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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 참가…글로벌 애니메이션 팬덤 공략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 '애니메 재팬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참가를 통해 컴투스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팬덤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애니메 재팬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3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행사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과 게임, 완구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작 발표, 성우 무대, 한정 굿즈 판매, 게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2종을 소개한다. 먼저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한 턴제 RPG다.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을 살리는 동시에 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기대작인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은 최근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다. 특유의 카툰풍 그래픽과 그래피티 감성을 담아 역동적인 액션을 콘솔과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컴투스는 애니메 재팬 2026 참가를 계기로 IP 기반 게임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신규 팬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및 게임 IP 기반 타이틀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혀 시장 저변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6.01.26 14:05정진성 기자

컴투스, 일본 대형 애니 IP로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 공략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전 세계 서브컬처 팬덤을 겨냥한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원작에 글로벌 서비스 운영 역량을 더해 시장 확장에 탄력을 붙인다는 구상이다. 현재 컴투스는 애니메이션 '도원암귀'와 '가치아쿠타'를 원작으로 한 신작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유력 IP 기반의 신작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역량을 크게 펼쳐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장 먼저 주목받는 프로젝트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다. 모모타로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3D 그래픽 기반의 전투 액션과 역동적인 연출을 통해 조작의 손맛을 강조했다. 지난해 '도쿄게임쇼 2025'에서 단독 부스로 공개되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크로스플레이 환경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께 준비 중인 기대작 '가치아쿠타: 더 게임(가제)'은 슬럼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삼았다. 카툰풍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작화를 살린 서바이벌 액션 RPG로 개발 중이며,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을 구현하고 있다. 출시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스팀 등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컴투스는 단순한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코단샤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택했다. 원작 IP가 지닌 세계관과 콘텐츠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는 IP 로열티 측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컴투스는 올해 이러한 일본 애니메이션 IP 신작과 더불어 자체 IP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각도로 확보할 방침이다. 남 대표는 "컴투스의 가장 큰 자산인 임직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더해져 다시금 성공의 결실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4 09:23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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