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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2026 데이터 인프라 준비도 보고서' 공개

씨게이트가 15일 전 세계 7개 주요 시장의 기업 기술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AI 도입 확대에 따른 데이터 인프라 준비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씨게이트는 시장조사업체 리콘 애널리틱스가 전 세계 7개 주요 시장의 기업 담당자 27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2026 데이터 인프라 준비도 보고서'를 공개했다. 응답자 중 99%가 향후 3년간 AI로 인해 스토리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적인 데이터 수요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8%에 그쳤다. 또 응답자 중 86%는 AI 투자로 중간 이상의 투자수익률(ROI)을 거두고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33%는 측정 가능한 상당 수준의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AI 확산에 따른 스토리지 수요 증가 전망도 높게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99%가 향후 3년간 스토리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32%는 증가폭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98%는 AI가 스토리지를 전략적인 비즈니스 인프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답했다. AI 도입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로는 데이터 품질 및 준비도가 53%로 가장 많이 꼽혔다. 스토리지 인프라는 43%로 뒤를 이었으며, 컴퓨팅 자원 확보(27%)와 에너지 제약(24%)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데이터센터 투자도 주요 우선순위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76%는 데이터센터 투자를 3대 인프라 투자 우선순위 가운데 하나로 꼽았으며, 20%는 이를 최우선 투자 과제로 평가했다. AI 대응 역량 강화의 주요 걸림돌로는 AI 전략 성숙도(16%), 예산 및 자원 부족(14%), 데이터 관리 및 거버넌스(14%) 등이 제시됐다. 지속가능성과 인프라 수명주기 관리 역시 주요 고려사항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97%는 인프라 활용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지속가능성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94%는 향후 5년 내 스토리지 운영의 지속가능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AI 인프라의 환경 관련 우려사항으로는 에너지 소비(52%)와 이에 따른 탄소 배출(51%)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멜리사 반다 씨게이트 엣지 스토리지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다음 단계의 AI는 단순히 더 많은 용량 뿐만 아니라 AI가 활용하는 데이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체계화하며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5 10:15권봉석 기자

[ZD e게임] 알아서 크는 MMORPG…'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해보니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10일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MMO라이트(MMOLite)'를 내건 만큼, 실제 플레이에서도 이용자를 붙잡아두려는 장치보다 덜어내려는 설계가 먼저 눈에 띄었다. 이클립스의 첫인상은 '쉽다'는 것이다. 육성에 필요한 퀘스트와 사냥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이용자가 조작에 개입할 여지가 크지 않다. 초반 구간에서는 사실상 조작보다 방향을 잡는 감만 익히면 캐릭터가 알아서 성장한다. 단조로워질 수 있는 구간은 컷신이 메운다. 주요 분기마다 삽입된 연출이 서사를 이어받아 몰입을 유지시킨다. 초반 재화도 넉넉하게 지급해 이용자가 성장 정체를 느끼기 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했다.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겠다는 의도가 분명하게 읽힌다. 출시 전 핵심 편의 기능으로 강조됐던 'AI 모드'는 게임 시작 직후 바로 지원되지 않는다. 일정 퀘스트 구간을 달성해야 해금되는 구조다. 기본 제공되는 일반 '자동 모드'와 비교했을 때도, 사냥 지속에 필요한 물약 보충을 스스로 수행하는지 여부 정도를 제외하면 뚜렷한 차별점을 체감하기 어렵다. 아쉬움은 그래픽에서도 나온다. 인트로 영상은 화려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애피타이저로서는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이 완성도가 본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오히려 인트로가 본 게임 그래픽의 아쉬움을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모바일 기준 그래픽 옵션을 최상으로 올려도 최근 출시작들과 견줬을 때 '보는 맛'은 덜하다. 크로스 플랫폼과 대규모 필드를 함께 지원하기 위한 최적화 선택으로 볼 여지는 있지만, PC 환경에서의 기대치를 감안하면 분명한 약점이다. 초반 성과는 순항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볍게 즐기는 MMORPG를 표방한 신작이 양대 마켓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MMORPG 열풍이 다시 부는 모양새다. 보는 맛은 덜하지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MMORPG를 찾는다면 이클립스는 충분히 선택지가 될 만하다.

