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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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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자 따뜻한 간식 찾는다…CU, 콘파이·애플파이 출시

CU가 매장에서 바로 튀겨 판매하는 콘파이와 애플파이를 선보인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따뜻한 먹거리 판매가 늘자 데워 먹는 빵에 이어 즉석조리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옥수수와 사과를 각각 넣은 파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콘파이는 옥수수 크림과 알갱이를 넣어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애플파이는 사과 과육에 시나몬 향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점포 내 튀김기로 조리하며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전용 포장도 제공한다. 가격은 각 2000원이다. 이달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해 행사 적용 시 개당 약 1333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CU에서는 동절기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핫팩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 대비 4배로 증가했다. 동절기 의류와 스타킹 매출은 각각 69.3%, 65.2% 늘었다. 따뜻한 먹거리도 매출이 증가했다. 즉석 어묵은 57.3%, get커피 핫 아메리카노는 53.1%, 군고구마는 40.3%, 원컵류는 32.6% 늘었다. 같은 기간 감기약과 마스크 매출도 각각 22.1%, 20.6% 증가했다. 지난달 히팅 샌드와 화덕 샌드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한 '핫브레드' 매출은 117.3% 늘었다. 김동하 BGF리테일 HMR팀 MD는 “핫브레드를 9월 초부터 일찍이 전개해 이색 동절기 먹거리를 강화했고, 그에 이어 즉석조리로 영역을 확장해 더 다양한 선택지를 고객께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치킨, 핫바, 군고구마 같은 기존 즉석조리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즉석 먹거리로도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지속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5 10:40김민아 기자

"기온 15℃ 밑돌면 어묵 판매↑"…GS25, 겨울 먹거리 2주 앞당겨 출시

GS25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동절기 먹거리 판매를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겼다. 기온이 15도 아래로 내려가면 어묵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는 판매 데이터를 반영해 겨울철 고객 잡기에 나선 것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5000여 개 점포에서 즉석어묵과 군고구마, 붕어빵, 구운계란 등 동절기 먹거리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GS25이 최근 3년간 즉석어묵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이 15도 아래로 떨어진 날의 즉석어묵 판매량이 15도를 넘어선 날보다 74% 높았다. 20도 이상인 날과 비교하면 12배에 달했다. 평균기온이 15도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60년 전통의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차별화된 즉석어묵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차별화 메뉴는 ▲오리지널접사각 ▲더블접사각 ▲모둠어묵 ▲하얀접사각 ▲물떡 ▲야채봉꼬치 등 총 6종이다. 즉석어묵 출시와 함께 군고구마·붕어빵·구운계란·감자구이 등 동절기 즉석구이 상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군고구마와 감자구이는 '카페25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구운계란은 1+1, 붕어빵은 2+1 행사를 적용한다. 최원필 GS리테일 냉장냉동팀 상품기획자(MD)는 “기온 하락과 함께 따뜻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만큼 올해는 수요 선점을 위해 동절기 상품 출시 시점을 예년보다 2주 이상 앞당겼다”고 말했다.

