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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콜스·울워스 "정부 가격 폭리 단속 강화, 자국 기업만 겨냥"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콜스와 울워스 그룹이 정부의 가격 폭리 의혹에 대한 단속 강화에 반발하고 나섰다. 업계 단체들도 명확한 이득 없이 조치 준수를 위한 비용만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반발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식료품 및 식품 규약에 소비재의 과도한 가격 책정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제가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가 생활비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호주 국민들이 계산대에서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규제는 최근 수년간 슈퍼마켓 규제 중 가장 강력한 조치로,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과 업계의 높은 수익성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정됐다. 콜스와 울워스는 호주 식료품 시장의 약 3분의 2를 점유하고 있어 소규모 경쟁사들보다 새로운 가격 규제나 준수 요건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도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콜스와 울워스는 재무부에 제출한 비공개 의견서에서 이번 규제가 비용을 증가시키고 궁극적으로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울워스는 매주 수천 건에 달하는 가격 변경 여부가 새 기준에 충족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전담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콜스는 신선식품의 가격 변동성이 더 커져 농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콜스는 경쟁당국의 조사에서도 “가격 폭리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소비자 부담 완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워스는 자사 식품 소매 사업 평균 가격이 7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고 언급하며 이번 법이 “전례 없이 호주 소유 기업 두 곳만을 겨냥하고 있으며 훨씬 규모가 큰 외국계 소매업체들은 동일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관련 협쇠들도 새로운 조치가 충분한 근거 없이 도입됐으며 명확한 이점 없이 준수 비용만 늘릴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슈퍼마켓의 과도한 가격 책정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한 경쟁당국 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브랜 블랙 호주 기업협의회(ACC) 최고경영자는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슈퍼마켓이 인플레이션을 주도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지 않았다”며 “ACCC는 에너지, 운송, 인건비, 보험, 생산 비용 상승이 전체 공급망에 걸쳐 식료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호주 구세군에 따르면 호주인의 절반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으며 수백만 명이 생계를 맞추기 위해 필수품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콜스와 울워스는 인플레이션 국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의회에서는 이들이 시장 지배력을 통해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에 제기되기도 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콜스의 조정 순이익이 내년 6월 말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18% 증가해 12억7천만 호주달러(약 1조2천4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울워스는 같은 기간 15% 증가한 15억7천만 호주달러(약 1조5천409억달러)로 전망된다. 차머스 장관은 이번 조치를 올해 소비자 중심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슈퍼마켓의 가격 폭리를 단속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15 11:32박서린

'신인감독 김연경', 8주 연속 웨이브 신규가입 견인 1위

웨이브가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8주 연속 신규 가입을 가장 많이 견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 신인 감독으로 등장해 방출생·은퇴 선수·지망생 등 프로팀에서 소외된 선수들로 구성된 팀 '원더독스'의 성장기를 담았다. 프로팀 창단이라는 꿈을 향한 이들의 도전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진정성 있는 서사를 전달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4패 시 '팀 해체'라는 기준을 두고 시작한 이들은, 강팀들을 상대로 5승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언더(Under)에서 원더(Wonder)로'라는 슬로건을 증명했다. 김연경 감독 특유의 냉철한 독설과 풍부한 선수 경험에서 우러나온 멘토링, 그리고 선수들의 간절함이 맞물려 높은 시너지를 냈다. 이러한 화제성은 시청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지난 9월 말 첫 방송 이후 무려 8주 연속으로 웨이브 유료가입을 가장 많이 견인한 콘텐츠로 기록됐다. 이는 프로그램이 단발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충성도 높은 시청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음을 시사한다. 특히 최종회가 방영된 시기에는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제치고 '웨이브 전 장르 시청 시간 1위'를 달성했다. 시청자 수 기준으로 웨이브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해 보면, 시청자들은 단순한 예능적 재미를 넘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에 깊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웨이브에 따르면 주요 채널 및 프로그램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는 스페셜 관 중 신인감독 김연경이 지난 10월 이후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또 김연경 감독의 과거 출연 예능 및 다큐멘터리, 배구 소재의 애니메이션 '하이큐!!' 시리즈 등을 함께 시청하는 '연관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2025.11.26 13:58진성우

