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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 AML·FDS 체계 전면 강화…해외 불법자금 유입 원천 차단

포블게이트(포블)는 7일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캄보디아 등 고위험 지역에서 유입될 수 있는 범죄자금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포블의 선제적 대응이다. 특히 AML 정책 기준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자금세탁 네트워크로부터의 악용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포블은 의심거래보고(STR) 이력이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위험 등급을 즉시 상향 조정하고, 강화된 고객확인(EDD)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 거래를 제한하는 통제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 국가와의 디지털 자산 입출금 행위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산 출처가 불분명한 거래를 자동 탐지하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험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한, 포블은 국제 자금세탁 방지 기준에 맞춰 블랙리스트 국가 목록을 확대 관리하고, 해당 국가나 관련 지갑주소와의 거래를 시스템 차원에서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적 장치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래소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자산 안전을 보다 견고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국제 범죄 조직들이 디지털 자산을 자금세탁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점점 더 정교하고 지능화되고 있다”며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와 시장 신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1.07 14:05김한준 기자

"비트코인, 12만 달러 간다"...긍정 전망 근거는

갤럭시 리서치가 올 연말 비트코인 목표가를 12만 달러로 제시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리서치는 최근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시장의 핵심 동력이 유동성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기관 자금 유입 둔화, 파생상품 시장 내 레버리지 축소, 청산 구조 변화 등을 예시로 들었다. 이에 따라 올해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최고가는 12만 달러 수준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갤럭시 리서치는 “현재 시장은 ETF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선물·옵션 시장의 포지션 청산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동성 조건이 유지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연말까지 12만달러 안팎에서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는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스팟과 파생상품 시장의 자금 유입 규모 ▲레버리지 청산 구조 변화 ▲기관 투자자의 전략 전환 등을 꼽았다. 갤럭시 리서치는 “이제 시장은 '비트코인은 무조건 오른다'는 단순한 기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유동성 순환과 레버리지 구조, 거시경제 자금 흐름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6일 오전 기준 약 10만4천46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2025.11.06 08:46김한준 기자

빗썸, '제13회 빗썸 거래왕' 개최...총 1천250명에게 상금 지급

빗썸이 거래금액에 따라 상금이 커지는 누적형 이벤트 '제13회 빗썸 거래왕'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거래가 활발할수록 상금이 커지는 누적 적립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폴카닷, 에이브, 니어프로토콜 등 총 25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하며, 각 종목별 시작 상금은 300만원으로, 거래왕 총 시작 상금은 7500만원 규모다. 최종 순위는 가상자산별 누적 거래금액 기준으로 산정되어 상위 50인, 총 1천250명에게 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해당 자산을 10만원 이상 거래해야 순위 집계에 반영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25일이며, 상금 지급은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 메이커(지정가) 주문으로 거래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거래왕 메이커 리워드'가 제공된다. 체결 금액의 0.05%가 포인트로 지급되며, 가상자산별로 회원당 최대 30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기존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도로 제공되며, 대회 종료 후 11월 26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빗썸은 거래왕 대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거래 참여를 독려하고, 실질적인 보상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13회째를 맞은 거래왕 이벤트는 참가자와 상금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며 빗썸의 대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거래를 통해 실질적인 보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 중심의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5 16:05김한준 기자

한국블록체인학회 "스테이블코인 기능별 규제·민관 병행 필요"

