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53대 이사장에 강창현 서울대병원 교수
강창현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제56차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강창현 제53대 이사장은 폐암 등 일반흉부 치료 분야의 권위자다. 현재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회장과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강 차기 이사장은 “대한심장혈관흉부학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