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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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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BOE와 컴퓨팅·디스플레이 경험 함께 혁신"

[베이징(중국)=이기종 기자] AMD가 BOE와 컴퓨팅과 디스플레이 경험을 함께 혁신해왔다고 밝혔다. 판샤오밍(潘晓明) AMD 수석부사장 겸 중화권 총괄사장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국가컨벤션센터 2기에서 개막한 BOE의 자체 연례행사 'IPC 2026' 기조연설에서 "BOE는 AMD의 중요 파트너"라며 "양사는 오랫동안 컴퓨팅과 디스플레이 경험을 중심으로 공동 혁신해왔다"며 이처럼 밝혔다. 판샤오밍 부사장은 "(양사 협력) 대표 성과인 리얼 e스포츠는 어느 한 가지 사양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하나의 엔드투엔드 경험 체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MD) 라이젠 X3D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에서 시작해 신호경로를 거쳐 고유 네이티브 FHD 1000Hz 디스플레이까지, 어느 한 단계라도 부족하면 '리얼'한 경험은 구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BOE는 올해 IPC 2026에서 FHD(1920x1080) 해상도에 1000헤르츠(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하는 24.5인치 게이밍 액정표시장치(LCD)를 전시했다. 판샤오밍 부사장은 "AMD 라이젠 X3D 시리즈는 3D 적층 기술로 게임 성능 한계를 끌어올려 평균 1000 이상 프레임을 구현하며 고효율 연산을 담당한다"며 "BOE는 네이티브 1000Hz 디스플레이로 이를 생생하게 구현해 시스템 연산능력을 사용자가 직접 체감하는 궁극의 경험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 중요한 것은 양사가 완제품과 메모리, e스포츠 대회 채널, 사용자를 모두 연결해 함께 경험 표준을 정의하고 있는 점"이라며 "이는 진정 가치 있는 혁신은 한 기업이 단독으로 완성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산업 생태계 전반이 협력해 기술 돌파를 완전한 경험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BOE를 포함한 중국 업체와 AMD 협력도 부각했다. 판샤오밍 부사장은 "AMD는 중국 시장에 30여 년간 깊이 뿌리내려 왔고, 중국이 중요 시장일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연구개발과 제조, 응용 확산의 중요 원동력이라고 믿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수년간 상하이에서 강력한 기술개발팀을 구축했고, 엔지니어 3000여 명이 모든 제품 라인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풍부한 응용 시나리오와 활력 넘치는 개발자, 훌륭한 많은 산업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며 "AMD는 BOE를 비롯해 더 많은 중국 파트너와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기술 혁신과 응용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MD는 중국 파트너와 함께 기회를 나누고 생태계를 만들며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BOE는 올해 IPC 2026에서 FHD 해상도에 1000Hz 화면주사율의 24.5인치 게이밍 LCD를 전시했다. 반응속도는 1밀리세컨드(ms), 휘도(밝기)는 450니트다. BOE 관계자는 "대체로 화면주사율을 1000Hz까지 높이면 해상도는 HD(1280x720)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 IPC에서 전시한 제품은 1000Hz에서도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2026.09.27 22:30이기종 기자

LG전자, '5K 미니 LED' 게이밍 모니터에 BOE 패널 탑재

[베이징(중국)=이기종 기자] LG전자가 올해 신제품인 5K 해상도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게이밍 모니터에 BOE 패널을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BOE는 22일 중국 베이징국가컨벤션센터 2기에서 개막한 자체 연례행사 'IPC 2026'에서 LG전자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 27인치 제품(27GM950B)을 전시했다. BOE가 연례행사에서 제품명과 함께 직접 전시하는 제품은 패널을 납품하는 고객 제품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BOE는 게이밍 모니터 전시구역에서 해당 27인치 LG전자 게이밍 모니터가 5K(5120x2880) 해상도 미니 LED 제품이고, 해상도와 주사율 중 고를 수 있는 듀얼 모드(5K 165헤르츠(Hz)·2K 330Hz)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미니 LED는 액정표시장치(LCD)를 사용하지만, 칩 크기가 작고 로컬디밍을 지원해 명암비에서 강점이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해당 27인치 LG 울트라기어 에보(27GM950B)를 "세계 최초 5K 미니 LED"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LG전자는 "2018년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출시한 뒤 프리미엄 라인업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때 LG 울트라기어 에보 신제품 3종은 ▲27인치 5K 미니 LED ▲39인치 5K2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2인치 5K2K LCD 등으로 구성됐다. BOE는 게이밍 모니터 전시구역에서 하이센스의 85인치 적녹청(RGB) 미니 LED 제품 '85UX'도 전시했다. 제품 사양은 4K(3840x2160) 해상도, 165Hz 화면주사율 등이다. 로컬디밍 존은 3630개다. RGB 미니 LED는 빛의 삼원색을 후면광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미니 LED보다 색순도가 높다. BOE는 이 제품에 대해 "85인치 미니 LED 엔터테인먼트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홈 게이밍과 시네마 분야에서 세대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BOE는 올해 IPC에서 FHD(1920x1080) 해상도에 100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하는 24.5인치 게이밍 LCD도 전시했다. 반응속도는 1밀리세컨드(ms), 휘도(밝기)는 450니트다. BOE 관계자는 "대체로 화면주사율을 1000Hz까지 높이면 해상도는 HD(1280x720)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 IPC에서 전시한 제품은 1000Hz에서도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2026.09.23 02:17이기종 기자

