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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이나피스퀘어와 북촌서 팝업…69종 단독 판매

오늘의집은 '집에 재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이나피스퀘어와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단독 기획전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락앤락 ▲오덴세 ▲클라우망1981 ▲믹스앤매치 ▲큐센 ▲비믹스 ▲유어그라피가 참여했다. 각 브랜드의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타월 ▲침구 ▲키보드 ▲조명 ▲아트 포스터 등에 이나피스퀘어의 흑백 드로잉을 적용했다. 협업을 통해 제작한 상품은 총 69종으로 모두 오늘의집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나피스퀘어는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드로잉을 선보이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흑백을 활용한 러프한 드로잉을 기반으로 여러 산업군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11일까지 오늘의집 북촌 1층에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69종의 상품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락앤락의 밀폐용기·계량컵을 포함해 ▲오덴세 세라믹 접시 ▲클라우망1981 타월 ▲믹스앤매치 이불·발매트 ▲큐센 디자인 키보드 ▲비믹스 무드등 ▲유어그라피 아트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침구류와 액자를 제외한 제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제품의 현장 판매는 내달 7일부터 시작한다. 팝업 방문객에게는 이나피스퀘어 스티커 3종을 제공하며 다회용 부직포 가방은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오늘의집 단독 기획전 '오늘의집 에디션 이나피'를 운영한다. 팝업에 전시된 모든 제품을 판매하며, 오프라인에서 판매하지 않는 침구류와 액자도 구매할 수 있다. 협업 제품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론칭 혜택가로 판매한다. 기획전 페이지에는 이나피스퀘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터뷰와 제품별 디자인 포인트도 담았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각각의 리빙 브랜드가 쌓아 온 제조 노하우와 이나피스퀘어의 그래픽을 연결해 일상 속 생활용품에서도 자신만의 취향을 고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평범한 물건 속에서도 소소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3:36박서린 기자

"상담은 매장, 구매는 온라인"…데스커, 구매 부담 낮춘 쇼핑 서비스 도입

퍼시스그룹 데스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은 뒤 원하는 채널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 크로스 쇼핑(온크쇼)'을 공식 출시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온크쇼는 오프라인 매장의 1:1 맞춤 컨설팅과 제품 체험을 거친 뒤 매장은 물론 공식 온라인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적합한 채널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다. 매장에서는 가구를 가상 배치해 동선과 크기를 사전 검증하는 '3D 공간 플래너' 무료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그동안 오프라인 상담 후 즉시 결제하지 않거나 온라인 혜택을 비교하려는 고객이 느끼던 심리적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온크쇼를 시범 도입한 데스커 송파점의 경우 구매 전환율이 도입 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데스커 온크쇼 및 3D 공간 플래너 서비스는 서울 강남·송파·연남·노원, 경기 판교, 부산·대구 등 전국 13개 주요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데스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이나 현장 방문을 통해 1:1 맞춤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쇼핑 환경을 지속 고도화할 방침이다. 유희정 데스커 송파점 대표는 “과거에는 충분히 상담받은 고객이 온라인 프로모션이나 쿠폰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 나설 경우 아쉬움이 남기도 했고, 온라인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먼저 안내하기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온크쇼 도입 이후에는 고객에게 유리한 구매 방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안내할 수 있고, 고객도 꼭 매장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상담받을 수 있어 현장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데스커 관계자는 “온크쇼는 매장에서 상담받았다고 반드시 그 자리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부담을 낮추고, 고객이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활용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 가구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옴니채널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새로운 가구 쇼핑 문화를 선도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9.17 11:26백봉삼 기자

