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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시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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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배씩 성장"…상업용 청소로봇 시장 열린다

로봇이 대형 문화시설이나 공장에서 실내 바닥을 청소하는 풍경이 확산되고 있다. 상업용 청소로봇은 가정용 로봇청소기와 유사한 형태다.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며 실내를 자율주행하며 바닥을 쓸고 닦는다. 면적이 넓은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청소로봇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중국 업체 가우시움이 지난해 국내에서 200여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했고, 푸두로보틱스와 BIB로보틱스, 카처 등이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 구도를 세웠다. 빅웨이브로보틱스(마로솔)는 지난해 8월 가우시움로봇비전(GRV)과 손잡고 국내 자율주행 청소로봇 시장 공략에 나섰다. GRV는 일본 서비스로봇 기업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중국 서비스로봇 기업 가우시움로보틱스가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마로솔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우시움 청소로봇 약 200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약 5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로봇은 청결한 작업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반도체 제조 공장이나 대형 빌딩, 복합상업공간, 실버타운에서 수요가 많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 사업장부터 두원공조 같은 중소기업 현장, 인천국제공항, 미래에셋센터원, 코엑스, 더시그넘하우스 등에 제품이 도입됐다. 브이디컴퍼니는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푸두로보틱스 제품을 기반으로 청소로봇 '클리버'를 선보였다. 지난 4년간 서빙로봇 시장에서 고도화한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운영 노하우를 녹여냈다. 브이디컴퍼니는 국내 유명 호텔·리조트 등에서 청소로봇 실증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영업망을 확대해 내년에는 청소로봇 500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라이노스는 최근 중국 BIB로보틱스와 국내 독점 파트너사 계약을 맺고 청소로봇 '휠리' 공급을 시작했다. 특히 국내 환경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해 미세한 부분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라이노스는 지난 2022년부터 청소로봇 관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작년부터 상업용 청소로봇 관련 국내외 기업 소싱에 나섰다. 작년 10월 BIB로보틱스 모회사인 이지아허와 협의를 시작해 지난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청소장비 전문기업인 카처도 국내에 자율주행 청소로봇 '키라 B50'을 선보였다. 청소부터 충전까지 스스로 수행하며, 웹 포털에서 물의 양, 세제 소비량, 세척 속도 등 청소 방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측은 청소로봇 시장이 매년 약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연간 300대 규모이던 시장이 올해 약 1천대를 넘어, 내년 2천대, 오는 2026년에는 5천대 규모 신규 수요가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로봇업계 관계자는 “상업용 청소로봇이 기존 미화인력을 보완해 업무 강도를 낮추고 청소 완성도는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도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초기 투자 이후에는 최소한의 유지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9.03 09:01신영빈

마로솔, 인천공항에 청소로봇 12대 투입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은 인천국제공항 1·2터미널에 가우시움 청소로봇 12대를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면적이 넓고 각 지역마다 접근 권한이 달라 청소가 어려웠다. 또 공항을 오가는 인원이 많고 연중 쉬는 날이 없어 로봇의 효율을 높이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마로솔이 이번에 인천공항에 투입하는 청소로봇은 강력한 건식 청소가 가능한 가우시움 에코봇 VC40 8대와 건·습식 청소가 모두 가능한 대형 청소로봇 SC75 4대다. VC40은 카페트 바닥을, SC75는 대리석 바닥을 각각 청소한다. 인천공항 2터미널의 입국장은 바닥이 모두 카페트가 깔려 있어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제품이 필요했다. 로봇은 이종 로봇 통합관제 솔루션 솔링크가 적용됐다. 원격으로 청소 구역을 지정해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수행하거나 오염도가 심해 빠른 청소가 필요한 구역에 여러 대를 동시에 투입해 청소를 시키는 등 작업을 지시할 수 있다. 청소 중 사람이나 장애물을 만나면 자동으로 회피하며 청소해 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로봇에 장애가 발생하면 원격 지원과 필요시 마로솔의 로봇 전문가를 신속 파견하는 등 조치가 제공된다. 마로솔 측은 로봇이 공항 내 청소 효율을 높이고 미화원의 작업환경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인천공항은 세계 우수공항 순위에서 항상 선두권에 꼽히고 있고 우리나라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장소"라며 "솔링크가 적용된 청소로봇으로 인천공항에 대한 인상이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5 10:15신영빈

마로솔, 기업용 청소로봇 2주 무료체험 지원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은 호텔·리조트·골프장 등을 대상으로 가우시움 청소로봇을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호텔과 리조트는 객실과 로비, 연회장 등에서 항상 청결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역시 골프장의 얼굴로 골프장 회원들의 탈의와 식사, 휴식이 이뤄지는 곳이라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기존 청소 담당자는 청소로봇에 바닥 등 힘든 육체노동이 필요한 부분을 맡기는 대신 화장실이나 침대 등 이용자들이 민감하게 여기는 부분에 집중할 수 있다. 마로솔이 제공하는 청소로봇은 세계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청소로봇 전문기업 가우시움의 청소로봇 3종이다. 이들 청소로봇은 먼지를 흡입하는 건식 청소는 물론 물걸레를 이용하는 습식 청소도 가능하다. 또 타일이나 대리석, 카펫 등 바닥의 재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청소효율을 보여줘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마로솔은 지난해 300대 이상의 청소로봇을 병원, 대형 쇼핑몰,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청결 유지가 필수적인 사업장에 공급했다. 마로솔은 청소로봇과 함께 배송, 교육, 설치 등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청소로봇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전국의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대상으로 100곳에 지원하며 6월까지 진행한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청소로봇을 먼저 사용했던 기업에서 청소로봇을 도입한 결과 기존 청소담당자들의 업무효율이 높아지면서 고객만족도 함께 상승했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로봇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1 14:37신영빈