LG디스플레이, 24.5인치 720Hz 게이밍 OLED 출시…에이수스 첫 공급

LG디스플레이가 e스포츠 모니터에 최적화된 24.5인치 720Hz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24.5인치720Hz 게이밍 OLED 패널은 현존 게이밍 OLED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주사율(720Hz)과 ▲응답속도(0.02ms)를 동시에 구현했다.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한 액정표시장치(LCD)와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며 입체감 있는 화질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주사율 720Hz란 1초 동안 화면을 최대 720번 바꿔 보여줄 수 있다는 뜻이다. 많은 장면을 매우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것이 기술 완성도 핵심이다. LG디스플레이는 FHD(1920x1080) 해상도에서도 720Hz 주사율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독자 알고리즘을 개발·적용하여 패널 설계부터 구동 시스템까지 통합 솔루션을 완성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주사율 및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해 화면 잔상이나 끌림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FPS(1인칭 슈팅 게임), 레이싱 게임 등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질주하는 차량을 잔상 없이 표현하고, 총구의 섬광도 또렷하게 포착하는 압도적 선명함과 부드러움을 구현할 수 있다. 이 패널은 세계 메이저 e스포츠 대회 'PGL CS2 메이저 싱가포르 2026'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ROG 스위프트(Swift) OLED PG259QWS Ace'에 최초 적용된다. 이 모니터는 글로벌 IT 기업 에이수스(ASUS)의 신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는 24.5인치 720Hz 게이밍 OLED 패널을 본격 양산하며 e스포츠 모니터 시장에서도 OLED 대세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20인치대부터 40인치대에 이르는 게이밍 OLED 패널 풀라인업 및 DFR(Dynamic Frequency & Resolution, 다이내믹 주사율·해상도) 등 독자 기술을 토대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게이밍 디스플레이 개발 전반에 AX(AI 전환)도 가속한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사업부장은 "기술 중심 회사로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OLED 전환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OLED 대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1 10:17장경윤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2K+165Hz' 스마트폰 OLED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고 사양 게이밍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보인다. 해당 패널은 중국 비보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쿠(iQOO)'가 이달 출시하는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 'iQOO 16'에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2K 해상도와 165Hz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6.9인치 스마트폰 OLED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고사양 게이밍 스마트폰 OLED가 1.5K 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구현한 가운데, 이번 제품은 동일한 주사율에서 해상도를 2K까지 높이고 소비전력은 30% 낮췄다. 고주사율에도 고휘도 모드(HBM) 기준 화면 최대 밝기는 2800니트까지 높여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사양 모바일 게임과 고화질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선명한 화질과 빠른 화면 전환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폰에 대한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해상도와 주사율이 높을수록 처리해야 하는 픽셀 수와 구동회로가 급증해 높은 밝기와 전력 효율까지 함께 확보하기 쉽지 않다. 2K 해상도에서 165Hz를 구현하려면 약 6밀리초(ms)마다 새로운 화면을 표시하기 위해 수많은 픽셀을 빠르고 정밀하게 충전·구동하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제품을 개발을 위해 구동부터 발광, 화질 기술까지 OLED 핵심 기술 전반을 최적화했다. 구동 성능 향상을 위해 최첨단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0.1나노미터(nm) 단위 수준 정밀 설계를 적용해 픽셀 신호 배선 두께를 기존보다 10% 늘렸다. 이를 통해 전류가 흐르는 단면적이 확대되면서 전류 저항을 낮추고 픽셀 충전속도를 높였다. 각 픽셀을 제어하는 디스플레이 구동칩(DDIC)에는 기존 28nm보다 미세한 22nm IC 공정을 적용하고, 구동칩 연산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 30% 낮춰 빠르고 안정적인 구동 성능을 확보했다. 발광 성능과 화질 향상을 위해 최신 유기재료와 구동 환경에 최적화한 무편광판 OLED 기술 'LEAD'를 적용해, 소비전력을 낮추면서 뛰어난 밝기를 구현했다. 또한 3년간 축적한 'AI 기반 화질 최적화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 화질과 휘도·색 균일성을 확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OLED는 최근 출시된 165Hz 주사율 제품 가운데 최고 수준 해상도를 구현하면서, 화면 소비전력은 30% 낮춰 업계 최저 수준을 달성했다. 화면 최대 밝기는 고휘도 모드(HBM) 기준 2800니트로 OPR(화면을 구성하는 전체 픽셀 중 작동하는 픽셀 비율) 1% 기준 1만 니트까지 가능하다.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은 "고해상도·고주사율과 높은 밝기, 전력 효율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세계 최고 OLED 기술력을 집약했다"며 "빠른 화면 전환과 장시간 플레이가 많은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한 삼성 OLED의 차별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1:00장경윤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시즌 2 '불과 재' 공개