2026.09.14 12:34진성우 기자

심승필 수퍼게이트 대표,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수퍼게이트 심승필 대표이사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최고 훈격의 포상을 받았다. 수퍼게이트는 심 대표가 지난 1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적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심 대표는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 확장에 따른 인력 수요를 청년 채용으로 적극 연결하고, 청년 기술 인재들이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닦아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 수퍼게이트의 청년 근로자 수는 2023년 말 34명에서 2025년 말 65명으로 2년 만에 약 91% 급증했다. 회사의 가파른 성장세를 청년층의 고용 기회 확대로 직결시키며 팹리스 업계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단순한 양적 채용을 넘어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주효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 직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약 3개월간 심승필 대표가 직접 실무 직강을 주관하는 등 신규 인력의 기술 완성도와 현업 적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공을 들였다. 수퍼게이트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비전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커스텀 시스템온칩(SoC)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고난도 기술 집약 산업인 만큼 전문 인재의 조기 전력화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지속적인 교육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발맞춰 신규 채용을 늘리고 직무 교육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심승필 대표는 “기업 성장의 가장 결정적인 동력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량을 발휘해 준 임직원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기술 인재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펼치며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성장이 다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1:30전화평 기자

K-서브컬처, 글로벌 진출 속도↑…'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등 TGS 26 출격

국내 게임 시장의 핵심 장르로 자리 잡은 서브컬처 게임들이 글로벌 팬덤 확장과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도쿄게임쇼(TGS) 무대로 집결한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디나미스 원을 비롯해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참가해 서브컬처 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TGS 2026은 51개국 759개사가 참가하고 3946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대형 게임 행사다. 독일 게임스컴 2026에서 넷이즈게임즈의 '무한대', 엘리멘타의 '실버 팰리스' 등이 주목받은 데 이어, 이번 TGS에서도 K-서브컬처의 공세가 두드러진다. 이번 행사에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중 하나는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디나미스 원이 자체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다.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전기 서브컬처 RPG로, TGS 현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와 직접 만난다. 앞서 지난 8월 도쿄에서 열린 '코믹마켓 108'에서 티저 아트북과 컴플리트 세트가 조기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미소녀 캐릭터와의 교감을 강조한 '펄 인 블루'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3종을 출품하며, 스마일게이트는 김형섭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로 2년 연속 참가해 현지 접점을 넓힌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들은 과거 마니아 장르를 넘어 캐릭터 중심의 강력한 IP 경쟁력을 앞세워 산업 전반의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시연과 전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출시 전부터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글로벌 게임쇼가 전략적 무대로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국내 게임사들의 장르 다변화와 차별화된 세계관 구축이 글로벌 무대에서 유의미한 흥행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6.09.12 16:14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 11월 중국 우한서 개최

글로벌 18개 팀이 맞붙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가 새로운 진행 방식을 도입해 중국 우한에서 개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간판 e스포츠 대회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대회는 오는 11월24일부터 12월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의 공식 슬로건은 팀과 팬이 함께 전진한다는 의미를 담은 'Fight as One'으로 정해졌으며, 경기 외에도 현지 시민과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이 참가하는 확대된 규모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부터 11월 초까지 중국, 브라질, 베트남, 동남아, EUMENA 권역에서 예선 격인 'CFS 패스(PATH)'를 진행해 본선 시드를 배정한다. 특히 각 스테이지 상위 팀이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에 진출하는 계단식 토너먼트 방식을 새롭게 채택해 권역 예선부터 본선까지 단계별 성적에 따른 보상을 강화했다. 본선 참가팀은 권역별 17개 팀과 중국 내 아마추어 대회인 '백성리그' 우승 1개 팀으로 구성된다. 권역별 슬롯은 EWC 2026 우승 혜택을 얻은 중국 5개 팀을 비롯해 베트남·브라질·EUMENA·동남아 각 3개 팀이다.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아마추어 우승팀은 첫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출전해 프로 팀과 국제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예선 및 본선 전반부는 우한 브랜드 센터에서, 최종 챔피언십 스테이지는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다.

