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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충전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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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 '북적'…충전 횟수 최대 8배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기의 이용 빈도가 일반 급속 충전소보다 최대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장거리 이동 수요가 몰리면서 토요일 오후 시간대 충전소 이용이 특히 활발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 채비는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 충전소 이용 패턴과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7월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휴게소 24곳에서 가동한 급속 충전기 117기의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충전 면당 일평균 이용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은 함양휴게소 대전방향 충전소로 하루 평균 15.6건을 기록했다. 함양휴게소 통영방향이 14.9건으로 뒤를 이었고 논공휴게소 대구방향 13.0건, 거창휴게소 광주방향 12.6건, 칠서휴게소 양평방향 11.4건 순으로 집계됐다. 일반 급속 충전소의 면당 일평균 충전 횟수는 1.9건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이용량이 가장 많은 함양휴게소 대전방향 충전소는 일반 급속 충전소보다 약 8.2배 많은 충전이 이뤄진 셈이다. 함양휴게소는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하행선에 있는 4개 휴게소 가운데 각각 두 번째와 세 번째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채비는 장거리 이동 중 운전자와 전기차 배터리 모두 휴식과 충전이 필요한 구간에 충전소가 위치한 점을 높은 이용률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충전기가 본격 가동된 시기가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 차량 이동이 늘어난 기간과 맞물린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다만 이는 채비가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내놓은 분석으로, 휴게소별 교통량 등 다른 요인과의 연관성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전체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 충전소의 면당 일평균 충전 실적은 일반 급속 충전소보다 약 3.7배 높았다. 일부 이용량 상위 충전소에서 최대 8배 이상 차이가 난 것과 달리, 전체 평균에서도 고속도로 충전소의 이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칠곡휴게소 부산방향 충전소는 조사 기간 일일 최고 충전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충전 횟수도 9914건으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많았다. 하루 평균 약 85대가 이용한 것으로, 평균 약 17분마다 한 차례씩 충전이 이뤄진 수준이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의 일평균 충전량과 충전 횟수가 가장 많았다. 시간대별 이용은 오후 3시에 집중됐다. 주말 장거리 이동에 나선 전기차 운전자들이 오후 시간대 휴게소에서 차량을 충전하는 이용 패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채비는 신규 충전소가 운전자에게 알려지고 주요 이동 경로의 충전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통상 수개월에서 1년가량 걸리지만, 이번 고속도로 충전소는 운영 초기부터 수요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충전기 가동률이 높아지면 충전 서비스 매출과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채비는 '2025년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 3단위'를 통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4곳에서 급속 충전기 117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휴게소 3곳에 충전기 21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채비는 지난 8월 한국도로공사의 '2026년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구축 사업 2단위'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까지 전국 56개 휴게소에서 전기차 충전기 269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영호남 지역에 집중된 고속도로 충전망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높은 충전 수요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충전기 증설과 수요에 맞춘 운영 효율화가 사업 수익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충전기 1기당 이용 빈도와 충전 실적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 충전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충전소 운영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11.03 12:24김재성 기자

"공공 요금보다 100원 저렴”…워터, 고속도로 400kW 초급속 충전소 오픈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경부고속도로 청주휴게소 서울방향에 최대 출력 400kW 초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워터는 한국도로공사의 휴게소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충청·강원·경상 지역 23개 휴게소에 신규 충전기 123기를 순차 개소할 예정이다.이번 청주휴게소에는 400kW 충전기 2기와 200kW 충전기 2기가 설치됐으며, 신규 23개 휴게소 전체에는 400kW 충전기 62기를 포함한 고출력 충전기가 들어선다. 오는 10월 중 10곳 이상에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충전기는 모두 NACS와 DC콤보 커넥터를 탑재해 테슬라 차량도 어댑터 없이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요금은 개소일로부터 1년 동안 kWh당 294원으로 공공 초급속 충전요금 대비 약 100원 저렴하게 제공된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신규 충전기 123기는 모두 NACS와 DC콤보 커넥터를 함께 갖춰 테슬라 차량도 별도의 어댑터 없이 충전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테슬라 차량의 충전 속도 역시 차종에 따라 약 120~200kW 수준으로 과거 대비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전 속도가 운전자의 시간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곳은 사실상 고속도로 휴게소뿐이어서, 한국도로공사의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에 가장 높은 출력의 충전기로 참여하게 됐다"며 "어떤 전기차를 타든 고속도로에서 부담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나머지 휴게소 충전소도 일정에 맞춰 차례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9.30 16:29백봉삼 기자

