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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토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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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상품 늘리는 바이낸스…코인 거래에 머문 韓 거래소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SK하이닉스 관련 투자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주식 기반 투자 상품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반면 국내 거래소는 규제 공백에 가로막혀 여전히 가상자산 매매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13일 SK하이닉스 파생상품을 일부 상품의 마진 담보 자산으로 추가했다. 바이낸스의 SK하이닉스 상품 확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달 사이 파생상품부터 토큰증권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구축했다. 지난달에는 SK하이닉스 주가를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상품인 'SKHYNIXUSDT'를 출시했다. 실제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가격 변동에 투자하는 파생상품으로,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정식 상장에 앞서 임시 종목 코드 'SKHYV'로 거래되는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권(ADR) 거래를 지원했다. 사흘 뒤인 13일에는 현물 시장에 SK하이닉스 토큰화 증권인 'SKHYB'도 상장했다. SKHYB는 바이낸스 토큰화 증권 브랜드(bStocks) 계열사가 보유한 SK하이닉스 ADR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토큰화 증권이다. ADR 자체를 직접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발행사가 보유한 ADR에 대한 경제적 권리를 토큰 형태로 거래하게 된다. 바이낸스 외에도 온도파이낸스, 백팩, 크라켄 등 글로벌 사업자들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국내 우량주를 추종하는 파생상품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가 가상자산 거래를 넘어 주식 기반 상품까지 확대하는 배경으로 거래량 다변화가 꼽힌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상자산 거래대금 축소로 유동성이 몰려있는 전통 금융자산을 결합해 새로운 거래 수요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영토를 확장하는 사이 국내 거래소는 제도 공백으로 손발이 묶여있다. 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가상자산 파생상품이나 다양한 투자 상품을 취급할 수 없다. 특히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1년 전 대비 약 50% 폭락한 상황에서도 마땅한 대체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해 손을 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토큰증권(ST) 제도 역시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발행·유통 방식과 사업자 요건 등을 담은 세부 가이드라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제도 시행을 앞두고도 시장 참여자들이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설계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글로벌 거래소가 토큰화 증권과 주식 기반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는 가상자산과 전통 금융자산의 경계를 허물며 투자 상품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며 "반면 국내 거래소는 규제 환경 때문에 여전히 가상자산 거래에만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어 경쟁력 격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7.15 11:38홍하나 기자

코빗 인수 승인 받은 미래에셋…디지털자산 협업, '제도'에 달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승인하면서 미래에셋그룹의 디지털자산 전략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미래에셋증권과 코빗 간 전통금융·디지털자산 연계 사업에 관심이 쏠린다. 미래에셋그룹은 9일 “코빗에 대한 공정위 기업결합심사가 완료됐다”며 “코빗이 축적한 디지털자산 거래 인프라와 미래에셋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투자자 보호 역량을 결합하겠다”고 밝히며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공언했다. 이번 코빗 인수로 미래에셋그룹은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계열사로 두게 됐다. 앞서 그룹이 제시한 중장기 성장 전략 '미래에셋 3.0'에서 디지털금융을 핵심 축으로 제시한 만큼, 인수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디지털자산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그룹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슈퍼 플랫폼' 구축이다.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증권과 코빗의 시너지를 주목한다.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파생상품, 토큰증권(ST), 커스터디, 디지털지갑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래에셋그룹은 “디지털자산기본법과 토큰증권(STO) 제도 마련에 발맞춰 스테이블코인, 커스터디, 실물연계자산(RWA), 디지털 결제·보관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가상자산 법인시장이 개방되면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리서치, 투자정보, 자산 보관, 보안, 운용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아직 가상자산을 제도화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이 통과되지 않아, 당장 구체적인 사업 밑그림을 그리기에는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과정에서 현행 5개 유형인 가상자산사업자를 세분화하고 사업 범위를 명확히 규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사의 가상자산 서비스 취급 여부도 주요 쟁점이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금융과 가상자산 사업을 엄격히 분리하는 '금가분리 원칙'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미래에셋증권과 코빗의 실질적인 협업 범위는 여전히 불확실한 요소로 남아있다. 이번 인수 주체가 금융계열사가 아닌 비금융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이라는 점 역시 이러한 금가분리 원칙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금가분리 규제 완화 가능성을 잇달아 언급하면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결합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는 이미 은행과 자산운용사가 가상자산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어, 국내 또한 이와 유사한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이번 공정위 승인으로 이번 기업결합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향후 잔금 지급, 주식 이전, 주주명부 변경, 이사회 구성 등 후속 절차를 마치는 대로 코빗 인수를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2026.07.09 18:02홍하나 기자