2026.09.10 18:03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이클립스' 정식 출격…재편된 MMORPG 시장 정조준

스마일게이트가 10일 낮 12시부터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엔픽셀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이클립스'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비롯해 지형 고저차를 활용한 입체적인 전장과 클래스별 무기 조합 등 전략적인 전투 요소까지 두루 갖췄다. 특히 과도한 과금과 경쟁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MMOLite' 설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게임 일정에 일상을 억지로 맞추지 않고, 이용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드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클립스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등록에서 100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탄탄한 대기 수요를 확인하며 서비스 초반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인게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출시 전 분위기를 달구는 데 한몫했다. 지난 5일 진행된 '론칭 프리뷰' 라이브 방송에서는 개발을 총괄한 이상문 PD가 보스전, 전장 콘텐츠 등 핵심 시스템을 공개했다. 보스전은 개체별 공략 기믹으로 주목 받았다. 이용자를 집어삼켜 소화되기 전 내부를 타격해 탈출해야 하는 뱀 형태 보스 '샤를레'를 비롯해, 시야를 차단하는 장막 패턴 등 다채로운 전투 메커니즘이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빠른 매칭을 통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10대 10 규모의 '하이리버 전장' 등도 사전 테스트와 방송을 거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플레이 부담을 낮추고 성장의 연속성을 돕는 편의 시스템도 핵심 요소로 꼽힌다. 시간 경과에 따라 소환권과 주요 성장 재화를 자동으로 지급하는 '성소' 시스템을 도입해 자원 수급의 허들을 낮췄다. 아울러 게임에 직접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모드'를 지원해, 전통적인 MMORPG가 지닌 시간 소모와 조작 피로도를 줄였다.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MMORPG 장르를 중심으로 판도가 재편된 분위기다. 지난달 출시된 컴투스의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며 시장을 흔들었고, 이에 따라 정체됐던 MMORPG 장르 전반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컴투스 신작 제우스의 흥행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 장르의 이용자 집중도가 다시금 입증된 상황"이라며 "신작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만큼, 이클립스도 차별화된 인게임 기믹과 편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흥행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2026.09.10 12:20진성우 기자

아이템매니아, '이클립스' 출시 기념 기부 및 혜택 프로모션 실시

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매니아는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 거래가 기부로 이어지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와 거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는 오늘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거래 수수료로 수해 이재민 위한 쌀 나눔에 동참하는 '이클립스하우스'를 비롯해 원하는 거래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듀얼 클래스 선택', 거래 보상을 강화하는 '이클립스 타임', 인게임 패키지 구매자를 위한 '이클립스 스타터 패키지' 등 총 4가지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클립스하우스'는 게임 아이템 거래와 사회공헌을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우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회원이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거래를 완료하면 실제 발생한 거래 수수료의 50%가 자동으로 누적된다. 아이템매니아는 이벤트 기간 최대 1억 원까지 금액을 적립해 이벤트 종료 후 수해 이재민을 위한 쌀 나눔에 활용할 계획이다. '듀얼 클래스 선택'는 4가지 클래스별 혜택 가운데 이용자가 자신의 거래 방식에 맞춰 2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다. '파이터'를 선택하면 이클립스 거래 수수료의 최대 50%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거래지원 마일리지를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레인저'는 프리미엄 및 물품강조 아이템 각각 200개씩 총 400개와 매일 즉시출금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소서리스'는 이클립스 판매 완료 거래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의 50%를 최대 5만 원까지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어쌔신'은 이벤트 전용 계좌를 통해 마일리지 충전 시 발생하는 충전 수수료를 최대 5만 원까지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거래 보상을 높일 수 있는 '이클립스 타임'도 있다. 이용자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능을 활성화하면 해당 시점부터 4시간 동안 물품 등록 및 거래 완료 시 지급되는 교환권이 강화된다. 물품 등록 1건당 교환권은 기존 1개에서 2개로, 거래 완료 1건당 교환권은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적립한 교환권으로는 50원부터 1만 원까지 랜덤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1만 원권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를 위한 '이클립스 스타터 패키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게임 내 5,500원 패키지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1건당 5500원의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최대 2건까지 인증해 총 1만 1000원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출시를 맞아 이용자들이 자신의 거래 방식에 맞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보다 풍성하게 거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용자들의 거래 참여가 수해 이재민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만큼, 게임을 즐기면서 뜻깊은 일에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10 10:41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AI 영화 창작 지원 나서...참가자 모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AI 영화 창작 지원 프로그램 '프롬프트 투 필름(Prompt to Film)'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롬프트 투 필름' 은 AI를 창작 파트너로 활용해 자신만의 단편영화를 완성할 청소년·청년 창작자를 지원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퓨처랩이 지난 2년간 운영해 온 '청소년 AI 영상 창작 워크숍'을 고도화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워크숍이 교육에 무게를 뒀다면, 이번에는 실질적인 창작 지원과 영화제 상영까지 폭을 넓혔다. 창작자가 창작 생태계를 직접 겪어보게 하겠다는 취지다. 참가자는 약 4개월간 AI를 창작 파트너 삼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로 만든다. 전문가 특강을 통해 스토리텔링 작성 노하우, AI 영화 창작 과정 공유, 제작 마일스톤 관리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문역을 맡는 멘토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수석프로그래머 이상용 평론가,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I 영화부문 수상자 장권호 영화 감독, 영화 '삼식이 삼촌'의 신영식 영화 감독 등이 있다. 각각 스토리텔링 노하우부터 AI 제작 과정 전반을 세밀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끼리 서로의 작품을 살피는 피어러닝, 영화 분석과 인사이트 공유 등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영화 창작과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만 16세부터 24세까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내달 12일까지 퓨처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완성작은 내년 2월 내부 시사회에서 처음 공개한다.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은 내년 BIKY 스크린에 오른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실장은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과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내는 경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스크린 앞에 서기를 고대하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9.10 09:38이도원 기자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이혼 성립...배우자에 2조 5500억 재산 분할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이혼이 성립한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2022년 11월 권혁빈 CVO의 배우자 이 씨가 소를 제기한 지 약 4년 만이다. 재판부는 권 CVO와 배우자 이 씨의 스마일게이트 주식 분할 비율을 65%와 35%로 책정했지만, 혼인 파탄의 책임은 양측에 있다며 위자료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9일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정동혁 부장판사)는 이 씨가 권 CVO를 상대로 낸 이혼 등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이 씨의 이혼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날 비상장 회사임을 감안해 권 CVO가 이 씨에게 보유 지분 35%와 현금 650억원 포함해 총 2조55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의 주식 평가액은 총 7조1049억원이다. 또 미성년 자녀 양육권은 이 씨가 가지며, 권 CVO는 매달 20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 재판부는 이혼 청구는 인용했지만, 혼인 파탄의 책임이 양측에 대등하게 있다며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이번 이혼의 유책 사유가 권 CVO 일방에게만 있다고 보지 않은 셈이다. 권혁빈 CVO측 법률 대리인은 "추후 판결문 검토 후 향후 절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마일게이트 측은 "회사는 종전과 다름없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 CVO는 지난 2001년 이 씨와 결혼해 이듬해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 씨는 2022년 권 CVO의 가정 소홀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026.09.09 15:43정진성 기자

