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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 대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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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온케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태양광 발전 자산 운용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솔라온케어는 포스텍·카이스트·유니스트의 '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와 통합해 이번 대회를 진행한다. 전력 중개 시장의 핵심 과제인 가상발전소(VPP) 운영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자들은 태양광 발전소 253개소를 설비용량 20MW 이상의 집합자원 2개로 최적 구성하고, 하루 전 발전량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 실무 과제를 수행한다. 평가는 매전수익에서 발전량 예측 오차 페널티를 차감한 정산금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회 총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500만원), 학부생과 대학원생 최우수상 각 1팀(각 200만원), 우수상 4팀(각 100만원), 장려상 10팀(각 40만원) 등 총 17개 팀을 선정한다. 카이스트 교원 창업 기업 오믈렛이 200만원을 후원해 학부생 부문 수상을 별도로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사이트 데이터엔에서 진행되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본 대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 설명회가 진행된다. 솔라온케어 관계자는 “전력 중개에서는 개별 발전소의 예측 정확도뿐 아니라 서로 다른 발전 패턴을 가진 자원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전체 정산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정해진 하나의 해답보다는 다양한 집합자원 구성과 예측 전략 알고리즘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9.22 11:44백봉삼 기자

총 6000만원 규모 상금 지원…'카페24 프로 스케일업 챌린지' 개최

카페24는 전국 대학생·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경진대회 '제2회 카페24 PRO 스케일업 챌린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자사몰을 만들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받는다. 참가자는 카페24의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프로'를 이용해 소비자 직접 판매(D2C) 자사몰을 구축할 수 있다. 카페24는 기존 최초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3개월 무료 혜택에 3개월을 추가해 참가자가 최대 6개월 동안 카페24 PRO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진대회는 참가자의 사업 단계에 맞춰 '스타터 트랙'과 '그로스 트랙'으로 나눠 운영한다. 대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참여하는 스타터 트랙은 사업자등록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점에 자사몰이 없어도 접수할 수 있으며, 예선 심사 전까지 ▲자사몰 구축 ▲상품 등록 ▲결제 설정 등을 마치면 된다. 참가자는 사업 아이디어를 상품과 판매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로스 트랙은 소상공인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사업을 자사몰 중심으로 확장하는 과정과 성과를 평가하며, 현재 사업 규모보다 대회 기간 중 성장에 중점을 둔다. 영문몰이나 일문몰 등 글로벌 쇼핑몰을 함께 만들 경우 예선과 본선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예선은 오는 11월 말 ▲자사몰 세팅 ▲상품 등록 ▲결제 설정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카페24는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일 본선에 오를 30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실전 스케일업'에 참여한다. 자사몰을 고도화하고 실제 상품 판매를 진행하며 매출과 고객 반응을 통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본선 참가팀에는 리뷰 마케팅 솔루션 '리뷰에이드 올인원' 이용권도 제공한다. 이후 트랙별 평가를 통해 총 6개 수상팀을 가린다. 스타터와 그로스 트랙 대상팀에는 각각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도 선정한다.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팀에는 별도의 스케일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상금과 지원금, 솔루션을 포함한 전체 지원 규모는 6000만원 상당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AI로 누구나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사업이 되려면 결국 시장에서 고객을 만나고 끊임없이 다듬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가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고, 자신만의 사업으로 키워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2 10:37박서린 기자