코인베이스, 미국 주식 토큰화 서비스 내달 출시…수수료 무료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디지털자산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주식과 1대1로 연동되는 토큰화 주식 서비스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Coinbase Advanced)'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용자는 블록체인 상에서 주식을 보유·거래·보관할 수 있으며, 배당금도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무료 수수료, 트레이딩뷰 차트 제공, 소수점 단위 주식 거래 기능과 적격 USDC 잔고에 대한 최대 3.5%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자동 고객계좌 이전 서비스(ACATS)를 통해 보유 자산을 코인베이스로 직접 이전할 수 있다. ACATS는 주식 등을 매도하지 않고도 증권사 간 증권이나 현금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상품이 이용자에게 실제 기업 주식 소유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토큰화 주식 상품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많은 토큰화 주식은 파생상품이나 차용증 형태로 제공돼 실제 주식 소유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우리 상품은 배당 수익 등 진정한 주주 권리를 제공하면서도 토큰화 자산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다음달 미국 외 지역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2026.06.17 10:14홍하나 기자

바이낸스 스페이스X·삼전 주식 토큰 하루 거래액, 웬만한 '중소기업' 시총

코스피 지수 급등과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열풍으로 국내외 증시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사업 영역을 주식시장으로 넓히고 있다. 반면 국내 거래소는 규제 공백에 막혀 현물 거래 서비스에 머물러 있다. 1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스페이스X 파생상품의 하루 거래대금은 3억 2304만 달러(약 4913억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대금도 각각 2152만 달러(약 327억원), 1억 3052만 달러(약 1985억원)에 달한다. 세 상품의 하루 거래대금을 합산하면 4억 7508만 달러(약 7226억원)로,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 약 11억 8413만 달러(약 1조 8011억원)의 40% 수준이다. 바이낸스는 최근 스페이스X를 비롯해 구글, 애플 등 미국 주요 기업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한 무기한 선물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투자자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도 해당 기업 주가 움직임에 최대 20배 레버리지를 적용해 투자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낸스의 주식 토큰 서비스 배경으로 시장 침체와 거래량 감소를 꼽는다. 웹3 리서치 기업 타이거리서치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일평균 알트코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대비 약 85% 감소한 77억 달러(약 11조 7156억원)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시장 위축으로 거래 수수료 중심 기존 수익 모델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정부 가상자산 규제 기조가 완화되면서 글로벌 거래소는 전통 금융시장과의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바이낸스 외에도 바이비트,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은 주식 토큰 서비스를 선보이며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사실상 현물 거래 외에 선택지가 없다. 가상자산사업자 업무 범위를 규정하는 법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 주식 토큰과 가상자산 파생상품은 물론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시장 침체를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11조 8000억원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해외 거래소들이 주식, 파생상품, 토큰화 자산 등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반면 국내 거래소는 여전히 현물 거래 수수료 중심 사업 구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심수빈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가상자산 최대 중앙화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주식 토큰화 시장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온체인 금융에 대한 관심은 재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상자산과 전통금융으로 구분되던 경계가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6.06.13 06:00홍하나 기자