테슬라, 한국서 '감독형 FSD' 정식 배포…모델S·X부터

테슬라코리아가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을 이달 23일부터 국내에 정식 배포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에 오토파일럿 컴퓨터 2.0 또는 2.5를 탑재한 차량이 FSD 옵션을 구매한 경우, 감독형 FSD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현재 배포되는 버전은 미국·캐나다에서 사용 중인 최신 FSD v14.1.4다. 국내 적용 대상은 4세대 하드웨어(HW4)를 탑재한 2023년형 모델 S와 모델 X 등이다. 앞서 지난 21일 국내 도로에서 감독형 FSD를 체험한 한 이용자는 "모델 X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했다"며 "이번 버전은 미국·캐나다 외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배포된 사례가 없었고, 주차장을 제외하면 주행 중 개입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작동하는 FSD의 첫 인상은 놀라울 정도였다"며 "한 차례 내비게이션 경로를 벗어난 상황이 있었지만, FSD가 스스로 판단해 다시 정상 경로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감상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진 미국 운전자가 한국 도로를 달리는 느낌이었다"며 "데이터가 축적되고 이용자가 늘어나면 국내 FSD 성능은 더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감독형 FSD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은 약 900여대로 추산된다. 향후 HW3 차량을 위한 'V14 라이트' 업데이트도 진행될 전망이다. 감독형 FSD 출시 국가는 미국, 캐나다, 중국,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한국이 일곱 번째다. 한편 국내에서 핸즈프리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정식 출시된 사례는 캐딜락 '슈퍼크루즈'에 이어 두 번째다. 해당 기능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2 단계지만, 운전자는 스티어링휠에서 손을 떼고 전방을 주시하며 주행할 수 있다.

2025.11.24 14:39김재성

전기위원회 독립성과 전력감독원 신설 논의의 장 열린다

전력시장 공정성 확립과 전기위원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된 가운데, 새 정부의 전력시장 전문 규제기관으로 신설 예정인 전력감독원 운영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전력시장 공정성 확립을 위한 전기위원회 독립성·전문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46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건의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이광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독립규제기구로서의 전기위원회 위상 강화방안'을 주제로, 주성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전력감독원 신설을 통한 전력시장 및 계통 감시체계 강화방안'으로 발제를 이어간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을 맡고, 이경훈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김해인 한전경영연구원 연구기획팀 팀장, 강지훈 한국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 실장, 조상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정형석 GS파워 에너지정책팀 팀장이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토론 후에는 플로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자들은 질문을 사전제출 할 수도 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력시장의 관리·감독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환경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5.11.17 17:23주문정

노동부, 카카오 근로감독 착수…노조 "원인 규명 필요"

고용노동부가 최근 장시간 노동 문제가 제기된 카카오에 대해 17일부터 공식 근로감독에 착수한다. 카카오 직원들이 장시간 노동 실태를 문제 삼아 감독을 청원한 데 따른 조치다. 고용부는 15일 “카카오 직원들의 장시간 노동 관련 제보와 근로감독 청원(9월 15일)에 따라 관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이 청원심사위원회 논의(11월 5~6일)를 거쳐 감독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원을 제기한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는 지난 7월부터 일부 임원들의 프로젝트 강행으로 장시간 노동과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이어졌고, 내부조사를 거쳐 근로감독 청원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며 월 단위 노동시간 정산을 시행하고 있으나, 주 평균 52시간을 초과한 사례가 다수 포함돼 있다. 노조는 특히 “이번 문제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2021년 근로감독 이후 시정 조치가 있었음에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감독을 통해 구조적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부는 이번 감독에서 장시간 노동 여부뿐 아니라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영 방식, 휴가·휴일 제도 등 전반적인 인력 운용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가능성도 함께 조사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확보되는 환경에서 기업의 혁신과 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관행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근로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 노조는 근로감독 기간 동안 익명 제보센터를 운영해 추가 제보를 수집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11.17 15:14안희정

