “토스는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만든다”며 “회사 실정에 맞는 솔루션을 비교적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회사에서 일할 때에는 외부에서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도입해 회사 요건에 맞추려니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렇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들려줬다. 이 CPO가 토스에 입사한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아이들이다. 이 CPO는 “대학생 2명, 중학생 1명, 이렇게 아이들 셋이 모두 금융앱으로 토스를 쓴다”며 “내가 권하지도 않았는데 모두 똑같이 토스를 쓰기에 '왜 토스 쓰냐' 물으니 '토스가 편해서 친구들도 쓴다'더라”고 했다. 이어 “'전통 금융에 머물러서는 발전에 한계가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미래 세대가 쓰는 회사에서 마침 입사 제안을 받아 옮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토스 20대 가입자는 556만명이다. 지난 3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와 연령별 토스 가입자 수를 따지면 20대의 94%가 토스를 쓴다. 토스 30대 가입자는 570만명이다. 30대의 86%가 토스를 쓴다. 40대 토스 가입자는 583만명으로, 40대의 75%가 토스를 사용한다. 가족이 서로 지켜주는 서비스도 토스에 있다. '가족 보안 지킴이'다. 가족이 거래하는 게 보이스피싱, 명의 도용, 도박 같은 금융 사기로 의심되면 사고 유형과 발생 일자를 내 토스 앱에서 알려준다. 가족이 사기 의심 계좌에 돈 보내려 하면 송금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내 스마트폰에 설치한 토스 앱에서 어머니 연락처를 선택해 가족 보안 지킴이를 신청하면 된다. 어머니가 당신 스마트폰에서 수락하면 그 전화기로 일어나는 명의 도용이나 사기 의심 계좌 송금 건이 내 스마트폰 토스 앱으로 공유된다. 가족이 위험한 상황을 빠르게 알아챌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후 경찰 등에 신고해야 한다. 이 CPO는 “토스 가족 보안 지킴이는 알람 기능만 있을 뿐 다른 기기를 통제하지는 못한다”며 “정보가 연쇄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금융 서비스를 쓰려면 '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데 동의한다'고 필수로 표시해야 한다. 동의서를 쓰는 게 요식행위란 지적도 나온다. 이 CPO는 이에 대해 “요식행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기업은 동의서를 생성하는 데에서 나아가 개정할 때에도 객관적으로 검토했음을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언제든 본인이 동의한 내용을 고객이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토스는 동의서를 체계적으로 생성·변경하고, 약관과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통해 본인 동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소비자는 정보 주인으로서 나서야 한다. 이 CPO는 “그래도 요즘에는 '내 정보를 마케팅에 쓸 수 있다'는 등의 선택 동의를 표시하지 않거나 선택 동의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금융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소비자가 권리를 외치면 기업은 더 철저하게 개인정보를 검토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개인정보 보호라면 선진국이라는 입장이다. 이 CPO는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을 갖췄다”며 “현장에서 개인정보를 지키는 노력이 더해지면 지금보다 강한 나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래는 이창복 CPO 약력 1993~2002 중앙대 산업정보학 2024~ 단국대 IT법학 석박통합과정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보보호팀장 롯데카드 정보보호실장(CISO·CPO)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운영위원

2025.05.19 22:10유혜진 기자

"댕댕이·냥냥이와 식당 간다"…식약처, 식품위생법 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개·고양이와 함께 음식점에 출입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근거를 만들고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음식점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의 범위(개·고양이) 및 영업장 시설기준 ▲영업장 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영업자 준수사항 ▲위생·안전관리 기준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 신설 등이 담겼다. 다만 모든 음식점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며 시설기준 등을 준수하고 희망하는 음식점에 적용된다. 음식점에 동반 출입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범위는 우리나라 반려동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예방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영업자는 반려동물이 조리장, 식재료 보관창고 등 식품취급시설에 드나들 수 없도록 칸막이, 울타리 등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영업장 출입구에 손을 소독할 수 있는 장치, 용품 등도 구비해야 한다. 영업장 입구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업소임을 게시해야 한다. 이 외에도 영업자는 ▲영업장 안에서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서 벗어나 이동할 수 없다는 안내문 게시 ▲동물 전용 의자 또는 목줄 걸이 고정장치 설치 ▲접객용 식탁 간격 충분히 유지 ▲음식 진열·판매시 뚜껑 및 덮개 사용 ▲동물용 식기에 동물용 표시 ▲전용 쓰레기통 비치 등을 준수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식품취급시설 출입제한 및 영업장 이동 금지 의무를 위반한 영업자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1차 위반시 영업정지 5일, 2차 위반과 3차 위반은 각각 영업정지 10일, 영업정지 20일 처분을 받는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의 편의와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5 10:16김민아 기자