워게이밍이 무료 전차 슈팅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두 번째 정규 시즌을 열고 대규모 전장과 신규 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신규 시즌인 '시즌 2: 불과 재'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수비형 요원과 전차 3종, 화산 지형 맵을 비롯해 20대 20 대규모 정복전 모드와 개편된 배틀 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새롭게 합류한 수비형 요원 '갬빗'은 피격 시 적을 약화하고 무력화하는 패시브 '반향 작용'과 방어 드론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궁극기 '철의 장막'을 보유했다. 운용 전차로는 충격파를 발사하는 'M60A3E2'와 적 조준을 교란하는 'T-72SH'가 배틀 패스 무료 보상으로 제공되며, 기존 요원 '엠버'의 두 번째 전차인 화염방사 특화형 'M1150 ABV'도 함께 출시된다. 신규 지도 '제1 지옥(Inferno One)'은 용암이 끊임없이 흘러들어 안전지대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화산 지형의 가상 아이슬란드를 무대로 펼쳐진다. 또한 기존 대비 두 배 규모인 최대 40명이 한 맵에서 5개 기지를 두고 맞붙는 '20v20 정복전 모드'가 신설됐다. 해당 모드는 무제한 부활을 지원하며 시즌 초반 주말 피크 시간대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 운영된다. 배틀 패스 시스템도 한층 개선됐다. 일반 플레이로 전 보상을 무료 획득할 수 있으며, 1천 히트 코인으로 프리미엄 패스 구매 시 원하는 순서대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미완료 배틀 패스는 시즌 종료 후에도 지속 플레이해 보상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개편됐으며 프리미엄 혜택 또한 다음 시즌까지 유지된다.

2026.09.02 14:25정진성 기자

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 공개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4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현지 부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2027년형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G9·G8·G7·G6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는 초고주사율과 화질 개선 기술이 탑재됐다. 49형 커브드 모델인 '오디세이 OLED G9'은 5세대 QD-OLED 펜타 탠덤 패널을 탑재해 세계 최초로 3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32형 '오디세이 OLED G8'에는 사용 환경에 따라 해상도와 주사율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트리플 모드'가 들어가 있다. 이와 함께 최대 80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포트 2.1(UHBR 20)이 탑재돼 데이터 전송 손실을 최소화한다. 세계 최초 42형 커브드 OLED 모델인 '오디세이 OLED G7'은 1000R 곡률과 HDR10+ 게이밍 기술을 갖췄다. HDR10+는 게임 장면과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27형 '오디세이 G6'는 듀얼 모드 전환 시 세계 최초로 110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해 빠른 반응 속도가 필수적인 FPS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신제품 전 제품군은 엔비디아 지싱크 및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호환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임사들과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십도 강화했다. 무안경 3D 기술을 적용한 '오디세이 3D' 호환 게임을 연내 1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신작을 포함해 HDR10+ 게이밍 기술 지원 타이틀도 2027년 상반기까지 2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게임스컴에서 세계 최초 360Hz 49형 OLED부터 최대 1100Hz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까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7:30진운용 기자