[속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이혼 인용…법원 "주식 35% 재산 분할"

법원이 국내 주요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배우자인 이 모 씨가 낸 이혼 청구를 인용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분할 판결을 내렸다. 9일 서울가정법원은 권 CVO의 배우자 이 모 씨가 제기한 이혼 소송 1심 선고 기일에서 이혼 청구를 인용하고,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주식의 35%를 이 씨에게 분할해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이번 판결에 따른 재산분할액은 최소 2조 55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국내 재산분할 소송 사상 최고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6.09.09 14:34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출시 D-1…'MMOLite'로 시장 판도 흔드나

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이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시장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엔픽셀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이클립스는 오는 10일 낮 12시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시 직전 시장 반응은 고무적이다. 9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클립스는 누적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8일 정오 시작된 PC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에 이어 9일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까지 순차적으로 개시하며 본격적인 이용자 맞이 채비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이클립스가 내세운 'MMOLite'가 기존 MMORPG 시장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장르 본연의 육성과 경쟁 재미는 유지하되, 긴 접속 시간과 일일 숙제, 강제된 경쟁으로 지친 이용자들의 구조적 피로를 덜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과도한 과금 유도와 시간 매몰로 이탈한 이용자층을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철학은 핵심 시스템인 '이클립스 타임'과 '성소'에 집약됐다. '이클립스 타임'은 주 단위로 주어지는 고효율 파밍 버프 시간을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켜고 끄는(On/Off) 기능이다. 정해진 핫타임에 접속을 강제하던 관행을 깨고, 부가 콘텐츠 입장 시 버프 차감이 자동 일시정지돼 시간 손실을 원천 차단했다. 함께 마련된 '성소'는 미접속 상태에서도 상점과 동일한 확률의 소환권과 핵심 성장 재화를 누적 생산한다. 주로 방치형 게임에서 활용되던 시간 비례 자원 생산 구조를 MMORPG에 접목해, 접속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도 성장의 연속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24시간 무접속 AI 모드를 더해 일상생활 중에도 성장의 공백 없이 플레이를 이어가도록 접속 부담을 대폭 낮췄다. 전투 시스템은 단순 수치 싸움이나 자동사냥을 넘어 조작과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4개 클래스는 각 2종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스킬을 결합해 특성을 바꾸는 '스킬 융합'과 성흔·성유물 조합인 '권능' 시스템을 통해 독창적인 전투 빌드를 완성하도록 유도했다. 지난 5일 진행된 프리뷰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실 플레이 영상도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용자를 삼키는 '샤를레', 시야를 가리는 '아르칸다르' 등 수동 조작과 패턴 파훼가 필수적인 기믹형 보스 레이드를 선보였으며, 지형 고저차와 연속 처치 점수 역전 룰을 적용한 10대10 '하이리버 전장'으로 몰입도 높은 전투를 예고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매칭 그룹을 재편해 세력 고착화를 방지하는 순환형 '인터서버 던전'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경쟁 생태계를 마련했다. 개발을 총괄한 이상문 엔픽셀 PD는 "핵심 설계 방향과 편의성을 앞세워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MMORPG 신작들이 겪는 접속 피로와 세력 고착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클립스'가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진단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라이트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코어 이용자를 위한 경쟁 콘텐츠를 균형 있게 배치한 만큼, 하반기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6.09.09 10:38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이클립스' 사전 다운로드 돌입…10일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누적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출시 일정에 돌입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달 8일 정오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브 및 게임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9일부터 지원된다. 