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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플레이어 4.2'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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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S26' 사전예약 행사 풍성...어디가 좋을까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6 시리즈의 사전 예약 수요를 잡기 위해 주요 매장에서 AI 기능을 중심으로 체험형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3월29일까지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 'SKT S26 마켓'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은 방문객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마켓' 콘셉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방문객은 실제 마트처럼 꾸민 '신선체험존', '갓생 청과', '펀피쉬마켓', '푸릇트럭' 등의 공간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든 단말과 색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AI 기능도 미션형 이벤트로 체험할 수 있다. T팩토리에서만 제공하는 사전 예약 혜택도 있다. 팝업을 방문해 T다이렉트샵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 할인 쿠폰과 T팩토리 제철마켓 한정판 장바구니 등을 제공한다.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운영 기간 숫자 '26'을 활용해 매일 26번째, 62번째 방문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26번째 방문객에겐 10만원 상당 케이스티파이 상품권을, 62번째 방문객에겐 성수동 로컬 맛집 이용권을 제공한다. 동일한 방식으로 100번, 200번대 등으로 확대해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KT도 KT 온맞이, 홍대 애드샵 플러스, M&S부평문화거리직영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갤럭시 S26의 AI 기능을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 온맞이,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 애비뉴 등 3개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오는 3월13일까지, M&S부평문화거리직영점(인천), 아이피피 시청점(대전), M&S동성로직영점(대구), 씨엘 경성대점(부산), 다경 상무역점 1(광주) 등 전국 5개 거점 매장에선 오는 3월6일까지 체험존을 운영한다. KT 온맞이 광화문 플래그십매장은 '360도 포토부스'를 선보인다. 방문객이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한 후, '인피니트 크리에이션' 등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은 콘텐츠 공유 기능인 '퀵쉐어'를 통해 개인 휴대폰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공간을 마련했다. 슬로우 모션 포토 부스와 초현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 및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 기능으로 편집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 KT 애비뉴는 고객 맞춤형 체험 키트를 활용해 AI 기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자신의 사용 패턴과 관심사에 맞춰 AI 이미지 생성, 편집, 스티커 제작 등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 거점 매장에선 'AI 이미지 콘테스트'와 '사진 복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AI 스타일로 변환해 응모하거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가져오면 체험 크루의 안내에 따라 AI 기능을 활용해 새롭게 복원한 뒤 출력물로 받아볼 수 있다. 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m&s가 운영하는 직영 유통망 'KT플라자'는 사전예약 가입자를 위한 실속 혜택을 선보인다.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이벤트를 비롯해, 무선충전기, 충전기와 케이블, 보조배터리, 젤리케이스 등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강남 복합 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 갤럭시S26 체험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현대 미술가 권오상 전시 'Simplexic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에 놓인 AI도슨트 단말기도 갤럭시S26 시리즈로 바꿨다. 행사와 전시는 3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S26 사전 예약 기간은 3월5일까지며, 6일에 개통이 시작된다. S26 시리즈 공식 출시일은 3월11일이다. 갤럭시S26, 갤럭시S26+, 갤럭시S26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256GB, 512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갤럭시S26울트라는 1TB 모델도 출시된다. 갤럭시S26 256GB 용량 기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5만 4000원, 512GB 150만 7000원, 갤럭시S26+는 256GB 145만 2000원, 512GB 170만 5000원이다. 갤럭시S26울트라는 256GB 179만 7400원, 512GB 205만 400원, 1TB 254만 5400원이다.

2026.02.27 17:05홍지후 기자

"싱싱한 갤럭시S26 맛보세요"…성수 T팩토리 가보니

“SK텔레콤 갤럭시 S26 사전 예약 혜택 퀴즈 맞추시면 경품 드립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6 시리즈(이하 S26)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SKT S26 마켓' 팝업스토어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7일 찾은 서울 성동구 SK텔레콤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선 방문객을 위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매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마켓 이벤트에선 S26 기능이나 사전 예약 프로모션 관련 퀴즈를 맞추면 방문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S26의 '26'이란 숫자에 착안해 매일 26번 째 관람객에겐 케이스티파이 상품권을, 26번 째 관람객에겐 성수동 맛집 이용권을, 126번 째 관람객에겐 커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팝업 콘셉트는 '제철을 맞은 S26'이다. 1층 신선체험존, 갓생청과, 펀피쉬마켓, 푸릇트럭 등 4개 구역에선 갤럭시S26, 갤럭시S26+, 갤럭시S26울트라 등 S26 모든 단말기와 색상이 놓였다. 방문객은 구역마다 마련된 이벤트를 통해 S26의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4개 구역을 돌며 힌트를 찾아 크로스워드 퍼즐을 풀면 마지막 '땡큐존'에선 선물을 증정한다. 2층에도 S26 단말기 10대 정도가 비치됐다. T팩토리 방문객에게만 제공하는 사전 예약 혜택이 있다. 팝업을 방문해 T 다이렉트샵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과 에코백 등을 제공한다. S26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3월5일까지이며, 6일에 개통이 시작된다. S26 시리즈 공식 출시일은 3월11일이다. 갤럭시S26, 갤럭시S26+, 갤럭시S26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256GB, 512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갤럭시S26울트라는 1TB 모델도 출시된다. 갤럭시S26 256GB 용량 기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5만 4000원, 512GB 150만 7000원, 갤럭시S26+는 256GB 145만 2000원, 512GB 170만 5000원이다. 갤럭시S26울트라는 256GB 179만 7400원, 512GB 205만 400원, 1TB 254만 5400원이다.

