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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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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저당·고단백 '더건강식단' 간편식 출시

CU가 건강한 먹거리 콘셉트로 기획한 다섯번 째 '더건강식단' 간편식 시리즈의 출시에 맞춰 도시락 용기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더건강식단은 CU가 지난 2021년부터 매해 하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하고 있는 간편식 라인이다. 해당 시리즈는 곤약, 두부, 대체육, 닭가슴살 등의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이다. CU는 지난 15일 포만감을 주는 통곡물과 닭가슴살 등을 활용해 저당, 고단백 콘셉트의 더건강식단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들은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등 5종이며 상품 패키지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함유량도 표기돼 있다. 올해 더건강식단의 주 원재료인 귀리, 수수, 현미, 보리 등의 통곡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CU는 고단백 닭가슴살에 당 함량은 낮췄지만 맛은 그대로 살린 특제 소스를 묻혀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겼다. CU는 이번 더건강식단의 용기를 모두 생분해성 플라스틱(PLA)으로 만들었다. PLA는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기존 용기 대비 탄소 배출을 저감한다고 알려져 있다. CU가 연간 1천T의 PLA 사용 시, 약 770T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CU는 PLA 용기를 판매량이 높은 상품부터 우선 적용하고 오는 8월까지 도시락 모든 상품의 용기를 PLA로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U는 PLA 용기를 도시락 외 다른 상품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친환경 용기의 적용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정재현 간편식품팀장은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고객이 늘면서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CU의 더건강식단이 고객의 한 끼 식사에서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 간편식이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신념을 갖고 건강한 한 끼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8 11:28김민아

다논, '헬시플레저' 트렌드 힘받아 1분기 매출 상승

소비자들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힘입어 다논이 1분기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시간) 다논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해 68억 유로(약 10조9천975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4%를 상회하는 수치다. 다논은 볼빅 생수와 오이코스 그릭 요거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외신은 유제품·생수·특수 영양 등 다논의 모든 사업 부문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외신은 다논의 매출 증가에 대해 회사가 판매하는 고단백 요거트 등 제품이 건강한 제품을 소비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셀린 파누티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다논이 다시 한 번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으로 성장 동력의 회복력과 누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논 주가는 파리 증시에서 큰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는 24% 상승했다. 경쟁사인 네슬레의 주가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외신은 현재 회사가 앙투안 드 생타프릭 대표의 지휘 아래 부활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타프릭 대표는 미국을 중심으로 건강식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사용 증가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또 고령화 사회가 다논의 특수 영양 제품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점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지역에서 특수 영양 제품과 유아용 분유의 매출 호조로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소비자들이 가격에 더 민감해지며 다논은 가격을 합리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판매량을 늘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1분기 중 다논의 제품 가격은 2.4% 상승했고, 이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치다.

2025.04.24 09:54류승현

"수정만 약 서른 번"...정희원 교수 '편의점 간편식' 탄생 뒷이야기

“6개월간 제품 출시를 위해 30번이 넘는 수정을 거쳤어요. '건강식은 맛없다'라는 편견을 깨고 싶습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있다. 정제곡물과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저당·저염식단으로 '느리게 늙기'를 실천하고 있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이 열풍의 중심에 서있다. 세븐일레븐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다. 회사는 정 교수의 저서를 통해 '저속노화' 트렌드를 처음 접하면서 올바르고 건강한 식문화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간편하고 맛있다는 것에 머물러 있는 편의점 식품의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 이런 고민의 결과로 세븐일레븐은 정희원 교수와 협업해 다섯 가지 간편식을 내놓게 됐다. 이 같은 아이디어와 제품 개발은 누가 주도했는지, 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 최근 유은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저서로 '저속노화' 트렌드 접해…30회 이상 테스트 거쳐 출시 유은미 푸드팀 MD는 “편의점 도시락하면 선입견이 있는데 건강한 제품으로 이를 타파하고 싶었다”며 “이런 고민을 하던 중에 정 교수님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건강한 식단을 강조하고 관련 저서를 접하면서 협업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협업 요청 전화를 드렸을 때 흔쾌히 수락하셔서 바로 만나 미팅을 진행했다”며 “교수님이 제시한 기준이 있어 6개월의 개발 기간 중 3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치며 이를 맞춰나갔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정 교수와 협업해 나온 제품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 ▲더커진 닭가슴살 잡곡밥 삼각김밥 ▲홀그레인 머스타드 닭가슴살 김밥 ▲닭가슴살 잡곡 샌드위치 ▲렌틸콩 유부초밥&에그 샐러드 등 5종이다. 세븐일레븐이 생각하는 건강한 도시락의 구성으로 1차 구성을 만들고 정 교수의 의견과 저서에 담긴 레시피를 활용해 5종으로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유 MD는 “첫 미팅 때는 닭가슴살뿐 아니라 연어가 올라간 도시락도 만들었지만, 단가나 공정에서 실현이 가능한 부분을 반영해 최종 5종으로 결정됐다”고 답했다. “잡곡 비율 결정이 가장 힘들어…맛도 놓치지 않아” 그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잡곡 비율과 나트륨양을 낮추는 것을 꼽았다. 대부분의 편의점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은 1천㎎을 초과하는데, 이를 한 끼의 평균 권장량인 700~800㎎로 맞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유 MD는 “교수님께서 요청하신 부분은 나트륨 함량이 낮았으면 좋겠다는 것과 잡곡 함량이 높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며 “1300~1400㎎정도가 돼야 일반적으로 맛있다고 느끼는 도시락인데 이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고 닭가슴살이나 두부튀김 등을 활용해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렌틸콩 밥에 가장 많은 시간이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5종 중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과 '더커진 닭가슴살 잡곡밥 삼각김밥'에는 렌틸콩, 현미, 백미를 함께 섞은 밥이 들어간다. 그는 첫 샘플을 선보이는 미팅 자리에서 정 교수가 '이게 최선이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렌틸콩 반, 밥 반의 비율을 요청했지만, 식감이나 찰기 때문에 이 비율을 조율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입했다는 설명이다. 통상 편의점 간편식에서는 백미가 주로 활용된다. 세븐일레븐 역시 렌틸콩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본 적이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딱딱한 콩의 식감을 보완하기 위에 별도로 불리는 공정을 거친 뒤 백미밥과 함께 취사했다. 백미밥 대비 2~3배의 추가 공정이 들어가는 셈이다. 여기에 기존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를 더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의 경우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감자 샐러드와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 치킨 소스를 소량 동봉해 '건강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힘썼다. 샌드위치의 경우 잡곡 함량이 높은 멀티그레인 잡곡 식빵을 사용했고 내용물인 샐러드에는 요거트 드레싱을 활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일상 속 건강=세븐일레븐' 정착 기대 그는 '건강'을 내세운 제품을 내놨지만 반신반의하며 출시했다고 말했다. 건강식이라고 표현한 제품은 가격대와 관계없이 고객층이 두텁지 않아서다. 유 MD는 “최근에 이런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았고 교수님이 SNS에서 관련 내용을 꾸준히 올려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며 “X(엑스·옛 트위터)에 한 마디 하실 때마다 리트윗이 몇만 회가 되는 등 관심이 높은 분야라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내부적으로도 건강을 강조한 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세븐일레븐 푸드가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해 해당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반대 의견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정 교수님과 협업한 상품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일반도시락에서도 대체당을 사용한 양념육으로 교체하는 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 올해의 방향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식을 너무 강조한 제품은 소수를 타깃으로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도시락 속에서 소소한 건강 포인트를 적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식을 만들고 싶다”며 “일상에서 편하게 건강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세븐일레븐이라는 인식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5.02.07 10:18김민아