[ZD SW 투데이] NIA,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개최…AI 활용역량 겨룬다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NIA,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개최…AI 활용역량 겨룬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6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NIA와 16개 광역시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고령층·장년층, 다문화가족 등이 참가했다. 올해부터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해 기존 디지털 활용 능력뿐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과 문제해결 역량까지 평가 범위를 넓혔다. 예선에는 장애인 478명, 고령층·장년층 499명, 다문화가족 18명 등 총 995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259명이 본선에 올랐다. 현장에는 생성형 AI와 로봇아트를 활용한 'AI 캐리커처', AI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 체험존 등도 마련됐다. ◆시티아이랩, 현대건설 본사에 전기차 화재 예측 AI 구축 시티아이랩이 현대건설 본사에 멀티모달 AI 기반 전기차 화재 예측·감지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오프가스 센서와 열화상 센서, 가시광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함께 분석해 전기차 배터리의 이상 징후부터 실제 화재 발생까지 감지한다. 오프가스 센서는 배터리 열폭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확인하고, 주차장 노면에 설치한 열화상 센서는 차량 하부 배터리의 온도 변화를 측정한다. AI 카메라는 연기와 불꽃을 영상으로 감지해 화재 발생 시 관제센터에 알람을 전달한다. 시티아이랩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로 적용되던 화재 감지 설비를 전기차와 내연기관차가 함께 주차하는 일반 구역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인포시즈, SK텔레콤 출신 박준 CBO 영입…엔터프라이즈 AI 확대 인포시즈가 박준 전 SK텔레콤 부사장을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하고 엔터프라이즈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박 CBO는 SK텔레콤에서 AI 인텔리전스 사업본부장과 AIX 테크 본부장을 맡아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과 AI 마켓 인텔리전스 사업화를 추진했다. 앞서 SK AX에서는 AIX 사업부문장과 디지털 테크 센터장을 거치며 제조·금융·유통·통신 분야 AI 전환 사업을 담당했다. 인포시즈는 온톨로지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를 연결하고 AI가 이를 분석·판단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 CBO는 앞으로 반도체·에너지·제조·금융 분야 사업 전략과 주요 고객·파트너 확보를 총괄한다. ◆솔트룩스, 천경해운 임직원 대상 AX 실무교육 진행 솔트룩스가 천경해운과 천경 임직원 68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AI·AI 전환(AX)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교육에서는 견적·운임, 운항 일정, 선하증권(B/L)·부킹, 정산·회계, 보고서 작성 등 실제 해운·물류 업무를 분석해 AI를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데이터 처리 자동화, 온톨로지 기본 개념 등도 실습했다. 솔트룩스는 참가자가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자료를 사전에 받아 교육 과정에 반영했다. 고객명과 개인정보, 운임 등 민감한 정보는 삭제하거나 가명 처리하도록 해 기업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필요한 보안 원칙도 함께 교육했다.

2026.09.15 17:24김동원 기자

AI로 침수 막고 약자 지킨다…지방정부 재난·안전 대응 '첨단화'

인공지능(AI)과 CCTV, 드론 등 첨단기술이 지역 재난·안전 관리 현장에 확산되고 있다. 지방정부가 앞장서 AI 영상분석부터 침수 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까지 CCTV 관제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며 주민 안전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지방정부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정부의 CCTV 활용 우수사례 7건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현장에서 CCTV와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주민 안전을 높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방정부 공무원과 기업, 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안부는 전국에서 발굴한 우수사례 27건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서면심사와 현장 최종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상 1건과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 총 7건을 선정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선 CCTV 영상정보를 재난안전 분야에 활용하거나 사고 예방을 위해 다른 공공기관의 CCTV를 연계한 사례가 다수 제출됐다. 지난해 개정·시행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내용이 실제 행정서비스에 적용된 것이다. 대상은 경기도 동두천시의 'AI CCTV 기반 사회적 약자 보호 플랫폼 구축'이 차지했다. AI와 CCTV를 활용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안전도시 구현'과 울산광역시 북구의 '스마트 통합 재난대응 서비스'가 선정됐다. AI를 물리적 환경과 연계하거나 재난 대응 서비스를 통합하는 등 첨단기술을 지역 안전 관리에 적용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AI 기반 수해대응'과 충청북도 제천시의 'AI 침수대응'이 받았다. 장려상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의 '스마트산단 AI 통합관제'와 해남군의 '드론·AI CCTV 융합 현장관제'가 각각 선정됐다. 행안부는 경진대회에서 재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관련 정책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지하차도 차단정보를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재난안전 현장에서 확보한 드론 데이터를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AI를 활용한 도로 비탈면 안전관리 기술을 선보였다. 비탈면에 설치된 센서 신호와 CCTV 영상을 AI가 함께 분석해 붕괴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방식이다. 김노경 재난안전정보통신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현장에서 축적해온 CCTV 관제경험에 AI·드론·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주민 안전을 높이려는 지방정부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우수한 안전서비스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3 15:12한정호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현장 맞춤형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진행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제3회 폴라(POLA)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 진행됐다. 기관의 주요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가상 작업 환경을 제시하고, 참가자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을 평가했다. 대회에는 4인으로 이뤄진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기관이 담당하는 우편물 운송, 국제물류, 소포위탁배달, 물류센터 운영 등 4대 주요 사업 작업 환경을 가상으로 재구성한 문제가 주어졌다.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엔 해당 사업 소속 내부위원 1명과 외부 안전, 보건 전문가 2명이 참여했다. 각 팀이 발굴한 유해·위험요인 수준과 개선 아이디어 등 평가 결과 전반을 종합 심사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오기호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 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안전이 업무의 기본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1 22:01홍지후 기자