2026.02.27 16:35홍지후 기자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갤럭시S26 '비주얼 에이전트'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의 물리적 한계를 소프트웨어와 AI로 극복하는 데 주력했다. 단순히 이미지를 기록하는 장치를 넘어,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사진을 재창조하는 '비주얼 에이전트'로의 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조성대 삼성전자 MX사업부 비주얼솔루션팀장(부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된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조 부사장은 갤럭시 S26의 카메라 소프트웨어와 화질, 나이토그래피 솔루션 등 비주얼 관련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전용 노이즈 제거 블록과 130만장 학습 AI…야간 촬영의 진화 이번 시리즈의 기술적 핵심은 저조도 환경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나이토그래피'의 고도화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울트라 모델의 광각과 망원 조리개 값을 전작 대비 각각 47%, 38% 개선해 광량 확보를 극대화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내부에 '전용 노이즈 제거 블록'을 새롭게 추가해 차별화했다. 기존에는 ISP(이미지처리장치) 가동 후 노이즈를 처리했으나, S26은 센서 단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디테일을 보존한다. 또한 머신러닝 기법으로 최대 130만 장의 장면을 사전 학습한 'AI 기반 노출 시스템'을 프로비주얼 엔진에 이식했다. 여기에 흔들림을 감지하는 '자이로 데이터' 변화량을 실시간 결합해, 야간 영상 촬영 중 갑작스러운 장면 전환이나 피사체 변화가 발생하더라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밝기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포토 어시스트, 프롬프트 한 줄로 사진 재구성 생성형 AI 기반의 '포토 어시스트'는 단순 편집을 넘어섰다. 사용자가 텍스트나 음성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사진 전체의 맥락을 파악해 결과물을 생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빨간색 정장으로 바꿔줘”라고 명령하면, AI가 인물과 의상을 정밀하게 분리한 뒤 주변의 그림자와 빛 반사까지 계산해 이질감 없는 합성물을 만들어낸다. 정교한 기술로 사용자가 삭제 영역을 대략적으로만 지정해도 AI가 의도를 파악해 지우고 싶은 객체만 정확히 선택한다. 특히 얼굴의 절반이 가려진 사진에서 가려진 부위를 지울 때, 단순히 배경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이미지를 이해해 나머지 반쪽 얼굴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복원해내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나아가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합성할 객체 이미지 등 멀티 모달 입력을 지원해 사용자가 상상하는 장면을 더욱 직관적으로 비주얼화할 수 있게 됐다. 5년째 같은 센서 논란…노태문 사장 “최적의 조합이 가치 결정” 하지만 일반·플러스 모델의 이미지 센서가 5년째 동일하다는 점은 숙제로 남았다. 이에 대해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간담회에서 “최종 화질은 센서, 렌즈, AP 성능의 종합적인 최적 조합에 의해 결정된다”며 “현시점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가치를 줄 수 있는 조합을 판단해 적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부사장 역시 “스마트폰 센서는 DSLR 대비 크기가 작기 때문에 AI 기반의 ISP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센서가 작을수록 AI의 노이즈 제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며, 하드웨어와 AI의 협업이 향후 카메라 발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7 08:00전화평 기자

롯데하이마트,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 구매 혜택 제공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 온라인쇼핑몰에서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즉시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신향 모델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모바일플러스카드'로 구매 시 통신사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기간 내 예약 후 구매 시 추가 35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이마트제휴신한카드', '롯데하이플랜카드', '롯데멤버스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시 캐시백, 청구할인 등 최대 2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급제 모델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28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마트제휴신한카드', '롯데하이플랜카드', '롯데멤버스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제공하는 최대 23만원 혜택에, 추가로 모델별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유모바일' 알뜰폰 유심도 무상 증정한다. 통신향·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모두에게 '스마텍' 고속 충전기를 제공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새학기를 맞아 갤럭시 신모델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캐시백부터 즉시할인, 사은품까지 더 다양한 혜택에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7 06:00신영빈 기자

케이스티파이, 삼성 갤럭시 S26 전용 케이스 출시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삼성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에 맞춰 갤럭시 S26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강력한 보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했다.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사용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로 구성했다. 이번 S26 케이스는 볼드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사진이나 텍스트 커스텀이 가능해 폭넓은 프린트 옵션을 제공한다. 임팩트 케이스부터 글레이즈 케이스까지 모든 케이스에 강화된 마그네틱 기능을 탑재했다. 스내피 그립 스탠드, 그립 홀더 등 마그네틱 액세서리·무선 충전기와 호환된다. 모든 케이스에는 측면 스트랩 전용 소켓을 내장해 폰 스트랩을 꾸밀 수 있다. 한층 강화된 S26 전용 스크린 프로텍터와 카메라 렌즈 프로텍터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신규 S26 시리즈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 라인업은 26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2026.02.26 22:57신영빈 기자

11번가,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사전판매 라이브 방송

11번가 27일 자정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전판매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 90분간 진행되는 특집 방송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 시연을 비롯해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델 별 스펙, 활용법 등 신제품 구매에 도움될만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며, 구매인증 고객 7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라방 한정 혜택도 마련됐다. 11번가는 사전판매가 진행되는 다음달 5일까지, 전작(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1.5배 늘어난 총 11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고객의 구매를 돕는다. 오늘 밤 12시를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 ▲28일 오후 9시, 3월 ▲1일 오후 8시 ▲2일 오후 7시 ▲3일 오전 11시/오후 9시 ▲4일 오후 7시 ▲5일 오전 11시/오후 8시 등 라이브 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사전판매 혜택으로 ▲삼성·신한·KB국민 등 6개 카드사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1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11번가의 학생 전용 무료 멤버십 '캠퍼스플러스' 회원은 멤버십 전용 혜택가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늘(26일)까지 '사전구매 알림' 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11페이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적립하며, 5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4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256GB 모델 사전구매시 512GB 모델로 저장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삼성닷컴 앱 전용 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 윌라 3개월 이용권 등 제조사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11번가에서 신제품 구매 시 잔존가 보상·파손 보장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삼성전자의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AI 구독' 옵션을 선택해 제품을 구매한 후 '나의 11번가' 내 주문/배송 내역에서 제공되는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 가입 상품의 사전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추가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쿠폰, T 멤버십 할인, 11페이 포인트 적립, 통신비 보너스 할인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사전구매 고객 302명을 추첨해 황금 말 순금 1 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중고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11번가 유승범 디지털/제휴담당은 “갤럭시 신제품의 독보적인 AI 기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최적의 스마트폰 구매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7:55안희정 기자

"앱 찾는 시대 끝났다"…노태문 사장, 구글과 손잡고 'AI OS' 승부수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운영체제(OS) 단계부터 인공지능을 결합한 '모바일용 AI OS'를 전격 공개했다.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먼저 읽고 스스로 작동하는 '에이전틱 AI' 시대를 선언한 것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 행사 이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AI가 단일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OS 레벨까지 내려와 여러 서비스와 에코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 이것이 바로 삼성이 정의한 AI OS"라며 "갤럭시 S26 시리즈는 이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에이전틱 AI폰'"이라고 강조했다. “AI,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돕는 '인프라' 돼야” 노 사장은 AI OS 개발의 배경으로 '사용자 경험의 괴리'를 꼽았다. 삼성전자의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사용자의 81%가 AI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정작 85%는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노 사장은 "AI는 일부를 위한 특권이 아닌, 누구나 매일 쓰는 기본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삼성은 접근성, 보편성, 신뢰라는 세 가지 기준 아래 AI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AI는 화려하게 앞에 나서기보다, 사용자가 일부러 찾지 않아도 뒤에서 조용히 일상을 돕는 '보이지 않는 비서'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덧붙였다. 앱 검색 없는 '엔드투엔드' 경험..."신뢰 우선돼야" 이번에 탑재된 AI OS는 구글과의 타이트한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기존 안드로이드 체제 위에서 앱을 개별적으로 실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OS 프레임워크 자체를 AI 최적화 형태로 리메이크했다. 이를 통해 구현된 것이 바로 '에이전틱 AI'다. 노 사장은 "과거처럼 필요한 앱을 일일이 찾아 들어가는 게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흐르며 AI가 시작부터 최종 제안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처리해준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나우 넛지(Now Nudge) 기능은 사용자가 키보드를 입력하거나 화면을 보는 맥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앱 실행 없이도 필요한 정보를 즉각 팝업으로 추천한다. 삼성은 이러한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택시 호출, 배달, 예약 등 실생활 밀접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노 사장은 AI가 일상의 인프라가 되기 위한 최우선 조건으로 '신뢰'를 꼽았다. 개인의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전송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은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고수한다. 그는 "사용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데이터 보호와 통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AI 기능을 온디바이스로만 쓸지, 혹은 완전히 끌지까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삼성 갤럭시 AI의 핵심 원칙"이라고 역설했다.