LG전자, 세계 최초 FHD 1000Hz 게이밍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풀HD(FHD) 해상도에서 1000헤르츠(Hz) 초고주사율을 기본 지원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네이티브 1000Hz를 구현한 'LG 울트라기어' 신제품(모델명: 25G590B)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000Hz는 1초에 최대 1000장의 화면을 표시하는 성능으로, 화면 전환이 빠른 1인칭 슈팅(FPS) 게임 등에서 정밀한 타깃 조준과 매끄러운 화면 움직임을 지원한다. 그동안 초고주사율 모니터는 주사율을 최대로 올릴 경우 해상도가 HD(1280x720)급으로 낮아지거나 화면 크기가 축소되는 한계가 있었다. 신제품은 이러한 화질 타협 없이 FHD(1920x1080) 해상도와 1000Hz 초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시야각과 색 표현력이 우수한 IPS(In-Plane Switching) 방식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탑재했다. 화면 잔상을 줄여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선명하게 추적할 수 있는 '모션 블러 리덕션 프로(MBR)'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화면 콘텐츠를 스스로 인식해 최적 화질을 맞추는 '인공지능(AI) 맞춤 화질'과 최적의 발소리 방향까지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AI 사운드' 기능을 더했다. 게이머의 책상 위 공간 효율도 높였다. 마우스와 키보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스탠드 베이스 크기를 전작(25G550B) 대비 최대 49% 줄였다. 출하가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 기준 149만원이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6.4%, 국내 시장은 약 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 울트라기어는 2026년 1분기 기준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충환 LG전자 MS사업본부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초고주사율과 고화질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으로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10:00전화평 기자

한국레노버, 리전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25일 1500R 곡률 커브드 패널을 적용한 리전 게이밍 모니터 4종을 국내 출시했다. 21:9 화면비율, WQHD(3440×1440 화소) 해상도 패널을 적용한 리전 34W-2c, 31.5인치 QHD(2560×1400 화소) 해상도 패널을 적용한 32Q-2c, 27인치 QHD 패널을 적용한 리전 27Q-2c, 27인치 풀HD(1920×1080 화소) 패널을 적용한 리전 27-2C 등 총 4개 제품이 공급된다. 리전 34W-2c와 32Q-2c는 베사 디스플레이HDR 400 인증 기준을 통과했고 최대 명암비는 4000:1이다. 영상 입력 단자는 HDMI 2.1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등 총 3개다. 신제품 4종 모두 240Hz 이상 화면주사율을 지원하며 화면 전환시 잘림이나 끊김을 최소화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베사 어댑티브 싱크를 활성화할 수 있다. 전용 제어 소프트웨어 '리전 스페이스', 모니터 제어 소프트웨어 '아트리'로 모니터 버튼 조작 없이 윈도 운영체제 상에서 각종 기능 설정이 가능하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이며 화면에 광점(핫픽셀)이나 데드픽셀 발견시 제품을 교체할 수 있는 '리얼 케어'도 적용된다.

2026.08.25 11:47권봉석 기자

스마일게이트, 'EWC 2026' 크로스파이어 종목 바이샤 게이밍 우승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 'EWC 2026' 크로스파이어 종목 결승에서 팀 리퀴드를 완파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WC 2026' 크로스파이어 종목 그랜드 파이널에서 바이샤 게이밍이 팀 리퀴드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샤 게이밍은 1세트를 10대1로 크게 앞선 데 이어 2·3세트를 모두 10대4로 승리하며 우승 상금 75만 달러(약 10억 3000만원)를 획득했다. 이번 우승으로 바이샤 게이밍은 2023년 'CFS 그랜드 파이널'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이샤 게이밍이 속한 중국 권역은 연말 개최 예정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슬롯) 1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함께 진행된 3·4위전에서는 킹제로 e스포츠가 신예 'ice' 쑨페이허의 활약에 힘입어 팀 스탈리온스를 3대0(10대4, 10대8, 10대5)으로 제압하고 최종 3위에 올랐다. 대회 전 경기는 EWC 및 CFS 공식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2026.08.24 15:00진성우 기자

에이수스, 게이밍 AR 글래스 'ROG 엑스리얼 R1'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20일 글로벌 증강현실(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과 함께 개발한 OLED 기반 AR 글래스 'ROG 엑스리얼 R1'을 국내 출시했다. ROG 엑스리얼 R1은 올 초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OLED 패널을 이용해 화면주사율 240Hz, 최단 응답속도 0.01ms급 게임 화면을 구현했다. 시야각은 57도로 착용시 시야의 최대 95%를 채우는 몰입감을 얻을 수 있다. 렌즈 투명도를 자동 조절하는 전기변색렌즈 기술이 적용됐고 틴트는 수동으로 3단계까지 조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특정 위치에 고정하는 '앵커 모드', 착용자 시선을 추적하는 기능을 내장했다. 실시간 2D-3D 변환 기능을 통해 기존 2D 게임을 3D로 변환할 수 있다. 보스 음향 기술이 적용된 내장 스피커로 먼 곳에서 들리는 발소리, 폭발음 등에 공간감을 더해 재생한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ROG 컨트롤독', '에이수스 디스플레이위젯 센터'로 공간 레이아웃 설정, AI 기반 크로스헤어 상시표기, 타이머 등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에이수스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해 국내 유통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2026.08.20 12:28권봉석 기자