워터, 추석 연휴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추석 연휴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할인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생활권 충전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시간대 급속 충전기는 kWh당 347원에서 247원으로 100원, 완속 충전기는 295원에서 145원으로 150원 인하되며 인하율은 각각 약 29%, 약 51%다. 이용자가 급속 충전기에서 30kWh를 충전할 경우 평시 1만410원에서 7410원으로 3000원가량 충전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워터 앱에 가입한 개인 회원에게 자동 적용되며, 연휴 기간 잉여 전력을 흡수해 발전 설비 출력 제어를 줄이고 소비자의 충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전 수요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이번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워터는 현장 지원·혼잡 안내 등 원활한 충전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충전 시점을 고를 수 있는 생활권 충전에서는 낮 시간 할인이 버려지는 전력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동 중에 들르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연휴 낮이 가장 붐비는 만큼, 할인으로 이용을 더 몰기보다 기다리지 않는 충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13:31백봉삼 기자

워터, 고속도로 휴게소 350kW 초급속 충전기 테슬라 전기차에 개방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는 7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테슬라 차량에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차주는 테슬라 정품 DC콤보 어댑터(CCS 콤보 1 어댑터)를 사용해 워터의 고속도로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테슬라 차량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워터의 NACS·DC콤보 호환 200kW 급속 충전기만 사용해왔다. 이 호환 충전기는 김해금관가야휴게소(기장·창원 방향), 장유휴게소, 진영휴게소 등 전국 46개 휴게소에 69기 규모로 설치돼 있다.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일부 휴게소에서는 충전 대기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테슬라의 국내 누적 신차등록 대수는 17만 4680대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1위며, 모델Y 단일 차종(11만 4472대)이 BMW·벤츠·아우디 3사 전기차 합계를 웃돈다. 이번 개방으로 테슬라 차량도 전국 워터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된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2025년 11월 발간한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인프라 고도화 방안 및 정책제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워터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350kW 초급속 충전기 137기를 운영해 국내 충전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위 사업자(55기) 대비 약 2.5배에 해당하며, 국내 사업자가 운영 중인 전체 고속도로 휴게소 350kW 초급속 충전기 가운데 약 절반(46%)을 차지한다. 워터는 지난해 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 1권역 사업자로 선정돼 23개 휴게소에 충전기 122기를 추가 구축 중이다. 하반기 신규 개소가 완료되면 워터의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는 73개소·396기 규모로 확대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5% 증가한 수준이다. 350kW 충전기는 84kWh 용량의 준중형 전기 SUV 기준 약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사양을 갖췄다. 워터는 향후 400kW급 등 고출력 충전기를 추가 도입하는 것도 검토 중이며, 이번 개방을 시작으로 적용 대상 충전기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워터는 이번 개방에 앞서 자사 충전 인프라 운영 데이터와 자체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테슬라 차량과 350kW 초급속 충전기 간 호환성·안전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NACS 커넥터 운영 데이터 누적, 차량 식별값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도입, 자체 실측 테스트 등 기술 검증을 거쳐 안전이 확인된 범위 내에서 개방하는 방식을 택했다. 워터 관계자는 “테슬라 차량과 350kW 초급속 충전기 조합은 그간 어댑터 인증 사양과 충전기 통신 환경 등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영역이었다”며 “충분한 사전 검증을 거친 만큼, 차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워터는 테슬라 차주의 충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테슬라 정품 DC콤보 어댑터 사용 안내 ▲충전 전 차량 또는 어댑터의 캡·부속품이 충전기 커넥터 안에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 등 안내 메시지를 워터 앱과 충전소 현장에 추가로 노출할 예정이다. 충전 중 이상이 발생할 경우 워터 고객센터에서 24시간 상담 및 현장 대응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원인 확인 절차에 따라 안내할 계획이다. 워터는 2024년 9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충전 사업자 중 처음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NACS·DC콤보 호환형 200kW 급속 충전기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 350kW 초급속 충전기 개방까지 차종과 충전 규격에 구애받지 않는 충전 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워터의 방향은 일관되게 '전기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속도로 초급속 충전 영역에서도 차종과 규격을 가리지 않는 개방형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07 14:11백봉삼 기자