2026.02.26 14:31전화평 기자

256GB→512GB 무상 업그레이드...'갤럭시S26 시리즈' 사전 판매 개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3월 11일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등 3개 모델로 구성된다. 색상은 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등 4가지다. 이와 함께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구매 가능한 핑크 골드, 실버 쉐도우 등 2가지 전용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선보인다. 가격은 ▲갤럭시 S26 울트라 12GB·256GB 179만7천400원, 12GB·512GB 205만400원, 16GB·1TB 254만5천400원 ▲갤럭시 S26+ 12GB·256GB 145만2천원, 12GB·512GB 170만5천원 ▲갤럭시 S26 12GB·256GB 125만4천원, 12GB·512GB 150만7천원이다.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27일 0시에는 삼성닷컴,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 등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열린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6일부터 제품 수령 및 개통이 가능하며, 개통 후 삼성닷컴 앱에서 구매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S26 울트라' 512GB 모델 구매 고객은 24만2천원을 추가 결제하면 1TB(16GB 메모리)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는 512GB와 1TB 모델 가격 차이 49만5천원의 약 48% 수준이다. 갤럭시 S26·S26+ 512GB 모델과 갤럭시 S26 울트라 1TB 모델은 사전 판매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기준가 대비 10% 할인)을 증정한다.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스페셜 테마 8종 등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와 함께 스마트폰 구독 프로그램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도 27일부터 시작한다.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은 물론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 이마트·하이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급제 모델 구매 시 가입할 수 있다. 구독클럽 가입 고객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사 모델은 각 통신사 정책에 따라 운영된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보상도 추가했다.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또는 쇼핑몰 사기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한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보상은 자기부담금이 없으며,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는 손해 금액의 20% 또는 10만원 중 큰 금액을 자기부담금으로 적용한다. 기존 1·2년형 상품에 더해 3년형 상품도 신설했다. 3년형 가입 고객은 분실 보상이 포함된 '삼성케어플러스 분실·파손' 상품을 지원받는다. 분실 보상은 연 1회, 보상 단말 기준가의 25%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며, 파손 보상은 횟수·금액 제한 없이 서비스 요금의 25%를 부담한다. 구독료는 1·2년형 월 6천900원, 3년형 월 8천900원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적용된 단말기 기준가로 반납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6 256GB 모델(125만4천원)을 사전 구매해 512GB로 업그레이드받은 경우, 12개월 사용 후 반납 시 512GB 모델 기준가 150만7천원의 50%인 75만3천500원을 보상받는다. 실질 보상률은 약 60% 수준으로 높아진다. 전작 갤럭시 S25 시리즈 1년형 가입 고객이 기기 반납 후 갤럭시 S26 시리즈로 재가입할 경우 3개월 구독료를 추가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27일 0시부터 사전 판매하고 3월 11일 공식 출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5일부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갤럭시 버즈4 프로 35만9천원 ▲갤럭시 버즈4 25만9천원이다. 3월 10일까지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천명에게 '지니뮤직 초고음질 음원'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 중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헬리녹스 러기드 버즈 케이스'를 증정한다.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면 '헬리녹스 체어 제로'도 제공한다. 또 3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케이스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구독클럽 가입 시 보장되는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보상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사전 판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며 "더블 스토리지, 최대 50% 잔존가 보장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갤럭시 버즈4 시리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3:22신영빈 기자

[영상] "엿보기 안되네"…'갤S26' 울트라 모델 옆에서 보니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S26 울트라' 최상위 모델에 사생활 보호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고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갤럭시S26 시리즈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3세대 AI폰으로,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총 3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전작 대비 대폭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와 카메라, 한층 더 진화된 직관적인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일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갤럭시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이 기술은 디스플레이 픽셀에서 방출되는 빛의 확산 방식을 제어함으로써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하는 것으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정교하게 통합돼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시청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핀(PIN) 번호, 패스워드, 패턴과 같은 민감도 높은 정보를 입력하거나 특정 앱을 실행할 때 등 작동하는 시점과 적용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 화면에서 알림창 팝업만 가리는 기능도 활성화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3월 11일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를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 사전 판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가격은 자급제 기준 갤럭시S26 125만4000원(256GB), 150만7000원(512GB)이다. 갤럭시S26+ 145만2천원(256GB), 170만5000원(512GB)이다. 울트라 모델 가격은 179만7400원(12GB/256GB), 205만400원(12GB/512GB), 254만5400원(16GB/1TB)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코발트 바이올렛', '화이트', '블랙', '스카이 블루' 4종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구매 가능한 전용 색상인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도 함께 출시된다.

2026.02.26 11:07장경윤 기자

노태문 사장 "마이크론 60%는 오보…갤S26 주력은 삼성 메모리"

