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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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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추족 걱정마세요"…유통업계, 1인용 명절 먹거리 잇따라 선봬

혼자 추석 연휴를 보내는 '혼추족'을 겨냥해 유통업계가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불고기와 잡채, 전 등을 한 번에 담은 도시락부터 김밥·주먹밥, 소포장 송편까지 상품도 다양해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은 추석을 맞아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명절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여러 종류 음식을 준비하기보다 필요한 만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CU의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 도시락 매출은 전년비 2023년 18.5%, 2024년 20.8%, 지난해 12.2% 느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명절 도시락 매출 가운데 대학가와 원룸, 오피스텔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 비중은 60.5%에 달했다. CU는 간장불고기와 잡채, 오미산적, 김치전, 해물부추전, 삼색나물 등을 담은 '풍성한가위 정찬 도시락'을 선보였다. 잡채와 전을 따로 담은 상품과 흰송편·쑥송편으로 구성한 소포장 송편도 판매한다. GS25도 '이달의 도시락 한가위편'을 비롯해 잡채와 전을 담은 간편식, 불고기와 나물을 활용한 김밥, 맥적구이를 올린 주먹밥 등을 내놨다. 도시락뿐 아니라 한 끼를 간단하게 해결하려는 소비자까지 겨냥한 구성이다. 세븐일레븐은 소불고기와 모둠전, 나물 등 11가지 반찬으로 구성한 '복가득담은한상도시락'을 비롯해 떡갈비김밥과 고기산적무스비를 판매한다. 이마트24도 흑미밥과 한돈 돼지불고기, 전 3종, 잡채, 삼색나물과 미니 찹쌀약과까지 담은 '한가위보름달만찬'을 마련했다. 한 상품으로 명절 음식과 후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수요는 대형마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전이나 떡갈비처럼 직접 조리하는 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완제품이나 가정간편식(HMR)으로 대체하려는 소비가 늘면서 관련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피코크 전·떡갈비·너비아니 등 명절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 추석 기간보다 40.6% 증가했다. 앱으로 주문한 뒤 매장에서 받아가는 명절 모둠전 사전예약 상품도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롯데마트도 올해 명절 간편식 행사 품목을 지난해 50여개에서 60여개로 늘리며 관련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 유통업계가 명절 간편식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1~2인 가구 증가와 달라진 명절 식문화가 있다. 여러 종류 음식을 대량으로 준비하기보다 혼자 또는 소규모로 연휴를 보내며 필요한 만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도시락과 소포장 상품이 명절 한 끼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전이나 잡채처럼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간편식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양과 가격대를 세분화한 상품도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2026.09.26 17:00류승현 기자

전 부치고 갈비찜 끓이기 옛말?…'숏추석'에 명절 간편식 뜬다

대체공휴일 없는 짧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기보다 간편식으로 준비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식품업계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손이 많이 가는 전과 갈비찜은 물론 국물요리와 술안주까지 간편식 범위도 넓어지는 모습이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립과 본그룹, 농협목우촌 등은 추석을 앞두고 동그랑땡과 갈비찜, 떡갈비 등 명절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과 하림도 짧은 조리시간을 앞세운 국물요리와 원팬 간편식으로 연휴 수요 공략에 나섰다. 올해 추석 연휴가 나흘로 비교적 짧은 데다 고물가와 1인 가구 증가까지 맞물리면서 긴 시간을 들여 여러 종류의 음식을 직접 만들기보다 필요한 메뉴만 간편하게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업계 판단이다. 전·갈비찜도 5분이면 끝…명절상 파고든 HMR 명절 음식 가운데서도 특히 조리 과정이 복잡한 전과 갈비류를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삼립은 명절 상차림과 일상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촉촉동그랑땡', '쫀득쌀떡산적', '바삭치킨너겟' 등이다. 촉촉동그랑땡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두부, 당근, 양파 등을 사용했으며 기름 대신 스팀으로 익힌 것이 특징이다. 쫀득쌀떡산적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대파에 쌀떡을 더했다. 농협목우촌도 명절 제수용 수요를 겨냥해 '주부9단 손맛가득 동그랑땡'을 내놨다. 달걀옷이 미리 입혀져 있어 별도로 달걀물을 만들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재료를 다지고 모양을 빚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본그룹 식품 제조기업 순수본은 갈비찜과 떡갈비로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뼈없는 갈비찜'은 소갈비살과 밤, 떡 등 부재료를 함께 담아 해동 후 약 5분간 가열하면 먹을 수 있다. 핏물을 빼거나 양념에 재우고 장시간 끓이는 과정이 필요 없다. '본죽 직화 떡갈비'도 별도의 손질 없이 데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HMR 제품이다. 순수본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와 상차림용 간편식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명절 음식 넘어 연휴 식사까지…'혼추족'도 공략 간편식 경쟁은 차례상이나 가족 식사에 그치지 않고 연휴 기간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까지 확대되고 있다. 풀무원은 콩나물과 액상소스를 한 팩에 담은 '콩나물국 요리키트' 2종을 선보였다. 제품을 이용하면 별도의 육수 준비 없이 약 5분 만에 콩나물국을 만들 수 있다. 전이나 갈비찜처럼 기름진 명절 음식에 곁들일 수 있는 국물요리 수요를 겨냥했다. 하림은 명절 연휴를 혼자 보내는 '혼추족'과 홈술족을 대상으로 원팬 조리형 HMR '별미요리' 시리즈를 내세우고 있다. 불닭발볶음과 닭근위볶음, 오리지널 닭갈비, 주꾸미 닭갈비, 닭 특수부위 두루치기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대부분은 별도의 부재료 손질 없이 프라이팬에 넣고 10분가량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다. 닭갈비 제품에는 고구마와 양배추, 떡 등 부재료도 함께 들어 있어 추가 장보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하림 관계자는 “부재료 준비가 번거롭고 외식 비용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프라이팬 하나로 간편하게 제대로 된 저녁 밥상과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업계는 짧은 연휴와 가족 규모 변화에 따라 명절 상차림 역시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드는 방식에서 필요한 메뉴만 골라 준비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식품 업계 관계자는 “짧은 연휴에는 다양한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보다 가족이 선호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간소하게 상을 차리려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진다”며 “명절 음식의 맛과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조리 시간과 수고를 줄인 간편식이 이번 추석에도 선택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9.23 17:38류승현 기자