고용노동부, 런던베이글뮤지엄 계열사 전체 근로감독 착수

고용노동부가 20대 청년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와 인천점에 이어, 법인 계열사 전체로 근로감독을 확대한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장시간 근로로 인한 사망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대해 지난달 29일부터 감독을 실시해왔다. 이 과정에서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면담 등을 통해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면서, 4일부터는 엘비엠 계열사 전 사업장으로 감독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 대상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와 10개 지점(7개 매장, 3개 공장)뿐 아니라, 자회사인 아티스트베이커리(1개 지점), 레이어드(4개 지점), 하이웨스트(2개 지점)도 포함된다. 또한 노동부는 장시간 근로, 휴가·휴일 부여, 임금 체불 등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뿐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9월) 이들 사업장에서 접수된 산업재해 신청이 총 63건(사고성 재해 60건, 근골격계 질병 1건, 출퇴근 재해 2건)에 달했기 때문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감독을 통해 관련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법 위반이 확인되면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위법적 사업 운영이 기업혁신으로 포장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5:38류승현

생성형AI로 만든 첫 韓장편영화 '중간계' 15일 개봉

국내 최초 생성형AI로 제작된 장편 영화 '중간계'의 제작 과정과 세계관을 설명하는 콘텐츠인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중간계'는 포엔터테인먼트와 KT가 기획, CJ CGV가 배급을 맡았다. '카지노', '범죄도시' 등을 선보인 국내 대표 흥행 감독인 강윤석 감독과 배우 변요한, 방효린이 참여했다. 또 국내 AI 창작 영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맡고 있는 권한슬 AI연출이 합류했다. 권한슬 AI연출은 코멘터리 영상을 통해 '중간계'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포함해 총 18종의 크리처와 액션 시퀀스 디자인 뒷이야기와 AI 기술의 활용 과정을 풀어냈다. 생성형 AI를 통해 구현된 장면에는 수많은 전문가가 수십 개의 프롬프트를 섬세하게 설계에 참여했고, AI 기술이 상업영화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AI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 배우들은 그린스크린이 설치된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중간계'의 경우는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외부에서 연기를 할 수 있어 현장감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아울러 변요한 배우는 AI 활용을 위해 철저히 시간을 계산한 리허설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귀띔했다.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는 실제 화면 없이 자막과 배우들의 감탄사만으로 처리되며,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래도 돼요, 감독님?”이라는 배우의 질문에 “네, 됩니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하는 강윤성 감독의 답변이 기대감을 모으게 한다.

2025.10.07 10:06박수형

박수현 의원 "불법 도박, 강력한 예방 조치 필요"

