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게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이미지 공룡' 게티의 몰락…언론에 던진 AI 시대 경고장

전 세계 언론사와 미디어 업계에 시각 자료를 공급해 왔던 게티이미지가 무너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게티는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상장 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게티의 몰락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폭발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언론사를 비롯한 콘텐츠 기업에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 게티는 2022년 48억 달러(약 6조 5000억원)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했다. 하지만 불과 4년 만에 21억 달러 누적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됐다. 한 때 미디어업계에서 저작권 포식자로 명성 게티이미지는 세계 이미지 시장에서 저작권 소송 공세로 위세를 떨쳤다. 이미지 무단 사용 추적 알고리즘을 무기로 합의금 청구서와 소송을 수시로 제기해 왔다. 소상공인이나 중소 언론사까지 가차 없이 제소하면서 '저작권 합의금'이 진짜 수익 모델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들었다. 저작권법 울타리 안에서 절대권력을 자랑하던 게티였지만 생성형 AI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는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게티의 몰락이 갖는 의미는 예사롭지 않다. 단순히 한 기업의 파산을 넘어 모든 콘텐츠 기업들에게 매우 서늘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언론사에 던지는 메시지는 적지 않다. 첫째. 콘텐츠 생산자를 둘러싼 울타리가 생각처럼 강력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게티이미지는 그 동안 촘촘한 라이선스 공세로 자신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왔다. 빅테크의 AI 무단 데이터 학습에 맞서 끝까지 법적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의 선택은 달랐다. 저작권 단속이 서슬 퍼런 원본 대신, AI가 무한히 만들어내는 '무료에 가까운 대체재'를 선택했다. '저작권 제국' 게티의 왕국으로선 견딜 방법이 없었다. 언론사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기사 전재료, 뉴스 저작권 라이선스, AI 학습 대가 요구 등 '저작권 방어 전략'에만 의존해서는 기술이 가져올 대체재의 폭격을 이겨내기 힘들다는 것을 게티의 파산이 똑똑히 보여준다. 정형화된 이미지 가치 폭락…현장 담아낸 사진 가치 살아 남아 둘째, '정형화된 콘텐츠'의 종말과 '현장성'의 재발견이다. 역설적이게도 게티이미지의 사업 부문 중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영역은 뉴스 현장을 다룬 '보도용 사진'이었다. 연출되고 정형화된 상업용 이미지의 가치는 폭락한 반면, 인간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취재한 실시간 저널리즘의 가치는 살아남았다. 2분기 게티의 총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5% 감소한 2억 2910만 달러였다. 생성형 AI 여파로 스톡 이미지와 아이스톡(iStock) 사업이 부진한 때문이었다. 반면 보도·편집용 콘텐츠 매출은 965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9.2% 성장했다. 이 같은 부분은 언론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AI가 수초 만에 요약·합성해 내는 천편일률적인 어뷰징 기사, 붕어빵식 데스크 리라이팅은 가장 먼저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많다. 발로 뛰며 현장을 검증하고, 진짜 맥락을 짚어내는 저널리즘만이 대체 불가능한 희소 가치를 갖는다. 셋째, 플랫폼 의존형 유통 구조의 위험성이다. 수많은 언론사들이 게티 같은 거대 이미지 플랫폼에 현장 시각 자료를 의존해 왔다. 그러나 중개 공룡이 무너지면 언론의 아카이빙과 시각 저널리즘 생태계 전체가 휘청인다. 빅테크와 거대 플랫폼에 유통과 데이터 주권을 넘겨준 언론 생태계가 기술 지각변동 앞에서 얼마나 취약한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저작권이라는 높은 담장을 치고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 공룡의 퇴장은, 역설적으로 미디어 생태계 전체에 새로운 생존 방정식을 요구하고 있다. 가짜와 연출이 무한 복제되는 AI 시대, 언론이 살아남을 방법은 하나뿐이다. 오직 인간만이 전달할 수 있는 '진짜 현장의 가치'를 증명하는 '창작자'로 돌아가는 것이다.

2026.10.14 13:02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美 게티연구소 전문가 초청 강연 마련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대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분석과학관 강당에서 미국 게티연구소 전문가 초청 '접근성과 상호운용성: 게티연구소 미술사 데이터의 변화하는 과제와 지향점(Access and Interoperability: The Evolving Stakes and Aspirations for Art Historical Data at the Getty Research Institute)'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게티연구소(Getty Research Institute)는 게티 신탁(J. Paul Getty Trust) 소속으로, 디지털 미술사 사업과 미술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번 특별 강연은 2024년 11월 연구원과 게티연구소가 체결한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연구원은 2023년부터 한국 서화가와 한국 미술용어 정보를 게티 어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국제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미술문화유산 정보의 국제적 확산과 디지털 기반 연구 확대를 위해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낸시 엄 부소장(Nancy Um, Associate Director)이 맡는다. 엄 부소장은 게티연구소의 연구 및 지식 개발(Research and Knowledge Creation) 부문을 총괄하며, 데이터베이스·연구자 프로그램·디지털 미술사 등 연구소의 주요 연구와 디지털 사업을 이끌고 있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엄 부소장은 이번 특별 강연에서 지난 40여 년간 게티연구소가 미술사 분야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며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해 온 사례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미술사 데이터가 직면한 새로운 과제와 앞으로의 지향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는 우리 문화유산 정보의 디지털화와 데이터 구축·개방, 국제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 담당 부서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미술문화유산연구실이다. 이번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미술문화유산의 정보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27 11:07이도원 기자

