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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8연승' KT 롤스터, 팀 자체 신기록 경신…T1 '페이커' 6000 어시스트 기록

라이엇 게임즈는 KT 롤스터가 '2026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 시즌 4주 차에서 키움 DRX와 BNK 피어엑스를 연파하며 팀 창단 이후 첫 개막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의 개막 6연승 기록을 9년 만에 갈아치운 팀 자체 신기록으로, KT롤스터는 무실세트 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농심 레드포스와 키움 DRX를 잇달아 제압하고 7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 KT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비디디' 곽보성과 '퍼펙트' 이승민이 활약한 KT에 맞서 한화생명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 양강 구도를 더욱 선명하게 굳혔다.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T1 홈그라운드'에서는 T1이 홈 팬들의 응원 속에 한진 브리온과 BNK 피어엑스를 모두 2대0으로 완파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현장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LCK 최초 통산 6000 어시스트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썼으며,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2029년까지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중상위권 경쟁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한진 브리온과 DN 수퍼스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5위권 내 혼전 양상을 더욱 심화시켰다. 현재 T1과 젠지, 디플러스 기아가 모두 5승 3패를 기록 중인 만큼 5주 차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표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27 15:27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2026년 신청자 모집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 '함께하는 플레이버디'의 2026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음달 22일까지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받아 총 3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을 올해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해 신체적·환경적 제약을 넘어 누구나 게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자격이 확인된 신청자는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 평가, 게임 보조기기 활용성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 및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에는 ▲특수키보드(한손자용·매크로·확대 키보드) ▲특수마우스(헤드·안구·한손자용 마우스, 쿼드스틱) ▲게임 컨트롤러 및 특수 입력장치(아케이드 스틱, 프로테우스·지패드 컨트롤러, 오디오 레이더 등) ▲스위치 및 액세서리(핸들형 조이스틱, 버튼식 아케이드스틱, 한손 컨트롤러 등) ▲자세 관련 보조기기(높이조절·휠체어 책상 등) ▲콘솔 호환기기(플렉스·MS·엑스박스 컨트롤러, 소니 액세스 등)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게임 보조기기의 추가 개조가 필요할 경우, 국립재활원의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통해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3년간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가 게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단위 사업으로 확대했다”며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게임 접근성 격차를 축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함께하는 플레이버디'는 2023년부터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CSR 사업으로, 아름다운재단, 국립재활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 중이다. 3년간 총 97명의 장애인에게 611대의 게임 보조기기를 지원해 게임 접근성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6.04.27 13:05이도원 기자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역사는 최고의 소재…신작으로 보여주겠다"