스테이블코인을 두고 한국 가상자산과 금융 시장은 속도와 안전, 은행과 기능, 국내 사정과 글로벌 표준의 교차점에 섰다.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진흥주간 X 웹 3.0 컨퍼런스 2일차 '2025 한국블록체인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패널토론에는 산업계와 학계, 법조계 전문가들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금융 산업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에는 서병윤 DSRV 대표, 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박용범 단국대학교 교수가 자리했다. 패널들은 1대1 상환과 준비자산 공개, 단기 유동성 관리 같은 신뢰 장치를 전제로 기능별 규제와 컨소시엄형 발행을 주문했고, 결제 인프라로서의 실사용을 RWA와 토큰형 MMF, 스마트컨트랙트로 확장해야 주도권을 잃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서병윤 DSRV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개발 이후 규제 이슈로 투자와 협업이 막혔던 작년 상황을 상기시키며 “올해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혁신과 통화 주권 이슈로 인식되며 분위기가 달라졌지만, 법안 처리 속도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제출안이 부처 간 이견 조정 단계로 안다. 연내 목표라는 표현은 지연 가능성을 내포한다. 내년에서 내후년 정도가 본격 도입의 현실적 시기”라고 전망했다. 속도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서 대표는 “GPU 사례처럼 타이밍을 놓치면 산업 지형이 굳어진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이미 수천억 달러 규모로 커졌는데, 위험성만 강조하다 실기하면 기회가 급격히 줄어든다. 어떻게 잘할 것인가에 논의가 집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효봉 변호사는 해외 입법 동향을 짚으며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입법을 마쳤다. 글로벌 표준 흐름을 국내 의사결정으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은행 보고서가 제시한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 모델에 대해서는 “은행 참여 자체에는 이견이 없지만 기능별로 봐야 한다. 발행량 통제는 법적 권한 부여로 해결 가능하고, 신뢰는 인가 요건 강화로 담보할 수 있다. AML은 전 금융권 공통 의무이며, 온체인 특이 리스크는 디지털 자산 업권이 더 익숙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시장 충격 우려에 대해서는 “준비자산의 단기 안전자산 편입과 단계적 유동성 지급 등 설계로 관리할 수 있다. 단순히 '은행이 하면 위험이 해소된다'는 접근을 넘어서 목적에 적합한 수단인지, 대안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국내 제도 환경의 경직성을 지적했다. 정 대표는 “해외는 원칙 중심으로 먼저 시도하고 규제를 정합화하는데, 한국은 영문화된 것만 허용하는 구조였다. 투자자 보호와 AML 중심의 규정은 생겼지만 산업 경쟁을 가능하게 할 프레임과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내 거래소 중심 시장 구조의 한계도 지적하며 온체인과 오프체인을 잇는 다층 유동성, 마켓메이킹, 결제 채널을 제도적으로 열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구태 대표는 “정책과 산업은 맞물려 가야 한다. 정책이 나오면 산업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플레이어 구성이 병행돼야 한다”고도 말했다. 박용범 단국대학교 교수 기술과 제도의 동행이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를 잇는 전환점이다. 금융 시스템 개선에만 한정하면 '왜 해야 하나'로 귀결될 수 있다. AI와 결합해 자동 결제와 조건부 사용 등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열리며, 돈에 용도를 부여하는 시대가 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 활용을 전제로 규율해야 한다. 안정성은 절대 훼손해선 안 되지만, 보수성과 미래지향을 융합해야 한다. 법과 규제가 늦더라도 기술은 계속 전진할 수 있게 길을 열어야 한다. 투자와 인력 유출이 누적되면 반등 동력이 사라진다”며 정부는 안전망을 설계하고, 민간은 실사용 사례를 확장해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1.05 14:11김한준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충격...비트·이더·솔라나 일주일 사이 두자릿수 하락세

가상자산 시장이 주간 단위로 급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5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전 종목이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시세는 장중 한때 10만 달러 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으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크게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기준 4.9%, 7일 기준 10.5% 하락한 약 10만1천1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9만9천800달러 선까지 밀리며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지만 단기 매수세 유입으로 간신히 10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불확실성과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며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 증시의 AI 주도 상승세가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 이동을 촉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더리움은 3천268달러로 전주 대비 18.7% 하락했다. 이는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 급등과 디파이(DeFi) 수익률 하락이 맞물리며 스테이킹 자금이 빠져나간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더리움 디파이 프로토콜 중 하나인 '밸런서'가 해킹 피해를 입어 1억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이 유출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솔라나는 154.67달러로 20.2% 급락했다. BNB는 935.5달러로 15.2% 하락했으며, XRP는 14.9% 내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들이 AI 및 반도체 중심 기술주로 투자 방향을 전환하면서 가상자산군 전반에 걸친 매도세가 강화된 점도 주요 배경으로 지목하고 있다.

2025.11.05 08:45김한준 기자

나무기술, 금융권 VDI 도입 '가속'…보안·운영 효율 모두 잡았다

나무기술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술을 앞세워 금융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나무기술은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보안 강화를 위해 업무용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환경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요 서버 접근 시 보안을 강화하고 금융권의 망분리 규정을 충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나무기술은 시트릭스의 'CVAD' 기반 가상화 기술과 '넷스케일러'를 적용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업무용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또 뉴타닉스 플랫폼을 도입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중앙 집중형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업·기관은 중요 자산을 보호하면서 효율적인 자원 운용이 가능하다. 나무기술은 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가상화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보안 요구에 맞춘 최적의 업무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트릭스와 뉴타닉스의 통합 아키텍처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한 금융권 전용 업무 환경을 구현했다. 또 금융기관의 접근 통제 요건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구축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술지원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기관의 보안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면서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구현한 사례"라며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5:29한정호 기자

