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울트라·플러스 이렇게 생겼다
다음 달 1일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와 갤럭시S23 플러스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가 또 나왔다. 네덜란드 IT매체 뉴어 모바일(Nieuwe Mobile)은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의 렌더링를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어렵게 해당 모델의 언론자료를 입수했다며, 두 모델의 4개 모든 색상과 모든 각도에서 본 이미지라고 밝혔다. (▶자세히 보기 http://bit.ly/3Xv0dwi) 사진에서 갤럭시S23 울트라와 갤럭시S23 플러스 모두 팬텀 블랙, 보타닉 그린, 미스틱 라일락, 코튼 플라워 등 4개 색상을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난 13일 독일 IT매체 윈퓨처가 보도한 색상 옵션과도 일치한다. 갤럭시S3 울트라는 뒷면 디자인이 전작보다 더 평평해 보이고 카메라 센서는 5개를 갖췄다. 카메라 렌즈 5개 중 3개는 메인 렌즈, 초광각 렌즈, 10x 망원 렌즈일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2개보다 크기가 크다. 측면 버튼도 전작보다 이전 모델보다 약간 낮게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의 소문을 종합해 보면 갤럭시S23 울트라는 갤럭시폰 최초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작보다 자동 초점 기능과 안정화 기능이 더 우수하다는 소문도 있다.갤럭시S23 울트라, 갤럭시S23 플러스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 젠 2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23 시리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