공공 현안 해결할 AI 찾는다…정부, 민간 경진대회 개최

정부가 민간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의 기술·아이디어를 활용해 교통사고 분석과 딥보이스 탐지, 공공입찰 위반 여부 판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우수 AI 모델은 추가 검증과 고도화를 거쳐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민간 AI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정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2026년 AI 기반 현안해결형 분석모델 개발 경진대회'를 오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간의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공 분야에 접목해 실제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국민 안전과 공정한 행정 구현에 활용할 수 있는 3개 과제를 대상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개, 조달청이 1개 과제를 각각 제안했다. 첫 번째 과제는 국과수의 '블랙박스 영상 기반 교통사고 차량 거동 분석모델 개발'이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차량 움직임과 사고 발생 전후 주요 시점을 AI가 분석해 감정관의 공학적 검토를 지원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사고 영상의 주요 분석 항목을 객관적인 파라미터 형태로 감정관에게 제공해 교통사고 감정의 신속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두 번째 과제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을 위한 AI 딥보이스 탐지모델 개발'이다. 생성형 AI 기술 발전으로 사람의 음성을 정교하게 모방한 딥보이스가 보이스피싱이나 음성 사칭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제 음성과 AI 합성 음성을 판별할 수 있는 고성능 탐지모델을 개발한다. 세 번째는 조달청의 'AI 기반 수요기관 자체입찰 모니터링 모델 개발'이다. AI가 입찰 공고문과 첨부서류를 분석해 국가계약법과 지방계약법 등의 위반 소지가 있는지를 자동 판별하고 판단 근거까지 제시하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회 참가자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민간 AI 경진대회 플랫폼 '데이콘'을 통해 과제별로 개발한 AI 모델을 제출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3개 경진대회를 통해 총 21개 팀을 선정하고 총 1억 2600만원 규모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팀에는 행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 AI 모델은 실제 행정 현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행안부는 국과수와 조달청 등 수요기관과 함께 추가 검증과 모델 고도화를 지원해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AI는 단순히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만드는 보조수단을 넘어 국민 안전을 지키고 행정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문제해결 수단이 돼야 한다"며 "민간 AI 역량을 행정현장과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14:02한정호 기자

"AI·데이터로 혁신"…정부, 공공서비스 창업팀 모집

정부가 인공지능(AI)·데이터 등 민간 기술로 공공서비스를 구축할 창업팀 발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6 고브테크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예비 창업자는 두 트랙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초기 창업기업은 제품·서비스 개발 트랙에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국민 공공서비스와 지역·사회문제 해결, 공공인프라 혁신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지원하면 된다. 고브테크는 AI와 데이터 등 민간의 첨단 기술을 공공 분야에 도입해 서비스와 인프라를 혁신하는 분야다. 과기정통부는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수상작의 3배수인 42개 팀 안팎을 선발한다. 트랙별로 약 21개 팀을 뽑은 뒤 멘토링을 제공해 최종 결과물을 고도화하도록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1차 평가 통과팀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트랙별 7개 팀씩 총 14개 수상팀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팀에는 12월 시상식에서 총 7000만원 상금과 상훈을 수여한다. 수상팀이 다음 해 '고브테크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신청할 경우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평가 요소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의는 대회 운영사무국에서 받는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AI인프라정책관은 "고브테크 창업경진대회는 민간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굴할 수 있는 공공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고브테크 분야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이번 대회가 참여자들에게 창업과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19 12:00김미정 기자