"역사라는 세계관 안에서 유저들이 전략을 겨루고, 그 과정에서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 모델은 지난 30년 게임 인생을 관통하는 핵심입니다."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디렉터는 최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자로서 '충무공전', '임진록', '거상' 등을 선보이며 역사 게임의 맥을 이어온 인물이다. 자본 논리에 따라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음에도 그는 신작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을 내세워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섰다. 김 디렉터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신작 출시를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자신이 그리는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소개했다. 은행나무처럼 유니크하게, 빨간 은행잎처럼 감각적으로 신작 소개에 앞서 김 디렉터는 회사 명칭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를 먼저 꺼냈다. '레드징코게임즈'에서 징코(Ginkgo)는 은행나무를 뜻하는데, 역사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왜 일본어 식 명칭을 쓰느냐는 오해를 종종 받는다는 것이다. 사실 징코는 '은행(銀杏)'이라는 한자어가 서구권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일본식 발음이 섞인 채 영어 단어로 고착된 사례다. 김 디렉터는 독특한 영어 표기법에도 주목했다. 본래 발음상으로는 'Gingko'가 더 자연스럽지만, 과거 기록 과정에서의 실수로 'Ginkgo'라는 철자가 굳어졌다. 그는 이처럼 단어의 유래에 인간적인 실수와 역사의 흔적이 묻어있는 점이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보통 은행나무 하면 노란색을 떠올리지만, 저희는 역사를 다룰 때 남들과 다른 해석과 감각적인 접근을 하겠다는 의미로 빨간 은행잎을 로고로 썼습니다. 그간 역사 게임은 자본 논리에 부딪혀 개발비 확보가 쉽지 않았고 번번이 무산되곤 했죠. 결국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저희 자본을 투자해서라도'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는 결단으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아울러 레드징코게임즈는 스스로를 '역사 게임 개발 공방'이라 부른다. 대형 프랜차즈 카페보다는 주인장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골목 안 카페처럼, 적정 규모의 인원이 장인 정신을 가지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가치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고증보다 높게 잡는 개발 눈높이..."기대 이상의 만족 위해" 다음날(28일) 출시를 앞둔 신작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1592년 발발한 국제 전쟁을 배경으로 조선, 일본, 명나라 삼국의 전략을 다룬다. 김 디렉터는 역사 콘텐츠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고증 수준은 높이되, 플레이 호흡은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전통적인 MMORPG에서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던 거대한 공성전은 일상 콘텐츠로 비교적 가볍게 풀어냈다. "과거 공성전은 수백명이 모이는 행사였지만, 저희는 이를 15분 내외로 즐길 수 있게 재설계했습니다. 혼자서도 인공지능(AI)과 전략을 겨루며 매일 대여섯 번씩 즐길 수 있는 PVE 관점의 공성전이죠." "물론 복식이나 무기 체계는 유저들의 기대치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고증했습니다. 역사를 그대로 옮기는 게 아니라, 유저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디테일을 구현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게임은 실제 역사인 노량해전까지의 서사를 기본으로 하되, 중간 스토리 진행은 개발사의 각색이 들어간다. 예로 들어 전쟁이 끝났음에도 이순신 장군이 생존해 있고, 향후 침략을 막기 위해 일본으로 원정을 떠난다는 방식이다. 이는 고증이라는 든든한 뼈대 위에 '대체 역사'라는 상상력을 입혀 재미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AI 활용은 필수, 하지만 고증은 결국 사람 손으로" 최근 게임업계의 화두인 생성형 AI 활용에 대해서도 김 디렉터는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레드징코게임즈는 코딩과 이미지 초안 작업에 AI를 적극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역사 게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AI가 내놓은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AI에게 이순신 장군을 그려달라고 하면 중국 무사처럼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상에 참고할 데이터가 적기 때문이죠. 기와집 마당에 태극 문양을 그려 넣는 식의 불편한 오류도 잦습니다." 그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개발자 역할은 '선택과 다듬기'로 변하겠지만, 우리 정서와 문화를 담아내는 섬세한 작업은 결국 사람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역사 게임 특성상 AI가 발전하더라도 철저한 고증을 위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기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물관의 낡은 영상, 우리 에셋으로 바꿔드리고 싶다" 김 디렉터의 시선은 게임 밖으로도 향해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역사 박물관을 견학하며 느낀 아쉬움을 레드징코게임즈 기술력으로 해결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그는 지방 박물관의 경우 전시된 일부 영상이 현대적인 감각과 동떨어져 있는 것에 주목했다. "저희는 이미 판옥선, 거북선, 당시 복식 데이터를 정교한 3D 에셋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측에서 원한다면 비용을 받지 않더라도 1분 내외의 고퀄리티 영상으로 최신화해드리고 싶어요. 저희 데이터를 활용해 3D 프린팅으로 정교한 피규어나 디오라마를 만들어 박물관 굿즈로 공급하는 꿈도 꾸고 있습니다." 인터뷰가 끝난 뒤 회사 에셋을 활용한 3D 형태의 창작물을 구경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의 병기 중 하나인 '화차'부터 전신을 본뜬 신하의 모습, 거북선 등 다양한 피큐어가 전시돼 있었다. 이 모든 것은 김 디렉터가 아닌 박수용 레드징코게임즈 대표의 취미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유저는 나의 가장 무서운 상사, 20년 동행 설계한다" 최근 김 디렉터는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1세대 개발자로서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유저들의 날카로운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는 길을 택했다. 그는 유저를 '상사보다 무서운 존재'로 규정하면서도, 그들과의 소통에서 개발의 동력을 얻는다고 고백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 과거 '임진록'이나 '거상'을 하며 역사를 배웠다는 성인 유저들을 만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지금의 젊은 개발자들도 이런 명예로운 경험을 함께 누렸으면 해요. 저희는 오픈 초기에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임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10년, 20년 유저와 함께 성장하며 일가를 이루는 개발사가 되는 것이 저의 마지막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태곤 디렉터의 도전은 단순히 새로운 게임 하나를 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시장 트렌드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고수하는 중소 개발사의 생존 방식이자, 게임을 통해 역사의 가치를 재발견하려는 장인의 고집이다. '역사 게임 개발 공방'을 자처한 레드징코게임즈가 양극화된 게임 시장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가 꿈꾸는 것처럼 박물관과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적 결실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6.04.27 11:01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협동 코미디 호러 신작 '콰이어트' 첫 공개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 배영진)가 협동 코미디 호러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 '콰이어트(QUIET)'를 최초 공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QUIET'는 이용자가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이 되어, 보스인 할머니의 감시를 피해 탈출을 시도하는 협동 코미디 호러 타이틀이다. 1인부터 최대 4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자의 이동, 협동 과정에서의 상호작용, 음성 등 게임 내 발생하는 모든 행동은 소음으로 누적된다. 소음 수치가 높아질수록 보스의 추격은 더욱 빠르고 집요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아이템별 무게와 크기에 따른 물리 법칙을 적용, 대형 오브젝트를 직접 밀거나 끄는 등 실제적인 무게감을 체감할 수 있는 조작 체계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혼자 옮기기 버거운 물체를 팀원과 합을 맞춰 이동시키거나, 보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등 협동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오리 외계인과 이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보스의 대비를 통해, 긴장감과 웃음이 교차하는 독특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라인게임즈는 'QUIET' 최초 공개와 함께 타이틀 공식 페이지를 스팀(Steam)에 오픈했다. 조만간 게임 콘텐츠를 미리 즐길 수 있는 데모를 선보이고, 이후 이용자 피드백에 기반한 추가 개발을 거쳐 2026년 연내 정식 발매까지 진행한다는 목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소음과 물리 법칙이라는 직관적인 요소를 통해 이용자가 게임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라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긴박한 생존 상황이 주는 기묘한 대비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27 09:39이도원 기자

