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겨울 시즌 '할인 캠페인' 진행
야놀자가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열어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여행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용자들의 여행·여가 심리를 끌어올리고자, 이달 말까지 매주 엄선한 국내 특급호텔·펜션에 트리플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야놀자 특가에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또 내년 2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마다 스키 리프트권 1매 구매 시 1매 선착순 추가 증정한다. 합리적인 해외여행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이달 내 일본 숙소 투숙 시, 최대 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올 여름 성수기 기준 야놀자 발권량 1위를 차지한 오사카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항공권 3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달 말까지 매일 당첨률 100%의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폰15 프로, 특급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합리적인 여행 준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여행이 주는 뜻밖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산적인 여행 속 특별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