불법 스포츠 도박과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다시 드러났다. 불법 도박 규모는 4조원, 불법 사이트 차단 건수는 3만천건에 달한다고 알려지며 정부의 추가 대책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적발된 불법 스포츠도박 규모는 총 6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검거된 운영자는 348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불법 스포츠도박 규모는 3조9천377억원으로, 운영자 211명이 적발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차단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도 10만건을 넘어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포상금 제도 운영, 모니터링단 활동, 예방 홍보 캠페인 등 불법도박 방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불법스포츠도박 예방 사업에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0억7천800만원이 투입됐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법 사이트의 확산을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불법 사이트는 텔레그램 등 익명 SNS와 주소 변형 기법을 활용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대학 홈페이지는 불법 사이트 접속 통로로 활용되는 사례도 적발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 도박 문제도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지역센터의 청소년 도박중독 치유 서비스 실적은 8천915건으로 전년(4천42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경찰청 특별단속 결과에서도 최근 1년간 청소년 사이버도박 피의자가 4,715명 적발됐으며, 이들의 도박 금액은 약 37억원으로 추정된다. 박수현 의원은 “스마트폰과 온라인 플랫폼 발달로 불법 스포츠도박 접근이 더욱 쉬워지고 있다”며 “불법 사이트 모니터링을 강화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등 강력한 예방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9.25 12:59이도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제 1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 마련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는 오는 17일 '제 1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을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감위는 2009년부터 위원회 출범일인 9월 17일을 '도박중독 추방의 날'로 지정하고 그 주간을 '도박문제 인식주간'으로 정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도박문제 예방·치유분야의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 등 기념식, 2부는 특별강연으로 서울경찰청의 '불법도박 현황과 문제'에 이어 'AI시대 도박문제 예방'(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과 '치유'(이헌주 연세대 교수)에 대한 강연으로 꾸민다. 올해를 불법도박 근절과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 원년으로 선포한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원장 신미경)은 심각해지고 있는 도박문제와 그 폐해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동참을 높이고자 9월 내내 불법도박 근절 공익광고를 실시하고, 경찰청․사행사업체와 함께 불법도박 근절 온라인 캠페인 또한 병행한다. 또한 문제도박자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9.19~21, 강원랜드), 문제도박자 회복 챌린지('25.10월,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사감위 측은 설명했다. 오는 18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교육실에서는 '제6차 불법도박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문가 참여하는 설명회에서는 조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어 1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불법도박 감시·단속 유관기관 워크숍에서는 불법사행산업 감시·단속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불법도박사이트 대응도 강화한다. 사감위는 불법도박 금융계좌를 집중 감시·분석하고, 수사기관에서는 수사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9월부터 두 달간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해 중·고등학교 상담 교사가 상담 청소년이 이용한 불법도박사이트를 사감위에 신고하고, 신고된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신속 차단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심오택 사감위원장은 “점차 커지고 있는 불법도박은 건전한 사회를 위협할 뿐 아니라 청소년과 군인, 일반 국민까지 중독되게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라면서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불법도박에 대한 감시·단속을 확대하고 불법도박 피해 최소화와 근절을 위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과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9.16 15:35이도원

진종오 의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청소년 도박 문제 심각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청소년 스포츠 도박·치유 강화를 골자로 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9 일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은 ▲사행산업사업자의 중독예방치유부담금을 기존 연간 순매출의 1만분의 30~50에서 1만분의 75~100으로 상향 ▲한국도박문화예방치유원의 업무에 청소년 스포츠도박 예방·치유 사업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부담금은 사회경제적 비용에 비해 턱없이 낮고, 선진국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 불법 스포츠도박 이용이 급증하면서 중독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체 도박 중독 진료 환자는 2020년 1천661건에서 2024년 3천391건으로 약 2배 증가했고, 청소년 환자는 같은 기간 98건에서 267건으로 약 3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올해 발표한 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직접비용 9천793억원 ▲간접비용 1조 1천657억원 ▲기회비용 289억원 등 총 2조 1천7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종오 의원은 “도박중독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떠안아야 하는 심각한 사회병리”라며 “ 특히 청소년 도박은 마약, 성매매,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만큼 국가 차원의 맞춤형 예방과 치유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사행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을 도박의 덫에서 벗어나게 할 제도적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종오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청소년 도박중독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예방과 치유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 .

2025.09.09 09:10이도원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라인 공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국은 5일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자율규제 형태로 마련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서비스 범위 제한, 이용자 보호 장치 강화, 시장 안정화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향후 운영 경과를 토대로 법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현행법상 가상자산 대여 규율이 미비한 상황에서 거래소 간 경쟁이 과열되며 일부 사업자가 레버리지를 활용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8월 18일 행정지도를 통해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의 잠정 중단을 요청했고 이어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용자 보호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 DAXA와 관계기관 TF를 구성해 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여 서비스는 주식 대여와 유사하게 운영되며 담보가치를 초과하는 레버리지 대여와 금전성 대여는 제한된다. 사업자는 반드시 자체 보유 자산을 활용해야 하며 제3자를 통한 간접 대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용자 보호 장치도 강화됐다. 신규 이용자는 DAXA가 주관하는 온라인 교육과 적격성 테스트를 이수해야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거래 경험과 이력에 따라 대여 한도를 차등 설정하고 강제청산 위험이 있을 경우 사전 고지를 의무화했다. 추가 담보 제공은 이용자별 한도 내에서만 허용된다. 수수료는 연 20% 이내로 제한되며 수수료 체계와 종목별 대여 현황, 강제청산 현황 등 주요 사항은 공시해야 한다. 시장 안정 장치도 포함됐다. 대여 가능한 가상자산은 시가총액 20위 이내 또는 세 개 이상 원화마켓에서 거래가 지원되는 종목으로 한정된다. 거래유의 종목이나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종목은 대여와 담보 활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특정 종목에 대여 수요가 집중돼 과도한 시세 변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거래소별 내부 통제 장치를 구축하도록 했다.