삼성전자, '게임스컴'서 풀스택 게이밍 경험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에서 모바일과 PC, 콘솔을 아우르는 차세대 게이밍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에 참가해 여러 게이밍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풀스택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연간 방문객이 36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행사다. 올해는 약 15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용 전시관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 고성능 SSD '9100 PRO', 모바일 기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등 주요 신제품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핵심 전시품인 '오디세이 G8'은 게임 장르에 맞춰 6K·165Hz 초고해상도 모드와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듀얼모드(Dual Mode)'를 탑재했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해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하며, 현장에서는 펄어비스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시연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도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 기기 성능을 가늠하는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5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최종 우승을 다툰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소닉 시리즈 게임 대전, 제품 체험 기반 코스플레이 캣워크 등 현장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11 09:13전화평 기자

지마켓, '인텔 게이밍 데이즈' 진행…에이수스·HP 등 총출동

지마켓은 이달 13일까지 인텔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과 PC 대상으로 최대 8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인텔 게이머 데이즈'를 진행한다. 10일 지마켓에 따르면, 인텔 게이머 데이즈는 인텔이 전개하는 글로벌 게이밍 PC 특가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수스, MSI, 레노버, HP, 에이서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해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을 중심으로 조립 PC와 브랜드 PC까지 선보인다. 할인 혜택은 쿠폰과 카드 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대 80만원까지 할인되는 6% 쿠폰을 제공한다. 게이밍 PC는 사양이 높을수록 단가가 올라가는 만큼 쿠폰 한도를 높여 정률 할인의 체감 폭을 키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브랜드별 중복 할인을 최대 130만원까지 더할 수 있고, 최대 15만원까지 적용되는 카드사 7% 즉시 할인도 추가했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있다. 행사기간 중 게이밍 노트북·PC를 구매한 뒤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게임번들을 증정한다. ID당 1회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별 제품을 집중 소개하는 '슈퍼브랜드데이 with 인텔' 코너도 운영한다. 이달 13일 에이수스를 시작으로 MSI(14일~16일), LENOVO(17일), HP(19일) 순으로 4회 진행한다. 이 외 인텔 PC를 소개하는 'G라이브' 라이브방송도 5회 편성했다. 브랜드별 대표 제품의 사양과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게이밍 노트북과 PC는 사양 비교와 정보 탐색이 많은 고관여 상품인 만큼, 쿠폰·카드 할인에 브랜드별 제품 소개 콘텐츠를 함께 마련했다"며 "게이밍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관련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0 10:19박서린 기자

레노버, 파리 e스포츠 월드컵 2026 지원

레노버가 지난 7월 초부터 이달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월드컵 2026' 대회에 고성능 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 월드컵 2026은 2024년과 작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회 진행 후 올해는 파리에서 진행된다. 100여 개 나라에서 2000명 이상 선수와 200개 e스포츠 팀이 게임 24종으로 경쟁을 벌인다. 레노버는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연습 시설, 방송 스튜디오, 페스티벌 공간 전반에 최신 리전 데스크톱 PC와 모니터를 지원한다. 참가 선수들은 고성능 프로세서와 GPU를 탑재한 리전 타워 7i/5i 데스크톱 PC와 리전 모니터로 경기를 치른다. 대회를 관전하는 팬들은 '리전 건틀릿' 무대와 리전 노트북·태블릿·주변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페스티벌 존에서 주요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올해 초 CES 2026에서 공개한 '리전 프로 롤러블 콘셉트'도 전시한다. 모하메드 알 니메르 e스포츠 재단 최고상업책임자(CCO)는 "7주에 걸친 수천 번의 경기와 방송, 선수 장비 세팅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를 가능하게 한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 레노버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폴커 뒤링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게이밍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GM)는 "레노버와 EWC의 파트너십은 최정상 e스포츠 선수들이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리전의 프리미엄 게이밍 디바이스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6.08.03 09:13권봉석 기자