“갤럭시S26 계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은 삼성 반도체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은 현지시간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언팩 2026'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D램 채택 비중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같은날 외신에서 보도된 '마이크론 D램 채택 비중 60%' 관련 기사에 대한 반응이다. 노 사장은 “메모리뿐만 아니라 주요 부품은 오랫동안 여러 파트너사와 전략적으로 협력한다”며 “협력 관계 하에서 다양한 공급처를 동시에 활용하는 게 기본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해당 기사는 오보인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론을 1차 공급사로 선정한 바 있다. 마이크론이 지난해 상반기 공개된 갤럭시S25 시리즈에 탑재되는 LPDDR5X(저전력 D램)의 초기 물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마이크론은 이전 10여년 동안 2차 공급사였다. 이후 삼성전자 DS부문이 1차 공급사 지위를 되찾아 왔다. 당시 한 집 식구에게 외면받을 정도로 삼성전자의 메모리 경쟁력이 떨어졌던 셈이다. 2년 만의 화려한 귀환…"엑시노스, 플래그십 기대치 충족했다" 부품 공급망 안정화를 강조한 노 사장은 이번 갤럭시S26 시리즈에 자사 AP인 '엑시노스'를 2년 만에 다시 채택한 배경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리즈 중 일반과 플러스 모델 등에 지역별로 엑시노스를 병행 탑재했다. 노 사장은 “플래그십 AP 전략은 공급, 성능, 안정성, 지역별 사용 시나리오를 모두 감안해 결정한다”며 “이번에 탑재된 엑시노스가 삼성전자의 엄격한 기대 목표치를 충분히 달성했기에 채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칩셋 수급 불균형과 원가 상승 압박 속에서 자사 칩셋의 성능 경쟁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협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역대 최고가 경신에도 "국내 출고가 여전히 글로벌 최저 수준" 가장 민감한 대목인 '가격 인상'에 대해서도 노 사장은 정면 돌파를 택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 256GB 모델의 출고가는 179만7400원으로 전작 대비 약 5.8% 올랐으며, 1TB 모델은 254만5400원으로 약 20%나 급등했다. 노 사장은 “지난 몇 년간 환율 상승 압력에도 국내 시장 가격을 동결하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려 노력해왔지만, 최근 환율 및 부품 비용의 동반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조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고가는 글로벌 주요 시장과 비교했을 때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채택과 전략적 부품 소싱을 통해 인상 폭을 억제하려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사장은 “기술 혁신을 통해 부품 개수를 줄이거나 수율을 개선하는 등 원가 인상 요인을 관리하고 있다”며 “갤럭시S26 시리즈는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AI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의 국내 가격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중장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노 사장은 “국내 가격은 글로벌 주요 시장과 비교했을 때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칙적으로 한국 시장의 출고가를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하겠다는 기조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번 갤럭시S26 시리즈 역시 그러한 기조 하에 결정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오랫동안 전략 파트너사들과 중장기 협력 및 계약을 하며 가격이 오르는 것을 막고 있다”며 “수율 개선 등 여러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부 국가나 채널에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낮아 보이는 특수 상황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혁신을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사장은 “부품값 상승이라는 파도를 기술 혁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히 기기를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갤럭시 AI를 통해 전 연령층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1:00전화평 기자

외신 "갤S26, AI·프라이버시 승부수…디자인 변화는 적어"

"삼성이 하드웨어보다 AI와 프라이버시에 방점을 찍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26 시리즈'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인공지능(AI) 강화 전략과 울트라 모델에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다만 전반적인 디자인 변화 폭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26일(현지시간) "삼성이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 대신 AI 소프트웨어 확장과 실사용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교체 수요를 이끌어온 스마트폰 시장 특성상 다소 위험한 전략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한 기능은 갤럭시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다. 폰아레나는 "현재 어떤 스마트폰도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라며 "픽셀 단위로 작동해 측면 시야각에서 화면 내용을 자동으로 숨긴다"고 평가했다. 엔가젯 역시 "S26 울트라에서 가장 흥미로운 요소는 화면에 숨어 있다”며 "스마트폰 최초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능은 비밀번호 입력 시, 특정 앱 실행 시, 알림 표시 시 자동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하면 밝기가 소폭 낮아지지만 주변 시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블룸버그는 "별도 보호 필름 없이도 반사 방지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카메라 하드웨어 구성은 전작과 동일한 2억 화소 메인 센서를 유지했다. 다만 조리개 값을 기존 f/1.7에서 f/1.4로 확장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도록 했다. 폰아레나는 "저조도 환경에서 더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5배 망원 렌즈 역시 조리개를 넓혀 디테일 표현을 개선했다. 엔가젯은 "카메라 모듈 자체는 반복적 업데이트에 가깝지만, 프로스케일러 업스케일링과 모바일 화질처리(mDNIe) 칩을 통한 색 정확도 개선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수평을 유지하는 안정화 기능과 8K 30fps 촬영 지원이 추가됐다. 블룸버그는 삼성 AI 전략과 관련해 퍼플렉시티 AI 통합, 구글 제미니 기반 자동 앱 실행 기능 등을 언급하며 "삼성이 멀티 AI 에이전트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분석했다. '서클 투 서치' 다중 선택 기능, 통화 사기 탐지, 나우 브리프 개선 등도 다뤄졌다. S26과 S26+는 각각 900달러, 1천100달러부터 시작해 전작 대비 100달러 인상됐다. 블룸버그와 엔가젯은 메모리 수급 문제를 배경으로 지목했다. 울트라는 1천300달러로 가격을 유지했다. 배터리는 울트라 기준 5천mAh를 유지했다. 폰아레나는 "7년째 동일 용량은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65W 유선 충전 지원으로 30분 내 75% 충전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엔가젯은 "올해에도 Qi2를 기본 탑재하지 않은 점은 의아하다"고 덧붙였다. 외신들은 대체로 갤럭시S26 시리즈를 '대대적 외형 혁신'보다는 'AI·프라이버시 중심 진화'로 규정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이 의미 있는 디자인 변화 없이도 소비자 업그레이드를 설득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폰아레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엔가젯은 "전반적으로 반복적 업데이트에 가깝지만,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기술은 분명 눈에 띈다"고 정리했다.

2026.02.26 10:30신영빈 기자

갤럭시S26 지원금 과장 광고?..."소비자가 직접 신고"

갤럭시S26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허위 과장 지원금을 안내하고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경우 소비자가 직접 신고할 수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단말기 지원금 안내 허위 과장광고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는 사항 미준수 등의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 참여 신고제'를 오는 3월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갤럭시S26 출시에 맞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일부 이동통신사와 유통점의 지원금 안내 미일치, 계약서 미기재로 인한 피해 등에 대해 이용자가 직접 신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광고 내용과 다르게 지급하는 등 지원금 안내 미일치 ▲계약서 미교부 ▲단말기 지원금 및 지원금 지급조건 계약서 미기재 ▲고가요금제 가입 유도 및 부가서비스 부당 가입 ▲방문 및 개통 유통점 정보 불일치 등 이용자 피해 사례가 대상이다. 특히 신규 단말기 출시마다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반복됨에 따라 방미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 등 유관기관과 유통점 현장 점검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일부 한계가 있어 실제 휴대폰을 개통하는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자 했다. 신고는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의 이용자참여신고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및 유통점의 관련 법 위반행위 확인 시 신고자에 연간 20만원 이내, 1인당 최대 4건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시장 경쟁 안정화 자율사업으로 '단말기 지원금 과다 지급 신고포상제'를 운영했으나 유통점 간 과도한 신고 경쟁과 포상금 편취 등의 부작용이 있어 2022년 중단했다. '이용자 참여 신고제'는 단통법 폐지에 따라 단말기 지원금 과다 지급이 아닌 허위 과장 광고 개선과 계약서에 명시해야 하는 사항 준수에 초점을 맞춰 실시한다. 방미통위는 현재의 시장 점검만으로는 방대한 유통시장을 모두 파악하기 한계가 있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자율적 건전한 단말기 유통시장 형성과 이용자 신뢰도 제고 필요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사업자 자율제도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단말기 시장에서 음성적으로 발생하는 불‧편법 행위를 신속히 포착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제도가 판매자의 불완전판매 행위 개선 등 건전한 유통환경 기반 마련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0:18박수형 기자