"기업문화·업무방식 맞게"...퍼시스 플로우파인더, 새 라인업 공개

사무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가 워크스테이션 시리즈 '플로우파인더' 신규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피스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플로우파인더는 기업 문화와 업무 방식, 공간 조건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하는 워크스테이션 시리즈다. 출시 이후 바이오·통신·금융·전기차 충전·교육·연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신사옥 이전 및 리뉴얼 프로젝트에 도입되며 100석 규모부터 1000석 이상 대형 오피스까지 폭넓게 적용됐다. 회사는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모션데스크·120도 데스크·캐노피 스크린·워크바 등을 새로 추가했다. 이번 라인업 확대의 중심인 모션데스크는 C타입(USB-C) 충전 포트와 잠금 기능을 갖춘 신규 모션 컨트롤러를 탑재해 사용 안정성을 높였다. 120도 데스크는 다중 모니터와 업무 도구를 넓게 배치할 수 있는 작업면을 제공한다. 워크스테이션 최초로 선보인 캐노피 스크린은 데스크 좌우·후면을 감싸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업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아울러 모니터를 레일형 구조에 설치하는 워크바를 추가해 상판 위 공간 활용도와 장비 배치의 자유도를 확장했다. 플로우파인더는 퍼시스의 브랜드 철학인 '보이지 않는 것을 디자인한다'를 반영해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업무 불편까지 개선했다. 제품은 퍼시스 비즈니스 허브 송파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 및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퍼시스 관계자는 “플로우파인더는 변화하는 조직과 구성원의 업무 방식을 반영하며 계속 진화하는 워크스테이션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용자의 실제 업무 흐름을 면밀히 살피고, 보이지 않는 불편까지 해결하는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9.11 09:02백봉삼 기자

오늘의집 레이어, 플랫포인트와 맞손…첫 컬렉션 'W 시리즈' 출시

오늘의집 레이어는 플랫포인트와 협력해 식탁 테이블, 선반 책장 등이 포함된 첫 컬렉션 'W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플랫포인트는 2015년 출범한 리빙 디자인 브랜드다. 장식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틱 시리즈와 DOB 모듈 시스템 등을 선보여 왔다. 양사는 이번 협업에서 플랫포인트의 미학적 감성과 레이어가 가진 생활감각 노하우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도시적인 일상에서도 따뜻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코지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첫 협업 제품인 W 시리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우리시오 부라토와 함께 제작했다. 원목 고유의 나뭇결과 깊이 있는 우드 톤을 활용해 패턴을 완성했으며, 절제된 직선 형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원형·사각형 식탁 테이블과 ▲선반 책장 ▲소파 테이블 등 네 종류로 구성했다. 원형 테이블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한 우드 라운드 식탁이며, 사각형 테이블에는 수평과 수직이 교차하는 실루엣을 적용했다. 선반 책장은 오픈형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오브제를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소파 테이블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오늘의집은 W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한 달간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최대 1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패브릭&룸 퍼퓸 스프레이를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플랫포인트와의 첫 협업은 감도 높은 디자인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하는 오늘의집 레이어의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2026.09.08 11:08박서린 기자

쿠팡, 가구도 파손·고장 보장한다…'안심케어' 확대

쿠팡이 가전·전자제품에 적용하던 보험 서비스를 가구로 확대한다. 구매 이후 발생하는 파손뿐 아니라 제조사의 품질보증 기간이 끝난 뒤 발생한 고장까지 최대 3년간 보장한다. 쿠팡은 '쿠팡안심케어' 적용 범위를 가구 카테고리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가구 안심케어 보험은 지난 7월 도입됐으며 롯데손해보험과 연계해 운영한다. 쿠팡에서 구매한 가구가 외부 충격으로 파손되거나 제조사의 기본 품질보증 기간이 지난 뒤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보장 기간은 제조사 기본 보증 기간을 포함해 배송 완료일부터 최대 3년이다. 침대나 소파의 프레임·다리 등이 외부 충격으로 파손된 경우 최대 2회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옷장 경첩이나 서랍장 레일 등에서 기능상 문제가 발생하면 제조사 보증 종료 이후에도 총 보상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를 보장한다. 보상 한도는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구 종류와 관계없이 보상 한도 100만원을 기준으로 보험료는 2년 가입 시 4만5000원, 3년은 6만원 수준이다. 수리는 제조사가 공식 지정한 서비스센터나 협력사를 통해 진행하며, 수리를 마친 뒤 롯데손해보험 앱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현재 일룸과 까사미아, 한샘, 데스커, 시디즈 등 사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가구 브랜드 제품에 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쿠팡은 향후 대상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은 가구 배송·설치 서비스인 '로켓설치'에 구매 이후 수리비 보장까지 결합해 가구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가구 보험 도입을 통해 구매 이후까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관련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07 13:30안희정 기자

