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결과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청소년에겐 AI도 미디어...비판적 사용법 가르쳐야"

청소년에게 미디어와 AI가 사실상 하나의 개념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학교에서도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방법을 넘어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검증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생들의 AI 이용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교육과정과 정책적 지원은 아직 부족하다는 이유다. 정현선 경인교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17일 'AI 대중화 시대 미디어·AI 리터러시 함양 교육 정책 연구 및 법안 국회 공청회'에서 “청소년에게 미디어와 AI는 분리되지 않는 하나의 개념”이라며 “AI를 검색과 대화, 관계 형성을 매개하는 미디어로 규정하고, AI 사용법을 보편적 교육권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AI가 미디어의 범주에 포함되는 핵심 요인으로 알고리즘 기반 자동화를 꼽았다. AI가 이용자의 검색과 시청, 요청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선별하고 이를 답변을 만드는 데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AI 쓰는 법보다 '판단하는 법' 가르쳐야 학생들의 인식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정 교수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결과, 학생들은 AI와 미디어를 떠올릴 때 공통적으로 '알고리즘'과 '정보'를 연상했다. AI를 별도의 기술이라기보다 일상적으로 정보를 접하고 소통하는 미디어와 유사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미다. 교육에 대한 요구도 단순한 AI 활용법 습득에 그치지 않았다. 학생들은 새로운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보다 AI가 내놓은 결과물을 어떻게 평가하고 판단해야 하는지 등 비판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려는 요구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 교수는 이에 따라 AI의 의사결정 과정과 그 결과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를 잘 사용하는 방법뿐 아니라 어떤 정보와 조건을 바탕으로 결과가 만들어졌는지 살피고 스스로 검증하는 역량까지 학교에서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학생들의 AI 활용 속도를 학교 교육체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행 교육체계에는 AI 리터러시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총론이 부족하고 교과 간 장벽도 높아 실제 수업으로 연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정 교수는 교과 간 연계를 확대하되 학교급별 학생의 발달 수준과 각 교과의 책임과 성격을 구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 학생들의 학습 과정에서 AI 이용률은 높은 반면 과목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AI 교육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도 근거로 들었다. AI 결과 검증 없이 믿는 학생 25% 넘어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와 함께 이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정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젠 미디어 접근 격차를 넘어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며 “리터러시 격차는 곧 리더십 격차로 이어지고, 성과 격차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특히 생성형 AI가 내놓은 결과물을 별도의 검증 없이 믿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AI에 의존하는 학생 비율이 각각 2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AI에 접근할 수 있느냐의 문제를 넘어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제대로 판단하고 활용할 수 있느냐가 새로운 격차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 선임연구위원은 지속 가능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는 법적·재정적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22대 국회에는 '디지털미디어교육 활성화 및 지원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진흥법', '미디어교육 지원법' 등 관련 법안 8건이 발의돼 있다. 배 선임연구위원은 관련 법률에서 미디어 교육의 개념과 정책을 책임질 중앙부처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공청회를 주최한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이날 제기된 문제의식과 정책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제정법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17 17:29홍지후 기자

그렙 '모니토플러스', AI 답안 판별 도움 톡톡

AI 기반 온라인 평가 솔루션 '모니토'를 운영하는 그렙(대표 임성수)은 '모니토플러스'가 평가 환경 관리 방식의 기술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 확산으로 온라인 시험과 과제 평가에서 AI 활용 여부를 결과물만으로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 결과, 동일 과제를 AI 활용 여부에 따라 수행했을 때 답안 간 판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활용한 학생들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반면, 자기 힘으로 작성한 학생들은 50~60점대에 머물렀다. 결과물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한계가 드러난 사례다. 이에 일부 교육기관은 AI 탐지 기술을 도입했으나, 간단한 프롬프트 조정이나 문장 순서 변경만으로 우회가 가능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 교육 관계자들은 "AI 사용 의심만으로는 감점할 수 없다"며 결과물 검증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이런 문제 의식 속에서 대학과 교육기관들은 평가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 필기 시험이나 구술 평가를 병행하거나, AI 활용을 전제로 한 혼합형 평가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정행위를 할 수 없는 환경'을 기술적으로 구축하는 감독 시스템의 역할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그렙은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이미 국내 700여 기관이 도입한 '모니토'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대응 기능을 강화한 모니토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니토플러스는 AI 기반 감독 체계에 설치형 시험 보안 브라우저(락다운 브라우저)를 결합해, 시험 중 응시자 기기의 실행 환경을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모니토플러스는 챗GPT, 메신저 등 비허용 프로그램 실행을 즉시 감지해 시험을 중단하고, USB·블루투스 등 외부 기기 연결이나 원격 제어 프로그램 실행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행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한다. 사후 결과 분석이 아니라 시험 과정에서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방식이다. 또 음성 감지 기술을 통한 이상 음성 포착, 얼굴 자동 인식 기반의 가상 장치 및 대리 응시 탐지 등 비가시 영역까지 고려한 다층 감지 구조를 적용했다. 구술 평가나 대면 시험을 병행하는 혼합형 평가 환경에서도 온라인 평가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AI 환경에서는 결과물 중심의 판별 방식만으로는 평가 신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교육 현장에서 찾고 있는 '부정행위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모니토플러스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통제해야 할 상황에서는 기술적으로 관리하고, AI 활용을 전제로 한 평가 방식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25.12.17 17:59백봉삼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트럼프는 '평화와 번영'·시진핑은 '인간 통제'…미중 정상 AI 시각차

아이폰18프로 먹통·강제 재부팅...애플, 내주 SW 업데이트

AI가 알려준 PC 문제 해결법, 믿고 실행해도 될까

X·EU 법정 다툼에…美, 과징금 취소 소송 참여 움직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