"국민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전국민 경진대회 개최

모든 국민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 구현하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우수한 아이디어는 창업과 사업화까지 연결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일 출범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민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일상과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대회 주제는 '모두의 AI 실험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지역 및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AI 서비스 개발'이다. 만 1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참가자가 제출한 AI 서비스 기획서를 평가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제주권 등 5개 권역에서 각각 10개 팀, 총 50개 팀을 선발한다. 문제 정의와 제안 필요성, 창의성, AI 활용 적절성, 실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평가한다. 권역별 예선은 AI 서비스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거점 '모두의 AI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다음 달 15일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제주권,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순으로 열린다. 각 권역 상위 2개 팀씩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팀에는 약 2개월간 국내 주요 기업 전문가의 코칭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데이터와 API, 바이브코딩 토큰, 클라우드 자원, 개발지원도구 등도 지원한다. 총상금은 2600만원이다. 대상 1개 팀에는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1개 팀에는 NIA 원장상과 500만원, 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250만원, 장려상 6개 팀에는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정부는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서비스가 창업이나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AI 활용 역량이 국민 누구나 갖춰야 할 새로운 기본역량이자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혁신적인 도전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고 창업 사업화 등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8 14:39박수형 기자

건국대 '리블록'팀,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상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창업지원본부 소속 학생창업팀 '리블록(REBLOCK)'이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26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 학생부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블록은 국방기술을 도시 보행환경 개선에 접목한 친환경 투수보도블록 아이디어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리블록은 대표인 김민찬(시스템생명공학과 21) 학생을 비롯해 정다연(응용통계학과 22), 윤진수(경영학과 22), 김정윤(전기전자공학부 23), 주연하(식량자원과학과 23), 배시온(컴퓨터공학부 25), 박성현(기계항공공학부 23), 정민수(컴퓨터공학부 22) 학생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리블록은 폐타일·폐도자기 등 세라믹계 폐기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건설자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는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해 민간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다. 우수 국방기술의 민간 이전을 활성화하고 딥테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참가하는 학생부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일반부로 나뉘어 운영한다. 기계·소재,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의료, 에너지·자원,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국방기술 기반 사업화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리블록은 대회에서 국방특허 '유해화학물질 제거용 보호복 섬유소재 및 이의 제조방법'을 투수보도블록에 접목한 기술을 제안했다.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광촉매 기술을 보도블록 표면 처리에 적용해 이끼와 낙엽 부패, 미생물로 인한 바이오매스 축적을 줄이고 투수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방기술을 '도시 보행환경 개선'이라는 새로운 민간 분야에 적용한 창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찬 리블록 대표는 “국방기술은 그동안 민간 분야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폐세라믹 재활용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유해화학물질 제거 기술을 보도블록에 적용해 이끼와 낙엽, 미생물로 인한 투수 성능 저하 문제까지 함께 해결하는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성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장은 “리블록 팀의 이번 성과가 단순한 경진대회 수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와 스케일업으로 이어져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내 여러 부서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0 21:44주문정 기자

표준협회, 두 번째 사내 AI 경진대회…실무형 AI 아이디어 12개 팀 본선 진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최근 임직원의 인공지능(AI) 역량 내재화와 업무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내 경진대회 '2026 KSA AI Challenge' 본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업무 자동화 ▲고객 서비스의 지능형 고도화 ▲신규 AX 사업 모델 제안 등 참가팀이 자유롭게 설정한 주제로 예선을 거쳐 최종 12팀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경진대회는 AI 기술 경험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아이디어 발굴·구현에서부터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고객 대상 AX 사업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협회에서 추진해 온 AI 역량 강화 노력이 업무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은 '교육 운영 AI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과제가 차지했다. 이 과제는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묶어낸 원스톱 시스템으로,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자동화를 구현해 담당자가 핵심 서비스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고객 체감 교육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표준협회는 임직원 AX 역량 상향 평준화를 위해 'AI 리터러시'를 필수 직무 역량으로 설정하고 현업 밀착형·수준별 AI 실무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사내 AI 활용 우수자를 'AX 프론티어'로 선발해 부서별 활용 사례와 노하우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단순히 AI 도구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각자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AI를 융합할 때 실질적인 성과와 경쟁력이 만들어진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들이 조직 전반에 확산하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22 06:34주문정 기자

