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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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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펀게임즈, 유령 콘셉트 방치형 RPG '넋나간 삼국지' 정식 출시

바이트펀게임즈가 삼국지 영웅들을 유령 콘셉트로 재해석한 신작 방치형 RPG '넋나간 삼국지'를 정식 출시하며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바이트펀게임즈는 방치형 RPG '넋나간 삼국지'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넋나간 삼국지'는 삼국지 세계관에 유령 콘셉트를 결합한 방치형 RPG다. 장비, 관우, 초선 등 삼국 영웅들이 귀신으로 되살아난 설정과 비주얼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각 캐릭터를 '유령 무장' 콘셉트로 재해석해 차별화했다. 여기에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성장 시스템과 스킬 연출, 조합 기반의 전략 요소가 더해져 캐주얼 및 수집형 RPG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모든 마일스톤 구간을 달성했다. 누적 목표 달성에 따라 게임 재화와 고급 소환권, S+ 영웅 견희 등 다양한 보상이 이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트펀게임즈 관계자는 "넋나간 삼국지는 기존 삼국지 게임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 강한 캐릭터성이 강점인 게임"이라며 "사전예약 단계부터 보여주신 높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5.13 14:36정진성 기자

더블유게임즈, 1분기 영업익 685억원…전년 동기 대비 25%↑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050억원, 영업이익 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6.6%, 영업이익 25.1%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최대치다. EBITDA는 751억원으로 같은 기간 29.8% 상승했다. 마진율 또한 36.6%로 전분기 대비 1.3%p 개선됐다. 이번 분기 실적은 전반적인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 인앱 외부결제(DTC)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캐주얼 사업에서 인앱광고(IAA) 매출이 증가하면서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축소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셜카지노 부문은 1분기 매출 15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기존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 운영과 와우게임즈 실적 기여에 더해 DTC 매출 비중이 38.7%까지 확대되며 수익 구조 개선이 지속됐다. 아울러 1분기 중 도입된 인앱 외부결제가 DTC 전환을 가속화했다. 기존 웹스토어 사용자화면 및 사용자경험(UI·UX) 개선과 VIP 이용자 대상 혜택 고도화 전략이 더해지면서 DTC는 절대 매출과 비중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의 핵심 견인력은 캐주얼 게임 부문이다. 팍시게임즈는 현재 55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700만건을 돌파했다. 1분기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8% 성장했으며, AI 기반 개발 조직 'AI Lab'을 통한 신작 파이프라인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신규 게임의 매출 비중은 70%까지 확대되며 AI 게임이 캐주얼 부문의 핵심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빠르게 확보하고 수익화하는 모델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아이게이밍 부문의 슈퍼네이션은 2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1%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출시한 4번째 브랜드 로스베가스가 실적에 기여하면서 멀티브랜드 전략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분기 슈퍼네이션과 팍시게임즈가 규모 경제를 통해 모두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전 사업부문이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구조가 처음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신사업이 외형 성장을 넘어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는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카지노, 아이게이밍, 캐주얼의 3개 축 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DTC 확대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팍시게임즈의 매출 성장, 슈퍼네이션의 멀티브랜드 전략 효과가 결합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55종 이상의 게임 IP 포트폴리오가 올해 중 100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인앱 외부결제 대상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아이게이밍 시장 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13 09:06진성우 기자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2121억원…'붉은사막' 신드롬 통했다