사전등록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스마일게이트는 희귀 등급 무기 외형 소환권과 초월 소환권, 골드 등 누적 달성 보상을 정식 서비스 후 지급할 방침이다. 사전등록은 정식 론칭 시점인 오는 10일 낮 12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성장과 전투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피로도를 낮춘 'MMOLite'를 지향한다. 비접속 상태에서도 캐릭터 성장을 돕는 'AI 모드'와 주기적으로 재화를 지급하는 '성소' 시스템 등을 탑재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지난 5일에는 이상문 총괄 PD가 참여한 프리뷰 방송을 통해 스킬 융합, 권능, 인터서버 등 주요 콘텐츠 실기 화면과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론칭을 기다려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전 다운로드와 론칭 프리뷰를 통해 공개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7 17:00진성우 기자

"켜고 끄는 버프·기믹 보스"…스마일게이트 신작 '이클립스', MMORPG 공식 비틀었다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의 핵심 게임성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클립스 론칭 프리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인게임 핵심 시스템, 보스전, PvP 전장 및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발사 엔픽셀의 이상문 총괄 PD를 비롯해 방송인 허준, CM 박가영, 스트리머 빅보스와 수삼이 참석해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이클립스는 오는 10일 낮 12시 정식 론칭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이달 7일 공식 커뮤니티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문 PD는 이용자의 시간 효율을 배려한 핵심 시스템으로 '이클립스 타임'을 소개했다. 이클립스 타임은 이용자가 원하는 순간에 직접 켜고 끌 수 있는 성장 버프 시스템이다. 특히 전장 등 부가 콘텐츠에 진입할 경우 버프가 자동으로 비활성화 처리되어 시간적 손실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캐릭터 성장의 중추 역할을 맡는 '권능' 시스템도 베일을 벗었다. 권능은 '성흔' 6종과 '성유물' 3종의 조합으로 활성화된다. 몬스터 처치나 NPC 상인을 통해 획득 가능한 성흔은 거래가 가능하나 감정 후에는 귀속으로 전환된다. '성소'와 분해 재료인 '권능 조각'으로 제작하는 성유물은 거래가 불가능하다. 이용자는 동일 등급의 성흔 6개와 성유물을 장착해 세트를 완성하고, 다양한 권능 스킬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장비 제작 및 파밍 구조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일반 장비 외에 세트 및 유니크 장비가 존재하며, 세트 장비는 '솔라리온 결정', '엘룬 결정' 등 핵심 재료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편의 기능으로는 미니맵 우측 보스 스케줄 아이콘을 통해 등장 시간 확인 및 월드맵 화면 포커싱 기능을 지원해 파밍 편의성을 높였다. 보스 레이드와 경쟁 콘텐츠도 공개됐다. 대권역별로 1개체씩 등장하는 '어비스 보스'는 등장 시 해당 지역이 일시적으로 PvP 가능 구역으로 변경되는 특징을 지녔다. 이와 함께 이용자를 삼켜 체내에서 탈출해야 하는 기믹을 지닌 '샤를레', 시야를 차단하는 '장막' 패턴의 '아르칸다르', 다수의 이용자가 협력하는 월드보스 '크라카'와 '에버하르트' 등 다채로운 공략 요소를 선보였다. 보스 처치 시 거래 가능한 고가치 장비와 성장 재료가 드롭되며, 공격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별도의 참여 보상 상자가 지급된다. PvP 콘텐츠로는 10대10 진영전 '하이리버 전장'이 소개됐다. 고저차가 존재하는 지형에서 고지대 시야 제한 및 역습의 위험 등 입체적인 전략 요소가 가미됐으며, 연속 킬을 달성한 상대를 제압할 경우 대량 득점이 가능한 연속 처치 스코어 시스템을 적용해 역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서버 간 대결을 지원하는 '인터서버 던전'은 일반 던전 보스층(3개 서버 매칭)과 주간 던전(6개 서버 매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칭 그룹은 특정 주기마다 재조정되어 특정 세력 간의 구도 고착화를 방지할 방침이다. 정식 출시 이후 선보일 업데이트 로드맵도 구체화됐다. 최대 5인 파티가 도전하는 매칭 기반 PVE '협력전'을 비롯해 매칭 그룹 내 길드 미션을 기반으로 최강을 가리는 '서버 경쟁', 나아가 대규모 '공성전'과 신규 성장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상문 PD는 "론칭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편의성과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6 09:43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TGS 2026' 부스 세부 프로그램 공개…신작 2종 출격

