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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프로, 성능 테스트했더니…"게이밍폰 못지 않네"

애플 아이폰17 프로의 게임 성능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출시된 아이폰17 프로에는 새 A19 프로 칩과 12GB 램을 탑재되면서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알루미늄 유니바디와 증기 챔버 냉각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발열 제어 능력도 개선됐다. 해당 매체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놀라운 수준의 성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유튜브 @Dave2D는 20분간 게임을 플레이해 성능 변화를 살펴보는 3D마크(3DMark)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테스트 결과, 아이폰17 프로는 20분 게임 후 성능이 약 20%만 감소했으며, 초반 소폭 하락한 이후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했다.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게임 20분 후 초기 성능의 81%로 작동한 반면 아이폰16 프로에서 동일 조건에서 성능이 65%로 떨어지며 훨씬 낮은 안정성을 보였다. Dave2D는 “아이폰16 프로 맥스에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증기 챔버 냉각 기술이 적용됐다 하더라도 유리 디자인 때문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아이폰17 프로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덕분에 유리나 티타늄보다 훨씬 빠르게 열을 방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폰17 프로를 게이밍폰과 비교한 테스트 결과도 나왔다. 인기 게이밍폰인 에이수스 ROG 폰 9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 아이폰16 프로맥스로 3D마크 지속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ROG 폰 9의 성능 점수는 5,810점, 아이폰17 프로 맥스 5,120점,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2,900점을 기록했다. ROG 폰 9 프로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전작인 아이폰16 프로와 비교하면 엄청난 개선을 이룬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7 프로가 게이밍 폰을 완전히 대체하려면 아직 몇 가지 미진한 부분은 있으나 강력한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수명까지 고려하면, 이제 게임 전용 스마트폰을 따로 구매할 이유가 거의 사라졌다”고 평했다.

2025.09.19 10:42이정현

위츠, 상반기 매출액 684억원…"수주 확대 등 성장세 지속"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8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0.2%, 영업이익은 74.7% 증가했다. 위츠는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매출이 확대된 점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에 반영된 점 등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전자사업 부문에서는 고객사 제품 가운데 위츠의 모바일용 무선충전 모듈 탑재 모델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위츠는 지난 5월 초박형 무선 충전솔루션이 고객사 제품에 탑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게이밍 업체에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본격적으로 공급하면서 신규 매출을 창출한 점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생산법인인 위츠 비나(WITS VINA)를 통해 부품을 내재화시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협력사별 원자재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수율을 개선함으로써 수주를 확대할 수 있었다. 전장사업 부문 역시 전력통신제어모듈 및 차량 무선충전기 적용 모델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위츠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과 외형 확대를 위해 수주 모델 확장에 주력하고 있어 의미있는 성과를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과 전장사업 부문 외에도 게이밍 디스플레이 사업을 빠르게 안정화시킴과 동시에 자회사인 비욘드아이를 통해 가전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8.14 14:58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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