펄어비스는 2026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 당기순이익 17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9.8%, 영업이익은 2584.8%, 당기순이익은 2107.8%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이 견인했다. 이에 매출은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수익성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94%를 기록했으며, 이 중 북미·유럽 비중은 81%에 달한다. 글로벌 흥행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지식재산권(IP)별 매출은 검은사막 616억원, 붉은사막 2665억원이다. 붉은사막 플랫폼별 매출 비중은 콘솔과 PC가 각각 50%로 집계됐다. 이같은 성과에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 기술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붉은사막 또한 해당 엔진을 통해 끊김 없는 오픈월드 플레이, 최적화, 사실적인 물리효과,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붉은사막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구매자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판매량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등 게임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도 검토 중이다. 펄어비스는 이날 1분기 잠정 실적과 함께 2026년 실적 전망도 공개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액은 8790억원에서 9754억원, 영업이익은 4876억원에서 5726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붉은사막이 연간 매출의 상당 부분인 6441억원~7348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기별로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을 2713억원~3247억원, 영업이익을 1296억원~1767억원으로 전망했다. 신작으로는 도깨비와 Plan8 등 2종을 개발 중이다. 2~3년 마다 신작을 출시하기 위해 우선 도깨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도깨비가 현재 프리 프로덕션 개발 단계에 이쓰며 개발 진척도에 따라 외부에 공개할 내용이 있으며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6일 펜리스 크리에이션(전 CCP게임즈)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을 중단사업으로 분류하고, 실적 전망은 계속영업이익 기준으로 작성했다. 펄어비스는 실적 전망 자료를 통해 "매각 이후에도 펜리스 크리에이션과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펜리스 크리에이션은 독립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구글 딥마인드와 AI 기술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6.05.12 17:07진성우 기자

[ZD e게임] '역사 공방' 진정성 담겼다…조이시티 '임진왜란: 조선의반격' 해보니

지난달 28일 레드징코게임즈가 선보인 모바일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역사 게임 개발 공방'이라는 선언이 아깝지 않은 결과물로 평가된다.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단순한 배경 활용에 그치지 않고 관련 일화와 시대상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번 신작은 실제 역사인 노량해전까지의 서사를 기본으로 하되, 전투 중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 않고 생존했다는 가상 역사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해당 스토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는 역사적인 무게감을 해치지 않으려는 개발진의 세심한 고민까지 엿볼 수 있었다. 전략적 전투와 다채로운 콘텐츠 순환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육지에서의 지상전뿐만 아니라 해상전, 그리고 직접 병기를 조종해 적군의 진격을 막는 수성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메인 스토리 진행 구조가 반복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플레이 몰입감은 극대화됐다. 특히 플레이 중간마다 풀더빙에 영화적인 연출까지 더해지니 흐름을 끊을 만한 타이밍을 잡기 어렵기도 했다. 전투 외적인 성장 시스템 역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이용자는 PvE 전투를 비롯해 맵 곳곳에서 사냥과 채집을 통해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부대 전투력 강화에 투입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장수 집단을 육성할 수 있다. 성장 결과물은 PvP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겨뤄볼 수 있어 경쟁 심리를 적절히 자극한다. 다만 기대치가 높았던 해상전 콘텐츠는 다소 아쉬웠다. 지상전에 비해 조작감이 불편하고 전투 중 발생하는 멈춤 현상이 몰입을 방해했다. 이는 기기 성능의 차이일 수 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해상전의 완성도는 향후 반드시 보완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경제 생태계 보호와 합리적인 수익 모델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디렉터가 강조한 거래소 시스템은 게임 내 경제 안정화를 위해 세밀하게 설계됐다. 무분별한 작업장 진입을 막기 위해 메인 캐릭터의 특정 레벨 달성을 이용 조건으로 걸었으며, 핵심 재료인 2성 승급 조각 200개를 수급하는 과정에 공을 들이게 했다. 해당 재료는 '소환'에서 얻을 수 있고, 여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전투·퀘스트·이벤트 등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또 경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과금 모델(BM)은 이용자에게 강요를 하기보다 편의를 제공하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초반부터 회복 아이템과 필수 재화가 넉넉히 수급돼 무과금 이용자도 플레이에 큰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매출 지표에만 매몰되지 않고 '역사 게임'이라는 본연 가치를 지키려는 개발사 의지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은 역사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조작감과 최적화 등 기술적인 보완이 뒷받침된다면 성공적인 역사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26.05.12 08:35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 'TFT 프로 서킷' 한국인 첫 우승자 배출…주인공은 '서일'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공식 이스포츠 '프로 서킷 아시아퍼시픽' 1주 차 별돌보미 컵에서 한국의 '서일' 박찬서 선수가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 서킷은 TFT 이스포츠 최고 대회인 '전략가의 왕관' 진출을 위한 핵심 관문이다. 직전 세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 세계 4개 권역의 최정상급 프로 선수가 지역별로 32명씩 출전해, 총 3주간 상금과 세계 대회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대회다. 서일 선수는 지난 전략가의 왕관에 참가하는 등 '한국 TFT의 희망'으로 불리는 데뷔 2년 차 신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프로 서킷 1주 차 대회에서 1, 2일 차 모두 높은 점수를 유지했고, 3일 차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1등을 기록하며 프로 서킷 최초 한국인 우승자로 등극됐다. 서일 선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TFT 프로 선수분들의 코칭을 많이 받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전략가의 왕관에서 세트 3 월드 챔피언 '팔차선' 정인제 선수의 뒤를 이을 한국인 우승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프로 서킷 2주차 경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주차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TFT 공식 유튜브 ▲SOOP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05.11 16:10진성우 기자