2025.09.05 15:19김한준

항공기내 보조배터리 단락방지…기내안전관리에 집중

9월부터 항공기내 보조배터리 단락으로 인한 화재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공하던 비닐봉투 대신 절연테이프를 제공한다. 또 기내 격리보관백 탑재를 의무화하고 기내 선반에 온도감응형 스티커를 부착하고 승무원 훈련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28일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발생 이후, 3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대책'을 일부 보완해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시행 초기 국제기준에 따른 단락(합선) 방지 조치를 적용하기 위해 비닐봉투를 제공했으나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제공을 중단하고 기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그간 시행해 온 보조배터리 수량·용량 등 제한 조치는 유지하면서 일부 내용을 개선했다. 보조배터리 100wh 이하 5개까지 가능하고 초과할 때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 100~160Wh는 2개(승인 필요)까지, 160wh를 초과하면 반입할 수 없다. 또 단락방지 조치는 해야 하고 기내 선반보관 금지,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등은 기존과 같다. 앞으로는 비닐봉투 제공을 중단하고 항공사 수속카운터·보안검색대·탑승구·기내 등에서 필요한 승객에게 절연테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승객이 자율적으로 비닐봉투 등 다른 방식의 단락방지 조치를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내 격리보관백 탑재가 의무화된다. 모든 국적항공사 항공기는 기내에 격리보관백을 2개 이상 필수로 탑재해야 한다. 이는 기내 보조배터리나 전자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화재 진압 후 해당 기기를 안전하게 격리·보관해 기내 화재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선반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 스티커의 색이 변하게 해 승무원이나 승객이 선반 내 온도 상승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선반 외부에 온도감응형 스티커를 부착한다. 승무원 훈련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현재도 기내화재에 대비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더욱 실효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내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소화기 사용을 포함한 진압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고 각 항공사는 관련 훈련 매뉴얼도 개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대책 홍보와 안내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또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는 시점부터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역별로 지정된 승무원이 선반보관 금지 등에 관한 구두 안내를 강화하고 기내 안내방송도 2회 이상 실시한다. 국제협력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그동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관련한 국제항공협력컨퍼런스와 아태항공청장회의 등을 통해 보조배터리 안전관리를 논의한 데 이어 9월 ICAO 총회 등을 통해서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국제기준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보완방안은 승객불편을 최소화하고, 기내 화재위험관리와 대응방안을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추가적인 대책을 지속해서 보완하고, 국제적으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ICAO 등 국제기구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9월 한 달간 보조배터리 기내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항공안전감독을 집중 실시해 항공사의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미흡하면 사업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통해 항공사 이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08.27 14:59주문정

中, 작년 혁신신약 48개 승인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48개의 혁신신약과 소아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NMPA)은 작년 종양학, 신경계 질환 및 항감염제 등 약 20개의 치료 분야의 48개 혁신 신약을 승인했다. 17개는 우선 심사 경로를 통해 품목허가를 받았다. 11개는 조건부 승인을,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도 획기적 치료제로 13개가 허가됐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허가 건수다. 또 NMPA는 106개의 소아용 의약품도 승인했다. 이 가운데 20개는 우선 검토 승인 절차를 통해 신속 허가가 이뤄졌고, 35개는 소아·청소년과로 적응증이 확대돼 허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허가받은 55개의 희귀질환 치료제 중 20개는 우선 검토 승인 경로에 포함됐다. 이처럼 다수 신약 허가가 단기간 내 이뤄진 것은 ▲우선 심사 승인 ▲조건부 승인 ▲획기적 치료 프로그램 등의 패스트트랙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심사 승인 대상 의약품은 감염병과 희귀질환, 업그레이드된 신약 및 소아용, 백신 등 긴급한 수요가 있는 의약품이 포함돼 있다. NMPA는 표준 검토 시간은 130일, 긴급 임상 수요를 충족하고 해외에서 승인받은 의약품의 경우는 기한이 70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2025.03.26 10:02김양균