트웰브랩스, 게티이미지코리아에 영상 AI 검색 적용

트웰브랩스가 글로벌 스톡 플랫폼에 인공지능(AI) 영상 검색 기술을 제공했다. 트웰브랩스는 게티이미지코리아 게티이미지 뱅크에 영상 이해 AI 모델 '마렝고'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약 10만 고객이 AI 기반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벗어나 영상 맥락과 의미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구체적인 문장 설명만으로 원하는 장면을 검색할 수 있다. 시스템은 시각 정보와 음성, 자막을 종합 분석해 결과를 제시한다. 그동안 게티이미지 등 스톡 미디어 플랫폼은 메타데이터와 태그 기반 검색에 의존했다. 콘텐츠는 급증했지만 검색 방식은 제한적이었고, 반복적인 필터링 작업이 필요했다. 이번 기술 도입으로 검색 구조 자체가 변화하며 제작 과정의 탐색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마렝고는 영상 내 다양한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모델이다. 단순 객체 인식을 넘어 장면 흐름과 의미를 이해하고 검색, 분류, 요약까지 수행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아마존 베드록에도 공급됐다. 트웰브랩스 이재성 대표는 "우리 영상 이해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돼 사용자 가치를 창출하게 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미디어 산업에서 AI가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0:13김미정 기자

퍼플렉시티, AI 검색에 게티 이미지 사용한다

인공지능(AI) 검색 전문업체 퍼플렉시티가 게티이미지의 사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퍼플렉시티가 세계 최대 사진·영상 콘텐츠업체인 게티이미지와 다년 저작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정확한 계약 규모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게티는 API를 통해 퍼플렉시티에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퍼플렉시티는 검색에 사용된 사진에 저작자와 출처 링크를 함께 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AI업체를 상대로 한 저작권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관심을 끈다. 뉴욕타임스는 오픈AI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진행 중이며, 게티 역시 스태비러티AI를 이미지 무단 사용 혐의로 제소했다. 퍼플렉시티도 현재 니케이,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여러 업체로부터 저작권 침해 혐의로 제소된 상태다. 반면 타임, 슈피겔 등 일부 언론사들과는 매출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2025.11.01 10:18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AI로 부진한 실적 회복"…게티이미지, 셔터스톡 인수

인공지능(AI)과 스마트폰 등장으로 이미지 콘텐츠 제공사 영향력이 약화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게티이미지가 셔터스톡을 인수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8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게티이미지가 경쟁사인 셔터스톡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합병회사 규모는 부채를 포함해 37억 달러(약 5조3천900억원)다. 게티이미지는 이번 거래에서 셔터스톡에 현금 3억3천100만 달러(약 4천800억원)와 주식 3억1천940만주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는 셔터스톡 주주에게 1주당 약 28.88달러를 배당한다. 주주들은 이를 전액 현금으로 받거나 현금과 게티 주식을 혼합해 수령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 주주는 거래 후 합병 회사 약 54.7%를 보유한다. 나머지는 셔터스톡 주주 몫이다. 합병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크레이그 피터스 게티이미지 CEO가 맡는다. 다수 외신은 두 기업이 합병을 통해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봤다. 최근 AI가 콘텐츠 생성 시장을 장악하고 휴대전화 카메라 사용 증가가 스톡 사진 가치를 떨어뜨렸다는 이유에서다. 전날 종가 기준 게티이미지 주가는 2022년 7월 상장 이후 약 73% 떨어졌다. 같은 기간 셔터스톡 주가는 약 50% 하락했다. CNBC는 "이번 합병 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심사 대상이 될 것"이라며 "새 정부가 기업 인수합병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고 평했다.

2025.01.08 11:11김미정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공급량 허덕이는 아이폰듀오...이통사, 차수별 순차 개통 불가피

"닭목살 맛보실게요~"…먹고 배우고 즐기는 'NS푸드페스타' 가보니

넷플릭스는 왜 1000명 자르고 콘텐츠 수장 바꿨나

[AI는 지금] 어제의 적이 동지로…AI 發 빅테크 전선 재편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