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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9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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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VNG,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마카오 퍼블리싱 계약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베트남 테크기업 VNG(VNGGAMES)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은 내년 1분기 중 대만을 비롯해 마카오, 홍콩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지 퍼블리싱은 VNG가 담당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어(번체)가 지원될 예정이다. VNG는 2004년 베트남에서 설립되어 현지 최대 테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으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과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수의 글로벌 인기 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 9일 국내에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시장 인기를 주도한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 카툰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 디자인 등을 통해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한편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남은 기간 VNG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글로벌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의 대만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미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5.31 11:29이도원

에픽게임즈스토어, '쉬벌리 2' 6월 6일까지 제공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올해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무료 명작 게임인 세 번째 작품 '쉬벌리 2'를 한정 기간 무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쉬벌리 2'는 다음 달 6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 게임은 중세 배경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1인칭 멀티 플레이어 슬래셔 장르다. 플레이어는 최대 64명의 전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에서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르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칼싸움과 불화살 등의 시대성과 감정 표현이 담긴 생생한 음성 대사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에픽 메가 세일은 다음 달 13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엄선된 최고의 명작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에게 매주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 2주간 무료 명작 게임으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과 '파밍 시뮬레이터 22'를 제공한 바 있다. 에픽 메가 세일 기간에는 '앨런 웨이크 2'(20%),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40%), '엑스페디션: 머드러너 게임'(20%), '스컬 앤 본즈'(50%), '데드 아일랜드 2'(50%) 등 여러 인기 게임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EA Sports FC 24 스탠다드 에디션'(80%), '레드 데드 리뎀션 2: 얼티밋 에디션'(65%),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프리미엄 에디션'(50%),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33%), '파 크라이 6: 스탠다드 에디션'(75%) 등 긴 시간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타이틀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용자는 에픽 메가 세일 기간 중 구매액의 5%를 에픽 리워드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고, 해당 적립금은 제품 구매 14일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다양한 무료 아이템도 증정한다. '디스코드 니트로' 1개월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포트나이트' 그라인드스피드 래핑 시트지와 코드시어 클록 등 장신구, '폴가이즈' 음료수 크라운 의상, '명조:워더링 웨이브' 에코 스타터 팩, '원신' 무료 번들, '디즈니 스피드스톰' 모노크롬 팩 레이서 스티치, '워프레임' 파이라 샨다나와 파이어 컬러 피커 등을 제공한다.

2024.05.31 11:01이도원

카카오게임즈-파이드픽셀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글로벌 서비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는 31일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으로, 지난 13일부터 사전등록을 통해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1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글로벌 공동 사업 협업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고,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와 솔로 레이드, 결투장 등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또 영웅을 획득하는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보스 챌린지와 결투장, 미니게임 등에서 영웅을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딜러 '소원하는 불꽃 큐이' 레전드 영웅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모든 영웅을 모을 수 있는 'All-hero'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매주 레전드 영웅 1종을 비롯한 75종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음 달 중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와 협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4.05.31 10:09이도원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 출품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31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 2024)'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SGF 2024' 기간에 글로벌 유저를 맞이하고 올여름 정식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개막 첫날 라이브 쇼케이스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 'SGF 플레이 데이즈'에 참여해 게임의 출시 일정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품 소식과 함께 숨겨진 메시지를 담은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화염을 다루는 캐릭터 '블레어'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요리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교차해 캐릭터의 특징을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영상 마지막에는 '요리가 준비되었다'라는 대사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PD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의 마지막 단계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SGF 2024'에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던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하이 퀄리티 비주얼, 액션성 넘치는 협동 슈팅 게임(CO-OP),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C, PlayStation 4/5, Xbox Series X/S, Xbox One에서 동시 출시와 함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5.31 08:42이도원

블루포션 게임즈 '에오스 블랙', 3일간 파이널 테스트 돌입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30일 MMORPG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에오스 블랙은 지정 거래와 거래소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 경제를 구현하고, 고객 자산 가치 하락 방어를 위한 업데이트 기조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무소과금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BM과 적극적인 소통 및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 서비스는 에오스 블랙의 서비스 철학이 담겨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다. 오늘부터 6월 1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는 론칭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는 AOS 및 iOS, PC 버전을 지원하며,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베타 테스트 이후 수렴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 가방 슬롯 확장, 클래스 밸런스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합성 확률 상향 등의 개선 작업이 적용됐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품도 제공한다. 테스터는 간단한 이벤트 참여 및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4 울트라, 갤럭시 버즈2 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4.05.30 16:03강한결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도약 위해 리더십 재편"

