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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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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돕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2021년부터 환경전공 대학생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전공 대학생 진로탐색 과정'을 운영, 참가자에게 환경부와 환경 관련 공공기관 등의 업무와 주요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환경관련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추가해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환경부, 환경 관련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환경영향평가 업체, 제조사·건설사 등 환경관련 주요 업무와 업계 현황 소개 ▲국제 환경산업 및 전문자격증 현황 ▲환경산업 이해와 전망 특강 ▲환경관련 공공기관 및 환경전문기업 현장학습 및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 환경부와 공공기관, 환경진단(컨설팅)업체·제조사·건설사 등 각 분야 임직원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교육에 참가한 대학생에게 다양한 분야 직업현장을 소개한다. 교육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인재개발원 생활관에서 숙박하며 교육을 받는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해 환경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직업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참가 대상과 신청 일정 등 세부사항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석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환경전공 대학생의 환경분야 진출을 지원해 학생의 직업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환경인재의 환경산업 유입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8 16:44주문정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설 연휴 납부 서비스 일시중단

전국 세무행정을 통합·개선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이 설 연휴 기간 시스템 통합과 데이터 이전 작업을 위해 전국 지자체 납세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8일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은 설 연휴기간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정식 도입에 앞서 최종 점검을 실시한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화 시스템은 설연휴 다음 날인 13일 오전 9시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차세대지방세입정보화추진단은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 및 데이터 이관을 위해 일부 서비스가 임시 중단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요금 등 모든 세금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행정안전부는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19일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건들도 납세 편의를 고려해 동일하게 19일까지 기한을 연장한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와 사유 발생 시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05년 구축 후 15년 가까이 운영해 온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자체별로 분산 관리하던 세입 데이터를 통합·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모바일 간편결제, 가상계좌 등 세금 납부수단을 확대하고, 납세자 편의를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화 시스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현재 최종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개통 이후에도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8 13:19남혁우

개발원,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디지털 공모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원장 이재영, 이하 개발원)은 1일 포스트타워 10층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4년 자치단체 디지털 공모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발전의 핵심,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라'는 주제로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 대상 올해 중앙부처 공모사업 안내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전자정부 성과를 토대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칸막이를 없애고 행정 전반을 하나로 묶어 국민이 원하는 디지털 정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공모 대응 전략을 위한 특강 ▲지자체 대상 지역디지털 혁신 지원 방안 설명 ▲2024년 부처별 공모사업 현황 및 절차·법규 안내 등으로 3시간 반에 걸쳐 진행됐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 400여명이 참여해 당초 150여명 정도로 예상한 인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눈높이에 비해 민간협업 부족과 중앙에 비해 지자체의 열악한 정보화 시스템 및 예산 여건, 기관 내부의 낮은 인식 등 현실적인 문제점을 토로하며 개발원에게 보다 적극적인 디지털혁신 사업의 추진과 아낌없는 지원을 주문했다. 개발원은 이번 행사에서 건의된 지역정보화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제안을 적극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역정보화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디지털플랫폼 중심기관으로서 지자체가 디지털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원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4.02.01 23:05방은주

차세대 지방재정관리 시스템..."지방 재정 투명화·효율화 기대"