'1강 3중' LCK 상위권 윤곽…한화생명e스포츠 10연승 '독주'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2026 LCK 정규 시즌 6주 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화생명e스포츠가 10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굳건히 지키고 한진 브리온이 4연승으로 6위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와 베트남 하노이 전시센터에서 진행된 2026 LCK 정규 시즌 6주 차 경기 결과, 상위권 구도가 뚜렷해졌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치러진 일정 속에서도 한화생명e스포츠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1승 1패를 기록, 2위 젠지(9승 3패)와의 격차를 두 경기 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2, 3위인 젠지와 KT 롤스터(9승 3패)에 이어 T1이 6주 차에 2전 전승을 거두며 '1강 3중' 체제가 형성됐다. T1은 DN 수퍼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달아 제압하며 8승 4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2연패를 기록하며 6승 6패로 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중상위권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며 LCK MSI 대표 선발전을 향한 순위 싸움이 본격화됐다. 시즌 초반 6연패를 기록했던 한진 브리온은 2022년 스프링 정규 시즌 이후 4년 만에 4연승을 달성하는 반전을 이뤄냈다. 지난주 KT 롤스터전 승리에 이어 이번 주 BNK 피어엑스와 농심 레드포스를 모두 꺾고 6위에 안착, LCK MSI 대표 선발전 진출 가시권에 진입했다. '테디' 박진성은 "지금의 한진 브리온은 계속 이겨나가는 팀이 된 것 같다"며 남은 기간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LCK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된 팀 주관 로드쇼 '키움 DRX 홈프론트'는 1만 2000여석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 전시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키움 DRX 소속 베트남 출신 바텀 라이너 '레이지필' 쩐바오민은 "승패를 떠나 베트남 팬들의 응원을 마주할 수 있어 기뻤다"며 "멀리 베트남까지 찾아온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행사 현장을 방문한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베트남 팬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에너지는 LCK가 가진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며 "첫 해외 팀 로드쇼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호응해 준 베트남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26.05.11 11:35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성남 지구촌 어울림 축제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개최

카카오게임즈가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지역 시민이 게임을 통해 화합하는 체험 캠페인을 개최하며 포용적 게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청광장에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2019년부터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과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을 이어가며 아동 특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가 주최한 '제15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여해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2023년 이래로 매년 해당 축제에 참가해 온 카카오게임즈는 올해로 4년째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게임을 매개로 문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게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참여자가 방문했다. 현장에는 ▲이동식 버스에서 4D VR 콘텐츠를 체험하는 '카카오게임즈존' ▲휠체어 스포츠 게임과 점자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애인식향상존' ▲기념 촬영용 포토존으로 구성된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들이 게임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게임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11:20정진성 기자

