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위 내년 신규 사업 3선..."사전예방 체계 구축"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내년 예산을 996억 원(일반회계 838억 원, 기금 158억 원)으로 책정했다. 올해(729억 원)보다 37%(269억 원) 늘었다. 증가한 수치다. 아래는 개보위가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 3선. 개인정보 사전예방체계 구축(42억5200만원, 신규 사업) ▲예방 점검 및 활동 지원: 고위험군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 및 개인정보 기초 위험지도 구축을 통해 위험 기반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정립 ▲예방활동 기반 조성: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PbD, Privacy by Design and by Default) 원칙 확산을 위한 안내서 및 자가진단도구 개발·보급 및 정보보호공시 연계 방안 마련 등 예방 제도 개선을 통한 기업의 예방적 보호 투자 유도 ▲개인정보 예방점검 사업 수행 경비: 개인정보 사전예방체계 구축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태점검 출장·회의·설명회 등 소요 경비 AX 프라이버시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7억9500만원, 신규사업) ▲ AI 개발·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적·기술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기관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AI를 개발·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사전검토 및 전문 컨설팅 등 현장 지원체계 구축·운영 ▲AI 개발·활용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기존의 가명처리만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 원본정보 활용을 허용하는 AI특례 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전문검토·심의 및 이행점검 등 제도 운영체계 마련 ▲AI 기술·서비스 급속한 발전에 따라 새로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유형 AI 프라이버시 리스크 조사·분석 및 가이드라인 마련 등 정책기반 구축 공익신고 장려기금(157억3700만원, 신규사업) ▲신고포상금: 개인정보 유출·침해 행위를 은폐·축소할 목적으로 관련 자료를 은닉·폐기한 행위를 신고하고 증거자료를 제출, 처분이 도움이 된 사람에게 과징금의 일정 비율을 신고포상금으로 지급 개인정보 피해회복 지원: 개인정보 피해 시 신속한 피해회복·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원스톱 피해구제 지원 ▲ 중소·영세기업 개인정보 관리체계 지원: 중소·영세기업 대상 보안전문가가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며, IT 관련 전공 졸업(예정) 청년층을 집중교육 및 컨설팅 연계 등을 통해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인력으로 양성 ▲ 중소·영세기업 개인정보 유출사고 회복 지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인력·기술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 대상 사고 원인 분석·긴급 조치·유출 통지 지원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기술적 조치 및 법적 의무사항 이행 지원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대응: 다크웹 상 불법 유통되고 있는 개인정보 탐지 시 개인정보처리자에게 신속 안내 및 개인정보 유·노출로 인한 정보주체의 2차 피해 확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