시디즈, 책상 의자 '뮤브' 새 컬러 6종 출시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라이트워크 의자 '뮤브'의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신규 색상 6종을 출시했다. 7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된 뮤브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등판을 갖춘 책상 의자 라인업이다. 뮤브의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지난달 판매량 역시 출시 첫 달 대비 약 5배 늘었다. 라인업은 공간과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뮤브는 등·좌판 오염이나 마모 시 해당 부위만 별도 분리해 교체할 수 있는 '이지리페어(EASY REPAIR)' 설계를 적용해 제품 유지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색상 제품은 지난 4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시디즈 관계자는 “뮤브는 출시 이후 분기마다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며,라이트워크 카테고리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컬러 선정부터 참여형 이벤트까지 소비자의 목소리로 완성된 이번 신규 컬러 6종을 통해 각자의 인테리어 취향을 담은 감각적인 일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7 08:45백봉삼 기자

데스커,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본상 동시 수상

퍼시스그룹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오피스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 은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는 올해 상반기 iF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IDEA 은상까지 석권하며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멀티데스크는 서재 책상·거실 테이블·식탁 등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며, 통합 배선 정리 시스템과 레일 기반 모듈형 확장 구조를 갖췄다. 가구 및 조명 카테고리 본상을 받은 '철제선반장'은 상단 디스플레이 공간과 하단 숨김 수납 공간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가구다. 3단계 조절 조명과 배선 시스템을 적용해 홈오피스·거실 서재·홈카페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데스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디바이더·소파 등과 조합한 맞춤형 공간 큐레이션을 제안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멀티데스크의 그랜드슬램 달성과 철제선반장의 본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데스커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일상 속 몰입과 휴식을 위한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미학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3 13:33백봉삼 기자

금융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보건복지부는 10월16일까지 8주간 총 16만명 규모의 '2026년도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해당 가구를 조사해 실제 위기 상황을 판단 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금융위원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채무 등으로 인해 생계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와 취약채무자 정보를 새로 입수하고, 기존 금융연체자 정보 및 서민금융 신청 반려자 정보도 함께 활용해 1만6000여명의 금융 위기가구를 선별했다. 또 단전·단수와 같은 생활 위기에 처한 청년 가구 등 1만3000여명, 생계·주거·의료·고용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대상자 1만여명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불법사금융 피해 등 심각한 금융 위기가구에게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기관과 지방정부 간 서비스 의뢰체계도 강화한다. 현재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등에 구축된 범정부 서비스 의뢰체계를 올해 말에는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5일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복지 연계 채무 위기가구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채무 위기가구 발굴·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고립, 위기가구 자살예방 대책'의 후속 점검회의로 자살 관련성이 큰 과다 채무, 불법사금융 피해 등 금융 위기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위기신호 포착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 경제적 지원과 관련해 불법사금융 피해 등 금융 위기가구를 지방정부에 연계하는 복지 직통 연락망(핫라인) 구축, 긴급복지 생계비 신속·우선 지원 및 2027년 기준 중위소득 6.70% 인상 등을 담고 있다. 진영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위기에 처한 국민의 입장에서는 금융, 생계, 정신건강상의 어려움이 각각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각 기관이 정책과 제도를 잘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해 금융과 복지가 함께 움직이는 체계가 작동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6.08.25 13:19조민규 기자