조직개편부터 라인업 확대까지...라인게임즈, 체질 개선 '승부수'

라인게임즈가 경영진 전면 개편과 신작 라인업의 대폭 확대를 통해 체질 개선과 글로벌 시장 공략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기존 모바일 위주의 사업 구조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다변화하며, 정체된 성장 동력을 다시 가동하려는 강력한 의지로 분석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조동현 현 대표와 배영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경영 쇄신에 착수했다. 넥슨 출신으로 '창세기전 모바일' 흥행을 이끈 조 대표와 투자 전문가인 배 대표의 시너지를 통해 기민한 시장 대응 역량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조동현, 배영진 공동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대표를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회사의 내실을 강화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유태웅 전 넵튠 대표를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하며 내부 결속을 다졌다. 넵튠 창업 멤버인 유 부사장은 초기 성장과 코스닥 상장을 견인했으며, 최근 '이터널 리턴'의 서비스 확장을 주도하며 흑자 전환에 기여한 인물이다. 유 부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에서 경영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경영진께 감사하다"며 "회사가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영 시스템 고도화와 맞물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라인업도 본격 가동된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를 개최하고,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신작 타이틀 5종을 공개한다. 신작 장르는 ▲핵앤슬래시가 가미된 '엠버 앤 블레이드' ▲협동 코미디 호러 '콰이어트' ▲SF 호러 '코드 엑시트' 등 코어 유저를 겨냥한 장르부터 대중성을 강조한 ▲'컴 투 마이 파티' ▲'햄스터 톡'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쇼케이스 직후인 21일부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오프라인 소통을 이어간다. 현장에서는 '레노버 리전'과 협업한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신작 PC 타이틀 4종의 데모 시연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작들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여러 장르의 PC 타이틀을 준비한 만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발견하고 즐겁게 체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1 10:42정진성 기자

규모도 콘텐츠도 2배…쿠로게임즈, '명조' 2주년 기념 '띵조 페스티벌' 개최

쿠로게임즈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전년 대비 약 2배 규모로 확장된 오프라인 행사 '띵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다. 졸업식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2주년 행사는 명조가 방랑자(이용자)와 함께 만들어 온 지난 2년을 돌아보며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확장된 규모에 따라 대규모 전시와 공연, 체험, 한정 굿즈까지 방랑자를 위한 콘텐츠가 가득 채워진다. 무대는 졸업 앨범 상영회와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다. 코스프레 쇼케이스와 특별 댄스 무대, 드로잉쇼, 게스트 대전 프로그램, 성우 토크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매 회차마다 새로운 볼거리가 마련됐다. 명조 행사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인형탈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며, 이용자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OST 라이브 스테이지, 졸업 축하 피날레가 2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장 안팎에서는 명조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호작용 콘텐츠가 운영된다. 추억을 자극하는 6종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스타토치 아케이드존과 명조 상징인 새알심 케이크 에어벌룬을 포함해 지난 2년의 추억을 담은 전시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2차 창작 부스존에서는 이용자의 상상력과 개성이 담긴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한다.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공식 한정 굿즈(아크릴 키링·스탠드·캔뱃지·장패드 등) 또한 현장 굿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늘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방랑자 여러분과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며 쌓아온 신뢰가 명조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이번 2주년 행사는 그 시간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인 만큼, 졸업식이라는 테마 아래 지난 여정에 걸맞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6.05.08 14:37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신작 5종 베일 벗는다…14일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라인게임즈가 다수의 신규 PC 및 콘솔 타이틀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과 플랫폼 다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신작 타이틀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핵심 테마는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로, 기존 모바일 중심이던 라인업 구조를 탈피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핵심 타이틀과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쇼케이스에서 베일을 벗는 게임은 자체 개발부터 퍼블리싱을 아우르는 PC 및 콘솔 신작 5종이다. 서바이버 장르에 핵앤슬래시 액션을 가미한 '엠버 앤 블레이드'를 비롯해 협동 코미디 호러 '콰이어트', SF 호러 '코드 엑시트'가 이용자들과 만난다. 또한 비주얼 노벨 '컴 투 마이 파티'와 방치형 신작 '햄스터 톡' 등 대중성을 강조한 캐주얼 라인업의 상세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단순한 타이틀 소개를 넘어, 향후 라인게임즈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행사장에서는 '엠버 앤 블레이드', '코드 엑시트', '콰이어트', '컴 투 마이 파티' 등 신작 PC 라인업 4종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6.05.08 14:30정진성 기자