[현장] 틸론 "제주 최초 GPU 슬라이싱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

데스크톱가상화(VDI) 선도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제주에서 대한민국 AI 클라우드 혁신의 포문을 열었다. 틸론 자회사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화상회의 솔루션 개발회사 틸론소프트는 3일 오전 제주 메종글래드 크리스탈홀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DaaS(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TheOtherSpace(이하 디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는 '제주 최초 AI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상용화'를 공식화한 자리로, 국내 클라우드와 AI 인프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디아스(TheOtherSpace)'는 틸론소프트 모회사 틸론의 최신 가상 데스크톱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구독형 서비스다. GPU 가상화(Slicing) 기술을 통해 하나의 GPU 자원을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분할 제공하는 DaaS 플랫폼이다. 즉, GPU를 물리적으로 나누는 대신 가상화 계층에서 사용자별로 필요한 만큼의 연산 성능을 실시간으로 할당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가 GPU 장비 없이도 AI 학습, 3D 설계, 의료 영상 분석, 영상 편집 등 고성능 연산 작업을 클라우드에서 즉시 수행할 수 있다. 또 8K 해상도와 64FPS 이상 초고화질 환경을 구현, AI 기반 그래픽 처리나 실시간 영상 시각화에서도 끊김 없는 고성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아스는 '스페이스 링커'라는 독자적인 접속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VPN이나 인증 절차 없이 한 번 클릭만으로 로그인 스트레스 없이 바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AI와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기술이 AX 혁신을 실현할 핵심수단이다. 미국에서 가상 데스크톱 업무 환경에서 GPU 사용이 자리 잡았듯, 틸론소프트가 디아더스페이스로 AI 학습과 개발·실행을 위한 GPU 슬라이싱 기반 고성능 컴퓨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영 PD "디아스, 클릭 몇 번에 VDI 할당·회수 가능" 행사에서 디아스 개발을 담당한 정주영 틸론소프트 PD는 "사실 디아스는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하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며 "디아스는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하고, 해당 페이지에서 직원의 입사, 퇴사, 휴직 등 인사 변동에 맞춰 가상 데스크톱을 할당하거나 폐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 PD는 "IT 관리자가 직접 PC를 설치하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할당해주고 회수할 수 있는 구조"라며 "고객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효율적인 운영과 확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디아스는 각 테넌트를 고객별로 분리하는 구조를 탑재해 보안성도 크게 높였다. 정 PD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단말기 위치, 시간, 접속 환경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PC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만 보관되며,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된 채널로만 전송된다"며 "또한 구글 OTP 인증을 통해 외부의 무단 접속도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환 틸론소프트 연구본부 연구소장은 디아스의 차별점에 대해 5가지로 요약했다. 구체적으로 ▲제로 터치 서포트(Zero Touch Support) ▲보안 프로필 ▲하이브리드 DaaS ▲멀티 테넌트 ▲통합 보안 등이다. 이춘성 상무 "DaaS 도입 시 인프라 비용 최대 70% 감소"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디아스 서비스 모델 및 고객 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춘성 틸론소프트 상무는 가트너의 공신력 있는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DaaS는 일시적인 원격 근무 대응책이 아니라 기업의 전반적인 IT 구조를 혁신하는 전략적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DaaS는 조직의 IT 인프라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전환시키는 핵심 인프라가 됐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DaaS를 사용하는 이유에는 보안을 강화하고, 재택근무와 원격에서 업무를 보기 위한 용도로 도입했으나, 최근 추세는 바뀌고 있다는 의미"라며 "비용을 줄이고, 운영을 단순화하며, AI시대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 2025년 DaaS 확산의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DaaS의 핵심 장점과 관련해 ▲인프라 투자 비용 최대 70% 절감 ▲IT 운영비용 30~40 절감 ▲유지보수 및 헬프데스크 비용 25~35% 감소 ▲에너지 공간비용 50~70% 감소 ▲보안 비용 최대 90% 감소 ▲단말기 교체 주기 4년 증가 등 재정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틸론의 목표는 명확하다. 수년 내에 틸론을 글로벌 최고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이라며 "고객사의 성공적인 기능적 전환과 AI시대의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을 위해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느터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11.03 19:04김기찬 기자