밥물도 바꿨다…CU, 연수 적용한 삼각김밥 선봬

편의점 CU가 삼각김밥 품질 고도화를 위해 밥물을 바꿨다. 밥을 짓는 전 과정에 경도 5mg/L 이하의 연수를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연수를 적용한 삼각김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물의 경도는 물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다. 경도가 낮을수록 물이 쌀 조직 내부로 효과적으로 침투해 전분의 흡수를 돕고 밥의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 자체 실험 결과 소비기한이 임박한 시점에서도 연수를 사용한 밥의 보습력이 기존 밥보다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에 CU 상품본부 푸드테크랩 태스크포스(TF)는 약 10개월간 연구를 진행해 현재 사용 중인 전남 새청무 쌀에 적합한 물의 경도를 찾아냈다. 기존 제조공장에 공급되는 물의 경도는 50~120mg/L 수준이지만, 연수기를 활용해 수돗물의 미네랄 성분을 제거한 5mg/L 이하의 물을 사용했다. 연수는 '참치마요', '바싹제육불고기', '김치제육삼각', '콘참치마요' 등 주요 인기 상품부터 적용한다. 이를 시작으로 김밥과 도시락 등 미반류 간편식 전반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상품별 특성과 제조 환경에 맞는 적용 방식을 검토해 밥을 사용하는 다양한 간편식의 맛과 식감 개선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고객들이 익숙하게 찾는 간편식일수록 기본적인 맛과 품질을 끊임없이 높여 나가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드테크랩 TF를 통해 다양한 기술과 연구를 상품에 접목해 CU만의 차별화된 간편식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0:13김민아 기자