통신 3사, 갤럭시S26 3월5일까지 사전예약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오는 27일부터 3월5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S26 시리즈 사전예약 가입자는 오는 3월6일부터 개통이 시작된다. 갤럭시S26 시리즈 공식 출시일은 오는 3월11일이다. 갤럭시S26, 갤럭시S26+, 갤럭시S26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용량은 256GB, 512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갤럭시S26울트라는 1TB 모델도 출시된다. 갤럭시S26 256GB 용량 기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5만 4000원, 512GB 150만 7000원, 갤럭시S26+ 256GB 145만 2000원, 512GB 170만 5000원이다. 갤럭시S26울트라는 256GB는 179만 7400원, 512GB는 205만 400원, 1TB가 254만 5400원이다. SK텔레콤, 러닝·공연 티켓 제공…T팩토리 팝업도 마련 SK텔레콤은 '신선한 제철 혜택이 가득한 SKT S26 마켓' 프로모션을 통해 사전예약 개통 가입자에게 특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통해 512GB 모델 사전 예약 시 256GB 모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3월 개통 고객 대상으로도 T멤버십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와 단말 체험이 가능한 팝업스토어 등을 선보인다. 사전개통 가입자 300명을 추첨해 러닝, 공연 행사 참여, 미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러닝 행사로는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국내 대표 마라톤 대회인 '춘천마라톤 2026'과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포켓몬 런 2026 in Seoul' 참가 티켓을 선물한다. '춘천마라톤 2026' 티켓은 10km 코스와 42.195km 풀코스에 각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하며, '포켓몬 런 2026 in Seoul' 티켓은 50명을 추첨해 1인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공연 행사로는 국내 인기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티켓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1인당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근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한민국 요리 명장 박효남 셰프의 'CONGDU50(여의도 오픈 예정)', 미슐랭 1스타 최유강 셰프의 '코자차'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바우처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T다이렉트샵은 가입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용하던 휴대폰 반납 시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며, T모아쿠폰으로 OK캐시백을 사용해 갤럭시 S26을 구매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최대 10만원까지 OK캐시백으로 환급한다. T모아쿠폰은 OK캐시백을 포함한 다양한 제휴 포인트로 단말 대금을 할인 받는 서비스다. OK캐시백 보상 이벤트는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및 개통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카드사 캐시백도 있다. 삼성카드로 사전예약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500명까지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되돌려준다. 이 외에도 T 다이렉트샵은 사전예약 개통 가입자에 3만원 T기프트 카드(올리브영, 컬리, 다이소 중 선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3만원 T다이렉트샵 쿠폰, 국가유산진흥원의 온라인 전통문화테마샵 5만원 쿠폰 (2000명 추첨),갤럭시 워치8 시리즈 5만 원 할인(400명 추첨) 등 경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6 울트라 구매 고객을 위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T나는 폰교체'도 마련했다. 이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2년 사용 후 반납하면 삼성전자 새 모델로 기기 변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 사전예약 고객이 3월까지 해당 프로그램 가입 시 월 5000원씩 총 24개월 이용료 12만원을 전액 면제해 주며, 2년 후 기기 변경하고 기존 단말을 반납 시에도 OK 캐시백 2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사전예약 이후에도 SK텔레콤은 갤럭시S26 시리즈 사전예약자 포함,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 완료 가입자 모두에게 OTT부터 일상생활 서비스를 두루 모은 T멤버십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를 제공한다. '클럽 갤럭시 S26'은 갤럭시 맞춤, 구독, 라이프, 래플(추첨) 등 4종류로 구성됐다. T멤버십 앱 내 '클럽 갤럭시S26' 메뉴에서 모든 서비스를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3, 4월 두 달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를 방문하면 갤럭시 S26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보고 사전예약에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T팩토리는 오는 27일부터 3월29일까지 'SKT S26 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선 갤럭시S26 시리즈의 모든 단말과 색상을 확인할 수 있고 SK텔레콤 사전예약 서비스도 살펴볼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 팝업스토어에서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구매에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과 'SKT S26 마켓' 한정판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KT, 온라인몰서 S26 울트라 1TB 단독 출시 KT도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구매 가입자에게 256GB 단말을 512GB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와 3월 구매 가입자에게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쿠폰 5장을 제공한다. 갤럭시 S26 울트라 구매 가입자에겐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60W 충전기 30%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콘텐츠 제휴 서비스론 윌라 3개월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스페셜 테마 8종을 제공한다. 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은 '갤럭시 S26 울트라 1TB' 모델을 단독 출시한다. 월정액 6만9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TB 모델을 512GB 가격으로 제공하는 '용량 UP' 이벤트를 한정 운영한다. KT닷컴 단독 할인 혜택은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 추가 할인(최대 21만 8000원)을 제공하며, 신한 삼성 BC 하나카드로 즉시 결제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중고폰 시세 대비 최대 10만원 추가 보상과 공시지원금, KT닷컴 추가지원금까지 합산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워치8, 샥즈 오픈런 프로2, 가민 포러너 265 등 사은품 중 고객이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6만 9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게 캐시리워드 1만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KT닷컴에서 가입했던 '닷컴 매니아' 가입자 3000명에겐 5만원 핸드폰 할인 쿠폰과 구글플레이 3만원권, KT닷컴 액세서리 쿠폰 3만원권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지인을 소개하는 가입자와 소개받은 가입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요금제와 연계한 '디바이스 하나 더'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4월30일까지 가입자가 '삼성 초이스' 선택 시 갤럭시 버즈3 프로 화이트를, '디바이스 초이스' 선택 시 샥즈의 오픈이어 이어폰 '오픈닷 원'과 가민의 러닝 스마트 워치 '포러너 165'를, '가전구독 초이스' 선택 시 삼성 32인치 무빙스타일 또는 55인치 UHD TV를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과 TV 동시 가입자 대상으로 최대 75인치 대형 TV까지 범위도 확대한다. 가족 고객과 만 34세 이하 가입자 등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갤럭시S26 시리즈를 포함한 삼성 휴대폰을 2개 이상 구매한 가족에게 영화 예매권(1인 4매)을 선착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제네바 스피커, 네스프레소 머신 등 고급 가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개통 가입자에게 구글 플레이 KT결제 시 1만원 청구 할인과 최대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지니 TV는 KT닷컴 개통 가입자를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올리브영 상품권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는 지니 TV 내 이벤트 페이지(메뉴: 갤럭시 S26)에서 응모한 가입자 중 KT닷컴에서 갤럭시S26 시리즈를 구매 및 개통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34세 이하 전용 'Y덤' 가입자에겐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총 500명에게 무신사 10만원권, 올리브영 3만원권, 스타벅스 랜덤굿즈 등을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KT에선 제휴카드 더블 할인으로 캐시백과 요금 할인을 더해 최대 13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가족만족할부 신한카드와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로 더블할인 적용하면 월 70만원 카드 실적으로 24개월 간 약 112만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21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제공 카드는 4종으로 운영하며,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KT 할부S 삼성카드로 각 최대 11만원,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KT Super DC 롯데카드로 각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T SUPER DC BC바로카드로 갤럭시S26시리즈 24, 36개월 무이자 장기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새로운 교체 프로그램 245 폰체인지도 선보인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245폰체인지'는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정액은 고급 7500원이며, 고객은 스페셜 이상 요금제 이용 시 최대 4500원 멤버십 할인으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제미나이 포함 '구글 원팩'·중고가 보장 '보상패스' 마련 LG유플러스도 사전예약 시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3와 스토리지를 최대 2TB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구글 원팩'과 가입자가 단말기를 사용 후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보상패스'를 제공한다. 구글 원팩은 LG유플러스가 출시한 '구글 AI 프로(월 2만 9000원)'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제미나이3와 2TB 스토리지 외에도 Nano Banana Pro (특화된 이미지 생성 모델), Flow & Whisk (동영상 제작 도구), Deep Research (전문적인 수준의 보고서 작성 가능), NotebookLM (리서치 및 학습 도구) 등 구글 핵심 AI 기능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5G 시그니처(월 13만원),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 5000원),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 5000원)으로 구성됐다. 이 중 5G 시그니처, 5G 프리미어 슈퍼 가입자가 구글 AI 프로를 이용하려면 월에 4000원만 더 내면 된다. LG유플러스의 멤버십인 VIP콕 중 유독 4000원 할인권을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요금제인 너겟69(월 6만 9000원), 너겟65(월 6만 5000원), 너겟59(월 5만 9000원)에 가입한 가입자도 구글 원 팩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너겟69, 너겟65에 가입하면 구글 AI 프로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New 갤럭시 AI 구독 클럽 with 보상패스'는 가입자가 2년 또는 3년으로 설정한 가입 기간 뒤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예약한 가입자에게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개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20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10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기존 보상가에 최대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에서도 갤럭시 S26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유플러스LIVE에선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27일 0시, 오전 9시, 오후 12시, 오후 6시에 각각 갤럭시 S26 시리즈의 신규 기능과 사전예약 이벤트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00시 방송엔 방송인 김동현이 출연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기능을 중심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어 오전 9시, 오후 12시 방송엔 개그맨 김원훈, IT 전문 유튜버 하디가 각각 출연해 최신 AI 기능과 실사용 활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상당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럭시S26 시리즈 사전예약 후 개통 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미리드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2026.02.26 10:10홍지후 기자