금감원, 올해 보험사 '내부통제' 중점적으로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위규 행위를 저지르는 보험업체들의 원인까지 점검하겠다고 예고해 내부통제 미비에 대한 검사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5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2025년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올해 금감원의 검사 및 감독 방향에 대해 밝혔다. 금감원이 밝힌 업무설명회의 주 골자는 리스크는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보호를 두텁게 한다는 것이다. 또 보험업의 수익성 저하를 막기 위한 신규 상품 출시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눈에 띄는 것은 검사에 그치지 않고 잘못된 행위의 근본까지 찾아내겠다는 점이다. 금감원 정영락 보험검사1국장은 "성장성 저하와 건전성 악화 및 경쟁심화로 소비자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유연하고 탄력적인 검사 체계와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에 대한 통합 검사 등을 운영 방향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중대하거나 긴급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특별검사반'을 편성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시 검사로 소비자 피해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부연이다. 보험사와 GA 연계 검사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단행된 적이 없는 검사로, 보험사와 대형GA나 보험사와 자회사 GA를 묶어 영업과 상품, 경영 관리에 대해 통합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국장은 "위규 행위를 유발하는 근본 원인까지 종합적·입체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필요 시 이사회 설명도 실시하는 등 내부통제 개선을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대 위규 행위 발견 시 제재와 수사 기관 고발은 물론이고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하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감독 측면에서는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스트레스테스트와 경기민감자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경영실태평가에 대한 평가 항목 및 기준을 정교화하고 퇴직연금에 대한 유동성 비율 평가 항목도 신설된다. 금감원 김범준 부원장보는 "단기 실적 추구에 따른 불건전 경영행위에 대해서는 감독 ·검사 역량을 집중해 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며 "보험업계도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와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아달라"고 전했다.

2025.03.05 14:40손희연

그렙, '2024 연간 리포트' 발표..."비용 절감 효과”

온라인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를 도입한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비용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그렙(대표 임성수)은 2024 연간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렙에 따르면, 국내 10대 기업 중 9곳이 지난해 모니토를 도입했다. 국내 5대 은행을 포함한 17개 은행사도 모니토를 활용해 온라인 시험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고 '네카라쿠배'로 불리는 빅테크 기업과 공기업 등을 포함해 18개 사 역시 모니토를 활용했다. 2024년 전체 3천616개 시험이 모니토를 통해 치러진 가운데, 도입 기업은 비용 및 인적 자원을 절약한 것에 가장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도입 기업 중 30% 이상 절감 효과를 봤다고 응답한 기업은 절반이 넘는 56%로 나타났고 이 중 24%는 절반 이상 자원을 절약했다고 응답했다. 그렙 관계자는 "모니토 솔루션의 편의성과 안정성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실제 모니토는 2만 명 이상이 동시 응시 가능한 서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최대 규모 응시자는 4천700여 명으로, 당시에도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구축했다고 그렙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같은 장점으로 모니토 도입 기업 4곳 중 3곳은 모니토 활용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역시 지난해 유의미한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574개 기업이 지난해 프로그래머스의 코딩 테스트를 활용한 가운데, 응시자 수는 14만115명으로 나타났다. 최다 인원이 응시한 코딩 테스트에서는 6천897명이 동시에 시험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렙 관계자는 "프로그래머스를 활용한 코딩 테스트 도입 기업 중 73.6%가 도입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신력을 확보한 프로그래머스의 코딩 테스트를 도입하거나 재계약하는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시험 감독 서비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각 기업이 체감한 이후 꾸준히 수요가 늘어났다"며 "향후 업계 및 파트너사, 정부 부처 등과 적극 소통해 온라인 시험 감독과 코딩 테스트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1:30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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