스마일게이트가 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인 '도쿄 게임쇼 2026' 참가를 앞두고 신작 2종의 현장 부스 프로그램과 이벤트 구성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해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와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이하 데드 어카운트)'의 부스 세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TGS 2026의 전시장 2홀에 마련되는 부스는 중앙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좌우에 각 타이틀 체험 공간을 조성해 시연과 다채로운 현장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시' 부스는 캐릭터 비주얼을 강조한 대형 LED 게이트와 4면 LED 타워를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시연 및 공식 SNS 팔로우, 사전예약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이츠카 캐릭터 클리어 백과 캐릭터 만쥬 키링을 지급하며, 다키마쿠라와 마우스패드 등이 포함된 한정판 가챠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메인 무대에는 유명 코스어 '이오리 모에'와 '에나코'가 게스트로 나서 코스프레 세션을 선보인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페이지를 열고 이츠카, 엔데 등 주요 캐릭터 5종의 정보와 세계관을 공개했다. '데드 어카운트' 부스는 푸른 불꽃 콘셉트의 연출과 LED 화면을 통해 원작 IP의 감성과 실제 플레이 장면을 전달한다. 현장 시연과 사전등록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부채, 캔 뱃지, 스티커를 증정하며, 대형 가챠를 통해 데스크 매트와 티셔츠 등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해당 작품은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팀 로그라이트 RPG로 5인 캐릭터의 연계 스킬 액션이 특징이며, 현재 양대 앱 마켓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CBO는 “지난해 TGS에서 보내준 현지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두 타이틀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정식 출시 전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6.09.04 16:50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한 FPS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를 신규 입점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스토브는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입점을 기념해 사전 예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등록만으로 플레이크와 할인 쿠폰이 즉시 지급되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한정판 스킨과 스토브 전용 아이템은 물론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른 추가 보상까지 단계별로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사전예약 보상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2004년 출시돼 국내 FPS 전성기를 이끌었던 원조 '스페셜포스'를 개발사 드래곤플라이가 언리얼 엔진5로 새롭게 구현한 작품이다. 총기별 고유의 연사 패턴과 저격수의 '순줌' 메커니즘 등 원작 특유의 '손맛'을 살렸고, 데저트캠프·위성·너브가스 등 오리지널 인기 맵을 최신 그래픽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현대적인 전투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총기 레벨업에 따른 무기 파츠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전술장비 등 신규 요소를 도입해 전략적인 플레이의 선택지를 확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신작은 드래곤플라이의 창립자이자 원조 '스페셜포스'의 개발자인 박철승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개발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원작의 '정통성'을 보증하는 후속작으로 평가된다. 대각선 이동과 유령스텝, 공중 방향전환 등 '스페셜포스' 특유의 시그니처 무빙 등을 그대로 복원해 고유의 조작감을 구현하며 올드 팬들의 향수와 비주얼 혁신을 동시에 담아냈다.

