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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클라우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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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멀티 CSP 보안 통합 '첫 성공사례'…가비아 기술력 입증

가비아가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 통합 보안 시스템을 확립하며 디지털 전환 선도에 나섰다. 가비아는 시흥시의 민간 클라우드 통합운영체계 기반 보안관리 시스템 마련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시흥시는 이번 가비아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민간 클라우드 통합운영체계에 위협관리시스템(TMS)과 온라인 용역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완성했다. 특히 시흥시가 자체적으로 통합운영체계를 기반으로 네이버클라우드·KT클라우드 등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를 관리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한 것은 국내 지자체 중 최초의 시도다. 가비아는 시흥시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TMS 공급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동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에 더해 관리 서버를 새롭게 개발·제공해 솔루션 안정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수집된 로그와 데이터가 보안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전송되는지를 검증하며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번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가비아는 각 CSP와 TMS 및 온라인 용역 관리시스템 간의 연동을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을 담당하며 기술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TMS에서 수집된 정보가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자회사 엑스게이트의 가상 사설망(VPN) 장비를 활용해 보안 체계를 완성했다. 시흥시의 24시간 인공지능(AI) 복지 상담사 '시흥복지온' 등 중요도가 높은 사업들이 가비아 클라우드 위에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가비아는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시흥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과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정대원 가비아 공공사업팀 상무는 "시흥시의 이번 보안 관리시스템 구축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우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가비아는 이번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공공 부문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7 14:14한정호

가비아, 베슬AI 손잡고 공공 AI 플랫폼 시장 공략 '박차'

가비아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공 인공지능(AI) 인프라 영역을 본격 공략한다. 가비아는 베슬AI와 손잡고 '가비아 클라우드 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30일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의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AI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가비아는 공공·민간 시장에서 축적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경험과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자원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AI 플랫폼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 인증을 획득한 인프라 역량을 통해 공공 AI 도입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베슬AI는 머신러닝 기반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ML옵스(Ops) 전문 기업이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유연하게 설계된 플랫폼을 통해 기업별 요구에 맞는 AI 환경을 제공하며 LLM옵스, 검색 증강 생성(RAG), 파인튜닝 등 최신 기술과 함께 GPU·모델·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가비아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플랫폼 구축을 총괄하고 베슬AI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 AI 운영체계 구축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플랫폼 공동 운영은 물론 공공·민간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영업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또 ML옵스·LLM옵스 관련 공동 연구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종홍 가비아 공동대표는 "AI 특화 인프라를 보유한 우리와 운영 기술 전문성을 가진 베슬AI의 협력은 공공 AI 생태계 확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는 AI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만 베슬AI 대표는 "AI 실전 운영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이 핵심"이라며 "가비아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과 중견기업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AI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6.09 10:26한정호

한국맥도날드, '가비아 DaaS'로 망분리 환경 구축…ISMS 인증 준비 강화

가비아가 고해상도·고사양과 우수한 보안을 갖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을 다양한 산업에 확산하고 있다. 가비아는 한국맥도날드에 자사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가비아 DaaS'를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준비하며 선진적인 보안 체계 구축과 업무 환경의 유연성 확보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기반 망분리 환경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가비아는 한국맥도날드의 업무 구조에 맞춰 ▲가상 데스크톱 내 채용 시스템 구축 ▲직무별 정보 접근 권한 세분화 ▲사용자 맞춤형 업무 환경 구성 등을 지원했다. 특히 가비아 DaaS는 4K 고해상도 출력과 고사양 그래픽 작업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해 실제 사용자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도입으로 한국맥도날드는 별도 장비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도 망분리 환경을 신속히 마련하고 ISMS 인증 요건을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었다. 또 자율좌석제를 운영 중인 내부 업무 환경과도 높은 호환성을 보이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다. 가비아 DaaS는 국내 DaaS 서비스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솔루션으로, 단말기와 무관하게 일관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중앙 집중형 관리 체계를 통해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한다. 가비아 송치훈 클라우드보안영업팀장은 "빠른 구축과 안정적 운영, 철저한 보안이 동시에 가능한 DaaS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외식·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09:17한정호

가비아, 클라우드 브랜드 재정비…'가비아 클라우드'로 고객 확보 가속

가비아가 자사 클라우드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본격 나선다. 가비아는 기존 'g클라우드'로 불리던 자사 클라우드 브랜드를 '가비아 클라우드(Gabia Cloud)'로 리브랜딩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g클라우드'에서 이름, 로고, 요금 체계를 모두 개편했다. 가비아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요금 체계와 인프라를 전면 재정비해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 완공한 과천 데이터센터(IDC)는 랙당 최대 20kW의 고전력을 지원하며 GPU·NPU와 같은 AI 컴퓨팅 자원을 고밀도로 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비아는 클라우드 원가를 낮추고 안정성이 요구되는 공공·금융 등 규제 산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춰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가비아는 국가유산청,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 중이다.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복잡한 요금 구조나 숨은 비용 없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비아 클라우드의 핵심"이라며 "국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4 09:45장유미

가비아, 시흥시에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공급…AI 서비스 기반 마련

가비아가 서비스형 인프라(IaaS)인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공급을 확산하며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서비스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비아는 시흥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고 AI 기반 복지 서비스 '시흥 복지온(溫·ON)'의 기술 인프라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흥 복지온은 시흥시의 방대한 복지 데이터를 학습한 소형 대규모언어모델(sLLM)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사용자가 시 대표 홈페이지에서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응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지난 17일 정식 오픈됐다. 가비아는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흥시가 높은 보안성과 독립적인 성능을 갖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AI 모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자원과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유연하게 연계한 하이브리드 환경을 구축해 데이터 처리 속도와 시스템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가비아의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인프라 서비스로, 99.9%의 높은 가용률을 보장한다. 현재 국가유산청·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가비아 정대원 상무는 "AI 기반 행정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에서도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가비아는 앞으로도 공공부문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3 15:18한정호