라이엇게임즈 'TFT', 서비스 7주년에도 '멈추지 않는 스케일업'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일반적인 게임 생애주기를 역행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한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6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TFT는 출시 이후 이용자 지표가 하향 안정화되는 기존 게임의 흐름과 달리, 새로운 세트(시즌) 중후반까지 지표가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4년 출시된 세트 13 '아케인의 세계로'가 한국에서 게임플레이 시간 등 주요 지표를 경신했다. 2025년에 선보인 다수의 세트 역시 매번 색다른 콘텐츠를 도입하며 전년 성과를 다시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근 인플루언서 매치를 위해 기획된 콘텐츠는 공개 8일째인 지난 24일 기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합산 통합 조회수 1171만회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구체적으로는 유튜브 620만회(본편 470만, 쇼츠 150만), 인스타그램 551만회로 집계되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용자의 능동적인 참여로도 이어지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달 중순부터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TFT 우주의 신들: 월드클래스 전국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진행 중이다. 만 14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0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콘텐츠와 이용자 유입 간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 TFT는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강점으로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6년 차였던 지난해 10월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스포츠 생태계 역시 체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TFT는 하나의 세트 기간에 국내 대회와 국제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스포츠 대회를 구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라스베이거스(2023), 마카오(2024), 파리(2025)에 이어 올해 연말 다시 한번 라스베이거스에서 확장된 규모의 오픈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6.04.26 14:51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비포괄 임금제' 도입…"조직 경쟁력 강화"