[ZD 위클리 코인] 알트코인 5.8% 급락, 종합지수 3.7%↓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 주 동안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3.70% 하락했고,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5.82% 급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60%, 나스닥은 0.37% 상승해 가상자산 시장만 역행하는 약세를 보였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의 평균값은 48.83으로 '중립' 단계였으며, 저점·고점 범위는 47.18~51.66이었다. 지수 기여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3.18%)이 종합지수 하락을, 이더리움(-5.71%)이 알트코인 지수 급락을 주도했다. 이번 주 상승 종목군은 제한적이었지만, 광고·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 섹터가 상대 강세를 보였다. 주요 종목별로는 공포 구간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드리프트는 -19.20%, 펏지펭귄은 -20.24%, 에이셔(ASIA)는 -7.14% 하락하며 모두 공포 구간(평균 15~30)에서 약세를 이어갔다. 테마별로는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테이킹 섹터가 -11.87%로 급락했다. 소셜·DAO 섹터(-17.81%)는 RAD(-8.35%) 약세의 영향을 받았고, 스테이블코인 연관자산 섹터(-19.05%)도 SKY(-3.85%) 하락세로 낙폭이 확대됐다. 전략 인덱스에서는 모멘텀 Top5(-13.40%)가 비트코인캐시(-3.80%) 부진으로 시장을 크게 밑돌았고, 컨트래리안 Top5(-5.57%)는 베라체인(-4.22%) 영향으로 하락했다. 반면 로우볼 Top5(-3.30%)는 비트코인(-3.18%) 약세에도 낙폭을 제한하며 시장 대비 상대 강세를 보였다. 보합 종목군(주간 변동률 ±1% 미만)은 이번 주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3.18%, 이더리움이 -5.71%를 기록하며 중립선을 밑돌았고, 공포·탐욕 지수 기준으로 시장 전체는 중립 단계에 머물렀다.

2025.11.03 17:50김한준 기자

디노도 서비스로 ROI 345% 상승…"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병행"

논리적 데이터 관리 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동시에 사용하면 기존보다 더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독립 분석 기관 벡터8이 발표한 '디노도 플랫폼 ROI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디노도 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함께 사용한 기업이 3년간 345%의 ROI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기업은 프로젝트 지연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잠재적 수익 손실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스노우플레이크와 데이터브릭스를 포함한 주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사용자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벡터8은 대규모 기업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수행해 디노도 플랫폼이 기술적·운영적·재무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했다. 그 결과 디노도 플랫폼을 병행한 기업은 6.5개월 만에 투자금을 회수했고 3년간 약 36억 원의 비용 회피 효과를 얻었다. 또 가상화된 데이터 액세스와 시맨틱 추상화 계층을 통해 인사이트 확보 속도가 기존보다 3~4배 빨라진 것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논리적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 없는 기업은 맞춤형 파이프라인 구축과 점대점 데이터 연결, 별도의 거버넌스 도구 운영에 의존해야 했다. 이는 엔지니어링 복잡도 증가와 일정 지연, 투자비 낭비로 이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 결과는 디노도 플랫폼이 데이터 복제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거버넌스를 통합하고 AI·비즈니스용 데이터 활용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함을 보여줬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과거 수개월 걸리던 데이터 프로젝트를 디노도 도입 이후 단 며칠 만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고 응답했다. 벡터8 수석 애널리스트 앤드류 밀로이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통합 분석에 필수적인 인프라지만 즉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하지는 않는다"며 "디노도와 같은 논리적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 없으면 AI와 실시간 의사결정 과정에서 프로젝트 지연과 기회 손실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디노도 라비 샨카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이번 연구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만으로는 재무적 효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논리적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함께 활용해야만 비즈니스 사용자가 제때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고 기업 경쟁력도 강화된다"고 밝혔다.

2025.11.03 13:25김미정 기자

인엑스, 은행 실명계좌 확보 위한 핵심 요건 충족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대표 이재강)는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하고, 은행 실명계좌 확보를 위한 핵심 요건을 충족했다고 3일 밝혔다. 인엑스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 이후 최초로 가상자산사업자 인가를 받은 거래소로서, 제도권 수준의 보안과 규제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고도화는 복잡해지는 자금세탁 위험에 대응하고,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 규제 강화에 부합하는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금세탁방지 전문 컨설팅 기업인 에이블컨설팅의 자문과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전문기업 지티원의 기술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인엑스는 2025년 2월 에이블컨설팅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해 약 세 달간 개선 과제를 도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다섯 달간 전사적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의 주요 과제로는 고객위험평가 체계 수정, 고객확인 및 의심거래보고 절차 개선,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된 요주의 인물 필터링 시스템 구축, 위험 기반 접근 체계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인엑스는 은행 실명계좌 확보를 위한 관리 기준을 충족하고, 원화거래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자금세탁방지 통제체계와 내부 정책을 강화함으로써 금융당국 실사 및 법적 요건 충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인엑스 자금세탁방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고객확인 검증의 정확도와 의심거래보고 체계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자금세탁 기법에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재강 인엑스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체계는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의 핵심 기반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향후 결제, 커스터디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10:41김한준 기자