구글 제미나이, 안드로이드서 AI 자동화 베타…한국·갤럭시S26 1차 적용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활용해 다단계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인다. 사용자가 직접 여러 앱을 오가며 수행해야 했던 일상 업무를 AI에 맡기는 방식으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베타 형태로 먼저 제공된다.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적용되는 제미나이 기능을 대거 업데이트하면서 우버 호출이나 음식 배달 주문과 같은 다양한 작업을 AI가 대신 수행하는 자동화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제미나이 앱에 명령을 내리면 AI가 필요한 앱을 실행해 일련의 과정을 대신 처리하는 방식이다. 구글은 해당 기능이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초기에는 음식·식료품·차량공유 부문 일부 앱에 한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지원 기기는 제미나이 앱이 탑재된 픽셀10, 픽셀10 프로,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 등이다. 서비스는 우선 한국과 미국에서 시작된다. 사용자는 휴대폰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제미나이를 호출한 뒤 "집까지 차량을 예약해줘", "배달 앱에서 지난번 주문을 다시 시켜줘"와 같이 요청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수행하며 사용자는 그동안 휴대폰의 다른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AI 기반 자동화 기능의 오작동 가능성을 고려해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만 작업이 시작되며 진행되는 동안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과정을 확인하고 중단할 수 있다. 또 제미나이는 스마트폰 내 보안이 적용된 가상 창에서 필요한 앱만 제한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기기 내 다른 데이터에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자동화 기능 외에도 통화 및 문자 사기 탐지 기능 확대, '서클 투 서치' 검색 기능 고도화 등이 포함됐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갤럭시S26 시리즈와의 연계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AI 에이전트 기능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이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된 점도 주목된다. 그간 구글이 미국 중심으로 신기능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한국을 초기 베타 국가에 포함시킨 것은 안드로이드 및 삼성 스마트폰의 높은 점유율과 AI 기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온디바이스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개인 일상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상용 환경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할지, 지원 앱과 기기 범위를 얼마나 빠르게 확대할지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구글은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제미나이가 시작되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보안이 적용된 가상 환경에서 제한된 앱만 접근하도록 해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2026.02.26 09:49한정호 기자

퀄컴, 갤럭시S26에 맞춤형 스냅드래곤8 엘리트 공급

퀄컴은 26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S26 스마트폰에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플랫폼은 퀄컴이 자체 설계한 Arm 호환 3세대 오라이언(Oryon) CPU, 아드레노 GPU, 헥사곤 NPU로 갤럭시S26 기기의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한다. 내장된 패스트커넥트 7900 모바일 커넥티비티 시스템으로 고속 5G 통신과 와이파이7(802.11be), 초광대역 통신을 처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울트라는 전작 대비 NPU 성능은 39%, CPU와 GPU 성능은 각각 최대 19%, 24% 향상되어 역대 가장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퀄컴과 삼성전자는 갤럭시 AI가 이용자를 대신해 각종 질문을 처리하고 제안을 보내는 등 각종 동작을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하기 위해 협업했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는 이용자가 창의적인 과정부터 생산성 작업까지 기기와 상호작용할 때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권오형 퀄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모바일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진화를 갤럭시S26 시리즈가 이끌게 된 가운데 삼성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며, 삼성 플래그십 기기 전반에서 AI 가속 성능과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송인강 삼성전자 기술전략팀장은 "갤럭시S26 울트라 전 제품에 갤럭시 맞춤형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플랫폼이 탑재되며 지금까지 가장 완성도 높고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출시하는 갤럭시S26 울트라 전 제품에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플랫폼을 적용한다. 갤럭시S26·갤럭시S26+는 출시 지역 등 기준에 따라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과 퀄컴 플랫폼을 혼용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사전 판매를 거쳐 3월 11일 갤럭시S26 3종을 공식 출시 예정이다.