카카오게임즈가 임금 체계를 개편하고 비포괄 임금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운영하던 '연장근로 사전합의제(고정 OT제)'를 폐지하고 실제 근무 시간에 맞춘 보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임직원들은 사전 연봉에 포함됐던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을 별도로 산정해 지급받게 된다. 실제 발생한 시간외 근무에 대해 법정 가산율을 적용하여 수당을 산정하며, 이는 임직원에 대한 명확한 보상이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임직원에게 보다 명확한 성과와 보상을 제공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장근로 사전합의제(고정 OT제)를 폐지했다”며 “합리적인 보상 체계와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바탕으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2018년 '월 1회 놀금' 제도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이를 격주 단위로 확대했다. 또한 월요일 30분 늦은 출근과 금요일 1시간 30분 조기 퇴근 제도 등 임직원의 여가를 보장하는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성평등가족부의 '가족 친화 인증'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 친화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6.04.23 16:52정진성 기자

넷이즈게임즈, 'NBA덩크시티' 한국 출시 공식 예고…출시일 미정

넷이즈게임즈는 NBA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트리트 농구 모바일 게임 'NBA 덩크 시티'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NBA 덩크 시티는 2023년 중국 출시 이후 지난해 5월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기타 글로벌 지역 대상 무료 모바일 게임으로 선행 출시된 작품이다. 게임성은 그간의 성과로 입증했다. 지난해 출시한 글로벌 다수 지역에서는 모바일 차트 다운로드 및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어워드 2025년에서는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했으며, 10만불 상금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도 개최해 누적 노출 1억회를 돌파한 바 있다. NBA 덩크 시티는 농구 장르 전문 개발진이 제작한 게임이다. 특히 NBA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스트리트 농구 게임으로, NBA 제휴를 통해 총 30개팀의 라이선스를 공식 취득했다. 40명 이상의 NBA 슈퍼스타들이 게임에 실제 등장하며, 한국에서도 매우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을 직접 육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 MOBA 장르의 전략적 요소 및 육성 메커니즘도 적용됐다. 경쟁 플레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도 차별점이다. 11점제 모드는 빠른 경쟁 매치를 제공한다. 랭크전 또한 빠르고 공정한 매칭 경험을 선사한다. 3대3 매치 외 팀 전체를 지휘하는 '다이너스티 모드', '5:5 풀코트 모드'도 제공돼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친구 사귀기를 돕는 '아레나 리그' 및 1대1, 3대3 매치 '커스텀 모드' 기능도 제공한다. 스트리트 농구의 감성을 살리는 다양한 의상과 운동화 제작 시스템도 이용 가능하다. NBA 덩크 시티는 한국 이용자 대상 테스트 및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2026.04.23 14:10진성우 기자

틸팅포인트-에이엔게임즈, '아스트로킹즈X우주해적 캡틴 하록' 대규모 협업 업데이트

틸팅포인트와 에이엔게임즈는 양사에서 공동 서비스 중인 모바일 SF 전략 시뮬레이션 '아스트로킹즈: 우주 서바이벌'(이하 아스트로킹즈)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일본 애니메이션 '우주해적 캡틴 하록'과 대규모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주해적 캡틴 하록은 '은하철도 999'를 집필한 SF 만화 거장 고(故)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신념을 위해 자유롭게 우주를 항해하는 해적 '하록'의 모험을 다룬다. 특유의 낭만적인 서사와 철학적인 메시지로 세대를 초월해 깊은 울림을 주며 독보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협업 영웅 3종과 신규 기함 1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아울러 기존에도 호응을 얻었던 영웅 8종과 기함 '아르카디아'의 복각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운영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해당 기간 중 이용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정 S급 영웅은 물론, 캡틴 하록의 전용 기함인 아르카디아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 쿠폰 3종도 공개됐다. ▲SPACEPIRATE ▲CAPTAIN ▲HARLOCK 등 해당 쿠폰 사용 시 성장에 도움되는 보상이 지급된다.