업비트, '캄보디아 후이원' 거래소 코인 전송 차단...범죄 피해 예방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오경석 대표)는 캄보디아 후이원 거래소를 통한 자금세탁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코인 전송(입출금)을 차단하며 범죄 예방에 앞장섰다. 2일 업비트는 지난 3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후이원 거래소를 이용한 범죄자금 세탁 가능성을 탐지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후이원과 업비트간 가상자산을 전송하거나 전송을 시도한 이용자 259명을 대상으로 자금 동결 및 강화된 고객확인절차와 의심거래보고를 진행했다. 이 중 자금출처 소명을 거부하거나 불충분하게 답변한 205명에게 지난 9월 탈퇴를 통보했다. 업비트의 이런 강경한 조치는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가 후이원을 자금세탁 우려 기업으로 지정하기 2개월 앞선 선제적 대응이다. 특히 업비트의 발 빠른 조치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내 범죄자금 유입을 조기에 봉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와 후이원 거래소간 코인 전송 규모는 총 128억 6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입출금은 약 3억 6000만원으로 전체의 3% 수준이다. 업비트는 지난 3월 금융당국에 후이원 관련 조치를 보고하고 경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후이원 이용자의 가상자산 전송 내역 확보 등을 위해 업비트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으나, 이는 업비트가 고객정보를 수사기관에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른 조치다. 업비트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빠르게 후이원과 코인 전송을 차단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한국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2 19:00이도원 기자

비트코인 11만달러 선 밑으로... 솔라나 ETF 출시에도 4% 하락

비트코인이 10월 마지막 주 11만 달러 선을 지키지 못하고 소폭 밀리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약세로 돌아섰다. 대형 종목이 나란히 조정을 받자 알트코인에도 매도가 번졌고 전월 내내 주목을 받았던 솔라나도 4%대 하락으로 보합권 아래로 내려앉았다. 뚜렷한 호재가 추가로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셧다운 체제로 운영되는 점도 투자심리를 굳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BTC)은 한 주 동안 1.5% 하락해 약 10만9천930달러에 거래 중이다.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12만달러 위에서 거래됐으나, 월말로 갈수록 매수세가 옅어지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가격이 급하게 무너진 것은 아니지만, 단기 상승을 이어갈 만한 재료가 보이지 않자 시장이 우선 차익을 실현하는 쪽으로 움직인 흐름이다.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2.2% 떨어져 3천86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전주 대비 거래 에너지가 약해졌고 업그레이드나 신규 디파이 수요처럼 즉시 가격을 지지할 만한 요인이 포착되지 않아 조정 폭이 다소 커졌다. 가장 눈에 띈 종목은 솔라나였다. 솔라나는 일주일 사이 4.4% 하락해 185달러선까지 밀렸다. 10월 들어 해외 시장에서 솔라나를 기초로 한 상장지수상품(ETP)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관심을 받았지만, 이번 주에는 그에 상응하는 추가 매수세가 붙지 않았다. 최근 몇 주간 기대가 선행적으로 가격에 반영된 탓에, 월말처럼 재료가 비는 시점에는 되돌림이 더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알트코인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XRP는은 3.6% 내린 2.50달러, 바이낸스코인은 2.3% 떨어진 1천91달러에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은 0.186달러로 4.9% 하락해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중 변동성이 가장 컸다. 이번 주 시장의 공통점은 가격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새 공시나 정책 발표가 없었다는 점이다. SEC가 연방정부 예산 문제로 정상 업무를 하지 못하는 국면이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관련 신규 상품과 제도 개선 이슈도 자연스럽게 지연되고 있다.

2025.11.02 10:29김한준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 "디지털자산은 틈새 기술이 아닌 금융과 세상 잇는 다리"

“디지털자산은 더 이상 틈새 기술이 아닙니다. 기술과 금융, 시장과 사람, 그리고 지역과 경제를 잇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30일 오전 경주 아트센터 원화홀에서 열린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 오프닝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연결(Connection)이야말로 진보의 토대이며, 디지털자산은 그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금융의 언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업비트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주요 거래소로 성장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거래량뿐 아니라 신뢰에서도 세계 상위권에 오른 업비트를 기반으로, 두나무는 국경을 넘어 혁신·신뢰·기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포럼이 APEC 정상 주간 기간에 열린 점을 언급하고 “세계 각국의 리더와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금융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올해 디지털자산 트랙의 주제 'Connecting the Future of Finance(금융의 미래를 연결하다)'는 두나무가 믿는 가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대표는 “디지털자산은 이제 더 이상 실험적 기술이 아니다”라며 “이제는 기술과 금융, 시장과 사람, 그리고 서로 다른 지역의 경제를 잇는 연결고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세션들은 스테이블코인과 AI, 금융 포용성, 기관 간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서 그 '연결'의 의미를 탐구할 것”이라며 “결국 목표는 하나—보다 개방적이고 신뢰받는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경석 대표는 “오늘의 대화가 디지털자산을 넘어, 금융의 미래를 새롭게 상상하고 재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개방(Open), 신뢰(Trust), 혁신(Innovation)을 중심에 둔 새로운 연결이 이 자리에서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30 11:41김한준 기자

