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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금리 신생아 특례 대출, 출산율 끌어올릴까

작년 말부터 관심을 끌었던 '신생아 특례 대출'이 1월 2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신청 접수인 이날에는 신청 사이트 '주택도시기금 기금e든든' 사이트가 먹통이 될 정도였습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은 주택 구입 자금 대출과 전세 자금 대출로 나뉘어집니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 및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정책 대출로, 이자가 상당히 낮다는 점을 정부는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구매 자금 대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는데 만족해야 하는 조건들이 꽤나 까다롭습니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 및 입양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 ▲부부 합산 연소득 1억3천만원 이하 ▲순자산 4억6천900만원 ▲주택가액 9억원 이하 ▲전용 면적 85㎡ 이하 입니다. 금리는 연 1.6~3.3%로 차등 책정되며 5년까지만 이 금리가 유효 합니다. 5년 뒤에는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오르게 됩니다. 다만, 정부 정책 대출 프로그램(디딤돌·보금자리론 등)보다 훨씬 뛰어넘는 금리를 받진 않겠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 예비 신혼부부, 출산을 계획 중인 부부들은 이번 신생아 특례 대출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낮은 금리인만큼 집을 사고 아이를 낳아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까요. 이에 대해 예비 신혼부부이자 출산을 계획한 시민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대부분 "소득 조건이 5년 뒤에도 적용되는 점은 정부가 외려 부부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 아니냐"나 "전용 면적이 85㎡ 이하이면서 9억원 이하의 집을 서울에서 어디서 구해야 하나" 등 조건에 대한 기준을 문제 삼았습니다. 일자리가 있는 지역선 이미 집값이 오를 대로 올랐기 때문에, 아이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포기해서 집을 사야할 수도 있다는 의문도 제기됐습니다. 주거를 안정시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생각에 추진된 정책이겠지만, 주택 구매 자금 금리를 낮추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로 출산을 독려하기 위한 정책이라면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부부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겁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은 한 동네가 오롯이 해야 하는 일'이라는 어르신들의 말처럼 집만 해결된다고 출산율이 높아지진 않을 겁니다. 장려만 하지 말고 장려 이후의 아이를 가진 부부가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지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에 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2.02 12:20손희연

한국구매조달학회 21대 회장에 문형남 숙대 교수 취임

한국구매조달학회는 5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 취임식 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구매조달학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문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공공조달 시장 규모가 연간 200조원을 넘었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고 공급망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구매조달은 원가 절감, 품질 향상,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와 기업의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라면서 "한국구매조달학회가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0년 전 공군 보급장교로 조달과 인연을 처음 맺었다면서 학회의 다섯가지 운영 방침도 밝혔다. 첫째, 조달청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학회로 조달행정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조달에 신규 참여하려는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의 혁신에 도움을 주고 셋째, 구매조달 분야의 인적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구매조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넷째, 구매조달 분야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며 국내 기업의 미군 군납 및 해외 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다섯째, 외국 조달청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구매조달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과 박찬황 대한경영교육학회장(제19대 한국구매조달학회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 남성현 삼림청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등이 서면으로 축사를 보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은 축사에서 친한 친구인 대학동기가 지난해 미국연방정부 '서부 태평양 북서부지역을 총괄하는 조달청장'에 임명돼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미국이 초거대국가인 만큼 운영범위와 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이 조직을 자랑스러운 한국교포 강석희 청장이 책임지고 있다. 마침 강 청장이 올봄 방한 일정이 있다. 이때 한국구매조달학회와 인연을 맺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구매조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매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와 함께 열린다. 올해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열리며, 2024 한국구매조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전시회 첫날인 4월 17일에 전시장 2층에서 열린다. 한국구매조달학회는 조달 전문가 자격증 과정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1.08 09:56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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