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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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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AI 국가책임 강화 4법 대표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AI 국가책임 강화 4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법과 AI기본법의 개정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소버린AI 기반의 AI 주권국가 구상을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뜻이다. 공공데이터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가공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명시적 법적 근거를 신설한다. 의료, 교통, 환경 등 공공이 소유한 고부가 데이터를 민간이 합법적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기반 AI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는 취지다. AI 기본법 개정안은 성격과 목적에 따라 세 법안으로 나눠 발의됐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해 초중고교 단계의 AI 교육과정 개발과 연구 보급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명문화한 AI 교육법과 고위험 고비용 구조의 AI 창업 인프라 기업에 대해 정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특화 자펀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한 AI 모태펀드법이 별도로 발의됐다. 아울러 AI 우선구매 책임면제법을 통해 AI 초기 기술의 불확실성과 실패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공공부문이 적극적으로 AI 제품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이 AI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 도입하고 실패 시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한 공무원의 책임을 면제하도록 했는데, 이를 통해 공공의 선도적 수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최 의원은 “AI는 기술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국가의 대응 방식에 관한 문제도 매우 중요하다”며 “AI 국가책임 강화 4 법은 대한민국이 'AI 주권국가'로 도약하는 데 있어 정책적, 재정적,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25 13:49박수형 기자

KTR, 여성벤처기업 시험인증 지원 나서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회장 성미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TR은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여성벤처협회 회원사에 국제규격에 따른 시험인증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조직과 파트너십을 활용해 여성벤처기업의 해외인증 획득을 돕고, 유망 여성벤처기업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활동을 수행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국내 여성벤처기업에 시험인증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KTR의 전 세계에 구축한 250여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 여성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벤처협회는 창업·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수출 컨설팅, 전문인력 지원 등 여성벤처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5.06.24 17:43주문정 기자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국내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나섰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회장 이계우)·첨단(대표 이준원·이종춘)·글로벌선도기업협회(회장 민동욱) 4개 공동 주관기관이 중심이 되며, KOTRA·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KB국민은행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이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박람회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획부터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운영한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특화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기획됐다. 이번 수출박람회는 1968년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현재 서울디지털국가산단)에서 열린 한국무역박람회 정신을 이어받아 'K-INDUSTRY : Your Global Partner'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300개사 대상 500여개 부스 규모로 입주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약 100개사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일대일 상담 매칭을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전시회·수출 상담회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의 날(9월 10일)' 기념행사 ▲MD 구매 상담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 해외기술규제·관세 대응·해외인증 등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세미나·포럼 ▲전문가 현장상담 등 유관기관과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가 기업에 현장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ICEF 2025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국제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동시에 개최돼 제조 환경 개선과 공급망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할 수 있게 됐다. 'KICEF 2025'는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며 6월 30일까지 조기신청한 기업에 참가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한국 제조업의 뿌리이자 수출의 근간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혁신의 현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주기업이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만전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30 20:28주문정 기자

국내 첫 OLED 소부장 실증 허브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문열어

국내 처음으로 OLED 소재부품장비 실증 허브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재관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를 개소했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OLED 생산라인과 동일한 실증 환경을 관련 소부장 기업에 제공해 소부장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2019년부터 7년간 1천598억을 투입, 디스플레이패널 제조기업이 실제 양산 공정에서 사용하던 장비를 기증하는 등 소부장 연구개발·제조 전 공정에 양산 설비를 활용한 실증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혁신공정센터는 또 실증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아카데미와 연계해 산업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기능도 수행한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혁신공정센터는 OLED 산업생태계를 강화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과 소부장 국산화, 인력양성 등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16:21주문정 기자

[영상] 사람처럼 움직이는 로봇…AI로 배웠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인공지능(AI)으로 한층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사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AI연구소(RAI)와 지난달 시작한 강화학습 연구 성과를 담은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영상 속 아틀라스는 팔로 땅을 딛고 일어서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등 사람의 움직임을 빼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 간극 해소 ▲운동 중 조작능력 개선 ▲전신 연결을 통한 고성능 운동 탐구 등을 목표로 강화학습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2025.03.20 08:28신영빈 기자