한국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게임으로 발돋움한 '블루 아카이브'가 리더십 개편을 통한 '스텝업'을 준비한다. 넥슨게임즈 산하 MX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PD는 29일 공식 블로그 '넥슨게임즈 인사이드' 인터뷰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 서비스 2.5주년 소감과 개발 리더십 재편 사실을 공개하고 한층 발전적인 서비스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김용하 총괄PD는 최근 개발PD를 다시 맡았고, 그간 블루 아카이브에 기여해온 오현석, 김국기, 안경섭 디렉터가 신임 디렉터로 선임됐다. 기존에 디렉팅을 맡았던 양주영, 김인, 임종규 3인은 인수인계 중이다. 오현석 시나리오 디렉터는 초기 개발 단계의 세계관 설정, 메인 스토리 제작 과정에 참여해왔다. 유저들로부터 호평받은 메인 스토리 '카르바노그의 토끼'를 전담한 바 있다. 김국기 아트 디렉터는 앞서 노노미, 호시노 등의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2D 캐릭터팀장으로서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메모리얼 로비 및 주요 업데이트 키 비주얼 제작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안경섭 게임 디렉터는 블루 아카이브 기획 및 운영 전반을 이끈다. 안 디렉터는 앞서 전투팀장으로서 전투 시스템 및 콘텐츠 개발을 주도해왔다. 김 PD는 "신임 디렉터 3인은 블루 아카이브라는 지식재산권(IP)의 성장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분들로, 내년에 공개 예정인 콘텐츠 제작을 주도해온 MX스튜디오의 핵심 인력"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개발 리더십 교체에 대해 김 PD는 "블루 아카이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스토리 전개를 포함한 게임 안팎의 업데이트 전반을 많은 동료, 파트너사들과 착실히 준비 중이며 제가 나서서 책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앞으로 나올 결과물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서비스 2.5주년의 소회와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다. 김 PD는 "블루 아카이브 흥행엔 스튜디오 구성원들의 노력, 유관 부서의 지원 등 여러 요소가 있어왔다"며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블루 아카이브 흥행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추후 다양한 편의성 개선, 신규 콘텐츠 추가를 지속할 예정이며, 지난해 예고한 한국어 더빙도 가까운 미래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PD는 "개발 초기부터 지금까지 블루 아카이브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색깔은 유지하되, 종적인 전개와 더불어 횡적인 확장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단계를 보여드릴 것"이라며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역시 한 명의 선생님으로서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의 블루 아카이브에 대해서도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4.05.29 18:04강한결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본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29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그래픽 ▲정령별 섬세한 스토리텔링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유대감을 높이는 인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오는 7월 3일까지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픽 정령 '캐서린', 인게임 재화 등 사전등록 보상을 제공한다. 지난 28일에는 일본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제2회 '에버소울' 일본 라이브 방송을 진행,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6월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했다. 일본에서 선공개되는 현지 축제 콘셉트의 이벤트 '가온 여름 축제'와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여름 이벤트 '마녀는 쉬고싶어!' 등을 소개했으며, 유카타(일본 전통 의상), 수영복 코스튬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일본 출시 전부터 미디어 콘퍼런스와 도쿄 중심지 옥외광고 집행, 정령 별 테마송과 일러스트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온 바 있다.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9 14:10강한결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日출시 D-1…이용자 접점 늘린다

에버소울'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일본 도쿄 중심지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7일부터 도쿄 이케부쿠로역을 시작으로 에버소울의 오프라인 광고를 시작했다. 이케부쿠로가 아키하바라와 함께 일본의 게임과 애니메이션 성지 중 하나로 불리는 만큼 게임 특성에 맞춘 장소에서 노출을 시작,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 현지 이용자들의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버소울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1월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한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다. 일본 게임시장에서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게임이 인기를 끄는 만큼 2022년부터 별도 일본 서비스 계획을 밝히고, 고도의 현지화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카카오게임즈는 마에다 레나, 노구치 루리코 등 일본 유명 성우를 기용해 게임 내 풀 더빙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월 초에는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의견을 수집했다. 이어, 3월에는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4월에는 라이브 방송을 개최해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는 등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며 현지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지화 노력에 더해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에서 쌓은 애니메이션풍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이번 '에버소울' 일본 출시에 집결한다는 계획이다. 일찍이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게임을 주목해 온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일본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기반의 애니메이션풍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이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버소울'을 글로벌 국가에 출시, 국내를 비롯한 미국, 중화권 지역에서 유의미한 초기 성과를 거둔 만큼 '에버소울'이 서브컬처 본고장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 1월부터 '에버소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 오며 다양한 콘텐츠를 축적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해 왔다”며 “현지화에도 만전을 기해 일본 서비스 준비를 해온 만큼 현지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8 15:54강한결