스페이스X, 1000만원 투자...증권사서 살까, 거래소서 투자할까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관련 투자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직접 투자가 제한된 만큼 스페이스X를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선택하거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서 판매하는 무기한 선물을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 두 투자 방식의 차이점은 뚜렷하다. ETF는 실제 스페이스X 주식을 담는다. 반면, 무기한 선물은 실물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해당 기업 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구조다. 해당 기업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를 베팅하는 일종의 파생상품 '선물'과 비슷하다. '무기한'이라고 붙은 것은 선물의 만기가 정해져 있진 않기 때문이다. ETF와 달리 무기한 선물 상품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스페이스X 단일 종목 투자가 가능하다.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후 50% 상승한다고 가정하고, 1000만원 투자 시 두 상품의 예상 수익률을 비교해봤다. ETF, 수익률 10% 선으로 안정적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인 'ACE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 투자했다고 가정해보자. 해당 ETF에는 관련 미국 기업 15곳이 담겼다. 스페이스X 상장 이후에는 해당 종목 편입 비중을 최대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경우, 스페이스X가 공모가(135달러) 대비 50% 상승했다고 가정하면 ETF 수익률은 약 12.5% 상승한다. 단 다른 편입 종목의 주가 변동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에 해당된다. 따라서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평가금액은 약 1125만원이다. 여기에 매수 수수료(0.0146527%) 1465원과 매도 수수료 1648원을 반영하면, 실수익은 약 124만 6886원으로, 수익률은 약 12.47% 수준이다. 실제 수익률은 다른 편입 종목의 주가 변동, 스페이스X 편입 시점, 운용 과정에서 리밸런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토큰 주식, 수익률 약 50% 탈중앙화(CEX) 거래소 하이퍼리퀴드는 스페이스X 무기한 선물 'SPCX' 거래를 제공한다.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SPCX를 개당 176.64 달러에 6572달러(약 1000만원) 어치를 지정가로 매수할 경우, 거래 수수료는 0.015%(0.99 달러)다. 매도(청산) 시에도 동일하게 0.99 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무기한 선물 상품에는 펀딩비가 발생한다. 펀딩비는 시장의 롱·숏 수급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시간당 ±0.01% 수준이다. 펀딩비는 선물 가격과 실제 주가(현물 가격) 괴리가 크지 않기 위한 장치로 수수료를 투자자가 낼 수도, 받을 수도 있는 구조다.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다면 롱 포지션 투자자가 숏 포지션에게 수수료를,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다면 롱 포지션 투자자에게 숏 포지션 투자자가 수수료를 내야 한다. 펀딩비는 보통 8시간마다 한 번씩 정산되며, 포지션 규모 6572달러 기준 24시간 보유 시 발생하는 펀딩비는 약 7.9 달러다. 종합하자면, SPCX가 50% 상승 시, 매수·매도 수수료와 펀딩비, 원금을 제외한 실수익은 약 3276달러로 수익률은 49.85%다. 레버리지 5배, 수익률도 껑충…하락 시 위험성도 하이퍼리퀴드에서는 상품별 최대 4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 적용을 지원하는데, SPCX의 경우 최대 5배 레버리지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경우 포지션 규모는 3만 2860달러로 늘어난다. 여기에 기본 테이커 수수료율 0.045%를 적용하면 매수 수수료는 14.79달러다. 매도(청산) 시에도 동일하게 부과돼 총 거래 수수료는 29.58달러다. 해당 수수료는 수익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발생한다. 펀딩비 역시 포지션 규모를 기준으로 계산, 3만 2860달러 포지션을 24시간 보유할 경우 펀딩비는 78.86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SPCX 가격이 50% 상승한 경우 각종 수수료와 펀딩비, 그리고 원금을 제외한 실수익은 약 1만 6322 달러이며, 수익률은 약 248%다. 다만 반대로 가격이 하락할 경우 손실 역시 같은 비율로 확대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토큰 주식, 과도한 프리미엄 주의 일부 전문가들은 ETF와 무기한 선물 상품은 근본적으로 다른 만큼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이사는 “무기한 선물은 특히 스페이스X 와 같은 비상장 주식은 현재 과도하게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황”이라며 “ETF의 경우 장외 투자 유치 가격 혹은 장외 플랫폼에서 가격을 참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ETF는 운용사가 기업가치와 시장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편입 비중을 조정하는 반면, 주식 토큰 상품은 투자자들 수급과 기대감이 가격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이 때문에 비상장 기업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게 몰릴 경우 실제 기업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이어 “주식 토큰은 직접 노출이 불가 하다는 단점과 유동성이 적어 폭락하는 경우 등이 존재해 투자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2026.06.12 18:07홍하나 기자

이억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심사, 적법하고 공정하게 할 것"

금융위원회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인가 심사 과정에서 불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위원장이 적법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적법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어떤 판단을 했는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 소상하고 투명하게 상세히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정례회의를 통해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로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가 주도하는 NXT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에 탈락 사업자인 루센트블록은 금융위의 인가 심사가 기득권 금융기관에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인허가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줄 것을 당부하며, 금융위원회의 심사 과정과 최종 인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위는 현재 인가 심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며 제기된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말씀 주신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심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고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제기된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4:53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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