국내 게임업계, 기술·IP 기반 '사회적 선순환' 모델 확산

국내 게임업계가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권(IP)과 기술력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보를 넓히고 있다. 단순히 기금을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하거나 기업 인프라를 소외계층 성장을 위해 개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선순환' 모델 구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7일 경기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날 기념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이 참여해 아이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중심의 이번 행사는 게임이 전달하는 즐거움을 오프라인에서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러한 행보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기부 문화 조성으로 이어진다.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 이용자들의 인게임 아이템 구매 및 오프라인 행사 참여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최근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 등 각종 행사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창의 교육과 지역 노인층을 위한 물품 지원 등에 전액 사용했다.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39'와 '로드나인 세트'를 협업 판매했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의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로드나인 사업을 총괄하는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출시 초기부터 이용자 참여와 커뮤니티 힘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팬덤형 사회공헌 모델'을 마련한 가운데, 이용자들이 로드나인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주요 게임사도 개별 강점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통해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환아를 직접 찾아간다. 특히 세브란스 재활병원 등에서 발달 지연 아동의 소근육 발달을 돕는 재활 게임과 휠체어 이용 아동을 위한 전용 스포츠 게임 등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넥슨재단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장애 아동 휠체어 꾸미기 프로그램과 무료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통한 디지털 교육을 추진하며 장애 아동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를 돕는다. NHN은 IT 기업으로서의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 예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 '사랑의 PC 나눔' 캠페인을 통해서는 장애 화가 육성 시설인 '마스터피스 제작소'에 창작용 고성능 노트북을 기부하며 디지털 아트 환경을 지원했다. 이는 기존 아동·노인 대상의 기기 지원을 예술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처럼 게임업계의 사회공헌은 기업의 기술과 콘텐츠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사가 보유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콘텐츠와 기술력을 사회 문제 해결에 투입함으로써, 게임업계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6.05.07 17:09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라인게임즈가 유태웅 전 넵튠 대표를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회사의 경영 관리 체계를 총괄할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유태웅 전 대표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신임 부사장은 네이버 등을 거쳐 2012년 넵튠 창업 멤버로 합류해 초기 성장과 코스닥 상장을 견인한 인물이다. 넵튠 각자대표에 올라 카카오 계열사 편입 및 경영체제 안정화를 주도했으며, 2024년 님블뉴런 공동대표로서 '이터널 리턴' 서비스 확장을 이끌며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라인게임즈는 기업 설립부터 상장 이후까지 풍부한 경영 경험을 갖춘 유 부사장의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내부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유 신임 부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에서 경영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경영진께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5.07 15:40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5차 개발자 노트 공개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신규 성장 시스템과 편의성 개선 방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게임 완성도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크로노 오디세이'의 5차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발자 노트의 핵심은 정해진 루트를 벗어나 이용자의 전투 성향에 맞춰 캐릭터를 육성하는 노드 기반의 '매트릭스 시스템'이다. 개발진은 "같은 무기군의 이용자들끼리도 다른 전투 메타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급격한 난이도 상승 구간을 완화하기 위해 NPC가 동행하는 '조력자 시스템'도 도입된다. 개발진은 "콘텐츠 진입 시점에 적합한 성장 스펙을 더 직관적으로 안내하고, 비선형 구조 속에서도 이용자가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성장 밸런스를 재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정 몬스터 공략 시 고유 외형 장비를 얻는 '몬스터 장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된다. 개발진은 "장비가 단순한 성능 지표를 넘어, 세계관과 전투 경험을 연결하는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확장했다"며 "제작, 보스 공략, 퀘스트 완료 등 다양한 콘텐츠 참여가 곧 캐릭터의 외형 변화와 직결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복수 채널 운영 구조와 입체적 지형 파악을 돕는 나침반 고도 정보 등이 추가된다. 개발진은 "이번 업데이트는 전투의 깊이와 성장의 자율성을 동시에 확장하기 위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07 15:28정진성 기자