아키스케치, 자연어로 인테리어 설계한다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가 자연어 명령으로 도면 검색부터 가구 배치, 공간 이미지 생성 등 인테리어 설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아키스케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필요한 작업을 AI가 수행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특정 아파트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입력하면 AI가 도면을 검색하고 공간을 분석해 가구 배치안을 제시한다. 기존에 사용자가 직접 여러 기능을 조작해야 했던 과정을 단순화했다. 아키스케치는 AI 에이전트와 함께 AI 스냅샷과 AI 가구/자재 바꾸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공간 설계뿐 아니라 이미지 생성과 실제 공간 기반의 가구 배치까지 AI를 활용할 수 있다. AI 스냅샷은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조명과 그림자, 질감, 카메라 구도 등을 분석해 공간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이다. '따뜻한 석양빛이 드는 거실', '아늑한 카페 분위기'처럼 원하는 느낌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기존 렌더링 과정에서 필요했던 세부 설정을 줄일 수 있다. AI 가구/자재 바꾸기는 실제 공간 사진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가구 배치와 마감재 교체 시뮬레이션 기능이다. 공간 사진을 업로드하면 AI가 벽과 바닥, 가구 위치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사진 속 가구를 이동하거나 회전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별도의 도면 작성이나 3D 모델링 과정 없이 실제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가구 배치와 마감재 교체를 검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AI 기능은 인테리어 상담 방식을 바꾸고 있다. 소비자가 AI로 자신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먼저 구체화하고, 디자이너가 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더해 하나의 3D 공간을 함께 구성할 수 있어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회사는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개인 사용자부터 기업 상담 현장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2026.08.06 15:52백봉삼 기자

롯데마트 조각과일 개편 통했다…두 달간 매출 184% 신장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5월 소용량 조각과일 카테고리를 전면 개편한 이후 두 달간 매출이 184%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물가에 따른 실속 소비와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용량 가격 부담을 낮추고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의 운영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용량 상품 규격은 기존 150g에서 200g으로 늘어났다. 400~800g 수준의 타 규격 대비 절반 이하의 중량으로, 소용량 특성은 유지하면서 한 팩의 제공량은 33% 이상 확대됐다. 판매 가격은 리뉴얼 전과 동일한 2990원으로 100g당 가격은 약 25% 낮아졌다. 과일 중량을 늘리면서도 가격을 동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풀 스펙 매입' 전략이 있다. 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산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규격과 등급의 과일을 일괄 매입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확보한 원물 가운데 외관에 미세한 흠집이 있거나 꼭지가 떨어진 과일은 조각과일용으로 활용한다. 조각과일도 점포에서 판매하는 일반 과일과 동일한 비파괴 당도 선별 기준을 적용하며, 기준치 이상의 원물만 사용한다. 가공은 자체 보유한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진행해 품질을 관리하고 운영 효율을 높였다. 계절에 따라 판매 시기가 제한됐던 인기 과일의 연중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 최근 4개년 롯데마트·슈퍼 조각과일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파인애플과 메론, 수박이 대표적인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다만 이 중 상시 공급이 가능한 과일은 파인애플뿐으로, 메론과 수박은 산지 출하 여건에 따라 운영 기간이 제한됐다. 롯데마트·슈퍼는 메론과 수박의 원물 소싱 경로를 다각화했다. 메론은 기존 산지에 나주 세지 지역을 추가해 조달 범위를 넓혔고, 수박은 비시즌 기간 하우스 재배 물량을 확보했다. 또 ▲수박&파인애플 ▲메론&파인애플 ▲오렌지&자봉 등 인기 과일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혼합 라인업도 확대했다. 소용량 7종을 포함해, 현재 롯데마트·슈퍼는 18종의 간편 조각과일을 운영 중이다. 수박은 소용량 혼합 상품 외에도 400g, 800g 규격을 병행 운영하고, 파인애플은 한입 크기와 스틱형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규원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개편은 조각과일의 편의성을 넘어 가격과 구성, 품질 등 상품 전반의 가치를 높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완벽한 조각과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3 09:33김민아 기자