넥슨 퍼스트디센던트, 여름 출시 준비 드라이브...6월 8일 발표 내용은

넥슨이 여름 시즌 출시를 준비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준비에 드라이브를 건 가운데, 6월 8일 발표 내용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공개 테스트 당시 200만 명이 넘게 몰린 신작으로, 넥슨의 흥행 타이틀에 이름을 올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측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루트슈터 장르 '퍼스트 디센던트'의 파이널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오픈 베타 테스트로, 25일 오후 4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PC 기기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테스트 목적은 클라이언트 안정성과 서버 최적화, 보안 등 기술 완성도 검증을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다. 기존 '채굴 저지'와 '자원 방어'에 이어 새로운 특수 작전 '연구 저지'가 대표적이다. 해당 신규 콘텐츠는 임무 지역에 침투해 비밀 연구를 진행하는 적군의 조사관과 주위 적을 저지하는 내용을 담았고, 기존 섬멸전 이 아닌 새로운 규칙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또한 다수의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동시 진행되지 않았던 점 등 미션 진행 규칙도 개선했고, 플레이 몰입감을 위해 전반적인 몬스터 AI를 개선해 전투 시 플레이어를 잘 추적하지 못하는 몬스터의 움직임과 은, 엄폐 시 모습 등 세세한 부분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미션 진행 시 탄약 부족 상황은 캠프, 던전, 필드 등 주요 장소에 탄약 제공용 '자원 드로이드'를 배치해 전략적인 탄약 관리와 긴장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업계에서는 다음 달 8일 발표 내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확정된 출시일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여름 시즌 초반에 출시될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넥슨게임즈의 이범준 PD(퍼스트디센던트 부문)는 테스트 종료일인 어제(27일)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짧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계승자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정식 론칭을 위한 마지막 단계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퍼스트 디센던트는 2022년 10월 스팀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계승자 분들께 처음 선보인 뒤, 소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애정이 담긴 피드백을 주신 덕분에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론칭까지 남은 기간 동안 이번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더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다시 한 번 이번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여름 퍼스트 디센던트 정식 론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다가오는 6월 8일에 서프라이즈 소식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4.05.28 10:30이도원

카카오게임즈,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 획득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국제표준에 맞는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활동 성과를 인정 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14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207)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환경경영을 기업의 중요 방침으로 삼고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및 달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5월 환경경영 정책 수립 및 이행 전담부서인 'ECO Play 팀'을 신설해 ▲신재생에너지(REC)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연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환경경영 현황 공유 ▲기부 이벤트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지원' ▲환경경영 필요성에 대한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인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ESG 평가에서 게임업계 유일하게 '환경' 부문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ISO 14001'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인증 받았다. 인증은 2027년 5월 23일까지 유효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환경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환경 관련 데이터 및 탄소 배출량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이어나가며 회사 전반의 ESG 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ESG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ESG 성과를 두루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한 ESG 평가에서 모두 업계 상위 등급인 '종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4.05.27 10:06강한결

렐루게임즈, AI 게임 '마법소 루루핑'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는 지난 23일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AI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이하 마법소녀 루루핑)'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출산율 저하로 인해 마법 소녀가 부족해진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음성 역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인 '김부장' 부장은 렐루보험사 영업부의 부장으로 평범한 중년 남성이지만, 사실은 넘치는 마력의 소유자다. 김 부장은 어느 날 길에서 정부 산하 마법청의 에이전트 '*냥(별냥)'을 만나 마법 소녀로 발탁된다. 김 부장은 악당들과 마법으로 전투를 펼쳐 승리해 평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이용자가 마이크 입력 장치에 육성으로 마법 주문을 외쳐 상대방과 전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렐루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AI 음성 인식 기술이 목소리의 크기, 발음, 감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값을 주문의 대미지로 계산한다. 더 많은 대미지를 입혀 상대방의 정신력을 먼저 고갈시켜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와 다른 이용자와 1:1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두 이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컴퓨터 한 대로 함께 즐기거나 온라인 초대 방식으로 만나 플레이할 수 있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3명으로 구성된 개발진이 AI 기술의 효율성과 개발자가 가진 창의력의 조화로 내부 데모 버전까지 1개월 만에 초단기로 개발한 게임이다. 게임 내의 모든 그래픽 요소는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1명의 개발자가 제작을 전담했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에피소드 추가, 지원 언어 추가, 편의 기능 강화 등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렐루게임즈 관계자는 “역설적인 정보는 충격과 함께 웃음을 동반한다는 발상으로 일반적인 마법 소녀와 전혀 다른 외모의 주인공, 현실적인 설정과 비현실적인 설정의 부조화 등 게임 내에 역설적인 정보들을 가득 채웠다”며 “이용자들은 마법 주문을 외치는 자신의 낯선 모습을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충격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스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가 공식 지원된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와 렐루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4 15:21강한결