2026.04.23 11:55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사내 AI 전환(AX) 문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조직 단위로 진행돼 팀 내 AI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내 업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AI와의 대화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바이브 코딩'을 중심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 자동화 설계', 업무에 최적화된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커스텀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실습' 등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담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AI 심화 교육, 직무별 AI 활용 사례 공유회, AI 해커톤 등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사내 AX 문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AI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임직원이 AI를 업무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AX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7:48진성우 기자

블로믹스 '에오스 레드', 신규 던전 '헤이드의 실험실' 업데이트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조승진)와 공동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 레드'에 신규 던전 '헤이드의 실험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테르니아 지역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던전은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보스 '헤이드'가 등장하는 고난도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용자는 보스 공략 성공 시 전설 등급 무기인 '릴리스'와 '발라크'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설 등급 장비 도감 시스템을 확장해 더 높은 등급의 아이템 등록 시 추가 능력치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벤트 던전인 '환영의 성채'도 함께 운영돼 전설 등급 펫 카드 상자 제작에 필요한 '탐험 일지'를 수집할 수 있다.

2026.04.22 14:20정진성 기자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파이널 데모 출격…연내 얼리 액세스 목표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자체 개발 신작인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엠버 앤 블레이드'의 파이널 데모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얼리 액세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그동안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롤로그를 비롯한 전반적인 스토리 연출을 강화해 서사의 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투 시스템 측면에서는 다대일 전투 스케일을 확장하고 캐릭터의 동작 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정해 핵앤슬래시 특유의 경쾌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더해 장르의 한계를 넘어 정교한 컨트롤과 전략적 판단이 필수적인 보스전을 새롭게 배치해 기존 서바이버라이크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해당 타이틀은 지난해 10월 에픽게임즈 스토어 톱 데모 1위 달성에 이어 올해 2월 기대작에 선정되며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파이널 데모를 통한 최종 점검을 거쳐 연내 PC 플랫폼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며, 향후 콘솔 플랫폼으로의 발매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 데모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며 “'엠버 앤 블레이드'만의 독창적인 시스템과 액션을 최종 점검해, 막바지 완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2 10:50정진성 기자

산리오, 신규 게임 브랜드 '산리오 게임즈' 출범…스위치용 파티 게임 예고

헬로키티 제작사인 산리오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신규 브랜드 '산리오 게임즈'를 출범한다고 블룸버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리오는 닌텐도 스위치 및 스위치 2 플랫폼용 파티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리오는 올가을 첫 콘솔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3년 동안 약 10개의 타이틀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산리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마을을 배경으로 하며, 이용자는 자신만의 아바타를 생성해 플레이하게 된다. 산리오 측은 테마파크나 상품 유통망이 아직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게임을 통해 자사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츠지 토모쿠니 산리오 최고경영자(CEO)는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를 북미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는 향후 라이선스 사업에 상당한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산리오는 중기 경영 계획에 따라 최소 6개 타이틀의 파이프라인을 구상했으며, 개발 및 마케팅에 총 100억엔(약 927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두 번째 타이틀은 오는 2027년 3월 말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4.22 09:43정진성 기자

사이게임즈, 플레이엑스포 2026 참가 확정

사이게임즈는 국내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2026'에 참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2026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회사는 이번 게임쇼를 통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인 '그랑블루 판타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오는 7월9일 출시 예정인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와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 시연을 마련한다. 대전 격투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도 함께 출품한다. 게임 시연 외에도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와 스테이지 프로그램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이게임즈 부스에서는 글로벌 하드웨어 제조사 MSI로부터 협찬 받은 모니터, 데스크탑, 노트북 등을 통해 신작 시연이 운영된다. 사이게임즈는 이번 플레이엑스포 2026 참가를 통해 오프라인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팬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1 17:47진성우 기자