"NHN·KT·삼성SDS 다 제쳤다"…네이버클라우드, 76억 규모 우본 DaaS 사업 맡아

네이버클라우드가 76억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우본) 공공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 수주 경쟁에서 승기를 잡으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 내 선두 입지를 재확인했다. NHN클라우드와 KT클라우드, 삼성SDS, 가비아 등이 참전했지만, 네이버클라우드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경쟁사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1일 진행된 사업자 선정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총점 99.66점을 받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우본 DaaS 사업은 3만3천여 명의 우본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공 DaaS 사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편으로 평가됐다. 우본은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인프라 위에서 DaaS를 이용해 망분리를 구현하는 것을 골자로 사업을 발주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하이퍼클로바 X' 기반의 우본 맞춤형 생성형 AI를 제공하고 네이버 브라우저인 '웨일'을 추가 지원해 최적의 업무 환경 구축과 보안을 모두 잡는다는 차별화된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최근 망분리 완화, 비대면 환경 선호, 외산 소프트웨어 가격 상승 등의 이슈로 클라우드 기반 DaaS를 도입하려는 공공기관들과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 사업은 DaaS 시장 확대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수의 공공 클라우드 수주 경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대병원, 한국은행 등 풍부한 DaaS 구축 경험으로 우본에 특화된 최적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지닌 SK브로드밴드와 협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돕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VD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이번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의 주요 목표는 고성능·고품질의 DaaS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층 강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DaaS 서비스가 업계 최고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4 11:42장유미

가비아, 한국마사회에 클라우드 PC '가비아 DaaS' 공급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기업 한국마사회에 클라우드 PC '가비아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흐름에 발맞춰 '가비아 DaaS'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 논리적 망분리 서비스인 DaaS 도입으로 한국마사회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시범 구축하게 됐다. 한국마사회 측은 “이번 가비아 DaaS 도입이 한국마사회 클라우드 전환의 발판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비아 DaaS'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클라우드 PC다. 클라우드 PC란 가상의 PC 환경을 원격으로 개인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데스크톱 관리를 중앙에서 수행하여 관리 및 유지보수가 쉽고,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비아 DaaS'는 타사에 비해 클라우드 성능을 크게 개선해 저속의 네트워크 환경이나 고해상(4K)·다중 모니터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가비아 DaaS'는 한국마사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용했다. 먼저, 관리자는 각 'DaaS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의 버전 정보를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HWP, XLS, PDF 등 인터넷 PC 환경에서 사용되는 업무 파일에 대한 반·출입 및 사용자 접근 이력 확인도 가능하다. '가비아 DaaS'는 인사 정보 및 정보 보호 정책 동기화를 위한 AD 연동도 지원한다. 이에 관리자는 사용자나 그룹별로 보안 정책을 관리하고, 설정할 수 있다. 송치훈 가비아 클라우드보안영업팀 팀장은 “이번 공급 건은 한국마사회가 기술검증(PoC)을 통해 여러 클라우드 PC 서비스 중 '가비아 DaaS'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CSAP 등급제 개편 시 DaaS를 업무망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공공기관들의 관심이 큰 상황인데, 가비아가 선두기업으로서 DaaS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비아 DaaS' 도입을 원하는 공공기관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 사이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2024.05.30 17:46김우용

가비아, 세계보안엑스포서 DaaS와 공공기관용 IaaS 전시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에서 가상 데스크톱 '가비아 DaaS'와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Iaa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가비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SECON & eGISEC 2024'은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융합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보안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30여 개국 400개 이상 기업이 부스로 참여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가비아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가비아가 소개할 제품은 '가비아 DaaS'와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IaaS)'다.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가비아 DaaS'는 고성능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다. 경쟁사 대비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크게 개선해, DaaS 구동 중에도 물리 PC와 유사한 수준의 속도와 성능을 구현했다. 고객은 4K 이상 고해상도 및 다중 모니터를 이용하고, 저속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안정적인 속도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더불어 가비아는 공공 시장을 겨냥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SECON & eGISEC 2024'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가비아의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IaaS)'는 안정성과 보안을 모두 갖춘 서비스다. 커스터마이징, 연중무휴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편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350개 이상의 공공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장성문 가비아 보안사업팀 팀장은 “보안관제 전문기업인 가비아가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체험 공간 운영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관람객이 가진 보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보안관제 전문기업이자,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컨설팅, 원격·파견관제, 취약점 진단 등의 통합보안 서비스는 물론, IaaS, SaaS, DaaS 등 클라우드 3종을 제공하고 있다.

2024.03.18 10:53김우용

가비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 참여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SaaS 개발사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비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부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진행하는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SaaS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천219억 원을 투입해 클라우드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가비아는 NIPA의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로 참여해 국내 SaaS 개발사를 적극 지원한다. 가비아는 ▲SaaS 스타트업 ▲SW → SaaS 전환 ▲SaaS 고도화 등의 사업분야에 참여한다. 가비아는 수요기업에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 수행 기간동안 SaaS 개발사에 필요한 매니지드 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창업 만 3년 이내 국내 중소 SaaS 기업 ▲구축형 SW를 SaaS로 전환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 ▲기존에 운영하는 SaaS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NIPA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이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오석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가비아가 정부의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참여해 국내 다양한 SaaS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가비아만의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SW 개발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5 11:06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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