슈퍼센트, '콘텐츠 테크 기업' 도약 선언…구글 CEO 서밋서 AI 전략 공개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슈퍼센트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넘어 종합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슈퍼센트는 최근 구글코리아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CEO 서밋 포 게이밍 2026'에 참가해 'AI 네이티브를 넘어 콘텐츠 테크(Content-Tech)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서밋은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대현 넥슨코리아 대표 등 업계 리더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공준식 대표는 마지막 세션인 'AI 네이티브에서 콘텐츠 테크로의 도약' 패널토크의 연사로 단상에 올랐다. 이날 공 대표는 AI로 인해 콘텐츠 제작 비용이 줄고 창작물 공급이 증가한 반면, 유의 소비 시간은 한정된 시장 흐름을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의 승부는 '만드는 경쟁'이 아니라 '유저의 시간을 확보하는 경쟁'에서 갈릴 것"이라며 "수요를 읽고 예측하고 확보하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센트는 이에 대응해 시장 트렌드 분석부터 기획, 프로토타입 개발, 글로벌 소프트 론칭 및 정식 출시 판정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독자적 AI 검증 파이프라인 '퍼블리싱 시스템 루프(PSL)'를 공개했다. 누적된 실험 데이터를 다음 개발 의사결정에 즉각 투영하는 구조를 고착화한 결과, 업계 평균 0.5% 선에 머무는 캐주얼 게임 흥행 성공률을 약 5% 수준까지 10배가량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는 지난 5년간 축적한 1만개 이상의 게임 컨셉과 1000회 이상의 테스트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센트'와 실무형 AI 실행 툴인 '나비'가 지목됐다. 현재 약 180개의 AI 에이전트가 마케팅, 분석, 번역 등 다양한 실무를 분담 중이며, 약 60개의 프로젝트에서 수작업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AI의 고용 대체 우려에 대해 공 대표는 인적 투자 확대로 일축했다. 실제로 슈퍼센트의 임직원 규모는 지난해 초 약 100명 수준에서 현재 350여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으며, 연말까지 글로벌 전문 인력을 포함해 총 500명 규모로 인재 풀을 넓힐 계획이다. 공 대표는 "AI는 사람을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술"이라며 "반복 업무는 AI가 맡고, 사람은 더 어려운 문제를 정의하고 전략과 창의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것이 슈퍼센트가 추구하는 조직"이라고 전했다. 이어 "AI에 투자할수록 결국 사람에게 더 투자하게 된다"며 "사람과 AI가 함께 성장하는 플라이휠이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비전에 대해서는 "한국 게임 산업은 뛰어난 개발력과 IP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글로벌 UA와 데이터 기반 운영에서는 여전히 성장 여지가 크다"며 "AI 전환은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일이 아니라 그 격차를 줄이고 다시 앞서갈 수 있는 기회다.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슈퍼센트도 지속적인 실험과 투자를 통해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립 5년차를 맞이한 슈퍼센트는 누적 다운로드 15억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억명,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의 약 97%가 글로벌 시장에서 창출되고 있으며, 최근 센서타워가 집계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다운로드 지표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26.07.16 12:40진성우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16일부터 '파 크라이' 배틀 패스 실시

워게이밍의 대표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글로벌 유명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워게이밍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랜차이즈 '파 크라이' 테마의 특별 배틀 패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배틀 패스 특별 챕터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 기간에 '파 크라이'의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을 비롯해 정글 콘셉트의 전차 꾸미기 요소, 신규 전차 등 다양한 한정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챕터를 진행한 유저는 미국 9단계 프리미엄 중전차인 'M-VII-Y'를 정글 테마의 3D 스타일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용 고유 음성을 탑재한 5명의 파 크라이 캐릭터가 전장 승무원으로 합류한다. 배틀 패스 진행도에 따라 전직 해병대 출신 잭 카버와 조지 크리거 박사를 승무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별도 패키지 구매를 통해서는 제이슨 브로디, 시트라 타룩마이, 페이건 민 등을 부대원 집단에 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 크라이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전차 데칼 및 문양 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6.07.13 18:50진성우 기자