2026.02.26 09:03권봉석 기자

함성 터진 갤S26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엿보기 못해"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귀가 떨어질 듯한 환호와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프 파인 아트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연사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소개하자 장내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6 울트라에 세계 최초로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픽셀 광원을 제어해 측면 시야각을 물리적으로 제한하는 혁신 기술이다. 카페나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의 개인 카톡이나 메시지, 금융앱 비밀번호 등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해 '내 손 안의 금고'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실제 시연은 마법 같았다. 카메라가 화면 측면을 비추자 디스플레이는 즉각 암흑처럼 어두워졌고, 발표자가 모드를 해제하자마자 다시 맑고 선명한 화면이 드러났다.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반전에 현장 곳곳에서는 “와(Wow)!”, “어메이징(Amazing)!” 등 외마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현장에서 만난 인플루언서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천7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가장 충격적이었다”며 “실제로 체험해 보니 사선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놀랐다”고 전했다. 인플루언서 '미니로운생활' 김민희 씨는 실용성에 주목했다. 김 씨는 “시야각 제한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온오프(On/off)가 가능해 매우 실용적”이라며 “카메라를 대체해야 하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구매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업그레이드된 '포토 어시스트'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AI가 사진을 정교하게 편집하는 이 기능은 시연 내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남녀가 나란히 앉은 사진 속 여성의 품에 강아지 한 마리를 생성해 안겨주자 객석에서는 유쾌한 웃음이 터졌다. 한 입 베어 문 케이크를 온전한 상태로 감쪽같이 복원하는 모습에는 기술적 완성도에 감탄하는 박수가 이어졌다. 글로벌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도 높았다. 영국에서 온 프랭크 씨는 “가격이 전작 대비 인상되긴 했지만, 품질과 혁신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준”이라며 “현재 사용 중인 S25 울트라를 즉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또 다른 외국인 관람객 역시 “포토 어시스트 기능이 매우 경이롭다”며 신제품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2026.02.26 08:41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2030년까지 확장 목표 공개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에서 MX사업부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진행 현황과 2030년까지 달성할 신규 목표를 발표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제품 설계와 생산,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을 담은 선언이다. 2021년 시작된 '지구를 위한 갤럭시', 지난해까지 초기 목표 달성 삼성전자는 모바일 제품과 사업 운영에서 ▲갤럭시 전 제품 재활용 소재 적용 ▲패키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 수준 달성 ▲MX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네 가지 주요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했고, 당초 계획대로 2025년 내에 이를 달성했다. 먼저,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을 핵심 중점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 해양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고, S25는 구형 갤럭시 단말의 폐배터리에서 원재료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배터리 재활용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소재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자원 순환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삼성전자는 꾸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 지금까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외관과 내장 부품에 10종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제품 패키지에 일회용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하고, 재활용 종이 소재를 적용했다. 더불어 갤럭시 모바일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을 제로 수준으로 낮춰 낭비되는 에너지를 감축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10개의 모바일 기기 사업장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 했고,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의 기준에 따라 *U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2030년까지 확장된 지속가능성 노력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초기 목표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보다 폭넓게 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기 위해 ▲자원 순환성 ▲수자원 관리 ▲생태계 보전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달성할 확장된 목표를 새롭게 수립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자원 순환성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전 모바일 제품 모듈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최고 수준의 수자원 관리를 통해 용수 실사용량의 1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 10개 모바일 기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의 최고 등급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는 사업장 내부 물 관리 우수 수준을 넘어 해당 유역 전체 수자원 보존에 기여함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업 활동이 주변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 세계 10개 모바일 기기 사업장 면적 이상의 생태계를 보전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 목표는 해당 지역의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회복력을 강화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환경적 책임이 혁신과 미래 가치 창출에 필수 요소라는 신념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은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삼성전자와 파트너들이 수년 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삼성전자는 지속가능성을 사업의 중심에 두고, 제품 설계와 자원 관리를 포함해 기기의 가치 창출 전반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2030년까지 보다 광범위한 환경 영향을 다룰 수 있는 목표들로 확대해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써보고서] 갤럭시 버즈4 프로, 몸짓 읽고 언어 벽 허물다