"혼자여도 명절 한상"…편의점 4사, 추석 도시락 경쟁

편의점 4사가 추석을 앞두고 불고기와 잡채, 전, 나물 등을 담은 명절 간편식을 잇달아 선보인다. 정찬 도시락뿐 아니라 김밥과 주먹밥, 송편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혼자 명절을 보내거나 필요한 음식만 소량으로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이달 추석을 겨냥한 도시락과 간편식 신상품을 출시한다. 명절 기간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CU의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당일 포함 3일 기준) 명절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2023년 18.5%, 2024년 20.8%, 지난해 12.2% 증가했다. 대학가와 원룸촌, 오피스텔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이 명절 도시락 매출의 60.5%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지난해 추석이 포함된 달의 명절 콘셉트 상품 매출이 전년 추석이 포함된 달보다 삼각김밥은 23%, 도시락은 15% 늘었다. 편의점들은 올해 한 끼에 여러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도시락 구성을 강화했다. GS25가 지난 1일 출시한 '이달의 도시락 한가위편'은 9칸 용기에 흑미밥과 전주비빔밥, 유채나물밥을 나눠 담았다. 잡채와 떡갈비, 양념닭갈비, 닭강정, 전류에 송편 2개도 더했다. 오는 15일에는 전과 잡채를 반반씩 구성한 '추석 잡채&전' 간편식과 '추석 불고기고추장비빔 김밥'을 출시한다. 22일에는 곤드레 나물밥에 맥적구이를 토핑한 '추석 맥적구이 주먹밥'도 선보인다. CU는 오는 15일 '풍성한가위 정찬 도시락'을 출시한다. 간장불고기와 잡채, 오미산적, 김치전, 해물부추전과 나물 3종 등을 한 판에 구성했다. 같은 날 잡채와 전을 함께 담은 '풍성한가위 잡채 모둠전'도 선보인다. 오는 9일에는 '참깨송편'을 출시한다. 흰송편 4알과 쑥송편 4알, 총 8알 소포장으로 구성했으며 포크를 동봉해 취식도 간편하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5일 소불고기와 김치전, 동그랑땡, 오리훈제구이 등 11가지 반찬을 담은 '복가득담은한상도시락'을 출시한다. 기존 도시락에 없던 반찬을 추가해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오리훈제구이를 넣었다. 이에 앞서 '복가득담은떡갈비김밥'과 '복가득담은고기산적무스비'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두 상품에 냉장밥의 수분을 보존해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아도 밥의 찰기를 유지하는 '라이스 프로젝트' 기술을 적용했다. 이마트24는 오는 16일 '한가위보름달만찬'을 출시한다. 흑미밥과 한돈 돼지불고기, 전 3종, 잡채, 삼색나물 등에 별도 포장한 미니 찹쌀약과를 더해 식사와 후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자사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예약하고 제휴수단으로 결제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026.09.08 10:35김민아 기자

GS25, 도시락 싹 바꾼다…"메뉴 구성, 조리 방식 손질"

GS25가 김밥과 주먹밥, 샌드위치에 이어 도시락 상품을 전면 개편한다. 소비자가 도시락을 고를 때 반찬의 품질과 가짓수를 중요하게 본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메뉴 구성부터 조리 방식까지 손질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간편식 품질 개선 프로젝트인 '풀체인지 리뉴얼'의 네 번째 대상으로 도시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편의점 도시락을 간단한 대체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S25가 고객 설문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는 도시락을 선택할 때 반찬의 전반적인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찬의 종류와 개수도 주요 구매 기준으로 조사됐다. 이를 바탕으로 GS25는 주메뉴와 부메뉴를 동시에 혁신했다. 주메뉴는 제육과 치킨,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등 구매 선호도가 높은 음식 중심으로 구성한다. 식재료에 따라 양념과 원재료 배합, 조리 방식을 달리해 맛과 식감을 개선하고 한 상품에 두 가지 이상의 주메뉴를 담아 선택의 폭도 넓힌다. 부메뉴는 백반집 상차림을 참고해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메뉴 위주로 재구성했다. 계란말이와 어묵볶음, 진미채볶음, 오이무침, 버섯볶음, 김치·절임류 등을 밥과 주메뉴의 조합에 맞춰 담는다. 밥 위에 별도의 토핑을 올리는 구성도 도입한다. 상품에 따라 목살구이나 미니 반숙 달걀프라이 등을 더해 양과 구성을 보강한다. 도시락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전용 김 '혜자김'도 개발했다. 개편된 첫 상품인 '혜자로운집밥 정성가득제육&치킨난반'은 8일 출시된다. 오는 15일에는 '혜자로운집밥 육즙함박&간장불고기'를 선보인다. GS25는 다음 달까지 모든 도시락 상품을 대상으로 한 개편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풀체인지 리뉴얼을 통해 도시락의 품질 기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했다”며 “맛과 구성, 조리 품질을 전면 혁신해 편의점 도시락이 간편한 대체식이 아닌 온전한 한 끼 식사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7 09:49김민아 기자