유튜버 된 디스플레이 분석 전문가, 빛 반사 낮춘 '강화유리'로 대박

컬러스케일은 IT 기기의 디스플레이 분석 영상과 함께 강화유리까지 직접 제작하는 기업이다. 창업자 이진협 대표가 본인의 전문성과 첨단 계측 기기를 기반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애플 본사 임원이 출연할 정도로 사업의 주목도가 높은 모습이다. 이 대표는 대구과학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모바일 기기, 특히 디스플레이 공부에 푹 빠져 살았다. 대학에서는 컴퓨터과학을 전공하면서 IT 기기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는 각종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더 열을 올리게 됐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프로세서 발열이 디스플레이 사용감에 미치는 영향 등의 분석 콘텐츠가 주위의 호응을 얻었다. 지금의 회사명과 같은 유튜브 채널 컬러스케일은 지난 2019년 열었다. 수많은 IT 기기 리뷰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인지도를 쌓을 정도로 이 대표의 분석은 힘을 발휘했다. 그는 "학업 연장이나 취업 대신 제가 잘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었다"며 "디스플레이 데이터를 자동 측정하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면서 분석의 폭을 더 넗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애플의 월드와이드 아이폰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카이앤 드랜스(Kaiann Drance)의 출연도 이런 성장 속에서 이뤄졌다. 당시 아이폰 A17 프로 칩에 대해 두 사람이 논의하는 영상은 여전히 화제의 콘텐츠다. 애플 본사 임원의 유튜브 출연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IT 기업의 전문가들도 컬러스케일 채널 구독자로 유입되는 계기가 됐다. 스마트폰 강화유리 제작과 판매는 지난해 시작한 도전이다. 물론, 일반 강화유리와는 다른 차별점을 전면에 배치했다. 스마트폰 화면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반사 캔슬링(Anti-Reflection, 이하 AR)' 기능이 이 대표의 승부수였다. 이 대표에 따르면 최신 스마트폰의 빛 반사율이 약 5%인데 이 유리를 붙이면 1.8%까지 내려간다. 디스플레이 위에 강화유리를 덧붙여서 화질을 오히려 높인다는 점에 구독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 대표는 "반도체 공정에서 얇은 막을 정교하게 쌓아 올리는 진공증착 기업을 통해 빛 반사율을 낮춘 코팅을 유리에 할 수 있었다"며 "반사율을 낮춤에 따라 디스플레이에서 나온 빛이 주변 빛과 섞이는 현상이 줄고 컬러가 선명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콘텐츠와 이커머스를 연계한 이 대표의 비즈니스 전략도 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통해 영상 시청자가 클릭 몇 번으로 강화유리를 간편히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시청자들이 내놓은 상품평을 분석하는 다음 상품을 기획할 때 반영하는 체계도 구성했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영상을 만드는 한편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로 판매할 상품 기획을 동반하는 일상이 자리 잡았다"며 "영상 시청자가 구매자가 되면서 컬러스케일의 성장성이 더욱 밝아졌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IT 기기의 분석 콘텐츠를 늘려갈 계획이다. 역시 정밀한 데이터를 측정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에도 매진한다. 이 대표는 "IT 기기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지만 사용자에게 필요한 데이터 정보가 여전히 무궁무진하다"며 "겉으로 보이는 기기 성능 이상의 콘텐츠를 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6 09:05백봉삼 기자

[영상] "넘어져도 괜찮아"…끝없이 일어나는 中 휴머노이드 로봇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었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람처럼 일어나는 법을 배웠다.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4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홍콩 대학 등 공동 연구진이 휴머노이드 로봇이 위치나 지형에 상관없이 복잡한 환경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AI 학습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중국 로봇사 유니트리의 G1 휴머노이드 로봇에 해당 프레임워크를 적용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발로 걷는 로봇이 바닥에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나고 벽이나 의자에 기대어 있다 일어나는 등의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이 로봇은 돌길이나 나무 바닥, 경사면 등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했다. (▶영상 자세히 보기) 연구진들은 일어나려고 하는 로봇을 밀거나 발로 차는 등의 동작을 취해 일어서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로봇은 이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가뿐히 일어나는 데 성공했다. 이 로봇이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이 놀라운 능력은 'HoST'(Humanoid Standing-up Control)이라는 시스템 덕분이다. 어떤 행동을 취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추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다시 그 행동을 취하는 '강화학습'을 통해 훈련 받았다. 연구진은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기 위해 4개의 별도 보상 그룹을 사용했고 불규칙하거나 격렬한 움직임을 막기 위해 속도 제한 등 동작 제약을 걸기도 했다. HoST 프레임워크는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물리 시뮬레이션 환경 '아이작 짐'(Isaac Gym)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훈련됐다. 해당 프레임워크를 시뮬레이션에서 충분히 훈련시킨 후 유니트리 G1 휴머노이드 로봇에 배포시킨 후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봇은 다양한 실제 상황에서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견고한 기립 동작을 보여준다”며, "향후 이 연구는 스탠딩 컨트롤을 기존 휴머노이드 시스템에 통합해 실제 적용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달 논문 공개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공개됐다.

