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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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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자보호센터, 제6기 자문위원회 출범…신임 센터장에 강태욱 변호사 선임

게임이용자보호센터가 학계 및 법조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제6기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신임 센터장으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태욱 변호사를 선출했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이하 센터)는 제6기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자문위원 호선을 통해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강태욱 변호사를 신임 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6기 자문위원회는 이용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 7인을 위촉했으며, 오는 2028년 10월21일까지 2년간 공식 활동을 펼친다. 위촉 위원 명단에는 강태욱 신임 센터장을 비롯해 김동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 김태영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 박종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용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전성민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정신동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태욱 신임 센터장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자문 변호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이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법률 전문가다. IT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센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태욱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신임 센터장은 "급변하는 게임산업 환경 속에서 이용자 보호와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제6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이용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선제적인 이용자 보호 대책 마련 및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6기 센터 자문위원회는 향후 이용자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고도화와 자율규제 인증제 운영, 유관기관 정책 협력 체계 강화 등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자문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2026.10.29 14:45진성우 기자

[기고] AI 보안 위협과 금융 망분리 제도의 딜레마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금융 분야는 의도적으로 대내외 전산 시스템을 분리하는 망분리 제도에 매우 익숙하다. 금융 분야 망분리 제도는 2013년 대규모 금융 전산 사고를 계기로 2014년 말부터 도입됐다. 이 제도는 해킹 등 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금융사의 내부 전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물리적 또는 논리적으로 분리하는 네트워크 보안 규제를 지칭한다. 10년이 넘도록 유지되고 있는 금융 분야 망분리 제도는 금융 시스템과 고객의 신용에 대한 정보를 잘 보호해 온 제도지만, 오픈 네트워크 기반에서 외부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복잡 다단한 기법과 기술들을 응용, 적용해야만 하는 최근 트렌드의 관점에서 보면 뭔가 혁신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작동하였던 것도 현실이다. 금융 분야 망분리 제도가 야기해 온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이 많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논의도 있어 왔지만, 망분리 제도가 각종 위협이 존재하는 정글인 인터넷으로부터 우리 국민 신용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 장성과 같은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수긍할 만하다. AI 기술 발전에 따라 금융 산업 내에서 외부에 개발, 구축, 운용되는 AI 기술 내지 서비스를 잘 활용하기에는 기존 망분리 제도가 경직됐다는 주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대형 파운데이션 모델에 기반한 생성형 AI가 가져오는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가치 창출 기회는 금융 산업에 있어서도 중요한 모멘템이 될 기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 AI-SaaS(AI Software as a Service)가 금융 산업에 있어서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점에서도 별다른 이론의 여지가 없다. 단순히 문서작성, 화상회의, 가상 업무공간, 인사·성과관리과 같은 일반화된 이슈들뿐만 아니라 금융 분야의 핵심적인 계정 거래, FDS, 고객정보 보호와 같은 업무들 역시 AI 도움을 받지 않으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 업계에 더 충격을 가져온 것은 미토스로 대변되는 소위 AI 보안 이슈일 것이다. 아주 단순화한다면 AI를 이용한 보안 위협은 기존 인간 해커들에 의한 공격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취약점이 엄청나게 짧은 시간에 노출되도록 하는 상황을 야기했다. AI로 인하여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던 수준의 보안 이슈들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제로데이 공격에 가까운 수준의 리스크에 노출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심각하고도 급박한 위협에 대하여 다양한 대응책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신속한 대응이 그 무엇보다 필요한 금융 산업 분야에서는 기존 구축했던 망분리 체계가 그 대응 전략 마련에 큰 허들로 작용하고 점이 유력하게 지적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벽이었던 망분리 제도가 AI 보안위협이라는 강대한 쓰나미에 대응하기 위한 장벽 구축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서도 장애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감독 당국도 이런 상황을 적절히 인식하고 그 장벽을 낮춰 신속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망분리 제도 개선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반기 동안 금융위원회는 여러 차례의 논의를 거쳐 AI 보안 위협에 대응해 고성능 AI를 방어시스템 구축으로 활용하기 위해 허들이 되고 있는 망분리 제도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또 AI 보안 위협에 대비한 다양한 관리 체계를 갖춘 금융 회사에 대하여는 좀더 과감한 망분리 규제 완화를 통한 선도적인 규제 완화 사례를 축적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였다. 지난달 30일에는 금융위원회가 면책심의위원회를 열어 AI 보안테스트, 보안 패치 과정에서 발생한 전잔 상애에 대해선 면책 방안을 의결함으로 다양한 수준의 보안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적극적인 정책 방안이 도입,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냈다. 망분리 제도를 더욱 촘촘하게 세밀하게 운영해 장벽을 높고 튼튼하게 쌓아 새로운 AI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도 있겠지만, 적어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AI 보안 위협 공격에 대응하려면 그에 맞는 속도와 전문성을 갖춘 외부 AI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연적이다. 망분리 제도가 유지한 사회 기간망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한 가치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가치가 흔들리기 이전에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금융 당국의 관심과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2026.07.03 15:19강태욱 컬럼니스트