넥써쓰, '지스타 2025' B2B 전시관 참가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의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첫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스타 2025'는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넥써쓰는 이번 참가에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 및 투자 논의 등 비즈니스 미팅을 중심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특히 중국과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 등 주요 해외 파트너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중동과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스타 개최 첫날인 13일에는 장현국 대표가 직접 나서 올해 사업을 리뷰하고 내년의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 전시 부스는 '크로쓰 더 월드(CROSS the World)'를 주제로 오픈형 라운지 형태로 꾸민다. 크로쓰 플랫폼의 개방성과 연결성을 상징하는 이번 부스는 B2B에 입장하는 모든 참관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두바이 DMCC 커피 드립백과 AI 에이전트 '아라' 캐릭터가 적용된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 기프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부산 지역 유명 카페와 협업해 넥써쓰-크로쓰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티 커피도 제공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며 중동을 비롯한 다양한 권역의 게임 관계자들이 지스타를 주목하고 있다”며 “크로쓰가 가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지스타를 새로운 파트너십을 이끌어내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28 11:15이도원 기자

위블록, 'AI 스테이킹 알고리즘' 공개...가상자산 신뢰와 안정성 더해

위블록(WeBlock, 대표 이지수)은 변동성 높은 가상자산 시장에 신뢰와 안정성을 더할 독점 AI 스테이킹 알고리즘 엔진을 28일 공식 발표했다. 해당 엔진은 이지수 대표의 AI 공학 박사학위 논문과 MSCI(모건스탠리)의 기관 등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실물 연계 수익 창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위블록의 AI 엔진은 단순한 트렌드 분석을 넘어, 과학적 검증을 거친 지능형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다. 이지수(Felix Lee) 대표의 박사학위 연구 'Heaton 모델'에 기반한 이 알고리즘은 18년간(2005-2022) 축적된 5개 글로벌 도시의 부동산 데이터로 훈련되었다. 107개 이상의 거시경제 및 부동산 변수를 통합 분석해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 18년간의 실제 시장 데이터를 적용한 장기 백테스팅 결과, 위블록의 AI 포트폴리오는 일반적인 분산 투자 전략 대비 '위험조정수익률(샤프 지수)을 40% 개선'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단순히 높은 수익을 좇는 것이 아니라, '변동성을 체계적으로 낮춤으로써' 달성한 결과로, Terra/Luna, FTX 사태 등 예측 불가능한 위기로 신뢰를 잃은 시장에 가장 필요한 가치인 '안정성'을 증명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수 위블록 대표는 “가상자산의 미래는 투기가 아닌, 검증 가능한 실물 가치에서 나온다”며 “이번에 공개한 AI 엔진은 그 비전을 실현하는 두뇌와 같다. 과거 소수의 대형 금융기관만이 접근 가능했던 지능형 자산 관리를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하여,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수익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블록 사용자가 자산을 스테이킹하면, 단일 자산의 수익을 넘어 AI가 실시간으로 운용하는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자산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리스크 절연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한다고 알려졌다.