2025.03.05 14:52이정현 기자

인천·공항공사, 11개 국적항공사 대표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에서 항공안전 강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최근 시행한 항공안전 종합점검 결과와 위험물 운송관리 강화방안 등을 반영한 고강도 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토부 장관과 항공안전혁신위원회 위원장, 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11개 국적항공사 대표, 항공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에서 정부와 항공어계는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항공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더욱 안전한 항공사와 공항으로 변모하기 위해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조종사·정비사 등 전문인력의 신규 충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운항 전 지상에서 충분한 정비시간을 확보하고 비정상 상황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며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환경과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결의문 채택에 앞서 국토부는 항공안전 종합점검에 따른 후속조치·위험물 운송관리 강화방안 등이 포함된 항공안전 강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자체 안전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종합점검 결과에서 확인된 부적절한 정비절차 적용·점검주기 미준수·정비기록 부실 등의 위규 사례는 엄중한 처분과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비행전후 충분한 정비시간 확보 ▲항공기별 운항스케줄 관리 등 가동률 관리 강화 ▲정비점검 완료 후 승객탑승 등 정비기준을 강화해 과도한 운항을 방지하기로 했다. 항공종사자 인력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투자·안전성 평가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기업결합 항공사는 취항 초기 항공사에 대한 감독 수준으로 특별관리할 예정이다. 위험물 운송관리 강화를 위해 ▲기내 승객용 보조배터리 반입수량·보관방법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규제 강화(돌출단자에 캡이 없는 경우 테이핑·비닐봉투 보관 등 조치) ▲항공사 관련 정책·기준 이행실태 점검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결의대회에서 발표할 항공안전 관리 강화방안과 함께 지난 4일 구성된 항공안전 혁신위원회(격주 개최)와 분과별회의(매주 개최: 항공운항 안전분과 13일, 공항시설 개선분과 12일)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 전분야에 걸친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11 16:49주문정 기자

공중제비 도는 로봇 '아틀라스', AI로 더 똑똑해진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업계를 놀라게 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인공지능(AI)을 품으면서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인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보틱스·AI연구소(RAI)와 강화 학습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전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 사족보행 로봇 '스팟'을 대상으로 하던 협력을 이족보행 로봇으로 확장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스팟의 강화학습 연구 키트를 개발해 초속 5.2m 속도로 주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틀라스는 강화학습 훈련으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크게 ▲시뮬레이션과 현실 간 간극 해소 ▲운동 중 조작능력 개선 ▲전신 연결을 통한 고성능 운동 탐구 등을 목표로 협력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차가 지난 2020년에 인수한 미국 로봇 업체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 출신인 마크 레이버트 박사가 1992년 설립했다.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와 '펫맨' 등을 만들고 2020년에는 사족보행 로봇 '스팟'을 상품화했다. RAI 연구소는 현대차그룹이 출자해 설립한 AI 연구소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마크 레이버트 박사가 연구소장을 맡았다. 연구소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해왔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경영자(CEO)는 "휴머노이드가 유용하려면 다양한 종류의 환경에서 작업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해야 한다"며 "아틀라스와 같은 로봇을 사람들의 삶에 유용한 도구로 만들 수 있도록 필요한 핵심 기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레이버트 RAI 연구소장은 "가장 정교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강화 학습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휴머노이드의 기능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간소화함으로써 휴머노이드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09:46신영빈 기자

안덕근 산업 장관 "2025년 재생에너지 시장 본격 도약하는 해 거듭날 것"