넵튠-트리플라, 신작 타이쿤 게임 '고양이 마법학교'글로벌 론칭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마법 학교(Cat Magic School)'를 글로벌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마법학교 교장이 되어 입학하는 고양이들을 성장시킨다. 다양한 마법 수업과 시험을 통해 성장한 고양이들은 마법사 시험을 치르게 되고 마법사가 된 고양이들에게는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친숙한 '마법' 세계관을 가진 타이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타이쿤 요소는 게임 초반에 주로 등장한다. 게임의 중반 이후부터는 탐험과 성장의 롤플레잉게임(RPG) 요소가 추가돼 한 게임 내에 다채로운 재미를 담았다. 트리플라는 대표작 '고양이 스낵바', '고양이 오피스'라는 고양이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타이쿤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이어받아 고양이 마법학교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작년 가을부터 영국, 독일, 캐나다, 멕시코, 필리핀 등에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개선 작업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의 누적 사전예약자는 42만을 넘어섰다. 트리플라 김형준 PD는 "마법 학교의 교장이 되어 학교를 운영하면서 귀여운 고양이 학생들을 특별한 마법사로 성장시킬 수 있고 이를 위한 다양한 성장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며,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마법'이라는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8 16:50강한결 기자

"펫푸드도 흑백요리사"…쉬바, 나폴리 맛피아와 브랜드 캠페인

한국마즈의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쉬바가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권 셰프는 현재 세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으며, 본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로고를 세상을 떠난 첫 번째 반려묘를 기리며 만들었다고 밝히는 등 평소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보여 왔다. 한국마즈는 이 같은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쉬바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권 셰프와 쉬바가 협력한 캠페인은 이날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편의점 CU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쉬바 레이스' 활동도 진행한다. 반려묘가 직접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쉬바 레이스 키트'를 준비했으며, 해당 키트는 네이버 카페 체험단 신청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쉬바 담당자는 “권성준 셰프의 엄격한 기준과 요리에 대한 철학이 쉬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이번 협업이 반려묘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24 15:31류승현 기자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봄 느낌 물씬 나는 3월 대규모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화사하게 핀 벚꽃과 요정의 숲 테마를 적용한 봄 맞이 업데이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아기 고양이의 특별 여행 이벤트'를 운영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시 획득 가능한 '사진 조각'과 '이벤트 재화'를 통해 '벚꽃의 숲 오솔길', '따스한 산책로', '바다가 보이는 유채꽃밭' 등 봄 컨셉의 신규 한정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록빛 벚꽃숲' 등 신규 테마맵과 코스튬, 가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용자의 접속 일자에 따라 '아기 고양이 화가 코스튬 세트'와 '보석', '가구 코인', '푸딩' 등 풍성한 보상을 함께 제공한다. 이어 4월 2일까지 싱그러운 풀과 산뜻한 꽃 느낌의 신규 한정 고양이 '토끼풀 앙고라'를 '인게임 천문대' 및 '야옹이 여행지'에서 획득할 수 있다. 봄 감성이 가득한 신규 기간한정 상품을 공개했다. 게임 내 꾸미기 요소를 극대화 한 '코스튬', '이벤트 시설', '시설 스킨' 등으로 구성됐다. 원두를 가는 신규 조리시설과 고양이가 두더지잡기 게임을 하는 휴식시설도 추가됐다.

2025.03.07 15:22강한결 기자

캔디 제조업체 마스, 가족 주주에 15억 달러 배당

캔디와 반려동물 사료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마스가 지난해 가족 주주들에게 15억 달러(약 2조 원)를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블룸버그통신은 배당금 지급 내역이 투자자를 위한 설명서에 공개됐으며, 지난해 마스의 순매출은 546억 달러(약 72조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대변인은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마스는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포레스트 E. 마스 시니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들 가족의 총 자산은 1천374억 달러(약 183조 원)로 추산된다. 회사는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열 캐닌과 위스카스, 캔디 브랜드 스키틀즈 등을 생산한다, 설명서의 주요 주주 항목에서는 마스의 모든 자본이 가족 구성원들의 손에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마스는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수익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배당된 15억 달러는 순이익의 27%에 해당하며, 이는 또 다른 미국의 가족 경영 기업인 카길의 배당률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외신은 비상장 가족기업의 경우 주식이 유동성이 낮은 자산이기 때문에 배당금은 가족 주주들의 결속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성공이 충분한 재정적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가족 구성원들은 지분 매각을 요구하거나 지배 구조를 흔드는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할 수 있다. 마스는 20년 넘게 전문 경영인이 회사를 운영해왔지만, 이사회 6석은 여전히 마스 가문이 독점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2025.03.06 10:14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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