'이브온라인' 개발사, 독립 출범 후 '펜리스 크리에이션즈'으로 리브랜딩

'이브 온라인' 개발사 CCP 게임즈는 독립 법인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사명인 펜리스 크리에이션즈(Fenris Creations)로 리브랜딩했다고 7일 밝혔다. 펜리스 크리에이션즈는 자체 이사회 관리 아래 운영된다. 이는 2018년 이전 회사 운영 방식과 유사한 구조다. 지속형 라이브 서비스 게임과 장기 운영 가상 세계에 적합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소유 지분은 펜리스 크리에이션즈의 고위 경영진과 장기 투자자로 구성되며, 개발사·퍼블리셔·운영사로서 회사의 미래 비전에 공감하는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펄어비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거래 가치는 1억 2000만 달러이며, 현금 및 비현금 자산이 함께 포함됐다. 이번 전환은 소유 구조와 지배 구조에 한정되며, 펜리스 크리에이션즈는 독립 스튜디오로서 전략, 운영, 창의적 방향성을 직접 책임진다. 경영진, 스튜디오, 제품군, 개발 로드맵 역시 그대로 유지되며, 수년간 이브 유니버스를 이끌어온 동일한 리더십이 계속 회사를 이끈다. 아울러 펜리스 크리에이션즈는 구글 딥마인드와 연구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양사는 복잡하고 역동적인 시스템 내 지능 이해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며, 장기 계획, 메모리, 지속 학습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다룬다. 연구에는 이브 온라인의 로컬 서버 기반 오프라인 버전이 활용되며, 통제된 환경에서 AI 모델을 테스트·평가하게 된다. 또 해당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플레이 경험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 구글은 이번 전환 과정에서 펜리스 크리에이션즈에 소수 지분 투자도 진행했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아타리 DQN, 알파고 등 딥마인드의 수많은 혁신은 게임에서 비롯됐다"며 "게임은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데 완벽한 훈련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힐마를 알고 지냈고, 그의 작업을 늘 존경해 왔다. 펜리스 크리에이션즈의 훌륭한 팀과 함께 AI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힐마르 베이가르 페투르손 펜리스 크리에이션즈 CEO는 "이번 전환을 통해 직접적인 소유권과 명확한 책임, 그리고 수십 년간 성장할 세계관에 투자할 수 있는 독립성을 확보했다"며 "그간 일관된 지원을 보내준 펄어비스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영원'을 염두에 두고 살아있는 우주를 지속적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2025년 기준 7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탄탄한 유보 자산을 바탕으로 이용자 참여 지속성과 이브 유니버스의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6.05.07 10:25진성우 기자