건국대, 'AI 자연어처리' 최고 권위 경진대회서 세계 2위, 4위 입상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자연어처리연구실(지도교수 컴퓨터공학부 김학수) 소속 송지우·염시형 학생으로 구성된 'K-NLPers' 팀이 세계적인 자연어처리(NLP) 경진대회인 'Semeval-2026 Task 7'에서 단답형(SAQ) 부문 세계 2위, 객관식(MCQ) 부문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에서의 일상 지식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Semeval(Semantic evaluation)은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 국제 경진대회 가운데 하나로, 매년 세계 각국 연구자가 최신 AI·자연어처리 기술을 겨루는 무대다. 특히 이번 Task 7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걸친 일상 지식(Everyday Knowledge Across Diverse Languages and Cultures)'을 주제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NLP 시스템이 다양한 문화권의 일상적 상황과 상식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평가했다. 과제는 학습에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자원 언어를 대거 포괄하고, 문화적 맥락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도가 높은 과제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40명 이상의 연구자가 등록해 62개 팀이 결과물을 제출했다. 건국대 'K-NLPers' 팀은 단답형 평가 부문에서 세계 2위, 객관식 평가 부문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여러 개의 LLM이 독립적으로 답변을 생성한 뒤 서로의 결과를 토론하고 검증하는 '대륙·국가 기반 다중 LLM 에이전트 토론 시스템'을 구축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 시스템은 안정적인 성능의 모델을 중심으로 대륙·국가별 문화적 특성에 강점을 보이는 모델을 함께 활용하고, 각 에이전트가 서로의 답변을 비교·보완해 최종 답을 도출하도록 설계했다. 단답형 부문에서는 55.75점, 객관식 부문에서는 88.32점의 종합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경진대회 수상에 그치지 않고 세계 최대 자연어처리 학술대회인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의 공식 논문 저장소인 ACL Anthology에 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2026.07.09 13:56주문정 기자

전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3개월 만에 참가자 100만명 돌파

정부가 주도하는 전국민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빠른 속도로 참가자를 끌어모으며 순항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을 기점으로 전국민 AI 경진대회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AI 퀴즈풀이, AI 활용 창작 활동, AI 기반 문제해결 및 기술·서비스 개발, AI 활용사례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초중고 학생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연령과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참여 현황을 보면 5억원의 최고 상금이 걸린 전문가 대상 'AI챔피언'과 대학생 대상 'AI루키'에는 1124개팀이 신청해 현재 200개팀이 본선 과정을 진행 중이다. 초중고 학생 대상 'AI창작대회'와 '로보틱스 챌린지'는 2726명이 모집됐으며, 9월까지 전국 권역 지역예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게임처럼 AI를 체험하는 '클릭온 AI'에는 69만명, AI가 출제한 퀴즈를 푸는 'AI퀴즈대회'에는 33만명이 각각 참여했다. 지난달 개최한 '경진대회 홍보영상 챌린지'에는 233개팀이 지원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팀이 선정됐으며, 대국민 투표가 진행됐다. 흥부전을 새롭게 각색한 영상으로 주목받은 '오리네 가족' 팀은 어머니가 기획을, 아들이 영상 제작을 맡아 가족이 함께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기정통부는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후속 이벤트도 이어간다. 이날부터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클릭온 AI 시즌1 운영 기간도 2주 연장해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한다. AI로 감사편지·그림일기 등 가족 콘텐츠를 만드는 '우리가족 마음잇기 AI챌린지' 우수작 온라인 전시회는 30일부터 열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 경진대회의 의미는 참여 규모보다 AI가 국민 누구나 경험하고 활용하는 기술로 확산되고 있다는 데 있다"며 "앞으로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AI를 함께 즐기고 배우는 축제로 발전시켜 AI가 모두의 가능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2:00이나연 기자

"AI야, 침수 위험지역 알려줘"…행안부, 재난안전 AI 아이디어 찾는다

정부가 재난안전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AI가 재난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 개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민 아이디어를 활용해 재난안전 분야 AI 활용 모델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제4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최고의 재난안전 AI 프롬프트를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현재 개방된 재난안전데이터 및 직접 생성한 가상데이터를 활용해 AI가 재난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와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최근 생성형 AI가 행정과 공공서비스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재난 대응 분야에서도 AI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재난 발생 시 위험지역 분석과 대피 대상 파악, 대응 우선순위 설정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서비스 개발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가령 집중호우 상황에서 하천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데이터를 AI에 입력하면 담당 공무원이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위험지역과 관측 장비, 대피 대상, 접근 통제 구간 등을 도출하는 프롬프트를 설계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안부 장관상과 함께 창업지원금 400만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은 각각 200만원, 우수상은 각각 1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부문별 최우수 작품 2건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 진출권을 받는다. 또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6 재난안전산업박람회'에서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정부는 최근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AI 활용 정책을 추진하며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김노경 행안부 재난안전정보통신국장은 "재난안전데이터가 AI를 만나 국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창업경진대회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7 12:35한정호 기자