산업부가 새해 재생에너지 시장 본격 도약의 해로 거듭나기 위해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시장을 개설하고 공공실증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상반기 중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역삼동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열린 '2025년 재생에너지인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2024년이 재생에너지의 체계적 확산 기반을 확립한 해라면 2025년은 재생에너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세계적 공급 과잉과 안보 위기에 대응해 해상풍력은 입찰 안보지표를 신설하고 터빈·설치선 등 공급망 전반을 점검·강화하는 한편, 공공주도형 시장을 개설하고 공공 실증단지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중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공급망·비용·전력계통 등 다양한 관점이 조화를 이룬 체계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무탄소에너지의 확산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한국태양광산업협회·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종환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김형근 한국풍력산업협회장, 조철희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과 주요 기업의 대표 등 산·관·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공급 과잉·기술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정부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입장을 같이하며, 이를 통한 재생에너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데 기대감을 보였다.

2025.01.15 11:22주문정 기자

산업부, AX·로봇·바이오 등 새 미래 먹거리 집중지원

산업부가 새해 산업 인공지능혁신(AX)·첨단로봇·바이오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집중 지원한다. 또 시스템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석유화학·철강산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2025년 경제 1분야 주요현안 해법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튼튼한 실물경제' 주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1분기 중 '산업 AX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지난해 26개에 이어 자율제조·연구개발(R&D)·디자인·에너지 등 60개 산업 AX 프로젝트를 추가 선정해 AI를 산업 전반으로 깊숙하게 확산하기로 했다. '한국형 산업공급망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ISP)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첨단로봇 분야에서는 전용 AI 모델과 AI 융합 부품 등 휴머노이드 R&D에 집중 투자하고 휴머노이드를 제조 현장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인증기준 등 제도도 정비한다. 또 대구에 2천억원 규모 산업·서비스 로봇의 실증인프라 구축에 착수해 본격적인 로봇 시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3월에 착수하는 '국가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 사업 등을 통해 AI를 접목한 바이오 연구·제조 혁신기반을 마련하고 수요기업과 연계한 80개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R&D 투자에도 나선다. 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조선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산업부는 올해 반도체 분야에서는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한편, 1분기 중 용인클러스터 1호 팹 착공 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도 속도를 낸다. 자동차·로봇·방산·사물인터넷(IoT)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사업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한다. 산업부는 또 이달 중 당면한 캐즘 극복을 위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통합기술로드맵을 상반기 중 마련하고 자동차 부품 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자동차부품 생태계 전환계획'도 연내 수립한다. '사용후배터리 산업육성 지원법' 제정으로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본격 구축한다. 국내 기업이 앞서 있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성능 고도화와 중저가 전기차·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등 기술개발도 집중 지원한다. 조선 분야에서도 상반기 중 '선박 소부장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수소 운반선·암모니아 추진선·자율운항 선박 등 LNG운반선 이후 핵심 먹거리 육성 대책도 연내에 수립한다. 석유화학·철강 등 글로벌 공급과잉 업종의 사업재편과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지난달 23일 발표한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상반기까지 업계 자율로 제3자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상반기 중에는 석화산단 지역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 검토해 지역경제 여파를 최소화하고 고부가·친환경 투자 확대를 위한 '2530 R&D 로드맵'을 마련한다. 철강산업도 업계와 공동으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가동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무역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조사기법과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무역구제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무역협회와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의 통상법무 지원기능을 재정비해 국내 기업이 교역상대국의 부당한 수입 규제나 국내 수입시장 교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당면한 에너지 현안도 차질없이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우선 국회 보고를 거쳐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고준위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등 에너지 3법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체코 원전은 팀코리아와 함께 3월 본계약이 성사되도록 협상에 만전을 기하고 동해심해가스전 1차공 시추는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광제도 개편·투자유치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설립에 착수하는 한편, 태양광 국내 공급기반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수소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수소사업법도 제정할 계획이다. LNG 발전소 용량 시장 개설, 신재생 RPS 개편 등을 추진해 발전시장 진입 단계부터 경쟁을 촉진하고 지역 발전사의 지역 내 직접판매를 허용하는 분산에너지특구도 2분기까지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5.01.08 17:17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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