조이시티, '임진왜란: 조선의반격' 파이널 테스트 마무리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의 관계사 레드징코게임즈가 개발한 한국 역사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파이널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충무공 탄신일인 오는 28일 정식 출시에 앞서 서비스 안정성과 게임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됐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영웅과 화차 등 병기를 조합해 다수 적과 맞붙는 인카운터 전투의 전략적 요소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해상 전투, 필드 공성전 등 다양한 전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투 외에도 생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경제 생태계도 주목받았다. 전투와 채집으로 재료를 모으고 제조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었다.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물품 시세에 맞춰 활발한 거래도 이뤄졌다.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디렉터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준 피드백을 반영해 출시일에 맞춰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동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2026.04.20 17:40진성우 기자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시즌 14에 재즈 팝 아티스트 레이베이 합류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시즌 14에 재즈 팝 아티스트 레이베이가 헤드라이너로 합류한다고 20일 밝혔다.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레이베이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시즌 14를 통해 본인 음악과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시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엠버라이트 뮤직 패스'가 적용된다. 모든 포트나이트 크루 회원들은 화이트 드레스 레이베이 의상을 시작으로 테마 악기, 오라, 매드우먼 잼 트랙, 골든 에라 레이베이 의상 등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이템 상점에는 러버 걸 레이베이 의상, 메이메이 더 버니 백블링, 러버 걸과 터프 럭 관련 잼 트랙 및 이모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다. 포트나이트와 호환되는 마이크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마이크 보컬' 기능이 도입된다. 리듬 액션 게임 록 밴드 4 또는 호환 미디(MIDI) 드럼 키트를 활용한 '프로 드럼'과 트랙을 바꾸거나 섞을 수 있는 '퀵 믹스 UI'도 선보인다. 포트나이트 페스티벌은 게임 내 음악 리듬 모드로, 솔로 또는 최대 4인이 함께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곡을 연주하고, 잼 스테이지에서는 트랙을 조합해 자신만의 믹스를 만들 수 있다. 하츠네 미쿠, 사브리나 카펜터, 브루노 마스, 고릴라즈, 리사 등 글로벌 팝 트렌드를 이끄는 뮤지션이 시즌 아이콘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26.04.20 15:11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코드 엑시트' 퍼블리싱 계약 체결…내년 1분기 얼리 액세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국내 인디 개발사 크레젠트(대표 최은철)와 신규 PC 타이틀 '코드 엑시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공식 스팀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폭주한 인공지능 '미네르바'에게 장악당한 첨단 도시를 무대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는 단체 '헤르메스'의 생존기를 다룬 공상과학(Sci-Fi) 호러 장르다. 이용자들은 어둠이 깔린 시설 속에서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인게임 보이스 채팅으로 소통하며 상호 의존적인 미션을 풀어나가야 한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적들은 플레이어의 행동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도록 설계돼 있어, 끊임없이 변하는 위협 상황에 맞춘 전략적인 대처가 요구된다. 사측은 조만간 해당 타이틀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뒤, 내년 1분기 중 스팀 플랫폼을 통해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코드엑시트는 추진 중인 장르 다변화 및 PC 타이틀 확대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호러와 협동이라는 장르적 재미와 더불어,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사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0 11:40정진성 기자

크라켄 생존 액션 RPG 윈드로즈, 출시 6일 만에 100만장 판매 돌파

해적 생존 오픈월드 게임 '윈드로즈'가 PC 앞서 해보기 출시 6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IGN에 따르면 개발사 크라켄 익스프레스는 스팀 공지를 통해 1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윈드로즈는 지난 14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PC 버전으로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 접속 지표도 눈에 띈다. 스팀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최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윈드로즈 공식 X 계정은 "스튜디오 전체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윈드로즈는 1700년대 가상의 해적 황금기를 배경으로 하는 PvE 오픈월드 생존 액션 RPG다. 이용자는 역사적 인물인 '검은 수염'에 대항하는 선장이 돼 생존과 복수를 위한 항해를 경험하게 된다. 세력 간의 충돌 속에서 벌어지는 여정과 탐험이 주요 콘텐츠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 채집, 생산, 건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6.04.20 10:29진성우 기자