"혈당지수 낮추세요"…'저속노화 식단' 만드는 주방가전 눈길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저속노화 식단'이 화제가 되면서 건강한 식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이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저속노화 식단은 정제 탄수화물이 아닌 혈당지수가 낮은 잡곡밥을 먹고 반찬으로 나물이나 채소,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방식이다. 가공식품을 대신해 체리나 자몽 등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곁들이는 방법도 권장된다. 그간 소위 '마라탕후루(마라탕과 탕후루)' 같이 자극적인 음식이 인기를 끌고 배달 및 간편식의 일상화로 초가공식품에 노출되는 빈도가 급증했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이 나이를 막론하고 다시금 대두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저속노화 식단으로 대표되는 잡곡밥과 채소 등을 더 쉽고 맛있게 즐기는 가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저속노화 식단의 핵심으로 불리는 '저속노화 밥'은 귀리, 현미, 백미, 렌틸콩을 2:2:2:4 비율로 지은 밥이다. 이 밖에도 취향에 맞는 잡곡을 넣고 취사하면 일반 흰 쌀밥보다 영양은 높이고 혈당은 낮춘 잡곡밥을 완성할 수 있다. 다만 잡곡은 백미와 달리 도정이 덜 돼 물에 충분히 불려야 해 취사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쿠첸의 잡곡 특화 '121 밥솥'을 사용하면 잡곡밥을 따로 불리지 않고도 백미밥처럼 빠르게 취사 가능하다. 쿠첸 121 밥솥은 국내 최초 2.1 초고압으로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럽게 취사 가능한 121℃까지 온도를 끌어 올린 제품이다. 초고압과 초고온이 딱딱한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제품은 혼합잡곡밥, 건강콩밥, 슈퍼곡물밥, 현미 100, 보리잡곡밥, 샐러드용잡곡 등 총 6가지의 잡곡 특화 메뉴가 탑재돼 원하는 잡곡밥을 종류에 맞춰 간편히 취사할 수 있다. 불림 기능과 뜸 기능도 따로 갖춰 1~3단계로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불림 기능은 단단한 잡곡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취사하며, 뜸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풀 스테인리스 '파워락', 초고압을 견디는 일체형 '파워 압착 패킹'이 적용됐으며 수분 증발을 낮춰주는 써모가드도 탑재됐다. 집에서 친환경 채소를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는 가전도 있다. 교원웰스는 식물재배기와 모종 정기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웰스팜'을 운영 중이다. 웰스팜은 가정에서도 사계절 무농약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식물재배기다. 배송된 친환경 채소 모종을 디바이스에 꽂아서 키우기만 하면 된다. 디바이스가 전자동 시스템으로 식물 성장에 필요한 빛과 온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달콤한 음료가 당기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는 액상과당 등 첨가물이 들어간 가당음료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집에서 건강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자. 휴롬의 착즙기 신제품 'H420'은 저속 착즙기술로 채소·과일을 천천히 눌러 짜 열 발생과 공기 접촉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재료의 맛과 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효소, 파이토케미컬 등 채소·과일에 함유된 핵심 영양소가 살아있는 건강주스를 만들 수 있다. H420은 지름 165mm의 메가 호퍼를 적용해 채소·과일을 통째로 넣을 수 있다. 오토 커팅 기술로 착즙이 시작되면 재료를 자동으로 절삭해 재료를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제품 앞면에는 주스 챔버가 적용돼 착즙 시 주스가 차오르는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세척도 메가 호퍼, 드럼, 멀티 스크루 등 단 3가지 부품만을 분리해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속노화 식당 인기가 단순히 건강을 지향하는 것을 넘어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와 맞닿아 새로운 유행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며 "스마트한 주방 가전을 활용하면 건강식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6.06 17:00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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