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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여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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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여권정보도 포함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에서 성명, 휴대전화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포함한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일부 이용자는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까지 유출 정보에 포함됐다. 29일 마이리얼트립에 따르면 회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달 25일경 외부의 권한 없는 자에 의한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인해 여행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안내했다. 마이리얼트립 측은 “유출 사실을 확인한 즉시 비정상적인 접근을 차단하고 관련 시스템을 점검·보완했으며 탐지·차단 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법령이 규정한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고했으며 향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후속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암호화된 비밀번호, 여권번호, 여권 만료일로 파악된다. 여권번호와 여권 만료일은 일부 여행자의 정보만 유출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신용카드정보와 같은 결제수단 정보나 예약·구매 내역 등은 유출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이리얼트립은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어떤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끝으로 마이리얼트립은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안내했다. 마이리얼트립을 사칭한 문자·전화·이메일 등에 주의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누르지 않는 방식이다. 회사는 안전을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2026.10.29 15:29박서린 기자

개인 여행 시에도 '전용기' 사용…스타벅스, CEO 보안 조치 강화

스타벅스가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에게 업무 출장뿐만 아니라 개인 여행까지 모두 회사의 전용기를 이용하도록 의무화했다. 대신 개인 여행 시 일부 비용을 회사에 상환해야 했던 기존 제한을 없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보안 관련 계약서를 수정해 니콜 CEO가 전용기를 업무 외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도 더 이상 회사에 비용을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명시했다. 기존에는 연간 25만 달러(약 4억원)를 초과하는 개인 여행 비용에 대해 CEO가 부담하도록 규정돼 있었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위험 요소에 대한 보안 검토를 거친 뒤 이사회가 니콜 CEO의 보안 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모든 이동 시 전용기를 사용하도록 이사회가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시에는 강화된 언론의 주목과 위협 환경이 보안 강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로 인해 이사회는 니콜 CEO의 이동 상황을 연 1회가 아닌 분기별로 검토하게 된다. 브라이언 톰슨 유나이티드헬스그룹 CEO가 2024년 말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후 미국 기업들은 경영진 보안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추세다. 코트니 유 임원 보수 컨설팅 업체 에퀼라 리서치 디렉터는 "톰슨 CEO의 총격 사건 이후 많은 기업들이 보안 정책을 변경하고 있다"며 "자택 보안 설치에 이어 CEO가 여행 시 회사 전용기를 이용하도록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니콜 CEO에 개인 전담 운전기사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5회계연도 기준 니콜 CEO의 총 보안 비용은 110만 달러(약 16억원)였으며, 전용기 이용 비용은 약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스타벅스는 그를 위해 임시 주거 비용으로 37만 달러(약 5억원) 이상을 지출했으며, 이 중 약 24만4천 달러(약 3억5천만원)는 세금 관련 비용이었다.

2026.01.28 09:22박서린 기자

놀유니버스, '여행 일정' 서비스 출시…"항공권·지도와 연동"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여행 일정'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의 일정 기능을 활용해 ▲제주 ▲오사카 ▲나트랑 등 인기 여행지 220여 개를 대상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개인화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유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 준비 과정에서 여러 앱과 서비스를 오가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OL에서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일정판이 자동 생성되며, 숙소 예약 시 숙소 정보가 일정에 자동 연동되는 등 편의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지도와 연동돼 이동 동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장소 간 거리도 자동 계산된다. 특히 여행지 맛집과 관광지 등 약 180만 개의 장소 정보를 일정에 자유롭게 추가하고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편집할 수 있어 자신만의 커스텀 일정을 만들 수 있다. NOL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여행 일정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 날짜별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추천 장소를 제안하고, 고객 취향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한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 김연정 놀유니버스 투어엔터 최고제품책임자는 “NOL이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지에서까지 고객 여정을 심리스하게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며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8 10:41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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