이틀 만에 50만장 팔린 이 게임...해적 생존 오픈월드 돌풍

해적 생존 오픈월드 어드벤처 '윈드로즈'가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기록적인 초반 흥행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윈드로즈는 얼리액세스 출시 2일 만에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 출시 첫 주말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18만 3149명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스팀 이용자 평가 또한 총 11만개 중 86%가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 중이다. 크라켄 익스프레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앞서 진행된 넥스트 페스트 당시 '주목받는 출시 예정 게임' 1위, '인기 출시 예정 게임' 및 '인기 체험판'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이미 시장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윈드로즈는 1700년대 가상의 해적 황금기를 배경으로 하는 PvE 오픈월드 생존 액션 RPG다. 이용자는 역사적 인물인 '검은 수염'에 대항하는 선장이 돼 생존과 복수를 위한 항해를 경험하게 된다. 세력 간의 충돌 속에서 벌어지는 여정과 탐험이 주요 콘텐츠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 채집, 생산, 건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국내 플랫폼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정가는 3만 2000원이다. 현재 각 플랫폼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스팀과 에픽게임즈는 10% 할인가인 2만 8800원에 판매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는 21일까지 기본 10% 할인에 스토어 전용 10% 쿠폰을 추가 지급해, 모든 혜택 적용 시 가장 낮은 가격인 2만 5920원에 구매 가능하다.

2026.04.19 12:30진성우 기자

신기능 찾는 크리에이터 주목…에픽게임즈, '트윈모션 2026.1' 출시

에픽게임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규 기능 및 개선 사항이 추가된 '트윈모션 2026.1'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연출 기능이 추가되고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됐다. 트윈모션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건축과 영화·TV,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이다. 그래픽과 실제 사진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화면(UI)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최신 버전은 전반적으로 보다 정교한 표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포토 매칭 ▲자동 에지 소프트닝 ▲라이팅 채널 ▲새로운 카메라 및 렌즈 효과 ▲향상된 파티클 VFX ▲유럽 나무 팩 ▲영구적 파일 저장 위치 설정 등 모든 산업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활용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포토 매칭은 소실점을 지정하면 카메라 위치와 초점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해 3D 모델과 2D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합성한다. 자동 에지 소프트닝은 지나치게 선명하게 구분돼 보이는 CG 오브젝트 테두리를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라이팅 채널은 장면 속 요소에 비춰지는 빛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토 포커스는 사람 눈과 흡사하게 사물 거리에 따라 초점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뎁스 오브 필드' 효과를 통해 초점이 화면 중앙에 자동으로 맞춰지도록 설정해 카메라가 바라보는 특정 지점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연출할 수 있다. 불, 연기, 안개, 물 등의 표현을 담당하는 파티클 VFX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다양한 신규 이펙트도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파라미터를 조정해 원하는 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윈모션 라이브러리에 사실적인 유럽 나무 에셋 10종이 새롭게 추가되며, 각 에셋은 여러 변형을 제공해 더욱 풍부한 환경 구성이 가능해졌다. 트윈모션 버전이 달라도 에셋을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저장 구조도가 개선됐다. 이를 통해 반복 다운로드나 파일 이동 없이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기존 사용자는 에픽게임즈 런처, 구독 플랜을 이용자는 데브 포털에서 새롭게 출시된 트윈모션 2026.1을 설치 가능하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는 라이선스 옵션을 확인하고 무료 체험판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4.17 19:46진성우 기자

사이게임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24일 오픈 베타 실시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는 신작 액션 RPG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번 테스트는 닌텐도 스위치 2와 플레이스테이션 5·4,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규 전투 시스템인 '소환'과 플레이어블 캐릭터 '베아트릭스'를 포함한 총 12종의 캐릭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총 3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고난도 미션인 '화염 같은 세피라의 반짝임'이 개방되며, 해당 퀘스트에서는 소환석을 활용한 전투와 파티 전원의 오의 연계인 '어센드 체인' 시전이 가능하다. 사이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작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인트로덕션 무비를 공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애니메이션 1~7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 '사이스토어'에서는 게임 소프트웨어 일반판을 비롯해 오리지널 굿즈가 포함된 특장판 및 한정 특전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4.17 16:46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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