2025.10.28 09:47이도원 기자

[기고] 가상자산 거래소, 범죄의 주체인가 금융 인프라인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드러난 사기 및 자금세탁 범죄는 디지털 지급결제의 혁신으로서 전세계에 새로운 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이하 거래소라 함)가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불러 일으켰다. 범죄자들이 불법자금을 가상자산으로 전환해 해외로 빼돌린 정황이 포착되면서 은행, 신용카드사, 거래소의 이름이 언급되었고, 이 과정에서 “거래소가 범죄에 이용됐다”는 비판이 뒤따랐다. 최근의 금융범죄가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고 사기와 자금세탁이 결합되어 피해를 빈번하게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비판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으나, 이 현상을 조금 더 냉정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대부분 '범죄의 주체'가 아니라 '범죄수익이 지나간 통로'에 가깝다. 범죄자들에게 악용되었다고 해서 은행이나 신용카드사 자체를 범죄조직으로 규정하지 않듯 거래소 역시 그렇다. 거래소의 본질적 역할은 가상자산의 매매와 교환 및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용자들의 법정화폐와 가상자산 간 교환을 지원하는 시스템 그 자체를 두고 범죄를 주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전 세계 주요 거래소들은 금융감독당국의 강화된 준법감시 및 검사를 받고 있으며, 금융범죄 예방을 위하여 신원확인(KYC)과 고객확인(CDD) 등을 통한 감독당국 보고 및 이상거래탐지(FDS)의 고도화에 매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정보분석원(FIU), 국세청, 관세청 및 법집행기관과의 공조를 통하여 게이트 키핑(Gatekeeping)의 역할도 하고 있어 불법자금 차단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거래소들이 불법자금 관련 시스템을 강화한 결과, 범죄자들이 이를 우회해 다크넷, 믹서, 크로스체인 브릿지 등 규제 사각지대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 반증이다. 중요한 것은 급속히 발전하는 금융범죄에 대하여 거래소는 단 한 건이라도 이용자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범죄자들은 변화에 항상 빠르고 능숙하게 적응한다. 거래소 중심의 규제가 일정 수준의 효과를 거두었지만, 새로운 세탁·은닉 기법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중장기적으로 금융범죄 예방을 통한 이용자 보호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법집행기관, 그리고 거래소 간의 보다 정밀하고 실질적인 공조체계가 절실하다. 또한, 진화하는 사기 및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공공과 민관의 협력체계(Public Private Partnership) 구축을 위해 국내 가상자산 추적, 보안 등 산업 인프라 육성에 당국은 적극 지원해야 한다. 가상자산으로 대변되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거래소의 신뢰도는 단순히 재무 안정성이나 기술적 보안성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법집행기관의 자료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고, 불법자금의 흐름을 정확히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질 때 국민들로부터 보다 높은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범죄자금 이동의 골든 타임은 매우 짧다. 이용자들이 범죄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소와 유관 업계는 디지털 금융범죄 예방과 추적을 위한 내부통제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정부당국 역시 지속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하여 디지털 금융산업 정책을 발전시키고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국내 거래소는 단순히 거래의 매개체가 아니다. 새로운 디지털 금융시대에 걸맞게 이용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정부 및 학계와 유관 산업 발전의 커뮤니티를 조화롭게 구성해야 한다. 거래소를 단순한 금융범죄 예방의 대상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법집행의 협력 파트너이자 금융보안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정부의 미래지향적인 지원과 유관 협회의 사기방지 전문가 양성 및 대국민 교육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하다. 아울러, 거래소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투자와 ESG 문화 양성도 필요한 시점이다. 거래소는 더 이상 '감시받는 존재'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투명하고 능동적인 협력 체계, 그리고 고도화된 보안 시스템을 통해 금융업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가상자산 시장은 '위험한 투기판'이 아니라 '신뢰 가능한 금융 생태계'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025.10.27 16:48서준배 컬럼니스트

[ZD 위클리 코인] UBCI 지수 2.5% 상승...알트코인 지수는 2.9% 올라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2.50% 상승, 알트코인 지수는 2.87% 상승했다. 주간 공포·탐욕지수 평균은 중립 수준으로 저점과 고점은 각각 46.11~52.60 범위에 형성됐다. 지수 기여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2.86%)이 종합 상승을, 이더리움(1.80%)이 알트코인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 상승 종목군은 AI 테마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버추얼프로토콜이 86.42% 급등하며 시장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고, 이에 따라 AI 섹터 인덱스가 23.45% 급등했다. 렌딩 섹터(+8.11%) 역시 에이브(+5.52%) 상승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고, DEX/애그리게이터 섹터(+6.74%)도 주피터(21.05%)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했다. 주간 공포·탐욕지수 분류에서는 소폰이 평균 61.56(탐욕 구간)을 나타내며 30.65% 급등, 탐욕 자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펀디엑스는 탐욕 구간에 속하면서도 소폭 하락했다. 주요 종목별로는 하락과 상승이 극명히 갈렸다. 베이직어텐션토큰은 14.43% 급락하며 '광고' 섹터 전반의 약세를 이끌었고, 오디우스(-10.00%)도 미디어·스트리밍 섹터 하락세를 강화했다. 보합 종목군(주간 변동률 ±1% 미만)은 이번 주에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2.86%, 1.80% 상승하며 시장 평균 수준을 형성했고, 시장 내 자금 흐름은 단기적으로 AI·렌딩 등 실물 활용도가 높은 섹터 중심으로 회귀하는 양상을 보였다.

