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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8'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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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급등에 적자' 삼성 MX…"플래그십 중심 재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가 플래그십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고, 중저가폰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애플 폴더블폰 시장 진입은 기회로 보고, 폴더블폰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29일 발표한 3분기 MX·네트워크사업부 실적은 매출 37조 7000억원, 영업손실 600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고, 영업손익은 3조 6000억원 흑자에서 6000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지며 가격이 올랐고, 그에 따른 원가 부담이 올해 3분기까지 이어졌다"며 "4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계속돼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수익성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위 세그먼트 중심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원가 절감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가 상승 압박은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며 "올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판매량은 줄더라도 판매금액은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전략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고객 재구매와 경쟁사 고객 유입을 늘려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확대하겠다"며 "중저가 시장에서는 가격대별 모델 역할을 재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도 기회 요인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 경쟁사 진입으로 경쟁 심화와 시장구조 변화는 불가피하다"면서도 "이는 2019년 첫 폴더블폰을 선보인 삼성 가치를 증명하고 성장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성능을 끌어올려 실사용 경험을 개선하겠다"며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 리더십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이달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7년 전인 2019년부터 폴더블폰을 출시했고, 지난 8월 8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권 타입 갤럭시Z폴드8은 수요가 공급을 웃돌았다. 3분기 영업손실이 커진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도 4분기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 삼성전자는 "TV는 연말 성수기 수요를 선점하고 프리미엄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 원가 상승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생활가전은 고가 모델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전략에 대해 삼성전자는 "TV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키워 수익성 중심으로 성장하고, 생활가전은 AI 제품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가전(VD·DA) 사업 매출은 13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손익은 1000억원 적자에서 2000억원 적자로 손실폭이 커졌다. 모바일과 가전을 포함한 디바이스경험(DX) 부문 3분기 매출은 52조 1000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8%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3조5000억원 흑자에서 8000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2026.10.29 14:25진운용 기자

삼성전자, 세계 주요 도시서 '웰컴 투 폴더블' 옥외 광고

삼성전자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를 앞세운 '웰컴 투 폴더블(Welcome to Foldables)'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옥외 광고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를 시작으로 코엑스 케이팝 라이브, 일본 도쿄 시부야역,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와 아우터넷 등 전 세계 6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얇은 두께(울트라 씬)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폴더블 ▲오래 가도록 설계된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담았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국내 기준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106개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2026.09.08 09:39진운용 기자

해성옵틱스, '갤Z폴드8' 시리즈에 OIS 액추에이터 공급

스마트폰 카메라 등 광학 부품 전문기업 해성옵틱스가 삼성전자의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액추에이터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8'과 최상위 모델 '갤럭시Z폴드8 울트라'에 5000만화소(50MP) 초광각 카메라용 OIS 액추에이터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보급형 폴더블 모델인 '갤럭시Z플립8' 5000만화소 메인카메라향으로도 공급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갤럭시 Z8 시리즈는 카메라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Z폴드8과 Z폴드8 울트라의 초광각 카메라는 전작(1200만화소) 대비 향상된 50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됐다. 해당 공급망 구조 속에서 해성옵틱스는 삼성전기향 물량을 기준으로 갤럭시 Z폴드8 및 폴드8 울트라의 초광각 카메라, 플립8의 메인카메라에 OIS 액추에이터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성옵틱스는 지난 2022년 사업 구조를 개편한 이후 OIS 액추에이터 전문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이뤄냈으며, 고객사 다변화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해 '갤럭시Z폴드7·플립7'에 이어 이번 Z8 시리즈향 공급을 확대하면서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연동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체계 고도화도 병행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케이엔에스(KNS)와 협력해 베트남 생산법인 '해성비나'에 첨단 자동화 OIS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지난 4월 1차 발주를 시작으로 6월 2차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 시운전을 완료한 상태로, 연말까지 라인 확대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 원가 절감 및 생산 자립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초광각 및 메인카메라향 OIS 액추에이터 공급을 통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내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며 "베트남 해성비나의 자동화 라인 안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정밀 광학 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4 11:13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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