세븐일레븐, '올 뉴 간편식' 일본식 마끼로 확대…3종 출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밥 품질 개선 '라이스 프로젝트'를 적용한 '올 뉴(All New) 간편식' 시리즈의 라인업을 일본 편의점 스테디셀러인 마끼로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초 선보인 올 뉴 간편식 시리즈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선 가운데 삼각김밥과 줄김밥에 이어 유부초밥과 마끼까지 상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약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각김밥과 김밥 카테고리 전 상품을 올 뉴 콘셉트로 품질 개선했다. 지난 18일에는 올 뉴 유부초밥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상품은 일본 현지 편의점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마끼(김초밥)' 형태를 도입했다. 초밥 전용 초대리를 사용해 감칠맛을 높였으며 전자레인지 가열 없이도 밥알의 촉촉한 수분감과 찰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는 26일에는 '올 뉴 사선마끼&유부초밥세트'를 선보인다. 일본 현지 고품질 유부피를 사용한 유부초밥과 사선으로 커팅된 롤 마끼를 한 팩에 담았다. 마끼에는 참치마요 샐러드와 오이채, 맛살을 넣었다. 다음 달 2일에는 원통형 핸드롤 스타일 '올 뉴 참치와사비바삭마끼'와 '올 뉴 크래미어니언바삭마끼' 2종을 선보인다. 두 상품은 특수 필름 포장 기술을 적용했다. 취식 직전까지 김과 밥을 분리해 김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취식 시 필름을 당겨 제거하면 김이 밥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올 뉴 사선마끼&유부초밥세트와 올 뉴 듬뿍참치유부초밥(4입), 올 뉴 베스트콤보유부초밥(6입) 구매 시 나랑드사이다(345㎖) 캔을 무료 증정한다. 박재현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 MD는 “라이스 프로젝트의 우수한 밥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각김밥과 줄김밥에 이어 마끼라는 새로운 형태의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편의점 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5 10:24김민아 기자

세븐일레븐, '올 뉴 간편식' 판매량 2000만개 돌파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밥 품질을 개선해 선보인 '올 뉴(All New) 간편식'이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초 데일리 푸드 품질 개선 '라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올 뉴 간편식이 일 평균 16만개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일렬로 세우면(삼각김밥 기준 높이 약 9cm) 1800㎞에 달한다. 서울과 부산을 두 번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관련 매출도 성장세다. 1분기 삼각김밥과 김밥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 16% 증가했지만, 재단장 이후 삼각김밥 33%, 김밥 28%로 10%포인트 이상 높게 확대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약 1년간 라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구축해 렌지업 없이 냉장 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김 맛과 함께 촉촉한 밥맛을 살렸다. 이와 함께 상품별 최적의 재료, 소스량, 가수량(밥을 짓는 물의 양) 등을 배합하고 고소함과 감칠맛이 강한 마요네즈를 개발해 토핑 맛도 개선했다.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과 김밥 순으로 시작한 올 뉴 콘셉트 간편식의 카테고리 영역을 확장해 '올 뉴 초밥' 2종을 출시한다. 렌지업 없이 수분감 있는 촉촉한 밥의 맛이 특징이며 고품질의 초밥 전용 초대리와 일본 현지 유부피를 사용했다. 당근, 우엉, 검정깨 등 속재료도 증량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올 뉴 초밥 2종 구매 시 나랑드사이다(345㎖)를 무료 증정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가 계속 커질 뿐 아니라 브랜드 상품 경쟁력 측면에서의 중요성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삼각김밥, 김밥, 그리고 이번 초밥 상품에 이어 점진적으로 모든 미반 간편식에 라이스 프로젝트의 올 뉴 콘셉트를 적용해 품질의 초격차를 달성해 관련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8 09:36김민아 기자

GS25, '고단백 김밥' 통했다…누적 판매량 150만개 돌파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키우고 있다. 고단백 김밥, 당과 지방 함량을 낮춘 삼각김밥을 중심으로 간편식 카테고리 전체가 성장하는 모습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4월 28일부터 출시한 고단백 시리즈 참치계란김밥 과 계란명란마요김밥 2종의 누적 판매량이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단백질 함량을 15g 수준까지 올리고 하프오일 마요네즈를 적용했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것이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라이트참치마요 삼각김밥, 저당전주비빔 삼각김밥 등 당과 지방 함량을 낮춘 삼각김밥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 건강 콘셉트 간편식이 3개월 만에 250만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건강 간편식의 인기는 카테고리 전체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올해 4월 28일부터 7월 24일까지 GS25 김밥,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증가했다. GS25는 고단백 김밥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3탄으로 '치즈돈까스김밥'을 출시한다. 상하 프로틴 스트링 치즈와 돈까스를 넣어 단백질 함량을 17g까지 높였다. 건강 먹거리 소비 트렌드는 편의점 전체 카테고리로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단백질 음료다. GS25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 매출이 처음으로 바나나우유 카테고리 매출을 넘어섰다. 단백질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하며 바나나우유보다 3.7%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초코우유와 딸기우유 카테고리와 비교해서도 각각 44.6%, 158% 높은 매출을 올렸다. 안진웅 GS리테일 FF팀 MD는 “건강을 고려한 소비가 확산되면서 고단백 김밥 등이 새로운 간편식 수요를 창출하는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건강 콘셉트 상품을 지속 확대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리고 간편식 카테고리의 시장 규모를 지속 키워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7.27 09:32김민아 기자

