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테스트 예고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천5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친구와 교류하기', '마을 꾸미기', '농장 운영하기' 등 기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CBT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8일까지 고양이와 스프 공식 SNS에 업로드 된 모집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CBT 기간은 선별된 이용자에게 개별 안내되며, 테스트 진행 시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재화도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공개된다. 회사 측은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CBT 참가자 모집 및 진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고양이와 스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아름게임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전문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대표 게임 '판타지 타운'은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 선정, '2017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 우수상, 2020년 구글플레이 베스트 캐주얼 게임 선정 등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