넥슨,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스토리 딥 다이브 영상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22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스토리 딥 다이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넥슨게임즈 주민석 디렉터, 백영빈 내러티브 디자인 총괄, 민자영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출연해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소개한다. 특히, '계승자(Descendant)'라고 불리는 [1]플레이어블(Playable) 캐릭터의 설정 배경과 깊이 있는 서사를 자세히 설명한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은 각기 다른 운명을 계승한 세력들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다른 차원에서 인류를 침공한 '벌거스'는 종족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압도적인 병력과 기술로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 이용자는 선대로부터 계승된 힘으로 '계승자'가 되어 전쟁을 끝낼 최후의 무기 '철의 심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경험하는 모든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해 궁극적으로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를 강화한 완성도 높은 내러티브를 선사한다. '계승자'의 성격, 사연 등 숨겨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이 과정에서 '벌거스'의 숨겨진 의도, '거신'의 등장 배경 등 게임을 관통하는 세계관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민석 디렉터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한 층 더 완성된 이야기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라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높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가 유저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여름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 보안 등 기술적 완성도를 검증한다.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PC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공식 스팀(Steam) 및 넥슨닷컴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2024.05.22 11:15이도원

카카오게임즈, 6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2주년 기념 특별 방송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1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앞두고 '한국 특별 방송 VOL.04'을 다음 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주년 특별 방송은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6월 8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강퀴, 진수, 김성회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현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 시나리오 시연, 게릴라 매치, 퀴즈쇼 등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공식 위닝라이브의 의상이 전시된 '전시존', ▲레이스 완주를 체험하는 '도전! G1레이스', ▲커스터마이징 포토카드를 출력할 수 있는 '2주년 추카포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4.05.21 15:50강한결

넥슨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중국 상륙...흥행에 쏠린 눈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에 돌입한 가운데, 해당 게임이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뒤를 이어 단기간 흥행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 흥행할 경우 넥슨의 기업가치와 시장 영향력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중국에 선보였다. 중국 서비스 명은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이다. 이 게임의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았다. 텐센트게임즈는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도 맡고 있는 만큼 중국 내 해당 게임의 지식재산권(IP) 영향력 확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애초 2020년 8월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규제 강화에 따른 콘텐츠 점검 등으로 잠정 연기된 바 있다. 이번 중국 진출 버전은 현지 당국의 규제 가이드라인 뿐 아니라 게임성도 강화했다고 알려졌다. 이 게임은 세계 8억5천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 계승한 작품이다. 국내에 선출시된 이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성과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수동 전투로 구현한 몰입도 높은 조작감이 특징으로, 원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원작 IP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스토리 및 콘텐츠로 무장했다. 특히 해당 게임은 중국 출시 전부터 현지 흥행에 기대를 높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출시 하루 전날인 어제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해서다. 시장의 관심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단기간 중국 흥행작 반열에 오를지에 쏠려있다. 원작 파급력을 후속작이 그대로 이어받는다면 게임 IP 로열티 규모가 급등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진출 이후 연간 최대 로열티 약 1조 원을 기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한다면 IP 로열티 성장을 이끌고, 결과적으로 넥슨의 연매출 첫 4조 원 기록을 견인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해당 게임이 넥슨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 기업가치 규모를 키울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중국에 상륙했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뒤를 이어 해당 게임이 중국서 흥행할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원작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흥행한다면 넥슨의 시장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1 10:43이도원