"모서리까지 토핑 꽉 채웠다"…GS25, 샌드위치 전면 개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 '풀체인지 리뉴얼' 세 번째 주자로 샌드위치를 전면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GS25는 올해 초부터 간편식 품질 혁신을 추진 중이다. 상반기에는 김밥과 삼각김밥, 하반기에는 샌드위치에 이어 도시락과 햄버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식빵과 토핑 등 샌드위치 기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한 샌드위치 전용 프리미엄 식빵을 개발하고 통식빵을 절단하는 공정을 도입해 수분 손실을 줄였다. 속재료는 식빵 가장자리까지 채워 마지막까지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수분 발생을 최소화한 원재료를 적용했다. 또 식재료 본연의 색감을 살려 신선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단면 중앙부 볼륨감을 높여 풍성함을 키웠다. GS25는 오는 22일까지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개편 상품 및 신상품 등 총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선출시한 '아이돌인기샌드위치', '아이돌유닛샌드위치', '햄치게샌드위치' 3종은 개편 전 대비 모두 매출이 약 20% 증가했다. 오는 15일에는 '끝까지꽉찬일식카츠', 오이가 들어있지 않은 '버라이어티샌드위치'를 출시한다. 특히 9mm 식빵 사이에 햄·치즈·딸기잼 등 인기 토핑을 층층이 담아 한입에 먹는 '8겹 샌드위치'를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시현 GS25 샌드위치 MD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이 샌드위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빵과 토핑에 집중해 기본부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GS25만의 차별화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0:34김민아 기자

신세계푸드, '영양 삼계탕' 미국에 첫 수출

신세계푸드가 여름철 대표 보양 간편식인 삼계탕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영양삼계탕'의 미국 수출을 진행하고 초도 물량 약 8000봉을 이달 중 출항한다고 8일 밝혔다. '영양삼계탕'은 신세계푸드가 지난 2022년 선보인 보양 간편식이다. 국내산 야채육수에 찹쌀, 인삼, 마늘을 넣은 국내산 닭을 통째로 넣고 끓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기록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미국 내 K-푸드 수요가 높은 대형 한인마트와 에스닉 마켓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메가마트', 'Zion Market', '한남체인', '아리랑마켓', '가주마켓' 등 한인마트와 '99 Ranch', 'Tokyo Central', 'Little Tokyo', 'GW' 등 에스닉 마켓을 포함한 총 10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영양삼계탕' 초도 물량의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해 수출 제품 라인업 및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맛과 품질이 검증된 '영양삼계탕'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꾸준한 현지 반응 및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성을 갖춘 수출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현지 유통망 확보 및 제품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8 09:23김민아 기자

용기 그대로 데워드세요…CU, '히팅 샌드위치' 40만개 판매

편의점 CU는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히팅 샌드위치' 시리즈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5월 말 출시했으며 따뜻하게 데우면 고소하고 쫄깃해지는 '히팅 빵'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히팅 빵'은 스페인산 올리브유가 함유돼 더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식빵 대비 설탕이 50% 가량 적게 들어갔고 눅눅함을 방지할 수 있도록 겉면에 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한다. 통밀발효종을 포함해 쫄깃함도 극대화했다. CU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히팅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콜드 샌드위치에서 판매량 상위를 차지했던 햄치즈와 치킨 샌드위치를 일부 변형했다. '히팅 햄치즈 올리브 샌드위치'는 올리브 히팅 빵에 햄, 치즈, 야채와 토마토가 들어갔다. '히팅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는 히팅 빵 사이에 시저 소스, 치킨을 넣었다. CU는 기존 운영 중인 고매출 샌드위치 상품에 기능이나 요소를 더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상품도 지속적으로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김고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아침 식사대용식으로 먹기에 간편한 편의점 샌드위치가 부상하며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겸비한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면밀히 살펴 디테일을 살린 다채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7 09:50김민아 기자