브이파이브 게임즈, 신작 '미르의 전설: 진' 퍼블리싱 계약 체결

브이파이브 게임즈가 국내 최초로 액토즈소프트 '미르의 전설1'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 진'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는 '미르의 전설: 진'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 진'은 1998년 출시된 국산 1세대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1'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타이틀로, 오는 6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IP를 활용해 국내에 서비스되는 타이틀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픽셀 아트 감성과 동양적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해상도로 재현했다. 이용자 간 1대1 거래를 지원해 수요와 공급에 따라 형성되는 이용자 중심 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전사, 술사, 도사 등 3대 직업과 각 2개의 세부 직업을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춘 성장 편의 기능을 도입했다. 필드에서는 자유로운 이용자 간 전투(PK)를 지원하되 패널티 시스템을 통해 과도한 전투를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최대 수백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문파 간 전쟁 콘텐츠인 '공성전' 등 원작 핵심 요소를 그대로 구현해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6.05.06 16:14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캠퍼스 치킨 드랍 VOL.2' 개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 '캠퍼스 치킨 드랍 VOL.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캠퍼스 치킨 드랍 VOL.2는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이용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으며, '존(ZONE)버 끝에 닭이 온닭'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28일부터 29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체험형 부스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 및 경품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PC 톡채널 팔로우를 인증한 현장 관람객에게는 '춘식이 썬캡'을 제공한다. 이어 순발력 파밍, 에임 회피, 블루존 탈출 등 3종의 메인 미션이 진행된다. 1개 미션 완료 시 리무버블 스티커와 부채 등 기본 굿즈를 지급하며, 2개 완료 시 치킨 1박스와 보너스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3개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슬로건 타월, 스틸 키링, 짐색 가운데 1종이 포함된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응원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긴 방문객에게는 먼작귀 x 카카오프렌즈 메모지를 제공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인증 시 500 지코인(G-Coin) 쿠폰(30일 기간제)을 지급한다. 치킨 박스 수령자를 대상으로 BENQ 무선마우스, PUBG x 카카오프렌즈 협업 상품 등 랜덤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장 행사와 더불어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행사 스케치 영상과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와의 온·오프라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04 17:29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콘', 짱구와 2차 협업...루이비통 가방 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에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의 2차 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는 5살 어린이 '짱구'를 중심으로 가족과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2차 협업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액션가면 짱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스테이지 10개를 클리어하면 블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액션가면 짱구' 아이템 효과가 발동된다. 해당 아이템을 1회 이상 발동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17일까지 응모한 이용자 중 1명에게 '루이비통 가방', 18일부터 31일까지 응모한 이용자 중 1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추첨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짱구는 못말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보석부터 인게임 아이템, 협업 한정 캐릭터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즈팝콘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퍼즐 미션을 해결하고 더 높은 단계의 스테이지에 도전해 나가는 퍼즐게임이다.

2026.05.04 17:13진성우 기자

넷이즈 '마블라이벌즈', 어벤져스 모드·스킨 출시

넷이즈게임즈는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에 어벤져스 시리즈 모드를 추가하고 신규 스킨 '로키 코스튬'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5월 게임 내 새롭게 출시되는 어벤져스 모드는 로키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이다. 로키는 마인드 컨트롤 및 소환을 통해 6명의 히어로를 활용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상대편은 헐크를 소환해 이와 대적할 수 있다. 로키 코스튬은 어벤져스 시리즈 및 디즈니 플러스 색상 등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으로, 5월부터 두 달 간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대상 해당 스킨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블 라이벌즈는 올해 12월 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까지 연간 다양한 신규 콘텐츠 공개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코스튬 출시 및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 또한, '둠스데이로의 여정' 캠페인 활동으로 기획됐다.