데스커, 네이버 '빅브랜드데이'서 모션데스크·S03 소파 특가 판매

퍼시스그룹의 데스커가 20일부터 네이버 '빅브랜드데이'에 참여해 대표 제품을 다양한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스커의 대표 제품인 '모션데스크'와 가정용 소파 'S03'를 비롯해 업무와 휴식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 공간과 휴식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워크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시한 가정용 소파 'S0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일 안심 체험' 혜택을 운영한다. 고객은 제품을 실제 생활 공간에서 충분히 사용해본 뒤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품할 수 있다. S03은 데스커가 업무 공간을 넘어 일상의 휴식 공간까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며 선보인 제품이다. 편안한 착좌감과 일상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절제된 디자인 등 소파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특별한 순간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데스커 관계자는 "좋은 일은 좋은 쉼에서 시작된다는 믿음 아래, 책상과 소파를 각각의 제품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공간,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더 오래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20 14:39백봉삼 기자

알로소, 서울시립미술관 '마틴 파' 전시에 소파 제공

알로소가 7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마틴 파: We Are Martin Parr' 전시에 가구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협업은 알로소가 보유한 70여 가지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작품의 색채를 공간까지 확장한 프로젝트다. 영국 사진작가 마틴 파는 밝은 플래시와 채도 높은 원색을 활용해 관광과 소비, 일상 속 인간의 욕망을 유머와 풍자로 담아온 작가다. 그의 작품에서 색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현대사회를 읽어내는 중요한 표현 방식으로 활용된다. 알로소는 이런 작품 세계와 조화를 이루며, 공간 전체를 예술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소파 컬러와 배치로 연출했다. 알로소는 소파를 하나의 가구가 아닌 공간의 색과 분위기를 완성하는 요소로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70여 가지 컬러 팔레트 가운데 마틴 파 특유의 선명한 색채와 조화를 이루는 블루 컬러를 적용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장 중심에 배치된 소파는 관람객이 작품을 오래 감상할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활용된다. 마틴 파의 사진집 90여 권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리딩룸에는 '보눔' 시리즈 모듈 소파를 ㄱ자 형태로 배치했으며, 전시 마지막 사색의 공간에는 '사티' 시리즈를 적용했다. 전시 종료 후에는 해당 소파를 사진미술관 라운지와 수유실 등에 재배치해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알로소 관계자는 "마틴 파의 사진은 색이 곧 메시지다. 알로소가 보유한 70여 가지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작가의 색채 세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관람객이 그 공간 안에서 편안히 머물며 작품과 오래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16 17:04백봉삼 기자

데스커 대전둔산점 새단장..."다양한 업무·생활방식 반영"

퍼시스그룹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대전 둔산 직영 매장을 개편, 고객이 브랜드 공간 철학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을 넘어, 브랜드가 제안하는 공간 경험을 전달하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7일 데스커에 따르면, 이번 대전 둔산 직영 매장은 고객이 실제 생활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책상을 중심으로 업무와 학습 환경을 제안하는 기존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구성과 스타일링을 강화했다. 고객은 단순히 가구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자신의 공간에 제품이 배치된 모습을 상상하고, 공간 전체의 분위기와 사용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내부 역시 새롭게 구성됐다. 공간 동선을 새롭게 정비하고 공용 공간을 조성해 고객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 브랜드 사인과 제품 정보, 비주얼 포인트 존 등을 새롭게 구성해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다양한 소품과 스타일링을 활용해 실제 생활 공간과 유사한 분위기를 구현함으로써 보다 몰입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데스커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매 경험도 새롭게 도입했다.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상담을 받은 고객은 현장에 비치된 QR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로 바로 연결돼 제품 구매를 이어갈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대전둔산점은 단순히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가 제안하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데스커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9 09:06백봉삼 기자