전복 삼각김밥·삼계 버거…편의점, 복날 간편식 출시

초복(15일)을 앞두고 주요 편의점들이 장어, 훈제오리, 삼계탕 등을 활용한 이색 보양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장어와 오리 등 대표 보양 식재를 활용한 도시락과 삼각김밥, 간편식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이달의 도시락 7월 복날편'이다. GS25가 매월 첫째 주 선보이는 이달의 도시락의 7월 콘셉트로 민물장어와 훈제오리슬라이스를 메인으로 구성했다. 복분자 소스를 바른 함박스테이크와 고추장마늘불고기도 함께 담았다. 장어와 오리를 함께 담은 간편식 '훈제오리&장어'도 선보인다. 계란말이 위에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으로 올리고 훈제오리와 머스타드 소스를 함께 구성했다. 보양 식재를 활용한 삼각김밥 2종도 출시된다. 8일 선보이는 '더큰 오리매콤양념구이'는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오리 원육과 부추볶음밥 조합으로 구성됐다. 15일에는 잘게 썬 전복과 내장 소스를 활용한 '더큰 전복&내장볶음밥' 삼각김밥도 출시된다. CU는 복날 대표 음식인 삼계탕, 장어, 훈제오리를 활용한 이색 보양 간편식 시리즈 6종을 출시한다. 대표 상품은 삼계탕을 햄버거로 재해석한 '보양 삼계 버거'로 닭가슴살 패티에 한방소스와 마요네즈, 양상추를 더해 삼계탕의 맛을 햄버거에 담았다. 국내산 인삼 추출물로 맛을 낸 삼계밥에 닭가슴살 토핑을 올린 '보양 삼계 삼각김밥'과 닭가슴살, 버섯, 은행 등을 올리고 장어구이를 담은 도시락 '보양 장어 삼계밥'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보양 단호박 훈제오리', '보양 훈제오리 겨자마요 샌드' 등 훈제오리를 활용한 상품도 출시한다. 이마트24는 일본 대표 가정식 '지라시스시'에서 착안해 장어를 메인으로 한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과 민물장어와 계란말이를 더한 '민물장어김밥'을 오는 8일 출시한다. 오는 10일에는 삼계탕 간편식 '통닭다리삼계탕'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통닭다리 삼계탕과 국내산 수삼을 통째로 넣고, 밥까지 더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6.07.06 09:25김민아 기자

이마트24, 웰니스 먹거리 라인업 '가뿐한입' 출시

이마트24는 고단백·저당·제로슈거 상품을 한데 모은 웰니스 콘셉트 신규 상품 라인업 '가뿐한입'을 선보인다. 건강관리가 일상적인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이마트24는 '가뿐한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 전면에는 '고단백', '저당', '제로슈거' 등 각 상품의 핵심 특성을 나타내는 마크를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닭이먼저냐달걀이먼저냐도시락 ▲갈릭치즈샌드위치 ▲참깨피넛샌드위치 ▲묵은지참치담백김밥 등 고단백 상품 4종과 ▲오이계란김밥 등 저당 상품 1종 ▲제로슈거사케하이볼레몬맛 등 제로슈거 상품 총 6종이다. 또 최근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하루 단백질 100g', '오이 식단', '당분 걱정 없는 하이볼 꿀조합' 등의 레시피를 상품 개발에 반영해 간편식과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사전예약 행사로 이마트24 모바일 앱 7월 가입 고객에게는 '묵은지참치담백김밥' 100원딜 쿠폰을, 기존 앱 회원에게는 신규 간편식 4종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 통합바코드로 첫 결제한 고객에게는 '갈릭치즈샌드위치'를 증정하며 출석체크 랜덤쿠폰 이벤트로 '오이계란김밥' 교환권 또는 '가뿐한입' FF 5종 매장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원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 동일 간편식 상품을 행사 수단으로 1만원 이상 구입 시 5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손주현 이마트24 FF팀 팀장은 “건강 관리가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 일상적인 소비 기준으로 자리잡으면서 맛과 영양을 함께 고려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먹거리를 지속 선보이며, 편의점에서도 부담 없이 건강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0:04김민아 기자

편의점은 이미 여름…CU "해변가 점포 매출 30% 증가"