워터·전기차사용자協 "고속도로 충전소 가동률 99.2%"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전기차 사용자들과 함께 인프라를 점검한 결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가동률이 9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설치 규모 확대를 넘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믿고 충전할 수 있는 '운용 품질' 중심의 경영 전략이 결실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 1위 CPO(충전사업자)인 패슨드(Fastned)가 기록 중인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가동률(99.9%)에 근접한 수치로, 국내에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워터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시대가 원하는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 충전소 지킴이' 캠페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작된 협회의 사용자 중심 공익 활동으로, 공급자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가 직접 전국의 급속 충전소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 '워터 지킴이'로 선발된 사용자들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워터 충전기 274기를 전수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 274기 중 272기가 정상 작동하며 99.2%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점검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워터가 있다면 충전에 실패할 걱정은 없을 것"이라며 워터의 운영 관리 능력에 높은 신뢰를 보였다. 워터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초기 양적 보급 단계를 지나 운영 품질과 전략적 거점 확보가 핵심인 '질적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고교통량 입지는 일반 도심지 충전소보다 이용률과 수익성이 월등히 높다. 워터는 배터리 잔량이 낮은 상태에서 충전 목적이 명확한 운전자가 모이는 '경로 거점'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높은 가동률과 효율적인 운영의 비결은 유지보수 역량의 내재화에 있다. 워터는 '1시간 내 출동, 48시간 내 복구'라는 엄격한 원칙을 고수하며, 소프트웨어 모니터링부터 현장 엔지니어링까지 직접 관리하는 수직 계열화된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는 문제 발생 시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여 업계 최상위권의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은 “협회의 충전환경개선 캠페인(전기차 충전 지킴이)은 공급자 중심의 충전인프라 환경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워터는 지금까지 진행한 충전사업자 중 충전 성공률이 가장 높았던 CPO로, 앞으로도 이렇게 사용자들에 신뢰받는 충전사업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원 워터 대표는 "적자 지속 구간에서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인력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사용자의 신뢰가 CPO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라며 "향후에도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주요 거점의 가동률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전기차 사용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충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워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제안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충전소 주변 환경 개선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고도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15 17:33백봉삼 기자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 '워터'가 책임진다

추석을 앞두고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연휴 동안 귀성·귀경 차량이 평시보다 약 24% 늘고,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귀성길은 10월 5일, 귀경길은 10월 6일에 교통 혼잡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 기간(10월 4~7일)에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된다. 긴 연휴와 교통 혼잡으로 전기차 충전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브랜드 '워터'는 73개 고속도로 휴게소, 397기의 충전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워터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관할 46개소·206기를 포함해 민자 휴게소 4개소·68기까지 총 50개소·274기의 급속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올해 1단위 사업 수주를 통해 23개 휴게소에 3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 109기와 멀티 충전기 13기를 신규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확보한 네트워크는 총 73개 휴게소 397기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자 중 최대 규모다. 전체 충전 인프라 포트폴리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2%로, 워터 충전소 10곳 중 4곳이 고속도로에 위치할 만큼 장거리 운전자에게 가장 전략적 가치가 높은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워터와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전기차 보유자의 81%가 충전 인프라 수준을 '우수하거나 양호하다'고 평가했으며, 충전 불편 때문에 구입을 후회했다는 응답은 1% 미만이었다. 특히 구매 전에는 '충전 인프라 부족'(48.3%)과 '주행거리 부족'(49%)이 가장 큰 걱정이었지만, 실제 사용 이후에는 주행 빈도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64%, 주행거리가 늘었다는 응답이 65%에 달했다. 이는 충전 불안이 실제 경험에서는 편리함과 이동 확대 요인으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주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전략 거점 충전소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워터는 안정적인 운영 품질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국 단위 전담 유지보수 조직을 운영해 평균 1시간 내 현장 대응, 48시간 내 복구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CCTV 기반 원격 모니터링과 조기 이상 감지 시스템을 통해 고장과 오류를 최소화한다. 또 차량 등록 한 번으로 자동 결제가 가능한 '오토차지', NACS와 DC콤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규격 충전기 도입 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워터는 고객들에게 충전 매너 준수도 당부했다. 장거리 이동 전에는 배터리 잔량이 20~30% 남았을 때 미리 충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충전 완료 후에는 차량을 즉시 이동해 대기 차량이 원활히 충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케이블을 바닥에 끌리지 않게 정리하는 작은 습관이 모든 이용자에게 쾌적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워터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핵심 거점을 기반으로, 전기차 이용자들이 장거리 이동 중에도 충전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완성도 높은 충전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워터의 전국 네트워크가 전기차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2 22:04백봉삼 기자