건물관리 산업서 청소로봇 역할 '주목'

건물 유지·관리 분야에서 중소형 청소로봇이 관심을 받고 있다. 터미널이나 쇼핑몰,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상시 청결 유지가 필요한 병원이나 호텔, 공장, 기업체 등에서 활발하게 도입 중이다. 단순히 인건비를 절감하는 문제를 넘어 근로자와 작업환경의 안전을 위해 수요가 늘어난다.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건물유지관리산업전(FMX2024)'에 브이디컴퍼니와 마로솔 등 로봇 업체들이 참여해 제품을 소개했다.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 건물유지관리 전문 전시회다. 건물 통합관리와 에너지관리부터 관리·보수 등 건물유지관리 전 분야에서 볼거리가 마련됐다. ■ 브이디컴퍼니, 청소로봇 클리버 첫 전시 국내 서빙로봇 선두기업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자율주행 청소로봇 '클리버'를 선보였다. 클리버는 높이가 69cm의 소형 청소로봇이다. 1시간에 700~1천m2 면적을 청소한다. 정수탱크와 폐수탱크를 각 15L씩 탑재했다. 클리버는 3시간 충전에 건식 청소 기준 8시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초속 0.8m다 속도로 이동하며, 최대 15kg 하방 압력으로 걸레질이 가능하다. 습식청소, 건식청소, 쓸기, 걸레질 등 4in1 다중청소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천연석, 대리석, 카펫트 등 재질과 경도가 다른 다양한 바닥 재질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클리버는 별도의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자동충전, 자동급수 및 배수가 가능하다. 배터리·정수가 부족하거나 오수가 많이 찬 경우 워크스테이션으로 자동 이동한다. 특히 배터리 부족으로 청소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충전 후에 완료되지 않은 작업을 이어서 진행한다. 클리버는 현재 목포오션호텔, 여산휴게소(양방향), 발리오스CC, 프렌즈스크린(안산중앙점)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노보텔 동대문, CGV용산아이파크몰, 전자랜드 주요 거점매장 등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또 현재 국내 주요 백화점·아울렛 리테일 체인을 비롯해 대형복합쇼핑센터, 물류창고, 제조공장, 대학병원, 복합사무공간, 대형관공서 청사 등 10여개 중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브이디컴퍼니는 올해 국내 청소로봇 500대 보급을 목표로 판매 및 영업 채널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 마로솔, 가우시움 청소로봇 제품 총 출동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은 가우시움 4종을 소개했다. 소형 청소로봇 '판타스'과 'VC40', 'SC50', 'SC75'이 전시됐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판타스는 높이 약 62cm로 VD의 클리버보다 더 작았다. 시간당 400~700m2 청소가 가능하며, 4.5~18시간 가동할 수 있다. 진공청소와 쓸기, 이물질 제거, 먼지 걸레질 등 올인원 청소를 제공한다. 자동 급배수 등 기능은 지원하지 않았다. 마로솔은 가우시움 관계사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가우시움 청소로봇 한국 유통 총판을 맡고 있다. 가우시움 청소로봇은 지난해 마로솔을 통해 국내에서 200대 이상 판매됐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 사업장부터 미래에셋센터원, 코엑스 등 대형 시설물에서 청결을 위해 청소로봇을 도입했다. 가우시움 청소로봇은 이종로봇 통합관제 솔루션 '솔링크(SOLlink)'가 적용된다. 청소구역이나 작업량, 작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연동 기능을 더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로봇 여러 대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봇업계 관계자는 “청소로봇은 인건비와 청소 장비, 소모품비 등과 비교했을 때 경제적이면서도 균일한 청소 효과를 낼 수 있어 현장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2024.02.25 09:13신영빈

마로솔, 'FMX 2024'서 가우시움 청소로봇 선봬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이 오는 21~2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건물유지관리산업전(FMX 2024)'에 참가해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청소로봇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건물유지관리산업전은 건물 유지와 관리·보수를 위한 건물관리 전문 산업전이다. 청소·위생, 설비, 보안, 방역 관련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된다. 마로솔은 이번 전시에서 건물관리 분야의 로봇 자동화 필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마로솔은 시설물 청결 유지와 작업장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한 청소로봇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대표 제품으로 가우시움 청소로봇 4종을 전시한다. 소프트뱅크로보틱스 관계사인 가우시움은 세계 청소로봇 시장 점유율 85%를 점유하고 있다. 마로솔은 소프트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우시움의 한국 유통 총판을 맡았다. 가우시움 청소로봇은 지난해 마로솔을 통해 국내에서만 200대가 넘게 판매되며 연간 성장률이 500%에 달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 사업장부터 미래에셋센터원, 코엑스 등 대형 시설물에서 청결을 위해 청소로봇을 도입했다. 가우시움 청소로봇은 이종로봇 통합관제 솔루션 '솔링크(SOLlink)'가 적용된다. 청소구역이나 작업량, 작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연동 기능을 더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로봇 여러 대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건물 관리에서 청소는 근로자나 거주민의 위생과 관계가 깊으며 건물 가치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가우시움과 마로솔이 만나 건물 환경 관리 업무에도 디지털 전환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로솔은 이번 FMX를 기념해 올해 1분기에 청소로봇 계약시 600만원 상당 혜택을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는 일주일 무료사용, 소모품 1년 무상제공, 설치·교육·운송비 무료혜택 등을 마련했다.

2024.02.19 10:0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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