"혼자라도 숙면은 프리미엄"...1인 가구, 침대 소비 '확' 달라졌다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6%를 돌파하며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들의 가구 소비 트렌드 역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1인 가구 주거 공간이 '임시 거처' 성격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침대 선택 기준이 '가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추세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804만 5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다. 여기에 2인 가구(29.0%)까지 합산하면 1·2인 소형 가구 비중은 전체의 65.1%에 달한다. 이런 인구 구조의 변화는 침대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 특성상 공간 효율성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좁은 공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수면의 질을 타협하기보다 오히려 한정된 공간에서 최상의 휴식을 누리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트렌드 속에서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N32는 원단과 내장재 전반에 동물성 소재를 전면 배제하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난연 인증, UL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확보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N32 대표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는 통기성이 우수한 내장재와 식물성 원단을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고탄성 패턴폼 구조를 통해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N32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과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침대·매트리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침대를 단순히 잠만 자는 가구가 아닌 스마트폰·노트북 사용, 독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멀티 허브' 공간으로 확장한 'N32 모션베드'도 싱글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N32 모션베드는 총 5개의 플레이트로 매트리스가 정밀하게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 상태에 맞춰 각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플랫, 헤드 틸팅, 무중력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5가지 모션을 구현한다. 특히 1인 가구 주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분절 면마다 끼임을 감지하는 '안전 센서'와 '스판 안전 가림천'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전용 애플리케이션 제어·예약 알람·USB 포트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목돈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1인 가구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실속형 금융 프로그램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시몬스가 운영하는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N32 페이'가 대표적이다. N32 페이를 이용하면 이자 부담 없이 하루 커피 한 잔 값 정도의 비용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침대를 장만할 수 있다. 불필요한 과소비는 줄이되 자신이 가치를 두는 곳에는 계획적으로 지출하는 합리적인 1인 가구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을 정확히 겨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침대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혼자 사는 경우 이사나 결혼 가능성을 고려해 저가형 제품으로 타협하는 성향이 강했다”며 “그러나 최근의 1인 가구는 '나를 위한 건강과 숙면'을 최우선 순위에 두며 침대를 집안의 중심 가구이자 장기적인 투자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7.08 15:28백봉삼 기자

디엘로,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팝업스토어 마련...신규 라인업 첫 공개

시스템 모듈가구 브랜드 디엘로의 제품군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디엘로(DEELLO)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신규 라인업을 처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마련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디엘로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디엘로의 대표 시스템 모듈가구와 함께 ▲프레임 미러 ▲익스텐션 테이블 ▲무타공 프리스탠딩 선반 등 신규 라인업을 최초 공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프레임 미러는 간접조명과 디밍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과 공간 연출을 모두 갖췄으며, 익스텐션 테이블은 사용 환경에 따라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확장형 구조를 적용했다. 무타공 프리스탠딩 선반은 벽면 타공 없이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팝업 기간에는 대표 제품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전시상품 특별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디엘로는 서울 청담, 대전, 대구, 부산, 파주 운정 스타필드점과 같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디자인 전시와 공간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디엘로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팝업은 백화점 고객들에게 디엘로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국내 모듈가구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29 14:24이도원 기자

디엘로, '오가텍 도쿄 2026' 참가…독자 기술-공간 솔루션 소개

시스템 모듈가구 브랜드 디엘로(DEELLO)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국제 디자인·오피스 가구 박람회 '오가텍 도쿄(ORGATEC TOKYO) 2026'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오가텍 도쿄는 독일 쾰른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오피스 및 공간 디자인 전시회의 아시아 플랫폼이다. 세계 가구 디자이너·건축가·공간 기획자가 참여해 미래 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 기간 디엘로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해온 모듈 시스템 기술력과 공간 설계 노하우를 집약한 주거·오피스·상업 공간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공간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디엘로의 모듈 시스템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구조 설계와 높은 내구성, 미니멀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간 활용의 효율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구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거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엘로는 이번 오가텍 도쿄를 통해 국내 모듈가구 브랜드의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모듈 구조와 변화하는 공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가구를 제안하며 미래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디엘로 관계자는 “모듈가구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의 삶과 공간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며 “디엘로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오가텍 도쿄 2026에 참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모듈가구 브랜드로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09 11:11이도원 기자

