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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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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이사장, 비례대표 신청… "AI·과학기술로 새 대한민국 건설"

강성주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세종대교수, 전 우정본부장)이 12일 "글로벌 메가트랜드인 AI 과학기술로 혁신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며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신청했다. 이날 강 이사장은 "코로나와 전쟁으로 세계경제가 불확실성에 휩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한국경제가 작년에 1.4% 성장에 그치는 등 침체국면으로 빠지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일본이 1.9% 성장해 잃어버린 30년을 넘어가려는 징후가 보이고, 중국도 최근 양회에서 5%대 성장을 목표로 정했고, 미국도 4.9% 성장해 전반적으로 회복국면에 들어가고 있는데,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를 겪고 있는 한국에서 경제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비례대표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경제성장을 돌이켜보면 노동력을 증대하고 자본을 투입해 양적인 성장에 치중했는데, 이제는 중국이나 동남아국가들의 저가공세에 밀려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새로운 성장모델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다행히 2000년대 이후 한국은 IT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성장 돌파구가 마련되고 있는데, 이러한 혁신성장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지난 1월 미국 CES와 지난달 스페인 MWC에서 보여주듯 이제는 AI가 메가트랜드가 되었고, 세계 각국은 이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한국도 미리 AI기술 개발에 노력했고 기술력은 세계 5위권에 들어간다. 하지만 워낙 변화속도가 빠른 분야라 우리도 국가적 차원에서 총력 지원해야 한다"면서 "특히 정치권에서도 이를 핵심아젠다로 삼아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물가나 돌봄같은 민생문제도 AI로 충분히 풀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32년간의 IT 과학기술 정책 경험과 기업체 및 관련 전문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미래 비례후보에 신청했다"고 밝힌 강 이사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혁신경제 건설에 앞장서고자 한다면서 "우선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기술개발과 함께 핼스, 금융, 유통, 농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도록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특히 제조분야는 청년일자리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므로 'AI 팩토리' 전략이 필요하다. 또 과학기술이 미래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비 투자 확대는 물론 혁신적 자율적 R&D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기존 보수정당이 청년층과 소통에 어려움을 보여온 점을 고려해 청년층으로 지지층을 확대하려면 디지털정치 활동을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당내에 '디지털정치 TF'를 설치해 디지털당원제, 디지털포럼과 같은 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위한 국민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트랜드인 AI와 과학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 강 이사장은 "이 분야를 대변할 정치 창구가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비례대표로 반드시 진출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5:50방은주

디지털 전문가 강성주 예비후보 29일 선거사무소 개소···4족 보행로봇 등장

국민의힘 강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가 29일 오후 2시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특히 디지털 전문가인 그는 이날 AI기술을 적용한 4족 로봇이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한편 이날 열리는 영덕 5일장에서 이 로봇으로 장보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4족 보행 로봇은 실내서만 활용하는 서빙로봇과달리 일상생활 어디서나 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6대 핵심 공약으로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는데 "4족 로봇은 노면이 고르지 않는 산지나 노지에서 과수 수확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회에 입성하면 로봇이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법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3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디지털 경제정책전문가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로봇 활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혁신경제 및 혁신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과 울진군을 중심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실제 그는 지난 22일 발송한 홍보물에 총선공약을 담으며 "신공항과 IT, 그리고 기존산업들과 협업을 통해 그간 산간오지로 불린 우리 지역(의성, 청송, 영덕, 울진)의 대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보물에 6대 핵심 공약으로 ▲AI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공항 건설 ▲신공항~동해 철도(서대구~의성~청송~영덕~울진 개설) ▲IT기술+농,축,임,수산업 육성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 ▲100세 시대 '50플러스 센터' 건립 ▲초중고 인공지능과 코딩 특화교육 강화 등을 주창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민행복지수 전국 최하위, 인구소멸위험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성, 청송, 영덕, 군위)을 방치한 역대 정치인의 각성과 함께 미래혁신 산업을 유치해 기업과 청년이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1965년 의성군 봉양면에서 출생했다. 이후 봉양초·중, 대구 능인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재학 중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했다. 체신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미래창조과학부) 국장(1급),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냈다. 강 예비후보는 "32년간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돼 여당 혁신과 민생을 챙기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총선 출마 변으로 "그동안 AI, 디지털 과학기술 등 전문가로 한국의 IT산업을 설계하고, 각종 규제를 허물고 기업이 글로벌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이끌어 왔으며, 퇴임 이후에도 윤석열후보 IT추진상임부본부장, 세종대 초빙교수와 이노베이션포럼 회장,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을 맡아 국가와 기업의 글로벌,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시대정신과 세대공감을 갖춘 젊고 유능한 정치인으로서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국회 의정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8 17:57방은주

강성주 세종대 교수, 'AI 디지털 국가전략' 북콘서트 8일 개최

올해도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이 녹록치 않다. 지난 수십년간 고속성장을 구가해온 한국경제는 이제 성장률 1~2%대의 저속성장 시대에 접어들었다. 우리나라는 무역 규모가 세계 10위권이다. 하지만 1인당 GDP 4만, 5만달러의 G5 선진국가가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G5국가로 도약하려면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우주, 바이오 같은 첨단 신기술 확보와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지난 30여년간 디지털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천착해온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 겸 세종대 겸임 교수가 오는 8일 오후 4시 서울 시청역 인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AI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가 선도국이 되기 위해 어떤 국가전략을 펼쳐야 하는 지를 논의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가 최근 발간한 'AI 디지털 국가전략'을 중심으로 전문가 토의도 진행한다. 강 교수는 1987년 행정고시 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우정사업본부 안동우체국장, 정보통신부 기획총괄 과장, 행정안전부 정보기반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정책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87년 이후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에서 정책 개발을 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시라큐스 대학에서 수학 후 OECD 근무를 하는 등 글로벌 경험도 풍부하다. 책에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경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특히 책에서 강 교수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지양해야 할 AI와 디지털 10대 과제로 ①AI 르네상스 – DX/DPG ②전략기술 개발 ③미래 핵심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④스타트업 및 창업 활성화 ⑤조세와 금융 개혁 ⑥글로벌 시장 개척 ⑦공공조달 혁신 ⑧기술기준과 /표준화 대응 ⑨新방법론–혁신경영(Innovation Management) ⑩법제도 개혁-혁신적 정보사회 등을 제시했다. 이런 내용을 주제로 세종대 김대종 교수를 좌장으로 기업, 학계 등 AI와 디지털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의가 이번 북 콘서트에서 열린다. 8일 행사에 이어 9일 오후에는 대구(한영아트센터)에서도 강 교수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2024.01.06 13:58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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