2026.09.28 09:55김민아 기자

"아직 9월인데 패딩·군고구마"…편의점은 벌써 겨울

편의점업계가 군고구마와 방한용품 등 겨울철 상품 판매에 돌입했다. 일교차가 커지자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부터 겨울철 수요 선점에 나선 것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올해 동절기 상품 판매 시점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당겼다. 타이즈와 레깅스 7종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다음 달에는 스마트폰터치장갑과 접이식왕귀마개, 울양말, 경량패딩, 히트텍 등을 추가해 동절기 의류·잡화 상품을 총 2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겨울철 편의점 먹거리인 군고구마는 지난 19일부터 판매 중이며 호빵은 10월 초부터 '삼립' 브랜드의 '단팥·꿀고구마' 시리즈를 시작으로 야채·피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 달 말에는 단독 차별화 호빵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선출시는 소비자가 추위를 체감한 뒤 상품을 내놓는 대신 환절기부터 관련 상품을 배치해 계절 수요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최근 계절의 경계가 점차 흐려지면서 동절기 상품을 찾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방한용품과 겨울철 먹거리 등을 전년보다 일찍 준비했다”고 말했다. CU는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핫브레드' 상품군을 넓혔다. 기존 히팅빵에 화덕도우와 생식빵을 활용한 제품을 추가해 샌드위치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차가운 샌드위치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이다. 실제 CU가 지난 5월 말 출시한 히팅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핫브레드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리브를 넣은 빵과 화덕도우, 생식빵 등 빵의 종류와 속재료를 다양화해 선택지를 넓혔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14일부터 군고구마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판매를 시작한 9월 22일보다 8일 빠르다. 다만 장갑 등 방한용품은 예년과 비슷한 다음 달 2일부터 판매한다. 먹거리는 일찍 선보이되 비식품 동절기 상품은 기존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GS25는 지난달 말 햇고구마를 활용한 군고구마 운영을 시작했다. 일부 점포에서는 계절과 관계없이 군고구마와 어묵을 연중 판매하고 있다. 호빵과 어묵 등 나머지 동절기 먹거리는 기온 변화를 살펴 다음 달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적인 운영 시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동절기 상품은 기온에 따라 수요와 판매 시기가 달라진다”며 “일교차와 향후 날씨를 살펴 군고구마를 시작으로 어묵과 호빵 등 관련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9.27 06:39김민아 기자

3천원대 치킨…이마트, 물가안정 '4일 특가' 진행

이마트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식탁 물가안정 '4일 특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가성비 치킨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2천원 할인한 3천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8호 냉장닭(조리 전 중량 751~850g)을 사용했다. 햇귤, 고구마 등 겨울 간식들도 할인한다. '첫수확 조생햇귤(2.5k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천원 할인한 8천980원이다. 햇귤은 시세가 작년 대비 20~30% 올랐지만 이번 행사가격은 그때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꿀고구마'라고 불리는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규격화된 봉투가 꽉 채워질 만큼 마음껏 담아 1봉 5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시나노골드 사과(4~6입/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천원 할인한 7천980원이다. '달링다운 와규(냉장, 호주산)'은 부위별 최대 40% 할인해 윗등심살(100g)을 40% 할인한 4천780원에 판매한다. 꽃갈비살, 살치살, 불고기는 30% 할인한다. 애호박, 대파, 시금치, 당근 등 집밥 필수재료 행사도 진행한다. 애호박은 990원, 흙대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 2천384원, 남해 보물초(시금치)는 2천980원 등이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선보인다. '국산 생고등어(중/대)'는 30% 할인한 2천786원, 3천486원이고 '홍가리비(1.5kg/팩)'는 40% 할인한 1만1천988원이다. 이와 함께 노브랜드 밀키트 신상품 '노브랜드 순두부찌개(4천980원)', '노브랜드 간편즉석떡볶이(5천980원)'도 출시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즉석조리 치킨, 겨울 간식, 집밥 재료 등의 체감물가를 확 낮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정 내 먹거리 가격 안정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9 06:00김민아 기자

일찍 온 추위에 편의점 매출 '꽁꽁'…"폭염 이은 겹악재"

10월 중순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이 이어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다시 한 번 매출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여름 폭염으로 이미 실적에 타격을 입은 데 이어, 이른 추위로 소비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 본사들은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 매출 감소 폭을 최소화할 방안을 고민 중이다. 여름철 폭염에 이어 이번에는 예상보다 빠른 기온 하락이 이어지면서 계절 전환기 상품 구성과 마케팅 전략을 서둘러 조정하는 분위기다. 편의점은 계절과 기온 변화에 민감한 업종이다. 특히 매출의 대부분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야외활동이 줄며 매출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 매출은 2분기와 3분기에 가장 높다. 온도는 24도에서 31도 사이가 가장 적절하다. 업계 관계자는 “낮과 밤에도 야외 활동하기 나쁘지 않은 조건이기 때문”이라며 “음료와 주류 등의 매출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폭염이 이어질 경우 오히려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한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편의점 매출은 몇 달간 이어진 폭염과 폭우, 소비 침체 여파로 편의점 업종 매출은 이례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하며 석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11월까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며 편의점 매출이 백화점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연간 유통업체 매출 현황'에 따르면 편의점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둔 매출은 유통업 전체에서 17.4%로 백화점(16.6%)을 앞질렀다. 10월까지 누적 매출은 편의점과 백화점이 각각 25조8천억원, 25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경우 2분기 폭염과 10월 급추위가 잇따르면서 기온 변동폭이 유독 컸고, 이에 따라 주요 상품 매출이 들쭉날쭉했다. 업계는 소비 심리 위축에 더해 이상기후까지 겹치며 실적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나마 3분기에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정책이 일정 부분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엠브레인 딥데이터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결제 데이터를 보면 소비쿠폰 사용처는 ▲편의점(10.9%) ▲일반음식점(4.9%) ▲의료·건강 업종(4.0%) ▲카페(3.9%) 순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계는 올해 남은 기간 '맞춤형 겨울상품'과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실적 방어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경우 지난 주말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자 군고구마와 즉석 어묵, 핫팩 등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대비 급증한 바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은 다른 유통채널보다 날씨에 민감도가 훨씬 높다”며 “폭염과 한파가 반복되는 환경에서는 결국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라인 방문이 줄 때를 대비해 배달과 픽업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배달 앱에 입점하고, 자사 앱 행사 등을 통해 온라인 비중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 16:47류승현 기자