2026.05.04 16:48진성우 기자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X스타워즈' 신작 3종 공개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에 스타워즈 기반 신작 3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1일 공식 '스타워즈 툴키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툴키트는 개발자가 스타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제작 환경이다. 이를 통해 포트나이트 내 스타워즈 콘텐츠 생태계가 한층 확장됐다. 이용자는 얼어붙은 트랙에서 톤톤 경주를 펼치고, 타투인에서 칸티나를 운영하며, T-65B 엑스윙 스타파이터를 조종하는 등 더욱 다양해진 스타워즈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신규 스타워즈 게임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픽게임즈의 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각기 다른 장르 게임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조고 스튜디오(JOGO Studios)와 공동 제작한 '갤럭시 시즈(Galactic Siege)'는 10대 10 규모의 대규모 PvP 전투를 지원한다. 이어 비욘드 크리에이티브(Beyond Creative)가 참여한 '이스케이프 베이더(Escape Vader)'는 다스 베이더로부터 탈출하는 방식의 협동 게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에프오에이디(FOAD)와 협업한 '드로이드 타이쿤(Droid Tycoon)'은 사용자가 직접 드로이드를 제작하고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제공한다. 5월 한 달 동안에는 스타워즈 퀘스트도 매주 추가된다. 이용자는 퀘스트 완료 시 ▲스타워즈 배너 아이콘 ▲반란군 톤톤 스프레이 ▲포스 해방 로딩 화면 ▲시스 홀로크론 등 장신구 ▲쇼크 트루퍼 일렉트로스태프 곡괭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포트나이트에서는 스타워즈 차기작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시청 파티 섬이 열린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존 패브로 감독의 특별 메시지와 함께 영화 초반 10분이 전 세계 최초로 독점 공개된다. 페어뷰 포털즈(Fairview Portals) 및 비욘드 크리에이티브(Beyond Creative)와 공동 제작된 이 콘텐츠에서 이용자가 보안관으로 활약하며 현상금을 획득하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방어하며, 그로구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네바로 지역을 20분 동안 탐험하면 한정판 '만달로리안 안식처' 로딩 화면이 해금된다. 이 밖에도 스타워즈 테마 의상과 아이템이 5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오는 10월31일까지 에픽게임즈 계정과 마이디즈니 계정을 연동하면 '카보나이트 피시스틱' 등 장신구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는 14일에는 '레고 포트나이트 오디세이'에도 대규모 스타워즈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새로운 호버 브릭과 호버 탈것,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스타워즈 테마 적군이 추가된다. 아담 서스먼 에픽게임즈 사장은 "디즈니 및 루카스필름과 함께 수년간 스타워즈 경험을 만들어온 끝에, 우리는 스타워즈의 영웅과 세계관, 자산을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해 그들이 꿈꿔온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며 "이제 포트나이트에서는 누구나 스타워즈 세계를 배경으로 무한한 형태의 게임을 창조하고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숀 쇼프토 디즈니 게임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총괄 부사장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관객이 이야기를 경험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게임은 몰입도를 높이고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팬과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워즈는 여전히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새로운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4 16:21진성우 기자

펄어비스, CCP게임즈 매각...재무적 부담 해소

펄어비스가 손자회사 CCP게임즈의 지분 매각 소식을 전했다. 이번 매각 결정은 실적 악화에 빠진 CCP게임즈를 정리해 재무적 부담을 해소하고, '붉은사막' 흥행에 이어 차기 신작 준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30일 공시를 통해 아이슬란드 소재 자회사 펄어비스아이슬랜드(Pearl Abyss Iceland ehf)가 보유한 CCP게임즈의 주식 전량을 약 1771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규모는 펄어비스 연결 자산 총액의 15.4%다. 처분 금액은 확정된 현금 수령액 1억 달러와 2000만 달러 규모의 토큰 취득 권리를 합산한 수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거래는 CCP게임즈 경영진이 펄어비스 보유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된다. CCP게임즈의 매각은 성장이 불투명한 자산을 매각한다는 의미와 함께 사업 전략 수정의 신호로도 보인다. 업계 일각은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핵심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택했고, 이에 따라 CCP게임즈의 지분 정리로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양사는 독립적인 경영 기조 하에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고민한 결과 현 경영진에게 매각하는 것이 양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각 이후에도 양사는 협업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이번 거래는 소유 및 지배구조의 변경에 한정되며, CCP의 조직, 제품, 개발 계획 및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2026.04.30 19:08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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