2026.09.04 11:11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9월 10일 오후 12시 출격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이 개발한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정식 출시일을 확정하고, 출시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24개의 이클립스의 전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조기 마감하고, 오는 1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곧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최대 두 개 클라이언트의 동시 실행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론칭에 앞서 오는 5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클립스 개발을 총괄하는 이상문 PD와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출연진은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주요 게임 콘텐츠와 론칭 이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유하고,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클립스는 MMORPG 본연의 성장과 전투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접속과 경쟁 부담을 낮춘 'MMOLite'를 표방한다. 특히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성소'를 통해 '소환권'과 '성장 재화'를 시간에 따라 보상으로 제공하고, 'AI 모드'를 통해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캐릭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이클립스가 제공하는 편의기능들로 접속 부담을 덜고 자신의 플레이 환경과 시간에 맞춰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 신재익 이사는 “정식 론칭까지 일주일 남은 만큼, 이용자 여러분이 기대해 주신 이클립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5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론칭을 앞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9.03 16:00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경콘진, '청소년 게임 진로 탐험 프로그램' 운영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함께 '2026 청소년 게임 진로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게임 진로 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게임 창작의 전 과정을 직접 겪으며 게임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 환경 확산과 건전한 게임문화 활성화, 경기도 게임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부터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10곳에서 5~6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퓨처랩의 창의교육과 디지털 교육 경험을 갖춘 20여명의 교육자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이다. 올해는 퓨처랩이 개발한 창의학습 커뮤니티 앱 '아하오호'를 활용해 운영한다. 아하오호는 퓨처랩이 지난 10년간 오프라인 공간에서 운영해 온 창의환경 철학을 디지털로 확장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아하오호'에 탑재된 게임 우주를 탐험하며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사운드 등 게임 개발 전 과정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창작한다. 앱에 자신의 결과물을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며,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창작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는 '경험 중심'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연말에는 성과 공유회 '아하오호 게임 우주탐험' 게임잼을 연다. 수업에서 키운 아이디어를 구체적 게임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창작 워크숍이다. 학교별 참여 학생들이 결과물을 서로 나누며 창작 동기를 얻고 또래 네트워크를 쌓는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실장은 “퓨처랩의 창의 환경 철학을 공교육 현장으로 넓히고 아이들이 게임 산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그려보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자체와 재단이 힘을 모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좁히고, 아이들이 창작 경험 속에서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2 11:15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지역 아동센터에 새활용 우산기부

스마일게이트는 임직원이 참여해 제작한 새활용(Upcycling) 우산 83개를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스마일게이트의 조직문화 프로그램 '톡톡키트'에서 출발했다. 톡톡키트는 팀원이 함께 소품 등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의 주제는 '비와 우산'이었다. 14개 팀이 참여해 비나 우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새활용 우산을 제작했다. 각 팀원은 우산 제작 키트에 동봉된 '내 인생에서 우산이 되어준 사람은' '내가 누군가의 우산이 되어준 경험이 있나요' '우리 팀에서 우산같이 든든한 사람은' 같은 물음에 답하며 경험과 감정을 공유했다. 평소 업무 대화에서는 좀처럼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스마일게이트는 새활용 우산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거쳐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연합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400여명의 아동을 위해 우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희 스마일게이트 ER실 실장은 "이번 기부는 팀 안의 소통을 지역 나눔으로 확장한 사례”라며 “임직원이 서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1 09:55이도원 기자

K-온디바이스 AI 과제, 최종 컨소시엄 확정…모빌린트·하이퍼엑셀 '두각'