기온 '뚝' 겨울 간식 '쑥'…GS25, 군고구마 매출 176% 급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주말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자 동절기 카테고리 매출이 전주 동요일 대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군고구마(175.6%), 즉석어묵(111.2%), 꿀음료(68.1%), 한방음료(54.5%), 핫아메리카노(20.6%), 핫팩(587.3%), 방한용품(257.3%) 등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 카페25의 경우 지난 12일 일요일 기준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판매 비중이 각각 46%와 56%였던 데 비해, 19일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62%로 14%포인트 늘었다. GS25는 다양한 동절기 상품에 대한 라인업 확대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은 지난 15일 단팥·꿀고구마 호빵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야채·피자 호빵을 추가 출시한다. 다음 달까지 GS Pay로 번들 구매 시 1+1 혜택이 제공된다. 즉석어묵 역시 판매를 강화한다. 이달 말까지 '고래사 오리지널 접사각'과 신제품 '봉어묵'은 1+1 행사로 1천원 상품을 개당 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운접사각·부산명물물떡과 더블접사각·모둠어묵 등 프리미엄 라인업도 함께 운영된다. 군고구마는 지난달 출시된 '한입 군고구마'에 이어 올해 수확한 햇고구마를 선보인다. 고구마는 베니하루까 품종으로 10~11월에는 햇고구마로 운영된다. 12월 이후에는 숙성을 거쳐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숙성 고구마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다다익선 행사를 통해 많이 구매할수록 저렴한 행사가 진행된다. 카페25는 '핫아메리카노' 1천원 판매 전략을 지속한다. GS25는 지난 3월부터 물가 안정 취지로 기존 1천300원이었던 핫아메리카노 가격을 1천원으로 낮춰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가격을 유지해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수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호빵, 군고구마, 즉석어묵 등 따뜻한 간식과 보온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찬바람 시즌에 맞은 알찬 행사와 동절기 상품 확대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20김민아 기자

더벤티, 가을철 메뉴 '군고구마라떼'·'토피넛라떼' 재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를 재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제품은 지난 2021년 첫 출시 이후 가을·겨울마다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더벤티의 인기 시즌 음료다. '군고구마라떼'는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며, '토피넛라떼'는 토피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메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20온즈(oz) 사이즈 외에 대용량 32온즈 사이즈가 추가돼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음료는 아이스와 핫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더벤티는 매년 높은 재출시 요청을 받아온 두 메뉴를 통해 가을 시즌 대표 음료로 입지를 다시 한 번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는 매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시즌 한정 메뉴”라며 “올해도 따뜻하고 달콤한 가을 음료로 고객들에게 포근한 한 잔의 여유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10.16 18:45류승현 기자