워터, 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 전기차충전소 사업 수주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올해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소 구축·운영 사업 1단위를 수주하며 총 73개소·397기의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이번 수주는 국내 전기차 충전업계에선 처음으로 동일 분야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고속도로 급속충전 인프라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입증한 성과다. 워터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2025년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충전소 구축사업' 1단위(강원·충북·대전충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한국도로공사와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위해 휴게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워터는 해당 부지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며 설치 이후 향후 10년간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현재 워터는 한국도로공사 관할 휴게소 46개소·206기를 포함해,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민자 휴게소 4개소·68기까지 총 50개소·274기의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수주한 1단위 사업을 통해 3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 109기와 멀티 충전기 13기 등 총 122기를 23개 휴게소에 신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워터가 운영하고 있는 기존 휴게소 1곳에 멀티 충전기 1기가 추가 설치될 예정으로, 19일 기준 총 73개소 397기의 운영 및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 수주로 워터의 고속도로 휴게소 네트워크 규모(운영 및 사업권 확보 기준)는 전년 대비 45% 증가하게 되며, 전체 충전 인프라 포트폴리오(국내 215개소·955기 기준)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가 약 42%를 차지하게 된다.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전국 전기차 네트워크의 '연결 고리'이자 장거리 주행 시 신뢰할 수 있는 충전 거점이다. 일반 도심 충전소와 달리, 도심과 도심을 잇는 대동맥 역할을 하며, 장거리 이용자의 충전 불안을 해소하는 전략적 인프라다. 운영 단계에서는 전국 단위 전담 유지보수 조직을 통한 1시간 이내 현장 대응, CCTV 기반 조기 이상 감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연동 등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한다. 결제 방식도 오토차지·QR·로밍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요금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공간 효율형 캐노피와 기존 주차면 활용 설계를 반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워터 충전소 10곳 중 4곳이 고속도로에 위치할 만큼 고속도로 휴게소는 전기차 급속 충전 사업자에게 가장 전략적 가치가 높은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 사업 수주는 워터가 고속도로 충전소 부문에서 업계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전기차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안심하고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충전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5.08.19 10:23백봉삼 기자

워터 "고속도로 급속충전 선도 사업자 자리매김”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2024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의 핵심 거점인 고속도로 급속 충전 부문에서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완공은 2024년 공모사업에서 남아있던 4개소(워터 김해금관가야휴게소 창원방향, 워터 김해금관가야휴게소 기장방향, 워터 장유휴게소 서부산방향, 워터 진영휴게소 순천방향)를 마무리함으로써 달성됐다. 이로써 워터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권을 갖고 있는 총 4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6기의 급속 충전기를 상업운전하고 있으며, 역대 한국도로공사 공모사업자 중 최단기간 완공 기록을 세웠다.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는 전기차 급속 충전 사업자에게 가장 전략적 가치가 높은 핵심 거점이다. 고속도로와 같은 교통량이 집중되는 노선에 위치해 자연스럽게 높은 충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이 낮은 상태에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회당 충전량이 커진다. 이런 특성은 고속도로 입지가 아닌 타 충전소의 동일한 충전기 수 대비 약 3~4배 많은 일일 충전 세션을 가능하게 하며, 충전 회전율과 매출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의 특성은 워터의 고품질 급속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워터는 이번 완공을 계기로 전기차 급속 충전 부문에서 국내 탑티어 사업자로 도약하며, 가장 잠재 수익성과 이용률이 높은 시장에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워터는 한국도로공사 관할 휴게소뿐 아니라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민자 구간 휴게소까지 포함해, 전국 5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284기의 급속 충전기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충전소 전 구간에는 커넥터 연결만으로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오토차지' 기능이 적용됐으며, 일부 충전소에는 고유 디자인을 접목한 친환경 목재 캐노피를 설치했다. 또 전국 100명의 전문 유지보수 인력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평균 2일 이내 장애를 조치하고, 월 고장률 0.1%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운영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이번 완공은 워터가 가장 이용률이 높은 고속도로 급속 충전 부문에서 확고한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운영 품질 강화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10:56백봉삼 기자