편의점 CU가 한 달 빨라진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대대적인 점포 정비를 전개하고 해변가 손님맞이 준비에 나선다. 22일 CU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광안·강릉·속초·양양·보령 등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변가 입지 점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당 점포들의 카테고리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수요 상품인 차음료 58.0%, 아이스드링크 54.2%, 생수 51.2%, 탄산음료 50.1%, 얼음 35.2%,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5% 증가했다. 해변 특화 상품인 돗자리 270.5%, 튜브 150.0%, 수영 잡화(스노클, 수경, 수영복 등) 131.5%로 높은 매출 신장폭을 보였다. 화장품과 의류 카테고리도 성장했다. 선케어 상품 매출은 45.9%, 하절기 의류는 33.7% 늘었다. 물놀이 이후 간단히 섭취하기 위한 김밥 70.4%, 주먹밥 45.8%, 빵 43.0%, 샌드위치도 36.8%로 성장했다. 캔디 337.5%, 디저트 220.5%, 비스켓·쿠키 139.4% 등 당 섭취를 위한 먹거리 매출도 증가했다. 캠핑 관련 상품도 큰 관심을 받았다. 캠핑용품(숯, 석쇠 등) 408.3%, 육가공류 46.0%, 과일·채소 43.9%, 숙취해소제 43.1%, 맥주 28.2% 등 큰 성장 폭을 보였다. CU는 상품 재고 확충, 테마별 조닝 전략을 통해 전국 해변가 점포에 여름 손님맞이 준비를 본격화한다. 해변가 입지에서 주로 찾는 상품 위주로 평소보다 최대 5배 이상 재고 확보에 나선다. 맥주, 아이스크림, 스낵, 탄산음료, 간편식, 라면, 안주류, 숙취해소제, 디저트, 선케어, 하절기 의류, 스마트폰 액세서리, 보조배터리 등이 대상이다. 인기 있는 상품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테마 조닝 전략'을 통해 4개 존을 신설하고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숙소 가기 전 체크 존', '오늘 밤 안주 추천 존', '배터리 긴급 충전 존', '우천 대응 존' 등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품 큐레이션으로 효율적인 판매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이경하 BGF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해변가 입지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K편의점을 대표하는 디저트, 라면, 간편식 등 관련 상품 구색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6.06.22 10:54김민아 기자

이마트, '피코크 데이'…밀키트 등 전 품목 2+1

이마트가 간편식 브랜드인 피코크 전 상품을 대상으로 '피코크 데이' 통해 밀키트 등에 '2+1'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21일까지 피코크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은 21일까지, 밀키트 상품은 20일까지 2+1 혜택을 적용한다. 피코크 전 품목을 대상으로 2+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상품간 교차구매도 가능하다. 밀키트는 밀키트 카테고리내에서 교차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상품은 카테고리 구분 없이 교차 구매할 수 있다. 올해 6월에 출시된 신상품도 2+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기 셰프와 함께 개발한 '피코크x중식마녀' 시리즈 3종(중화냉면, 대만식 우육면, 황태짬뽕), 완도산 전복을 아낌없이 담은 미역국, 국내산 알밤을 넣어 만든 알밤파이, 통치즈로 가득 채운 치즈스틱, 남해산 마늘을 활용한 허니갈릭트위스트 등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단순 할인전을 넘어 브랜드 체험형 행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할 예정이다.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 팀장은 “피코크 데이는 피코크의 '제대로 만든 맛'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서 신상품 확대와 동시에 기존 상품의 품질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코크만의 차별화된 '맛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9 10:31김민아 기자

BBQ, 1분기 가정간편식 매출 2배 뛰었다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1분기 가정간편식 중심의 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밥과 간편식 수요가 맞물리면서 브랜드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점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BBQ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쌓아온 조리 노하우와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치킨류와 닭갈비 등 닭고기 기반의 가정간편식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제품 종류는 전년 동기 대비 56.3% 늘어났다. 유통망도 확대됐다. BBQ의 가정간편식 판매 채널은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8개로 63.6% 증가했다. 현재 자체 채널인 BBQ몰을 포함해 마켓컬리 등 직매입 채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CJ온스타일, 카카오쇼핑라이브, 카카오메이커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했다. 대용량과 고품질 간편식 수요가 높은 창고형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품질,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 역량을 담은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10:32류승현 기자

드라마 속 메뉴 그대로…편의점 3사, '취사병 전설이 되다' 협업 간편식 출시

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흥행을 이어가면서 편의점 3사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드라마 속 메뉴를 구현한 간편식을 출시한다. 1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드라마 2부와 3부에 등장한 돈가스 편 '제대로 튀긴 돈까스'와 8부에 소개된 산채비빔밥 편 '신선한 산채비빕밥'을 모티브로 구현한 간편식을 출시했다. 돈가스 편을 바탕으로 기획한 '취사병 정성을담은돈까스' 간편식은 돈가스 2장과 경양식 돈가스 소스를 함께 구성했다. 여기에 마카로니샐러드, 옥수수콘, 피클 등을 곁들였다. 산채비빔밥 편을 바탕으로 기획한 '취사병 산채불고기비빕밥' 도시락은 참나물과 청상추, 표고버섯볶음, 도자리볶음, 콩나물무침, 당근채볶음 등 다양한 나물과 계란후라이, 불고기, 들기름을 함께 구성했다. 군 생활에 빠질 수 없는 '맛다시 고추장'이 핵심 재료로 들어가 추억과 맛의 풍미를 높였다. 해당 상품 패키지에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 IP와 함께 작품 속 음식의 완성도를 상징하는 별 5개 이미지를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CU는 드라마 속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만든 '취사병 옛날 햄버거'와 '취사병 고추장 라구 파스타'를 선보였다. '취사병 옛날 햄버거'는 군 생활을 경험한 이들에게 친숙한 메뉴인 일명 '군대리아'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햄버거 패티와 채소에 킥 재료인 사과잼과 캐러멜라이즈드 양파, 계란후라이를 추가했다. '취사병 고추장 라구 파스타'는 고추장 라구 파스타를 버섯조림, 육전, 유자무생채, 건빵 티라미수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도 작품 속 주인공 취사병이 선보인 대표 메뉴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그럴싸한간장찜닭도시락'을 이날 출시했다. 춘장을 더한 레시피의 간장찜닭과 당면을 메인으로 구성했으며, 소시지어묵볶음, 볶음김치, 만두강정, 미트볼 등을 함께 담았다.

