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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통행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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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하이패스 단말 구입비용' 경차·택시도 지원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하이패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하이패스 단말 구입비용' 지원 대상을 경차·택시 운전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의 하이패스 단말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446억원 상당, 총 295만대의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기존 지원 대상인 장애인·유공자 등 감면 대상자와 5년 이상 사용한 노후 단말 이용자뿐만 아니라, 경차와 택시 운전자까지 범위를 넓혔다. 올해 보급 목표는 총 6만 5000대, 금액으로는 17억 8000만원 규모다. 올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 경차 운전자는 1만 5천원, 택시 운전자는 3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조건은 경차의 경우 기존에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이어야 하며, 택시는 5년 이내에 지원 이력이 없는 개인·중소법인 택시다. 단말 구매를 원하는 대상자는 본인에게 맞는 지원 유형과 단말 모델을 선택한 후, 제조사에 유선으로 연락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전국 하이패스 단말 특판장(42개소)을 직접 방문해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특판장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단말 지원사업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6:48주문정 기자

설 명절 '귀성 출발 28일 오전'…'귀경 출발 30일 오후' 가장 선호

설 명절 연휴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날인 30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버스·철도·항공·해운 등의 운행횟수를 늘리고 27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등 관계기관 합동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책기간 동안 총 3천484만명(전년 대책기간 5일 2천702만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29일은 601만명에 이르는 최대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 시 교통수단은 85.7%가 승용차를 이용하고,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여행수요 확대 등으로 항공 분담률은 2.8%에서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은 지난해 544만대 보다 7.7% 줄어든 502만대로 명절 연휴 증가로 통행량 분산이 예상된다. 이동인원과 교통수단은 한국교통연구원이, 고속도로 통행량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예측했다. 또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30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국민의 20.2%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귀성길은 서울→부산이 7시간 40분, 서울→목포는 7시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30일 귀경길은 부산→서울이 8시간 20분, 목포→서울은 7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교통수요 전망 등에 따라 설 특별교통대책으로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귀성·귀경·여행객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확보, 기상악화 및 사고 등 대응태세 강화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지난해 추석 명절 이후 고속·일반국도 15개 구간(329.8km)을 개통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63개 구간(391.42km)을 운영한다. 또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2천112.7km)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모바일 앱·도로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로 교통소통 상황 등을 제공한다. 귀성·귀경·여행객 편의도 높인다. 설 전후인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신설(7곳), 지역 관광명소 연계 휴게소 할인행사, KTX·SRT 역귀성 등 요금 할인을 실시한다. 안내인력을 충원하고 혼잡정보를 제공해 휴게소·역사 등의 혼잡관리도 강화한다. 또 여객선 운항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을 평시 보다 각각 12.3%(2만7천850회)와 9.0%(약 147만9천석) 늘린다. 항공은 운항횟수를 1만8천100회에서 7% 증가한 1만9천351회로, 공급좌석은 398만7천석에서 5.8% 늘어난 421만7천석으로 늘린다. 해운 운항횟수도 7천106회에서 7천604회로, 공급좌석은 203만3천석에서 220만5천석으로 늘린다. 29일과 30일은 심야도착 귀경객 등의 대주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지하철 심야연장 운행한다. 폭설에 대비해 도로·철도·항공 분야별로 제설장비·자원을 확보하고, 도로 살얼음 예방을 위해 결빙 우려가 있는 구간에 제설제를 예비 살포한다. 비상상황에 대비한 상황반 운영과 구난·구급차량 연락망을 정비하며, 항공기 결항 등에 따른 체류여객 지원을 위해 편의물품 등도 준비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기온 강하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5.01.21 18:23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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