갤럭시 S26 울트라와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4 프로'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도구를 넘어,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사용자의 몸짓을 이해하는 스마트 에이전트로 거듭났다. 현장에서 직접 착용해 본 버즈4 프로는 삼성 웨어러블 특유의 안정적인 착용감 위에 혁신적인 AI 기능을 덧입힌 모습이었다. 강력한 ANC와 양질의 사운드…“묵직한 저음은 다소 아쉬워” 먼저 버즈4 프로의 핵심인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을 극단적인 환경에서 테스트했다. 기자가 버즈로 재즈 풍의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외부에서는 높은 텐션으로 유명한 디지몬 어드벤처 OST 'Butterfly'를 크게 재생했다. 이어폰 너머로 외부의 음악 소리가 작게 들리긴 했으나 본연의 재즈 음악을 감상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강력한 차단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용자가 상황에 맞게 ANC 단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점이 매우 편리했다. 음질 자체의 만족도도 높았다. 저음과 고음 모두 균형 잡힌 양질의 소리를 들려줘 전반적인 해상력이 뛰어났다. 다만, 아주 낮은 음역대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묵직한 타격감은 다소 가볍게 전달되는 듯한 아쉬움이 남았다. 1억 개 데이터가 증명한 '착붙' 착용감과 '헤드 제스처' 착용감은 기존 삼성 웨어러블 기기들이 가진 강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전 세계 인종의 귀 데이터를 수집해 설계된 만큼 귀에 '착' 달라붙는 편안함이 일품이었다. 격한 움직임에도 제품이 빠질 것 같은 불안함 없이 안정적인 느낌을 유지했다. 여기에 새롭게 도입된 '헤드 제스처' 기능은 두 손의 자유를 선사했다. 전화가 걸려 왔을 때 고개를 끄덕이면 수신되고, 가로저으면 거절되는 방식은 요리나 운동 중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였다. 실시간 통역 비서로 변신…외국어 대화도 막힘없이 버즈4 프로의 진가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된 '통역' 기능에서 발휘됐다. 갤럭시에 내장된 빅스비를 통해 실행되는 이 기능은 언어의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상대방이 외국어로 말을 하면 버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번역된 한국어가 들려오고, 반대로 기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스마트폰 스피커를 통해 상대방의 언어로 통역된 음성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 시 스마트폰을 매번 주고받을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 보였다. 가격 인상 폭 높지만 '에코 시스템' 가치는 충분 갤럭시 버즈4 프로의 국내 출고가는 35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부품 단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전작 대비 가격 부담은 커졌으나, 고해상도 음질과 강력한 AI 통역 기능을 고려하면 갤럭시 사용자들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써보고서] 갤S26 울트라가 구현한 '완벽한 AI 비서'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처음 마주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실물은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 외관상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하지만 화면을 켜고 기능을 하나둘 실행해 보자 7.9mm의 슬림한 폼팩터 속에 숨겨진 혁신이 쏟아져 나왔다. "옆에선 검은 화면뿐"… 5년의 기다림 끝에 완성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가장 먼저 확인한 기능은 이번 모델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효과는 남달랐다. 정면에서는 풍부한 화질이 그대로 보이지만, 옆으로 각도를 조금만 틀어도 화면의 내용은 신기할 정도로 보이지 않았다. 측면에서 바라본 화면은 그저 꺼져 있는 검은 상태와 다름 없었다. 삼성전자는 이미 5년 전 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 완료했으나, 단순히 화면 전체를 가리는 것을 넘어 특정 부분만 선택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혁신적인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출시까지 긴 시간을 공들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번 모델에는 문자나 메신저 등 사생활과 밀접한 알림만 골라서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는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탑재되어 프라이버시 보안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청셔츠가 빨간 옷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포토 어시스트' AI의 편집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기자가 직접 사진 촬영의 주인공이 되어봤다. 당시 입고 있던 청셔츠와 검은 머리를 확인한 뒤 AI에게 "빨간 옷과 금발로 바꿔달라"고 지시하자, 생성형 편집 기능은 순식간에 기자의 외형을 자연스럽게 바꿔났다. 압권은 사물 복원 능력이었다. 반으로 갈라진 딸기 사진을 두고 "온전한 딸기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AI는 딸기의 단면과 질감을 정밀하게 분석해 마치 처음부터 온전히 하나였던 것처럼 감쪽같이 복원해냈다. 단순히 배경을 채우는 수준을 넘어 사물의 형태를 완벽히 이해하고 재창조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능형 스캔 기능 역시 강력했다. 현장의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손 그림자가 서류를 가린 채로 촬영했음에도, AI가 실시간으로 그림자를 제거해 깨끗한 결과물을 내놓았다. 특히 주머니 속에서 구겨진 종이도 굴곡을 인식해 빳빳하게 편 상태로 저장하는 '디지털 다림질' 기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주변 환경이 극단적으로 열악하지 않다면 텍스트 인식(OCR) 오타율은 사실상 0에 가깝다는 게 삼성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르기 전 먼저 제안하는 선제적 비서 '나우 넛지' 처음 경험해 보는 '나우 넛지' 역시 기자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메시지로 받은 사진 공유 요청을 인지해 즉각 관련 이미지를 팝업으로 추천해 주거나 일정 중복 여부를 먼저 알려주는 등 능동적인 비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문자 메시지가 일정에 바로 등록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외에서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라인, 삼성 메시지, 구글 메시지, 왓츠앱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메모리 등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은 피하지 못했다. 국내 출고가 기준 256GB 모델(179만7천400원)은 전작 대비 약 28% 올랐으며, 최고 사양인 1TB 모델(254만5천400원)은 약 20% 인상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음질 강화하고 AI 연결성 갖춘 '갤럭시 버즈4' 공개...25만9000원

[샌프란시스코(미국)=전화평 기자]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의 한계를 넘어선 음질과 갤럭시 생태계의 정점을 보여주는 AI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듣는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황을 인지하고 목소리를 정교하게 추출하는 지능형 오디오 에이전트로 진화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커널형 '갤럭시 버즈4 프로'와 오픈형 '갤럭시 버즈4'를 전격 공개했다. 사용자 1순위 구매 요인은 '음질'… 1억 개 데이터로 착용감 혁신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보통 하루 4시간 이상 버즈를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오디오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인종과 성별을 아우르는 1억 개 이상의 귀 포인트 데이터를 수집하고, 1만 번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이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춘 인체공학적 '옵티멀(Optimal)' 디자인을 완성했다. 케이스는 반투명 커버를 채택해 이어버드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베젤리스 우퍼가 선사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음질도 대폭 강화됐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트위터와 우퍼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프로 모델에 최초 적용된 '베젤리스 우퍼'는 테두리 공간을 최소화해 울림판의 유효 면적을 전작 대비 20% 확장했다. 이를 통해 작은 유닛에서도 깊고 웅장한 저음을 구현한다. 또한 24bit 96kHz의 초고음질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스튜디오 원음에 가까운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제공한다. 강력한 사운드 몰입감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고도화됐다. '적응형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는 사용자의 귀 모양과 착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소음 차단 수준을 최적화한다. AI가 사용자의 대화나 주변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리 제어 모드를 전환하는 지능형 시스템도 갖췄다. 야구장 소음도 지운다… '슈퍼 클리어 콜'의 압도적 성능 통화 품질은 이번 시리즈의 핵심 경쟁력이다.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한 '슈퍼 클리어 콜' 기능은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거하고 사용자의 음성만 뚜렷하게 필터링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응원 소리가 거센 야구장이나 축구장 같은 극한의 소음 환경에서도 상대방이 경기장에 있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깨끗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기존 대비 2배 확장된 16kHz 음성 대역폭을 통해 마치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선명한 통화 품질도 제공한다. 손 안 쓰고 고개로 제어… 갤럭시 생태계로 완성된 연결성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원 UI 8.5' 이상 기기와 만나면서 연결성이 극대화된다. 케이스를 여는 것만으로 별도 앱 없이 즉시 페어링되며, 퀵 패널에서 버즈의 세부 세팅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헤드 제스처'는 요리나 운동 중 손을 쓸 수 없을 때 고개를 끄덕여 전화를 받거나, 가로저어 거절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음성 호출만으로 빅스비,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아침 출근길 증시 브리핑을 듣거나 날씨에 맞는 음악을 추천받는 등 '나만의 AI 비서'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 판매… 프로 모델 35만 9000원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프로 모델은 온라인 전용 색상인 핑크 골드가 추가된다. 제품은 오는 27일 자정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달 3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5일부터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은 하드웨어 성능 강화에 따라 '갤럭시 버즈4 프로'가 35만9천원, '갤럭시 버즈4'는 25만9천원으로 책정됐다. 조익현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상무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모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오디오 경험을 지향한다"며, "고품질 사운드와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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