2026.06.16 10:21김민아 기자

GS25, '떡진 밥' 없앴다…식감 살린 '소프트 삼각김밥' 출시

GS25가 삼각김밥의 핵심인 '밥맛' 개선에 나섰다. 1년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밥알 식감을 살린 '소프트 삼각김밥'을 선보이며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새로운 제조 공정을 적용한 '소프트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삼각김밥 품질 개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GS25는 소비자들이 기존 삼각김밥에 대해 아쉬움으로 꼽아온 딱딱하거나 떡진 밥 식감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 왔다. 기존 삼각김밥은 밥 시트를 만들고 삼각형 모양으로 성형하는 과정에서 압착이 반복되면서 밥알이 눌리는 구조였다. GS25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밥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는 셔터식 방식을 도입했다. 또 성형 과정의 압력을 낮춰 밥알 사이 공기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을 변경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공정을 적용한 결과 밥 시트 눌림 현상이 기존 대비 최대 30% 감소했다. 상품 두께도 0.3~0.5cm가량 두꺼워져 보다 풍성한 식감과 볼륨감을 구현했다. GS25는 이 같은 공정을 적용한 소프트 삼각김밥 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0일 출시되는 '소프트치킨마요'는 치킨가라아게를 슬라이스해 데리야끼소스와 마요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스크램블 에그를 함께 넣어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1천300원이다. 17일에는 '소프트새우마요'를 출시한다. 통새우와 양파, 당근을 활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새우 분말과 굵은 후추를 더한 마요소스로 풍미를 높였다. 가격은 1천400원이다. GS25는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밥의 식감과 품질을 강화한 간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각김밥과 김밥뿐 아니라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등 주요 간편식 카테고리 전반에 대한 리뉴얼도 추진한다. 김지수 GS리테일 FF팀 MD는 "삼각김밥의 경쟁력은 결국 밥맛이라고 판단해 제조 공정 혁신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품질 개선을 통해 간편식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0 09:29안희정 기자

"日 야끼소바빵 재해석"…세븐일레븐, '소시지&야끼소바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본 편의점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야끼소바빵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간편식 '소시지&야끼소바롤'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야끼소바빵은 1950년대 도쿄에서 시작돼 현재는 일본 대중문화 속 단골 소재이자 대표적인 가성비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소시지&야끼소바롤은 담백한 롤빵 사이에 야끼소바, 양배추, 마요네즈, 의성마늘프랑크소시지를 넣어 식사로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소시지&야끼소바롤 구매 시 '칠성사이다제로캔(250㎖)'을 50% 할인한다. 박재현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고물가로 인해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편의점 간편식이 합리적인 식사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차별화된 푸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식비 부담은 덜고 즐거운 미식 경험은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5.21 09:33김민아 기자

고유가 지원금 맞춰 할인 확대…이마트24, PB·간편식 40% 페이백

이마트24가 이달 말일까지 PL(자체브랜드) '옐로우(Ye!low)' 전 상품과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 밥류 간편식을 대상으로 4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맞춰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24는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생활 밀접 품목 50종을 대상 30% 할인 행사에 더해, 100여종의 옐로우 전 상품과 밥류 간편식 100여종 대상 페이백 행사로 혜택을 강화한다. 고객들은 행사 상품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40%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옐로우 상품은 제지류, 과자, 과일, 음료,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부터 비식품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된 가성비 라인이다. 생필품 외에도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밥류 간편식 전 품목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실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이후(4월 27일~5월 13일) 주요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직전주와 비교해, 계란 27%, 얼음 26%, 파우치음료 25%, 아이스크림 23%, 생수 22%, 건강식품 20%, 간편식 20%, 제지류 19%, 주류 17% 등 생활 밀접 품목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유가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 인원이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6.05.18 10:32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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