부처 간 예산 갈등으로 수개월째 표류하던 'K-온디바이스(K-On Device) AI 반도체' 국책 과제가 마침내 최종 파트너 선정을 마치고 본궤도에 오른다. 당초 올해 1월 공고 예정이었으나 3월로 연기된 이후 기약 없이 늦어졌던 과제가 비로소 시작된 것이다. 3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K-온디바이스 국책 과제 수요 기업과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및 디자인하우스 간 컨소시엄 매칭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과제는 국내 주력 산업과 팹리스가 협력해 K-온디바이스 AI생태계를 구축해 주력산업 제품 첨단화 및 팹리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 총 8002억원 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국비는 약 5111억원, 나머지는 수요 기업이 채운다. 가장 관심이 쏠린 곳은 단연 현대자동차다. 그동안 적합한 팹리스 파트너를 찾지 못해 자체 조직에서 설계 역할을 수행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던 현대차는, 결국 국내 주요 시스템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을 대거 끌어안았다. 현대차 과제에는 대형 팹리스인 LX세미콘을 필두로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 디자인하우스(DSP) 가온칩스가 모두 참여한다. AI를 담당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하이퍼엑셀이 맡고, LX세미콘이 SoC(시스템 온 칩)를 담당한다. 가온칩스는 참여 업체 중 차량용 반도체 경험이 가장 많은 기업인 만큼, 전체 과정에 참여한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해당 건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과제 이전부터 밀려왔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용 반도체로, 삼성 파운드리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으로 양산된다”며 “본래 2030년 양산이 목표였던 과제인 만큼, 개발에 탄력을 받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의 약진도 관전 포인트다. 모빌린트는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대동이 내놓은 3개의 로봇 분야 과제를 전부 수주한 데 이어, LG전자의 가전 과제 1개까지 추가로 따내며 총 4개의 과제를 확보했다. 이는 이번 K-온디바이스 사업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과제로 로봇 3개 회사는 휴머노이드(LG전자), 산업용 협동로봇(두산로보틱스), 무인 농기계 로봇(대동)을 개발한다. LG전자의 나머지 가전 과제 1개는 하이퍼엑셀이 담당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로봇, 가전 등 과제를 놓고 업체 간 경쟁이 있었던 걸로 안다”며 “로봇 업체 3곳이 전부 모빌린트를 선호해, 이 같은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산 과제는 가온칩스와 수퍼게이트가 담당한다. 해당 과제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함께 방산용 칩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계에서는 지연됐던 과제가 우여곡절끝에 출발선을 넘은 만큼, 이제는 잃어버린 '골든타임'을 만회하기 위한 속도전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참여 기업들이 기약 없이 인력과 R&D 생산능력(Capa)을 비워두고 대기했던 만큼, 앞으로는 신속한 사업 집행과 실질적인 칩 상용화 지원에 사활을 걸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6.08.31 15:28전화평 기자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 캐시 장비 배제·월 300회 소환 지원 등 '착한 BM' 공개

스마일게이트가 내달 10일 정식 출시를 앞둔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의 비즈니스 모델(BM) 방향성을 전격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클립스 숏터뷰 4화 – BM편'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은 지난 2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엔픽셀의 이상문 게임 개발 총괄 PD와 박가영 CM이 출연해 이용자의 과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부 정책을 직접 설명했다. 이상문 PD는 핵심 콘텐츠인 '성소'를 통한 소환권 획득 과정을 안내하고, 상점에서 초월 소환과 무기 외형 소환을 각각 300회씩 직접 진행해 실제 획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캐시 액세서리'와 '장비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클립스의 경제 시스템은 철저히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과 재화를 중심으로 굴러가도록 설계됐다. 유료 상품 역시 게임 플레이와 연계되는 구조로 마련된다. 특히 무분별한 과금으로 인한 성장 격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유료 상품에는 주간 또는 월간 단위의 구매 횟수 제한을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인 소환 콘텐츠에 대한 문턱도 대폭 낮췄다. 유료 상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성소'를 비롯해 교환소 내 골드 상점, 인게임 이벤트, 업적 보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매월 최소 약 300회 수준의 소환권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유료 상품으로 얻는 소환권과 인게임 플레이로 얻는 소환권에는 완전히 동일한 확률이 적용된다. 영웅 등급 이상 소환권 획득 확률은 1%로 설정됐으며, 합성 및 소환 횟수에 따른 '천장 시스템'을 도입해 소환 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유료 캐시 소환의 경우 소환 횟수에 따라 전설 등급 보상을 월 최대 5회까지 제공하며, 해당 횟수를 모두 소진할 시 매월 초기화되는 보상 구조를 채택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은 이번 숏터뷰를 통한 투명한 BM 공개로 무리한 과금 요소를 덜어내고, 이용자 플레이 중심의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6.08.31 10:32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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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실험실에선 잘 움직이는 로봇, 실제 현장은 다르다"

피지컬 AI 세상은 통신망부터...산업 현장서 AI기지국 실증

카카오 "AI 윤리, 선언만으론 부족"…서비스 전 과정 위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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