2025.10.27 13:08김한준 기자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빗썸-스텔라 거래소 오더북 공유...위법성 여부 조사 필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27일 빗썸이 협력 중인 해외 거래소의 실체 및 운영 실태를 근거로 “금융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은 당초 글로벌 거래소 'BingX'와 오더북 공유를 추진했으나, 이후 호주에 등록된 'Stellar Exchange(스텔라)'로 협력 대상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빗썸과 스텔라의 호가창이 동일하게 기록되는 등, 스텔라가 BingX의 '미러링 거래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강 의원실은 특히 스텔라의 최대 주주가 케이맨제도에 소재한 법인 'NEO EMU HOLDING LIMITED'로, 조세회피처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또한 BingX 역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등록된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다수 국가의 금융 라이선스가 만료되거나 청산된 상태다. 스텔라의 영세성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호주 금융당국(ASIC) 정보에 따르면 스텔라는 주식 수가 단 2주에 불과하고, 일정 매출 이상 기업에 요구되는 GST(부가가치세) 등록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 처리 측면에서도 국내 및 해외 관련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한국의 특정금융정보법, 호주의 AML/CFT 규정 모두 고객확인을 위한 상세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빗썸은 국내 고객에게 제공 내역으로 '회원번호'와 '주문번호'만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실은 “더 많은 개인정보를 제공했다면 고객 동의 없이 정보를 해외로 제공한 셈이고, 두 항목만 제공했다면 호주 측의 고객확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양국 법령 모두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민국 의원은 “빗썸이 조세회피처 기반의 미러링 거래소를 통해 오더북을 공유하는 구조는 국내 투자자 보호에 심각한 우려를 낳는다”며 “금융당국은 해당 거래의 위법성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이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서비스 중단과 제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빗썸 관계자는 "스텔라는 호주 금융감독당국의 인허가를 받아 현지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합법적인 거래소"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적으로 엄격한 감독체계를 보유한 호주 인가 거래소와 협력해 오더북 공유를 추진했으며 특금법 감독 규정 등에서 규정한 절차 및 기준을 충족한 범위 내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자금세탁 위험 평가 과정에서 조세회피처 여부 등 국가위험을 반영해 통제 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며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27 11:32김한준 기자

트럼프 대통령, 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면..."바이든 정부 '가상자산 전쟁' 희생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 전 CEO를 사면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오는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자산 전쟁'의 희생자였다”며 “그가 한 일은 범죄로 보기 어렵다”고 말하고 전면 사면 결정을 공식화했다. 창펑자오는 이미 모든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출소한 상태여서 이번 사면은 구속 해제가 아닌 전과 기록 삭제와 시민권을 회복하는 형태의 복권조치에 해당한다. 창펑자오 창업자는 2023년 11월 미국 법무부와의 합의 끝에 미국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CEO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5000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납부하고,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2024년 복역을 마친 뒤 출소한 바 있다. 당시 바이낸스 본사도 미 법무부·재무부·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과의 합의로 43억 달러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내부 통제 강화와 정부 감독 명령을 수용했다. 캐롤라인 레비트 백악관 대변인는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 산업 전반을 범죄와 동일시했다”며 “이번 사면은 미국이 기술 혁신과 금융의 중심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2025.10.25 19:00김한준 기자

오케스트로, '데이타커맨드' 인수…클라우드·DR 경쟁력 강화

오케스트로가 마이그레이션 및 재해복구(DR) 전문기업인 '데이타커맨드'를 인수하며 클라우드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서버 가상화 환경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레질리언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데이타커맨드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오케스트로는 급증하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대한 VM웨어 기반 시스템 이관부터 DR까지 아우르는 연속 데이터 보호(CDP)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마이그레이션 전문 툴 '콘트라베이스 레가토'를 출시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전환 환경을 갖췄다. 오케스트로는 실질적인 탈VM웨어 대안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가속한다는 목표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AI)·클라우드 풀스택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앞세워 연평균 200%의 고성장을 이어왔다. 공공기관, 주요 대기업, 5대 금융지주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해왔다. 2023년 시리즈B 투자에서 1천300억원을 유치하며 기업가치 6천300억원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금융·제조·통신 등 전 산업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오케스트로에 따르면 최근 AI 대전환 기조와 소버린 AI의 부상으로 산업 전반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콘트라베이스'의 신규 도입과 윈백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오케스트로의 가상화 SW 매출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전체 매출은 1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케스트로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인수합병(M&A)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데이터 온톨로지 기술을 보유한 오케스트로 AGI를 인수해 생성형 AI 솔루션을 고도화했으며 AI·빅데이터 전문 인재 100여 명을 확보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대표 AI 정예팀'에 선정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으로도 참여하며 정부의 데이터·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지원을 기반으로 한국형 AI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도 나서고 있다.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노하우 확보 전략도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오케스트로는 KT클라우드와 공동 투자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를 통해 자사 솔루션이 적용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관제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본격화하고 전국 단위로 레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일본 시장 진출과 동시에 주요 고객을 확보하며 VM웨어 의존도가 높은 일본에서 탈VM웨어 대안으로서의 확산 잠재력을 입증했다. 일본 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아울러 오케스트로는 대규모 시리즈C 투자를 앞두고 급증하는 AI·클라우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최근 프리C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서며 유니콘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콘트라베이스와 같은 인프라 SW는 성능뿐 아니라 연속성·안정성·신뢰성을 함께 갖춰야 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그레이션과 가상화 전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AI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대응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4:25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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