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불황 속 내실 경영 돕는 구원투수로 활약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 대로 예측하고 있다. 예상보다 짙은 경기 둔화 양상에 기업들은 내실 경영 강화에 나섰다. 팬데믹 기간 이미 최대치의 긴축을 시도한 기업은 더 이상의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무작정 밀어붙이는 긴축은 기업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긴축이라는 극약 처방이 통하지 않는 상황 속, 내부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두고 고민하던 기업은 최근 업무의 우선순위 설정과 자원의 효율적 재분배에 나섰다. 조직의 방향성을 재설정해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적자원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잡무와 비용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흐름에 따라, 최근 인적자원의 효율적 재분배가 가능한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가 좋은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와 업무 자동화(RPA)를 통해 기존 기업의 비생산적이던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해 인적자원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자문서교환(EDI) 연동을 통해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비즈플레이는 임직원의 단순 반복 작업을 줄여준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임직원은 PC와 모바일로 실시간 전자 영수증과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종이 영수증이나 간이 영수증도 앱에서 촬영하면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저장되어 법적 증빙 효력을 지닌다. 지출결의서 작성 업무 또한 AI 자동 용도 추천 기능을 통해 1분 내로 처리할 수 있고, 전표는 ERP 연동 기능을 통해 자동 생성된다. 나아가 법인카드 사용 내역과 함께 모든 지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한 50여 가지 보고서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다 지출 항목, 부서별·프로젝트별 경비 분석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명확한 자금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비즈플레이를 통해 지출결의서를 월 1천 건 이상 처리하는 기업은 연간 8억 1천45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회계 마감일도 평균 5일에서 1일로 절약돼 연간 4천684시간이 확보된다. 경기 불황 속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이상적인 내실 경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대표적인 고객사인 한국관광공사는 비즈플레이 도입 이전 매년 종이 영수증 5만 건과 증빙을 위한 A4용지 910박스의 공간이 필요했으며, 월평균 500건 이상의 증빙은 매번 회계 담당자의 업무를 지연시켰다. 한국관광공사는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경비지출 1건당 처리 시간을 50%, 종이 사용 비용을 500만 원 이상 감소시켰다. 월 4,천00건의 전표 출력, 사용내역 검토, 날인 등의 잔업이 자동화돼 인적자원의 재분배도 가능했다. 나아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부정 사용 역시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 비즈플레이를 활용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 향상을 실현한 기업 사례가 축적되면서 솔루션 도입을 문의하는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비즈플레이의 솔루션을 적용해 업무 혁신을 시도하는 대기업과 공공기업은 2,800여 곳, 중소기업은 3만여 곳이다. 이로써 비즈플레이는 기업 내 민감 정보인 지출 관리와 회계정보를 믿고 관리할 솔루션으로 크게 도약했다는 대외적 평가를 받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경기 불황 속 비즈플레이가 제시하는 핵심 키워드는 생존과 도약,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경비지출관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