워터, 강원권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급속 충전소 개소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강원권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급속 충전소를 신규 개소하고, 고속도로 중심 충전 인프라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충전소는 ▲내린천휴게소(양양·서울 방향) ▲평창휴게소(강릉 방향) ▲강릉대관령휴게소(인천 방향) 등 총 4곳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수도권과 강원 영동권을 연결하는 관광·물류 핵심 축에 위치한다. 총 28기의 충전기가 설치됐으며, 이 중 23기는 350kW급 초급속, 5기는 200kW급 급속 충전기다. 350kW 충전기는 DC콤보 방식, 200kW 충전기는 NACS(북미 충전 규격)와 국내 급속 표준 규격인 CCS1(DC 콤보)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차량이 어댑터 없이 즉시 충전할 수 있다. 200kW 충전기는 양팔형 구조지만, 구조상 동시에 두 대를 충전할 수는 없다. 워터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브랜드의 플래그십 거점으로 삼고, 주요 간선 도로를 따라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워터의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 전략인 '워터스루'는 고속도로와 같은 고회전 축을 따라 전기차 주행 흐름에 맞춰 충전소를 설계하고 배치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설치 수 확대가 아니라, 입지·회전율·접근성 중심의 설계를 통해 충전소당 이용률을 높이고, 장거리 주행 중 충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단지 설치된 수보다, 어느 위치에 어떻게 설계돼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워터는 전국 어디서나 충전이 끊기지 않도록, 주행 흐름과 체류 시간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터는 올해 상반기 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46곳에 총 206기의 초급속·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25.05.07 10:38백봉삼 기자

워터, 고속도로 전기차 급속 충전소 8곳 개소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급속 충전 인프라를 추가 개소하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충전 인프라 연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워터는 경북 영천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영천휴게소(대구방향)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7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를 설치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신규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천휴게소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주요 거점으로,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는 핵심 구간에 위치해 있다. 인근 청통휴게소(대구방향)에도 350kW 초급속 충전기 4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설치돼 해당 노선의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고성군 통영대전고속도로 고성공룡나라휴게소(대전방향)에는 350kW 초급속 충전기 5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구축됐다. 이 충전소는 통영과 대전을 잇는 주요 노선에 위치해, 남해안과 내륙을 연결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참외휴게소(양평방향)에는 350kW 초급속 충전기 2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설치됐다. 또 대구 달성군 현풍휴게소(대구방향)에도 350kW 초급속 충전기 1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마련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산청군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대전방향)에는 200kW 급속 충전기 2기가 구축됐다. 이로써 해당 노선의 충전 인프라가 강화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장거리 주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지역에서는 중앙고속도로 홍천강휴게소(춘천방향)에 350kW 초급속 충전기 2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양양방향)에는 350kW 초급속 충전기 1기와 200kW 급속 충전기 1기가 각각 설치됐다. 이들 충전소는 강원 지역의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노선에 위치해, 계절별 이동 수요에 대응하는 충전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충전소 확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와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 기조와도 맥을 같이 한다. 환경부는 올해 스마트 충전기 보급, 노후 충전기 교체, 급속 충전 인프라 신규 설치 등에 총 6천1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워터는 국가표준 규격인 CCS1 기반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중심으로,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축을 따라 표준화된 충전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자들이 혼란 없이 안정적인 충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표준 중심의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10:2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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