생성형 AI부터 바이브코딩까지…온라인 AI 체험 축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인공지능(AI) 체험 행사를 오는 7월까지 6주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2026 클릭온 AI 시즌1'을 7월 7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릭온 AI는 '전국민 AI 경진대회' 주요 트랙으로, 2015년 시작된 온라인 코딩파티를 AI 중심으로 개편한 행사다. 행사에는 네이버 커넥트재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12개 민관 기관이 참여해 입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AI 체험 콘텐츠 32종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헬로(Hello), 생성형 AI ▲마법도구 AI 체험 ▲바이브 코딩 제작소 ▲말랑북 동화생성 체험 ▲AI 이미지 분류 ▲AI 인사이트 랩 등으로 구성됐다. EBS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미션 완료 후 발급되는 인증서를 업로드하거나 만족도 설문에 참여한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된다. 과기정통부는 클릭온 AI 시즌1에 100만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동일 행사의 최근 3개년 참가 인원은 2023년 277만 7000명, 2024년 242만 6000명, 2025년 344만 5000명(시즌1·2 합산)을 기록했다. 시즌1에 이어 '클릭온 AI 시즌2'는 10월 셋째 주부터 6주간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AI는 이제 일부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 여러분이 AI를 충분히 체험하고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7 12:02이나연 기자

표준협회, '2026년 서울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지난 20일 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서울지역 12개 분임조가 참가한 '2026년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DB손해보험·서울교통공사·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등 12개 분임조는 빅데이터·AI,서비스, 현장개선 등 10개 부문에서 최근 1년 간의 품질혁신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서울 대회 참가 분임조는 8월 말 전주에서 열리는 '국가품질혁신대회(제52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진출한다. 이날 함께 진행된 품질경영 유공자 시상에서는 조민성 DB손해보험 본부장이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근 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바탕에는 품질경쟁력을 견인한 품질분임조의 노력이 항상 있었다”며 “이번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에서 펼쳐지는 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21 15:36주문정 기자

총상금 7800만원…과기정통부, AI·XR 서비스 개발자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와 가상융합(XR)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개발자 경진대회를 연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다음 달 26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성인·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법인 설립 1년 이내 신생기업 참가도 허용한다. 대회는 XR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로블록스·메이플스토리 월드 등 글로벌 사용자생성콘텐츠(UGC)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뉜다. 개발자 부문은 공간컴퓨팅·피지컬 AI 등 차세대 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중심으로 운영된다. 과제는 후원기업이 제시한 주제로 개발하는 지정과제와 형식·주제 제한 없는 자유과제로 구성된다. 로블록스·넥슨코리아·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업스테이지 등 국내외 15개사가 후원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업스테이지·뉴작·시넥스·우리덜·하이퍼클라우드 등 5개사가 신규로 합류했다. 8월 27일 출품작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로 99개 팀을 선발하고 9월 22일 최종 수상팀 33개 팀을 선정한다. 총상금 7800만원과 함께 갤럭시 XR·애플 비전 프로·메타 퀘스트3 등 30여 종 최신 XR 장비와 170여 개 AI·XR 교육 콘텐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종 수상팀엔 기업설명회(IR) 자료 제작 지원·후원기업 공동사업화 연계·인턴십 기회 등 취·창업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우수 수상팀 경우 민·관 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우승자들이 참여하는 왕중왕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참여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회엔 695개 팀(1541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경쟁률은 19.3대 1에 달했다. 수상자 일부는 XR 콘텐츠 기업에 취업하거나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넥스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1인당 3만 5000달러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들이 글로벌 AI·가상융합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3 15:25이나연 기자

