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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디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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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립비디오게임박물관, '오사카 엑스포 2025' 참가

영국 국립비디오게임박물관(National Videogame Museum, NVM)이 일본의 '오사카 엑스포 2025'에 참가해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30일 보도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엑스포 2025' 영국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주제는 '삶을 변화시키는 비디오게임(Videogames Transforming Lives)'이다. NVM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게임 디자인 분야에서 영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영국의 장애인 지원 자선단체 스페셜이펙트(SpecialEffect)가 협력해 안구 추적 기술을 이용해 장애인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아이마인 2(EyeMine 2)'를 선보인다. NVM이 선정한 게임들 중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색보이: 어 빅 어드벤처' 등도 출품되며, 어스투(Ustwo)의 대표작인 '모뉴먼트 밸리'의 대형 이미지를 활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존 오셰아(John O'Shea) NVM 공동 CEO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비디오게임은 영국 문화와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영국은 국제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영국은 'GTA'와 '툼레이더' 같은 글로벌 대작을 만들어냈고, 포용성 면에서도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NVM은 비디오게임이 모두를 위한 것이며, 사회적 연결과 커뮤니티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엑스포 2025 오사카에서 이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가레스 토마스(Gareth Thomas) 영국 비즈니스 무역부 장관은 "NVM의 전시는 세계적 수준의 영국 게임 산업이 수백만 게이머를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영국의 혁신을 대표하는 분야임을 입증하는 진정한 몰입형 경험"이라며 "셰필드에서 시작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이 같은 고성장, 미래지향적 산업이야말로 현대적 산업 전략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루려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2025.06.30 09:38정진성

게임업계, 생성 AI 도입 활발…올해 1만1천명 '해고'

생성 인공지능(AI) 도입이 비디오 게임 분야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주요 게임개발사들이 이 기술을 통해 게임개발을 자동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와이어드에 따르면 작년에만 게임 산업에서 1만500명이 해고됐고 올해 1만1천명 이상의 추가 해고가 예상된다. 외신은 이러한 상황이 생성 AI 도입으로 인해 촉발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는 지난해 봄 내부 이메일을 통해 생성 AI 도입 계획을 발표한 후 콘셉트아트 제작에 '미드저니(Midjourney)'와 '스테이블디퓨전(Stable Diffusion)' 등의 그림생성 AI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콘셉트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2D 이미지 관련 직종이 주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출시된 그림 AI들이 이미지를 생성하는 능력이 인간 2D 일러스트레이터보다는 조금 낮지만 비용 대비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반면 3D 애니메이션 작업이나 프로그래밍은 아직 완전히 자동화되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따라 2D 관련 아티스트들의 인력 대체가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3D 작업·프로그래밍 분야는 아직 영향을 덜 받고 있다. 관련 연구 결과는 추후 다른 분야에서도 상황이 악화될 것임을 시사한다. 컨설팅 업체 CVL 이코노믹스(CVL Economic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향후 5~10년 내 게임 개발의 절반 이상을 자동화할 것이라고 추정하며 이미 게임 회사의 약 90%가 생성 AI에 작업을 위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I 도입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도 심각하다. 일부 스튜디오는 법 위반을 걱정하며 생성 AI 사용을 지양하나 대부분의 게임 회사가 비용 문제로 저작권 문제를 무시하며 AI 도입을 강행하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AI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최종 목표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며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되는 방식으로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4 10:23조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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