네오위즈-지노게임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퍼블리싱 계약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대표 김진호)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스팀 얼리억세스(앞서해보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그간 인디 게임 활성화에 앞장서 온 네오위즈는 뛰어난 게임성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갖춘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양질의 게임을 발굴 및 지원하는 네오위즈 인디 게임 퍼블리싱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계약이 체결됐으며, 지노게임즈와 같은 1인 개발사는 물론 네오위즈의 경쟁력 강화까지 '윈윈(Win-Win) 효과'가 기대된다. 더 나아가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탄탄한 내러티브와 게임성을 갖춘 인디 게임 퍼블리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데모 공개 이후 현재까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노게임즈와 긴밀히 협업하여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진호 지노게임즈 대표는 "인디 게임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인 네오위즈와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얼리억세스 출시까지 개발에 전념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20 10:59이도원

젠지, BLG 꺾고 첫 국제전 우승…LCK, 7년 만에 MSI 탈환

젠지 e스포츠가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젠지는 19일(한국시간) 오후 6시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LPL 1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는 2017년 SKT T1(현 T1) 이후 7년 만에 LCK로 MSI 우승컵을 가져오게 됐다. 팀 역사로 봐도, 2017년 삼성 갤럭시 시절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이후 7년 만에 차지한 국제대회 우승이며, 젠지로 리브랜딩 이후 첫 우승이기도 하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MSI 우승팀에게 2024년 유럽 일대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 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전까지 MSI 성적은 LoL 월드 챔피언십과 직결된 적이 없지만 이번 MSI에서는 우승팀에게는 직행 티켓을, 바로 다음 성적을 낸 지역에게는 출전권 1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특전이 도입된 MSI에서 우승한 젠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특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젠지는 LCK 서머에서 최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한다. 준우승을 차지한 BLG가 속한 LPL은 네 팀이 출전할 권한을 얻었다. 젠지는 1세트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카서스를 깜짝 카드로 들고 나오면서 30분 이후에 벌어진 교전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블리츠크랭크를 선택, BLG 선수들을 계속 끌고 오면서 원거리 딜러 '페이즈' 김수환의 칼리스타에게 킬을 축적시켰다. 김수환의 칼리스타는 2세트에만 무려 28킬을 쓸어 담았고 마지막 공격에서는 펜타킬(홀로 상대팀 5명의 선수를 잡아내는 것)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 세트에서 '페이즈' 김수환이 기록한 28킬은 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 역사상 한세트 최다킬 기록이다. BLG의 파상 공세를 막지 못하고 3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젠지는 4세트에서도 시종일관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내셔 남작을 스틸 당한 이후 상대에게 백도어 기회를 주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기인' 김기인의 럼블과 '쵸비' 정지훈의 아지르가 본진을 철통같이 막는 동안 장로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고 이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정지훈은 "우승 당시에 '드디어 국제전 우승을 해냈다'는 생각에 감정이 북받쳤다. MSI 우승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경기든 다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많은 국제전을 할 예정이다. 지금 당장은 올해 롤드컵에서도 잘할 것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파이널 MVP로 선정된 '리헨즈' 손시우는 "오늘 경기력이 팀적으로 너무 좋았다. 행복하다. MSI 우승할 정도면 롤드컵은 당연하다. '페이즈' 김수환이 너무 잘해줘서 블리츠크랭크를 꺼낼 수 있었다. 팀원과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며 "나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이제야 국제전 우승을 안기게 됐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5.20 10:55강한결

넷이즈게임즈 '원스휴먼', 주요 콘텐츠 스크린샷 공개

넷이즈게임즈는 글로벌 기대작 '원스휴먼(Once Human)'의 주요 콘텐츠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원스휴먼'은 전 세계 사전예약자 1천200만 명을 끌어들이며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기이한 괴생물체, 혼자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 차별화된 PvP 경쟁 콘텐츠는 각국의 게이머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원스휴먼'의 스크린샷에서는 여타 동종 장르 게임들과 비슷해 보이는 플레이 방식도, 다양한 요소들을 가미하여, 색다르게 풀어낸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 속 궁극적인 목표인 '생존'을 위해, 이 게임은 다양한 장치로 이용자에게 '모험'의 목적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몸은 일반 인간보다 훨씬 강하지만 음식과 물이 없으면 오래 버틸 수 없도록 설정하여, 이용자로부터 '생존'에 더욱 깊게 몰두하게 한다던 지, 적을 방어하기 위한 정착지 설치는 채집과 수집 등의 모험 요소도 필연적으로 즐길 수 있다. RPG 장르에서 필수 요소로 손꼽히는 '파밍' 역시, 숙제처럼 일부 던전에서 특정한 아이템이 드랍 되지 않는다. 타 이용자로부터 뺏을 수도, 독소에 노출된 재료를 피해 채집하거나 조리할 수도, 정착지에서 도구를 만들 수도 있게 하여, 파밍의 재미와 타당성을 부여했다. 멀티플레이에 있어서는 경쟁을 극대화하는 형태로 재미를 더했다. 경쟁이 가능한 특정 지역에서는 타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자원을 약탈하는 것에 강제로 참여하게 하는 한편, 파티 플레이에서는 '혼돈' 상태인 이용자들 간의 파티 및 공격만 가능하도록 했다. 즉, PvP를 선호하는 이용자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고, PvE를 선호하는 이용자는 경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익숙하지만 새로움으로 무장한 '원스휴먼'은 모바일과 PC 호환 플레이가 가능하며, 올 3분기까지 한국 유저를 위한 한글화 적용 및 한국 지역 전용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 서버 내, 모든 개별 서버는 약 4천 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한다.

