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강구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KAI, 강구영 사장 배임의혹 반박…"사실과 다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구영 사장에 제기한 배임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KAI는 18일 "강 사장이 스마트플랫폼 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업 중단으로 국고와 회사 자산 손실, 주요 임원 부당 해고 및 위증교사 시도, 증거 조작을 했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7일 업무상 배임과 명예훼손, 업무방해, 위증교사 혐의로 강 사장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 스마트플랫폼 사업 중단과 허위사실 유포,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관리 부실 등 의혹을 주장했다. KAI 측은 스마트플랫폼 사업에 대한 특별 감사는 강 사장의 전임 사장 시기 진행됐고, 이사회에 대한 허위 보고가 확인돼 진행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업을 수주한 기업 시스노바와도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다. 시스노바가 참여한 사업은 투입 금액 대비 21.49%만 이행돼 손해 규모가 379억원에 달한다는 법원 감정 결과도 공개했다. 관련 임원 부당 해고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임원이 2022년 말 정기 인사로 퇴임했다"며 "이후 2023년 1월 자문역 위촉, 2023년 5월 스마트플랫폼 사업 책임으로 인한 계약 해지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10억 달러 부실 관리로 6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초래했다는 의혹에는, 폴란드 선수금을 보유한 다른 방산 기업들도 환차손(환율로 인한 손해)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KAI가 2022년 입은 외환 손실은 총 222억원으로 집계됐다. KAI 측은 "이후 지속적인 외환시장 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환율 반등 시점에 매각해 2023년 외환 손익을 80억원 순이익으로 전환했다"며 "외환 변동 폭이 축소되는 등 안정적인 관리를 했다"고 강조했다. 비전문가 중심 조직 개편에 대한 논란은 비정상적으로 비대화된 스테프 조직을 슬림화하고, 내부 승진을 통해 세대 교체형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KF-21 설계도면 유출 의혹은 지난해 1월 KAI 보안팀이 자체 적발해 정부 기관에 자진 신고했다며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현재 설계도면 유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25.04.18 15:42신영빈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쿠팡이 탐낼 듯"...1시간 내내 일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갤S25 울트라, 우크라 병사 살려…"티타늄 케이스가 파편 막아"

MBTI처럼 내 '정치·젠더·종교·세대' 성향은 어떨까?

"라이터만 켜면 PC모니터가 꺼져요"...진짜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