“본격적인 지방 시대를 맞이하며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재정을 운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세대 지방재정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노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를 통해 지방 재정은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고기동 차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지방재정관리 시스템 전면 개통식에서 위와 같이 말하며 이번 차세대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오늘 전면 개통한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도 본격적으로 데이터행정시대에 진입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스템과 함께 앞으로 추가 예정인 지역 데이터 시스템 등과 연계한다면 다양한 국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을 지원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및 집행, 회계결산, 채권채무관리 등 모든 재정업무를 통합 운영 및 관리하기 위한 기간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5년 구축 이후 16년만에 차세대 시스템으로 개편하는 것을 목표로 구축비 916억 원, 운영유지관리비 1천45억원 등 총사업비 1천961억 원을 투자해 3년간 진행됐다.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산업 변화에 따라 달라진 업무 방식에 맞춰 예산편성 및 집행 기능을 재구축했으며, 늘어난 기능으로 인해 복잡해진 시스템 구조를 최적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시스템을 통합해 실시간으로 모든 지자체별 자금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다양한 하드웨어 인프라나 시스템 등을 자유롭게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했다. 시스템명도 e호조에서 e호조+(플러스)로 변경됐다. 실무 공무원들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UX도 개편했다. 14인치 폰트에 맞춰 고정됐던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반응형 레이아웃으로 변경했으며, 업무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 10의 창을 띄울 수 있도록 멀티뷰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복잡한 화면을 정리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 및 정렬 기능도 선보인다. 지방 보조금 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모니터링 기능도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보조금 교부, 집행, 정산 등 모든 업무는 처리와 함께 실시간으로 기록되며, 부정수급이나 중복수급 등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검증체계와 이상감지 기능도 마련됐다. 전자대금 청구나 보조금 지원도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LG CNS 컨소시엄에서 구축했으며, 이후 운영 관리는 메타넷디지털에서 담당한다. 지난해 여러 차세대 시스템이 정식 서비스와 함께 오류를 일으켜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사용하는 대규모 시스템임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호평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에 따르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현재 일평균 15만 명 공무원이 접속해 60만 건 이상의 업무를 처리 중이다. 이러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요인으로는 단계별 개통이 꼽혔다. 사전에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한 후 재정업무 순서에 맞춰 필요한 시스템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높이고, 도입으로 인한 역효과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예산편성 기능 1단계를 시행하고, 지난해 1월 2단계로 예산집행 및 지방보조금관리 포털을 우선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서 2023년 상반기 주민참여 예산시스템 시범운영 및 정책지원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이달 초 결산 및 지방보조사업 부정수급 방지 등을 포함한 전 기능을 개통을 마무리했다. 고기동 차관은 "지난해 연말 행정전산망에서 발생한 디지털 장애 관련해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전문 태스크포스(TF)에서 준비 중"이라며 "이번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을 비롯해 앞으로 디지털 행정 서비스에서도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안정성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024.01.21 12:04남혁우

전기안전공사, 정읍에 '전기안전인재개발원' 개원

한국전기안전공사(대표 박지현)는 10일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안에서 대한민국 전기안전 인재육성의 메카인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을 개원했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장 직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집합교육과 공무원·산업체 전기안전관리자 대상 외부 수탁교육, 대학생·고등학생 전기산업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공익교육을 운영한다. 연간 교육 예상인원은 6천여 명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연구실증단지·전기재해분석센터와 연계한 기술연구와 분석, 교육이 하나로 연계된 전기안전 클러스터다.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은 토지 3만6천266㎡, 건물연면적 1만2천51㎡으로 지상 3층에서 6층 건물로 건립됐다. 20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글로벌 강의실, 실습실 등 30여 개 교육시설과 145개의 기숙사를 갖췄다. 내부에 북카페·체력단련실·교육생 쉼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외부 조경환경으로 단풍나무·구철초 등 정읍 9경을 연상하게 하는 숲길을 곳곳에 담았다. 중앙에는 정읍 행정구역을 표현한 정읍연못을 조성해 정읍시와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의 미래를 비치는 거울못으로 삼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산·학·연이 함께 할 수 있는 융복합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되는 2월부터는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박지현 사장을 비롯해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황윤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사장 등 각계 계층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1.11 00:16주문정

건강증진개발원, '동네의원 케어코디네이터 환자관리 사례집' 발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KHEPI)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핵심 인력인 케어코디네이터의 제도 활성화와 환자관리 업무 지원을 위해 '동네의원 케어코디네이터 환자관리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의 지속적·포괄적 만성질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케어코디네이터'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에 채용돼 의사가 수립한 환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환자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는 간호사 또는 영양사를 의미한다. 이번 사례집은 KHEPI와 한국케어코디네이터회가 공동 개발해 실제 동네의원에서 활동하는 케어코디네이터의 일상 업무와 환자 관리에 관해 구체적으로 수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HEPI는 동네의원에서 환자의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자 모니터링, 교육 및 상담,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코디네이터의 역할과 효용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원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확산해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케어코디네이터가 업무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사례집에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환자교육 운영 사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례, ▲동네의원에서 케어코디네이터 업무 내용 예시 등을 수록했다고 한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 높은 환자관리를 위해서는 케어코디네이터 제도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례집 발간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원과 환자가 케어코디네이터의 필요성과 효용에 대해 공감하고, 나아가 케어코디네이터를 통한 환자관리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1.02 10:29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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