700원 군고구마·500원 즉석어묵…GS25, 초가성비 겨울 간식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군고구마, 즉석어묵, 알감자버터구이 등 초가성비 동절기 간식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초가성비 신제품 '한입 군고구마'를 운영한다. '한입 군고구마'는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소용량 형태로 선보이고 연중 상시 판매한다. 군고구마 맛과 품질 제고를 위해 숙성 기간과 산지 다변화도 추진했다. 햇고구마 사전 비축 시점을 지난해 대비 수십 일 앞당기고 숙성 기간을 늘려 단맛을 강화했으며, 해남·나주·여주 등으로 산지를 분산해 공급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즉석어묵 판매도 본격화된다. 즉석 어묵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10~12월 성수기를 겨냥해 '1천원' 초가성비 라인업을 확대하고, 대대적인 행사도 진행한다. '고래사 오리지널 접사각'은 다음 달부터 1+1 행사를 적용해 2개 1천원, 개당 500원에 판매한다. 10월에 출시하는 '봉어묵'에도 상시 1+1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고래사 더블접사각, 모듬어묵 등 프리미엄 라인업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휴게소 인기 간식인 즉석 알감자버터구이도 동절기 간식으로 출시된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가격은 시중 대비 최소 20% 이상 저렴하다. GS25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GS' 앱에 즉석조리식품 찾기 전용 탭도 오픈했다. 고객은 해당 탭을 통해 가까운 점포의 즉석 간식류 판매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GS리테일 카운터FF MD는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 간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초가성비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물가 상황을 반영한 합리적인 상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9 09:34김민아 기자

이른 겨울 채비…CU, 고창산 햇고구마 판매 개시

CU가 군고구마 수요를 잡기 위해 이달 전북 고창에서 갓 수확한 햇고구마의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직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저장 고구마의 출하 시기인 11월보다 두 달 먼저 햇고구마를 도입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시즌 상품에 대한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점포 매출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CU가 판매 중인 군고구마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작년 한 해만 9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상반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사전 확보해 놓은 1천톤 가량의 고구마가 모두 판매됐다. CU 군고구마의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2.4%, 2024년 23.9%, 2025년(1~8월) 26.2%로 집계됐다. 편의점 군고구마는 바쁜 직장인과 1인 가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이어트 음식, 건강 디저트, 식사 대용식 등으로 2천원대 군고구마를 낱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고구마의 입지별 매출을 보면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41.5%를 기록했으고 원룸촌, 오피스텔 입지에서도 30.6% 매출이 늘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점포에서는 무려 25배가 넘게 뛰었다. CU가 이달부터 도입하는 고창 햇고구마는 황토 기반의 토양에서 자라 미네랄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베니하루카 품종의 밤고구마로 단단한 식감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나며,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된다. CU는 우수한 품질의 고구마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23년 전라북도와 MOU를 맺고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확보했다. CU는 고창 고구마를 집에서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햇고구마 원물 상품도 출시한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다음 달 22일에는 고창 햇고구마 2kg를 기존 상품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장은 “군고구마가 편의점의 인기 먹거리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고구마의 대표 산지인 전북 고창에서 직납한 고품질의 햇고구마를 빠르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01 09:17김민아 기자

롯데마트·슈퍼, 매운 고구마 소주 하이볼 출시

롯데마트·슈퍼는 일본 고구마 소주(이모 소츄, 芋焼酎)를 활용한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 출시하는 하이볼은 주정을 사용하는 다른 RTD 하이볼과 달리 일본 전통 증류주를 기반으로 생산했다. 고구마 소주 특유의 풍미에 고추와 토마토를 더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함과 달콤함을 조합한 독창적인 레시피가 특징이다. 베이스가 되는 고구마 소주는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증류소 '야마야'에서 생산된 '크레이지 옥토퍼스(Crazy Octopus)'를 사용했다. 전통 기법으로 증류한 고구마 소주에 붉은 고추를 침출시켜 매콤하고 청량한 끝맛을 구현해, 2025년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일본 소주다. 매운맛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한 이색 조합을 위해, 롯데마트 주류 MD는 국내 1세대 크래프트 브루어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했다. 약 6개월 간 수십 차례의 테스트 끝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블렌딩한 최적의 배합을 완성했다. 4.5도의 저도주로 생산했으며, 육류나 양식은 물론 다양한 한식 메뉴와도 조화를 이룬다. 김종현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는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은 전통과 트렌드가 조화를 이룬 이색 상품”이라며 “시중 하이볼과는 차별화된 맛과 경험으로 Z세대는 물론, 프리미엄 주류를 즐기는 3040 홈술족까지 만족시킬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2025.08.18 09:10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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