시몬스,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 열고 프리미엄 침대 시장 공략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8층에 자리한 기존 스토어와 시너지를 낸다. 서울·경기 등 광역 상권 프리미엄 침대 시장 수요를 적극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8일 시몬스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해 처음 연 매출 2조원대에 진입하며 전국 백화점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 가운데 가장 많은 명품 브랜드 96개가 입점해 있는 것은 물론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활발하다. 이달 21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7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인기 모델 '켈리', '마리옹', '루실', '브리짓'을 필두로 '국민 혼수침대'로 정평이 나 있는 뷰티레스트 '지젤'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뷰티레스트 블랙 및 뷰티레스트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도 함께 전시된다. 독특한 패브릭 소재에 벨벳 파이핑 포인트를 더한 '라시드',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패브릭이 스타일리시한 클래식 무드를 이루는 '아를라', 독립 수면 트렌드를 반영한 트윈슈퍼싱글 전용 프레임 '마르피' 등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전 제품에는 시몬스만의 기술력과 품질이 집약됐다. 시몬스는 2024년 포스코산 경강선에 항공기 제트 엔진과 고속철도 디스크 브레이크 등 극한의 환경에서 사용되는 특수 소재 바나듐을 적용했다. 바나듐은 강철 및 합금의 강도와 온도 안정성을 비약적으로 높여 유연성, 탄성, 내구성이 모두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몬스는 매트리스 내부 모든 스프링을 포스코산 바나듐 포켓스프링으로 사용한다. 시몬스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된 안전성 측면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친환경 인증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를 모두 충족한다. 시몬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 출시 기념 '라이프 이즈 컴포트' 행사 혜택 등을 제공한다.

2026.06.08 21:49백봉삼 기자

여름 가전부터 신선식품까지…오늘의집, '집요한세일' 개최

오늘의집은 여름 필수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상반기 최대 쇼핑 기획전 '집요한세일'을 열고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단 24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초특가 코너 '집요한특가'를 진행한다. ▲르젠의 BLDC 서큘레이터 ▲레어로우의 베스트 품목 모음전 ▲헬로우슬립의 여름 이불 ▲늘신선의 익산 방울토마토 등 오늘의집 이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이 대거 참여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인기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데이' 코너도 마련했다. 매일 엄선된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이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쿠폰팩도 함께 지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LG전자 ▲한샘 ▲에싸 ▲로보락 ▲플랫포인트 ▲위닉스 ▲오늘의집 레이어(layer) ▲글로벌나이프 등이 있다. 매일 오전 진행되는 타임특가 행사도 있다. 오전 9시에는 3시간 동안만 운영되는 '반값딜'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오늘의집 첫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착순 한정 특가 '100원딜'을 진행한다. 이번 집요한세일에서는 다양한 테마 특가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오늘의집 p!ck'은 시즌 트렌드와 판매 데이터, 유저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 월별 인기 상품 큐레이션이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여름정착템'으로 ▲가전부터 ▲패브릭 ▲인테리어 ▲생활 필수품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1+1 특가, 1만원 특가 등 오늘의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코너 등도 함께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8% 할인(최대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쿠폰과 장기간 미구매 고객을 위한 웰컴백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늘의집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일 응모 가능한 럭키드로우도 열린다. 매일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맥스 ▲위닉스 21L 제습기 ▲빌라레코드 이지체어 등 인기 가전 및 가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유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여름 시즌 상품과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집요하게 엄선해 역대급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6.08 13:41박서린 기자