삼성D, 서브컬처 박람회 中빌리빌리월드서 게이밍 OLED 전시...첫 참가

삼성디스플레이가 10~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박람회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6'에 참가해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콘텐츠 플랫폼 '빌리빌리'가 2017년부터 개최한 연례행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만화·게임(ACG) 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20여 개 국가에서 40만여 명 관람객이 참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빌리빌리 월드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0평 규모 부스에 중소형 적녹청(RGB) OLED와 대형 퀀텀닷(QD)-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노트북, 모니터 등 50여 대 IT기기로 중국 대작 게임을 즐기는 체험형 전시를 준비했다. RGB OLED와 QD-OLED의 저계조 표현력, 응답속도, 컬러 특성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 기념촬영, 스탬프 랠리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빌리빌리 월드 2026에서 세계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와 협력한다. 부스 전체를 텐센트 신작 게임 '왕자영요:월드(Honor of Kings: World)'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왕자영요: 월드'는 중국 국민 모바일 게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왕자영요'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이다. 사실적 그래픽과 영화 같이 화려한 전투 장면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부스는 '왕자영요: 월드' 속 배경인 '직하광장'을 형상화해 콜로세움처럼 원형 구조로 디자인했다"며 "게임 배경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OLED로 게임을 즐기며 실제 같은 몰임감과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스에는 QD-OLED 모니터 20대와 RGB OLED 노트북 12대, 게이밍 스마트폰 16대를 비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체험 전시를 위해 에이서, AOC, 에이수스, 벤큐(BenQ), HKC, 이노씨엔(InnoCN), 아이쿠(iQOO), 레노버, 메크레보(Mechrevo), MSI, 필립스, 뷰소닉(Viewsonic) 등 12개 고객사와 협력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게이밍 노트북 OLED 브랜드 '오블릭스(OBLYX)'를 처음 공개한다. 오블릭스는 깊고 완벽한 블랙 컬러를 지닌 천연 유리인 흑요석 '옵시디언(Obsidian)'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화면 크기 ▲14인치 ▲16인치 ▲18인치, 화면주사율 ▲120헤르츠(Hz) ▲165Hz ▲240Hz 사양 '오블릭스' 라인업으로 게이밍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RGB OLED는 자발광 기술을 기반으로 픽셀 단위의 정밀한 밝기 제어로 깊은 블랙과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를 구현해 뛰어난 HDR 화질을 제공한다. 0.2ms 초고속 응답속도와 고주사율로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에서도 잔상 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며, DCI-P3 100%의 넓은 색 영역과 뛰어난 색 재현성으로 게임 속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게이머는 어두운 장면 디테일부터 빠른 액션, 풍부한 색감까지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빌리빌리 월드 2026 참가를 계기로 중국 게이밍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 게이밍 시장 이용자는 세계 최대인 6억 8000만 명이다. 모바일 게임 중심의 견조한 수요와 고품질 AAA 게임 확산이 성장 동력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3~2025년 중국 내 게이밍 OLED 노트북 시장 연평균 성장률은 1449%였다. 전 세계 시장 성장률 405%를 상회했다.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 비중도 2023년 4%에서 2025년 38%로 급증했다. 정용욱 삼성디스플레이 IT전략마케팅팀장 상무는 "중국 게임산업 성장과 고사양 콘텐츠 확산이 맞물리면서, 중국에서 차별화 게이밍 디스플레이 수요가 커졌다"며 "빌리빌리 월드 같은 전시회에서 중국 게이머와 소통하고 중화권 IT 고객과 협력을 확대해 급성장하는 중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2:00이기종 기자

네오위즈, 글로벌 사업 가속…워게이밍 출신 크리스 정 전격 영입

네오위즈가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워게이밍 최고제품책임자(CPO) 출신 크리스 정을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 네오위즈는 전사 조직을 개편하며 신설된 글로벌사업그룹 그룹장으로 크리스 정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크리스 정은 유럽 비디오게임 회사 워게이밍에서 CPO를 역임하며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십'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총괄한 인물이다. 게임사 모티가를 설립해 '자이겐틱'을 개발했으며, 엔씨소프트 미국 법인장으로서 아시아 및 북미 사업을 주도했다. 네오위즈는 이번 영입을 기점으로 'P의 거짓' 등 기존 게임을 대형 프랜차이즈로 육성하고, 신규 IP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구상이다. 조직 개편을 통해 전체 부서는 신작개발그룹, 글로벌사업그룹, 라이브게임사업그룹 등 3개 체제로 재편됐다. 라이브게임사업그룹장에는 조민구 올림포스본부장이 승진 임명돼 피망 웹보드 게임과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등의 운영 고도화를 이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크리스 정의 합류로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화까지 폭넓은 이해도를 갖춘 퍼블리싱 조직과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새로운 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 IP 발굴과 투자 등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은 오는 8월 취임 이후에도 해당 그룹장직을 겸임하며 글로벌 IP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2026.07.09 10:45정진성 기자

LGD, "고주사율 OLED 모니터 FPS 타격 수 최대 38% 증가"