2024.05.19 16:15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2분기 남은 흥행 기대작은

주요 게임사가 남은 2분기 국내외 지역에 신작을 추가로 선보이는 가운데, 시장 판을 바꿀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면, 2분기 다른 신작이 흥행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이 준비 중인 신작을 2분기부터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레이븐2'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 신작이다. 이 게임의 사전등록자 수는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2분기 넷마블표 신작 3종 모두 단기간 인기작 반열에 오를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넷마블 측은 '레이븐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어제(16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활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점 정보 변경은 이벤트 기간 내 1회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중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1년 6개월 타임프레임을 가지고 신작 10종을 출시한다. '배틀크러쉬'는 쉬운 조작 난이도의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빠른 게임 템포와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에 충실한 재미 요소, 배틀패스 중심 비즈니스모델(BM), 귀엽고 개성있는 아트풍 그래픽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데브시스터즈는 다음 달 26일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출시한다. 이 게임은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장르로,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사전예약자 수 150만을 넘어선 이 게임은 오는 30일 파이널 테스트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2분기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확대하는 신작도 있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씰M'이 대표적이다. 넥슨 측은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을 오는 21일 중국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PC 게임 '던전앤파이터' IP 계승작으로, 텐센트게임즈가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는다.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에서 흥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시장에서는 이 게임이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 대표 인기작이 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게임의 원작은 중국 포함 해외 로열티 규모 1조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를 각각 일본과 대만 등에 출시해 실적 개선을 시도한다.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다. '아키에이지 워'는 2분기 대만 등 중화권과 동남아, 일본 등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M' 일본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PC게임 '씰온라인'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이 게임은 2분기 내 일본에 상륙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남은 2분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흥행을 시도한다.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브가 기대 이상 성과를 얻은데 이어 또 다른 신작이 흥행 축포를 쏘아 올릴지 지켜봐야할 것"이라며 "일부 신작은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확대하는 만큼 글로벌 흥행작이 또 탄생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4.05.18 07:33이도원

블루포션 게임즈 '에오스 블랙', 신규 영상 공개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새로운 홍보 영상 'PK의 새로운 국룰'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하드코어한 전투를 맛볼 수 있는 에오스 블랙 만의 다섯 가지 법칙이 담겨있다. 사냥터의 먹잇감보다 먼저 제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무엇을 빼앗아야 하는지, 상대방이 끝까지 굴복하지 않는다면 해야 할 것 등을 PK 법칙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 에오스 블랙은 오는 30일부터 진행 예정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할 이용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PC 버전 지원과 끊임없는 사냥 및 성장을 지원하는 매니징 시스템을 비롯하여 거래소 및 지정 거래 기반의 자유 경제가 구현될 것으로 알려져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에오스 블랙 공식 네이버 카페에 게시된 2차 개발자 노트에서는 PC 버전과 함께 이용자 의견이 반영된 개선 사항 안내, 파이널 테스트에 추가될 업데이트 내용 등이 공개됐다. 개발자 노트를 통한 에오스 블랙의 꾸준한 이용자 소통에,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은 유저 친화적 서비스 기조와 착한 BM 등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사전예약자 수 150만을 돌파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에오스 블랙은 이를 기념하여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05.17 17:01강한결

카카오게임즈-파이드픽셀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서비스 공동사업 계약 체결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7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가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그랑사가 키우기'를 출시하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며,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수집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가 특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3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대형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그랑사가'로 게임성 및 흥행력을 검증 받은 개발 인력들과 '그랑사가 키우기'로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성 높은 IP 발굴과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확대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드픽셀즈 송영진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 '그랑사가 키우기'로 공동 사업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작품성 있는 신작을 선보이고 '그랑사가' IP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16:55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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