오늘의집, '로컬의선택' 캠페인…신선식품·가구 등 큐레이션

오늘의집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로컬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로컬의선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멀리 가지 않아도, 로컬 애착템 144'라는 서브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지역 특산품 판매를 넘어 '로컬' 자체를 하나의 브랜딩 및 큐레이션 기준으로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식품 중심으로 소비되던 로컬 개념을 ▲신선·가공식품 ▲가구 ▲주방 ▲홈데코·조명 등 리빙 카테고리 전반으로 확장해 지역 기반의 다양한 상품을 통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성이 품질로 이어지는 산지 농산물 및 가공식품인 '로컬푸드' ▲지역의 전통 기술과 장인 생태계가 돋보이는 리빙 제품 '로컬장인' ▲감각적인 지역 기반 편집샵 및 쇼룸을 소개하는 '로컬상점'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익산 대추 방울 토마토와 제주 카라향 같은 신선한 산지 먹거리에 이어 이천 심사영도자기의 화이트 메모리즈 오벌 플레이트, 서촌 '수풀'과 용산 '로파서울' 등 쇼룸의 셀렉션까지 다양한 로컬 아이템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로컬의선택'에서는 오늘의집이 선정한 'p!ck' 상품 144종을 선보인다. 지역의 재료와 생산 방식, 선택의 이유를 담은 상품들을 유저와 함께 선별했으며 자문단 의견을 반영해 실제 소싱한 식품도 포함됐다. 신선식품 비중을 확대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오늘의집의 신선식품 브랜드 '늘신선'도 정식 출시한다. ▲익산 수박·토마토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지역 특성이 품질로 직결되는 식재료를 선정해 소개한다. 또한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청도 미나리 오징어 무국', '남해 마늘 부대찌개' 등 제철 로컬 간편식 2종을 단독 출시한다. 고객을 위한 할인과 행사도 마련됐다. 기획전 기간 동안 '최대 90% 랜덤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90%(최대 1만 8000원)·50%·10%·5%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기획전에서 판매중인 상품에 모두 적용 가능한 '7%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000원 할인)'과 오늘의집 p!ck 상품 전용 '10% 한정 쿠폰(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국 유명 디저트 4종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0원 래플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로컬의선택 캠페인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각 지역의 재료와 기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유저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고객에게는 숨겨진 로컬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4:00박서린 기자

쿠팡, 로켓설치 가구 할인...150여개 브랜드 참여

쿠팡이 '로켓설치'가 가능한 대형 가구를 할인가에 선보이는 '로켓설치 가구 초특급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송과 설치가 까다로운 대형 가구를 대상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고 편리하게 설치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씰리/삼익가구/동서가구/웰퍼니쳐/파로마 등 150여개 인기 가구 브랜드의 30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쿠팡은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은 대표특가 코너를 운영하며 가구 브랜드별로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BC/삼성/우리/롯데/농협/하나 등 7개 카드사 결제 시 추가 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표 브랜드 추천 및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 코너를 통해 침실, 거실, 주방 등 주거 공간에 맞는 다양한 가구를 한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의 핵심은 쿠팡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로켓설치 혜택이다. 로켓설치는 대형 가구를 주문한 다음 날 바로 받아보거나,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날짜에 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설치 기사가 배송부터 조립, 설치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며, 별도의 배송비나 설치비에 대한 추가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형 가구 특성상 설치 후 단순 변심 등에 따른 반품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무료 반품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참여 브랜드로는 국내외 가구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포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익가구의 브라이티 엠비언트 LED조명 프리미엄 가죽헤드 수납 호텔 침대 프레임 및 매트리스 세트, 웰퍼니쳐의 몬스터 프리미엄 타이보 아쿠아텍스 4인용 소파 등이 있다. 또한 씰리의 아델 매트리스, 다우닝의 크러스트 전체 천연가죽 3인용 소파 + 헤드레스트 + 스툴 세트 등 거실과 침실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검증된 브랜드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은 물론, 쿠팡만의 빠르고 정확한 로켓설치 서비스를 통해 집안 환경을 편리하게 개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1 16:02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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