AI 규제 시대 본격화…태평양, TMT그룹으로 판 키운다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 규제, 개인정보보호,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사이버보안 등 복합적인 법률·규제 이슈가 동시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법무법인 태평양(BKL)이 조직 개편을 통해 기업 수요 공략에 나선다. 태평양은 기존 TMT 팀을 'TMT 그룹'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ICT 산업이 복합 규제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각 사건에 대해 정책 변화, 기술 구조, 시장 전략 등을 각각 따로 자문하지 않고 하나의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하는 원스톱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TMT(Technology∙Media∙Telecommunication) 팀은 1980년대 후반 태평양이 국내 로펌 최초로 신설한 전담 조직으로, 그간 ICT 분야 규제 대응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시장을 선도해 왔다. 또 2000년대 융·복합 산업의 확산과 함께 국회, 행정부, 지방자치단체를 아우르는 규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위원회 등 주요 규제기관과의 면밀한 협의를 통해 조사 및 규제 대응 사건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태평양은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와 방송사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빅테크 기업을 밀착 대리하며 국내 ICT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 또 메타, 바이트댄스(틱톡),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퀄컴, 알리익스프레스, 화웨이 등 전 세계 ICT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대리하며 고난도의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태평양은 TMT 그룹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규제 리스크를 사후적으로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업 전략 단계부터 법률∙정책∙제도∙비즈니스를 동시에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그룹장은 박지연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맡아 AI, 방송·통신, 개인정보, 게임,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등 각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종백(18기), 류광현(23기), 김영수(29기), 강태욱(31기), 이정명(34기), 윤주호(35기), 정상훈(35기), 이수화(변시1회), 이강혜(변시2회), 이준호(변시5회), 오세인(변시5회), 박주성(변시5회) 변호사 등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감각을 갖춘 손지영 외국변호사와 정호영 외국변호사도 참여한다.특히 박 변호사는 '2026 챔버스(Chambers Asia-Pacific) TMT 분야 리딩로이어'와 '2025 ALB(Asian Legal Business) 아시아 TMT 우수 변호사 50인'에 선정된 ICT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란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TMT 그룹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한 조경식 고문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을 지낸 정완용 고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출신 허성욱 고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신 황선철 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 조현진 전문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출신 김득원 전문위원, 금융감독원을 거쳐 빗썸 부사장을 지낸 최희경 전문위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출신 여돈구 전문위원 등도 함께 참여해 정책·제도 변화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과 전략적 자문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태평양은 TMT그룹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금융,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디지털자산TF'와 갈수록 고도화되는 해킹∙정보유출 등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는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도 조직했다. 이를 통해 여러 이슈가 결합된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일원화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대응 체계를 갖췄다.박지연 태평양 TMT그룹장은 "ICT 산업은 기술 변화 속도만큼 규제 환경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태평양 TMT그룹은 사건 대응에 그치지 않고 정책 방향과 시장 구조까지 함께 분석해 기업의 사업 전략 단계부터 리스크를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의 복합 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ICT 종합 컨설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30 10:34장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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