LG디스플레이가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를 사용할수록 움직이는 화면에서 피사체 식별력이 높아져 반응속도와 정확도가 향상됐다는 논문을 국제학회 등에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주사율이 1인칭 슈팅 게임(FPS)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논문에서 이러한 내용을 소개했다. 실험은 성인 일반 게이머 31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인칭 슈팅 게임을 60헤르츠(Hz), 240Hz, 360Hz, 480Hz 4가지 주사율을 무작위로 체험하고 정량·정성 지표를 측정했다. 정량 지표는 ▲히트 스코어(타격 수) ▲이벤트 인터벌 타임(발생부터 제거까지 걸린 시간) 등을 측정했다. 정성 지표는 ▲화면전환 부드러움 ▲타깃 추적 용이성 ▲전반적 선호도(5점 척도) 등을 조사했다. 타깃을 정확히 맞추는 히트 스코어의 경우 60Hz 대비 480Hz에서 승률이 38% 개선됐다. 240Hz 대비 480Hz에서도 승률이 10% 추가로 높았다. 게이머들은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고, 움직이는 적을 쉽게 추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게임 수행능력 향상 결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의 물리적 장점에 기인한다"며 "OLED 주사율이 높으면 입력신호가 화면에 반영되는 시간인 입력지연(인풋랙)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잔상(모션 블러)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실험에서 입력지연 시간은 60Hz 대비 480Hz 환경에서 10ms 이상 줄었다. 참가자들은 입력지연 시간 감소 덕분에 빠르게 이동하는 적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LG디스플레이는 주사율과 게임 수행능력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고주사율 성능을 강화한 게이밍 OLED 등으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다. 최영석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세계 최고 주사율을 달성한 27인치720Hz 주사율·해상도 변환(DFR) OLED 상용화 경험이 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선점하고 게이밍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 10:00이기종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시즌1 '몰락한 에덴' 공개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출시 후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시즌 1: 몰락한 에덴'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요원과 전차 2종, 신규 지도 및 프리미엄 배틀 패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로 은밀한 잠입과 교란에 특화된 저격수 요원 'Flair'가 추가된다. Flair는 적의 조준에서 자신을 은폐하는 '신호 위장' 특성과 전차의 복제품을 배치해 제어권을 전환하는 궁극기 '공명 연결체'를 통해 교란 및 매복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신규 요원이 운용하는 전차 2종도 첫 선을 보인다. 대전차유도탄 발사기를 장착한 'LEO 2FK'는 전장 잔해로 위장하는 '죽은 척'과 '전기광학 교란기' 능력을 보유했다. 자동 장전포 탄창을 탑재한 'LEO 2KST'는 은신 상태가 되는 '활성형 위장'과 적을 감속시키는 'EMP 함정' 기능을 갖췄다. 함께 공개된 신규 지도 '에덴'은 광활한 사막 전장으로 거대한 바이오돔과 버려진 연구 시설들이 배치되어 장거리 교전과 근접 전투에 모두 적합하다. 새로운 배틀 패스는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배틀 패스 구매 시 원하는 순서대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워게이밍은 이달 중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매 전 모든 차량 시승 기능, 크레딧 부스트, 궁극기 시네마틱 영상 비활성화 옵션 등 커뮤니티 요청 기능을 대거 추가할 방침이다.

2026.07.02 13:45정진성 기자

HKC 게이밍 브랜드 '앤트게이머', 750Hz 고주사율 모니터 출시

디스플레이 제조사 HKC의 게이밍 브랜드 '앤트게이머'가 국내 시장에 이스포츠를 겨냥한 게이밍 모니터 4종을 출시했다. HKC는 TV와 모니터, 대형 LCD 패널을 공급하는 중국 소재 디스플레이 업체로 국내외 대형 고객사에 패널과 모듈을 공급한다. '앤트게이머'는 HKC의 기술력을 활용해 직접 제조한 이스포츠 특화 라인업이다. 국내 출시 제품은 24.1인치, 750Hz 'ANT257PF', 24.5인치 300Hz 'ANT253PQ', 24.5인치 풀HD 400Hz 'ANT25DVF', 27인치 4K 160Hz/풀HD 320Hz 'ANT27VU 프로' 등 총 4종이다. 'ANT257PF'는 24.1인치 풀HD 해상도 패스트TN 패널로 750Hz 초고주사율, 응답속도 최단 0.8ms를 구현한 이스포츠 전용 게이밍 모니터다. 프레임 전환이 생존과 직결되는 일인칭시점슈팅(FPS), MOBA 등 게임에 특화됐다. 'ANT253PQ'는 24.5인치 QHD(2560×1440 화소) 해상도와 300Hz 주사율 패스트 IPS 패널 기반으로 10비트 색상, DCI-P3 색공간 100% 지원 등이 특징이다. 'ANT25DVF'는 24.5인치 풀HD, 400Hz 주사율로 게임 실행과 영상 시청, 라이브 스트리밍, 콘솔 게임 등에 골고루 활용할 수 있다. 'ANT27VU 프로'는 27인치 패스트IPS 패널 기반으로 게임과 업무 등 필요 용도에 따라 해상도와 주사율을 4K/160Hz, 1080p/320Hz 등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네 제품 모두 화면 끊김이나 잘림 등을 최소화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지원한다. 잔상을 줄여주는 DIC, 눈부심을 자동으로 방지하는 안티플래시 등 기능이 탑재됐다. 신제품 4종은 현재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공급중이며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이다. 국내 제품 유통은 공식 수입사 지텐이 담당하며 오는 7월 공식 홈페이지 정식 운영 예정이다.

2026.06.23 10:37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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