"AI를 일상으로"…정부, 5월 '전국민 AI 경진대회' 연다

정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공지능(AI) 대국민 이벤트를 한 달간 펼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AI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온 가족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도구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이벤트다. 이번 5월 이벤트는 ▲홍보영상 숏폼 챌린지 ▲우리가족 마음잇기 AI챌린지 ▲어린이날 국립과천과학관 AI 체험 부스 ▲AI 퀴즈대회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6일 개막한 경진대회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다. '홍보영상 숏폼 챌린지'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1분 이내의 짧고 강렬한 영상을 자유롭게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우수작 8점에는 총 상금 65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작은 향후 경진대회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가족 마음잇기 AI챌린지'는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AI로 글·그림·노래를 창작하는 챌린지로, 매주 새로운 주제로 열린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기념한 AI 감사편지를 시작으로 우리가족이 주인공이 되는 AI 짧은동화, 가족·친구를 노래로 소개하는 AI 소개노래, 가족과의 추억을 담은 AI 그림일기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주제별 우수작 10명과 참여상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사이언스 테라피 : 즐거운 과학으로 힐링' 행사와 연계해 경진대회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출제하는 AI 퀴즈를 직접 풀어볼 수 있다.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온라인 AI 퀴즈대회'도 진행 중이다. 퀴즈 정답자 가운데 매일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모두의 AI'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달 말 기준 참가자는 약 2만 8000명,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는 약 21만 5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AI 루키대회와 AI 퀴즈대회, AI 활용사례 공모전, AI 오류찾기 등 8개 대회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정부 주관 20개와 민간 주관 6개를 합쳐 총 26개 대회가 등록됐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민 누구나 AI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가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민들이 주인공이 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3:22김미정 기자

공공기관 대상 AI 경진대회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가 24일 공고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는 지난달 개막한 '전국민 AI 경진대회' 총 14개 트랙 중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다. 전국민 200만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전국민 AI 경진대회를 추진하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AI 활용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신설된 트랙이다.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직접 공공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증하는 AI 서비스 실증과 개념검증(PoC) ▲공공기관 AI 서비스 우수 성과와 확산 사례를 평가하는 AI 활용 우수사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부문마다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사회 현안 해결 분야) 트랙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알리오(Alio) 공시기준 전체 공공기관 중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6월1일부터 8월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면과 발표 등 두 차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30개 내외의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4분기 중 결과 발표 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공기관이 첨단 AI 기술을 도입하여 혁신 수요를 창출하고 민간 기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정부는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AI 도입을 지원하는 등 '모두의 AI'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처음 열리는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대회를 통해 공공기관이 AI 활용에 앞장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진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장은 “지난 2025년이 공공기관 AI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추진체계를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2026년은 공공기관 AI 도입을 통해 국민과 일선 근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해야 하는 원년”이라며, “이번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를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 모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 공공부문으로 확산하겠다”고 했다.

2026.04.26 12:00박수형 기자

산단공,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 새롭게 그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정부의 공공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산 정책에 발맞추고,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혁신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KICOX-AI 프론티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단순히 기존 업무에 AI 도구를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다시 그려보는 '일의 재설계(Work Redesign)'를 목표로 한다. 오는 6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직원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 지원 서비스부터 내부 행정 효율화까지 산업단지공단 업무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AI 적용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참가팀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필요한 AI 플랫폼 이용 환경과 관련 교육 비용을 지원해 아이디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아이디어 오픈콜' 제도를 통해 동료 직원의 피드백을 무기명으로 수렴함으로써 현장 목소리가 반영된 실무형 AI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사 과정에서는 결과물 완성도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시도와 과정 자체도 높게 평가한다. 과제 완성 여부에 따른 'Two-track' 평가 방식을 도입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최종 우수 과제는 전 직원 대상 리뷰 평가와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 검증을 거쳐 선정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사례를 실제 현업에 적극 도입해 'AI 기반의 일하는 문화'를 내재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AI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활발한 소통과 협업으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주도 AI 혁신이 조직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3 16:24주문정 기자

[K백제유산] 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해설 경진대회 마련

백제세계유산센터(센터장 정규연)는 세계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해설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해설 경진대회'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해설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낮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대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부(전국 초등학교 1~6학년) ▲대학부(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일반부(만 20세 이상 성인)로 구분되며, 초등부는 팀(3인 이하) 참가도 가능하다. 단, 대학(원)생은 대학부로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주제로 참가신청서, 해설 원고, 10분 이내의 발표 영상을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발표 내용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함께 해당 유적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야 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31일까지다. 1차 예선(서류 및 영상 심사)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본선에서는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선 결과는 6월 10일 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은 6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로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2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상금 규모 또한 참가자들의 도전 의욕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구글폼)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제세계유산센터 누리집 또는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발표 대회를 넘어, 세계유산을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매력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3 09:34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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