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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벳 주소 【룰라보증.com / 가입코드 9000】 페스타 주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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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세탁기 버리기 어렵다면?…행안부가 추천한 공공서비스로 해결 가능

#.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A씨는 이삿집을 정리하다 기존에 쓰던 오래된 가전제품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됐다. A씨는 아파트 관리실에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고, 관리실 직원은 "아파트 관리 앱으로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직원 말대로 아파트 관리 앱에 들어가 보니 '폐가전 무상 수거' 신청란이 있었다. 이후 수거할 제품과 수거 날짜 등을 입력하자 곧바로 예약이 확정돼 수거까지 간편하게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입학과 전학, 인사이동 등으로 이사가 많아지는 2월을 맞아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와 이사 후 이전 주소지로 간 우편물을 현 주소지로 배송해 주는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해 매월 소개하고 있다. 먼저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및 가전제품 제작·판매사가 협력해 부품 재활용은 늘리고, 폐기물 배출은 줄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한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e-순환거버넌스' 누리집 또는 전화로 회원가입 없이도 간단한 절차를 거쳐 날짜와 장소 등을 등록해 신청만 하면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공동주택(아파트) 거주자는 월 관리비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아파트아이, 아파트리, 아파트너' 등의 아파트 관리 앱에서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아파트 관리 앱을 통한 신청은 한국환경공단과 아파트 관리 운영사의 민·관 협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범정부 혁신사례 경진대회인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은 1개부터 수거가 가능하며 에어컨, 벽걸이 TV 등 설치제품은 미리 분리해야 한다. 다만 사다리차 등 인력 외 장비가 필요한 경우는 수거 신청이 불가능하다. 또 핸드폰, 공기청정기 등 소형가전은 5개 이상부터 무상 수거 신청할 수 있으며 집 근처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을 통해서도 버릴 수 있다. '폐가전 수거함' 위치는 '자원순환실천플랫폼-내집 앞 폐가전 수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우정사업본부)'는 이사 뒤에 이전 주소지로 발송된 우편물을 현 거주지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이사 이후 주소 변경을 바로 하지 않아 자주 발생하는 오배송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새 주소지가 전 주소지와 동일권역이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연장(3개월 단위)할 때는 별도의 비용(개인 4천원, 단체 5만3천원)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같은 시·도 내이거나 광주-전남, 대전-세종 등의 이사는 동일권역으로 석 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나, 대전에서 충북 청주시로 이사 가는 경우 권역이 달라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는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국 누리집, '정부24-전입신고'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은행·카드·통신사 등 행정서비스 외 주소 변경이 필요한 경우 'KT무빙 원클릭 서비스'로 한 번에 주소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정부는 더 나은 국민 일상을 위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국민 불편은 줄이고, 편의는 더욱 높이는 정부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5:38장유미

쿠팡, 숙박 특가 행사…비발디파크 시설 최대 65% 할인

쿠팡이 소노호텔앤리조트 비발디파크와 함께 봄 시즌 얼리버드 특가 행사 '스프링 세일 페스타'를 오는 3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노펠리체·소노캄·소노벨 등 비발디파크의 5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쿠팡 단독 특가 상품이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최대 65% 할인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상품의 투숙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권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최저 1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4개 시설(소노벨·소노캄·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에서 사용 가능한 기본 패키지는 ▲14만원 상당의 워터파크 3인 이용권(오션월드·인피니티풀·앤트월드 중 택1) ▲3인용 어트랙션 이용권(레전드히어로즈·곤돌라·범퍼카·회전목마 중 택3)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3가지 옵션이 포함된다. 1박 기준 주중 최저가 12만원대, 주말 14만원대에 판매한다. 기본 패키지에 조식을 포함한 '조식 패키지'는 주중 14만원대, 주말 16만원대에 제공한다. 성인 2인에 소인 1인(또는 영유아 2인) 기준이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서만 사용 가능한 반려동물 패키지도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에 반려동물과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펫페어링 메뉴와 멍푸치노(반려견 전용 음료)가 포함된다. 오후1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제공된다. 주중 21만원대, 주말 27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견모차 선착순 무료 대여와 부대시설 할인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발디파크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단독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2 11:17조수민

컬리, 새해 첫 '뷰티컬리페스타' 진행…최대 83% 할인

컬리가 새해 첫 뷰티 빅세일 '뷰티컬리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서는 보습케어와 안티에이징, 홈에스테틱 등 3천500여 개 상품을 최대 83% 할인한다. 또 달바·라 메르·라로제 등 460여 개 유명 상품을 할인하는 페스타딜과 랜덤 쿠폰(매일 오전 11시), 첫 구매 5만원팩, 타임 세일 등을 마련했다. 특히 크리니크의 'NEW 이븐 베터 크리니컬 다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은 이번 페스타에서 컬리가 단독으로 선론칭한다. 구매하는 용량에 따라 동일 라인의 로션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최초 특가는 뷰티컬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가격의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라로제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 15mL와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기획세트, 랑콤 NEW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등을 마련했다. 테라비코스와 스와니코코, 탈리다쿰 등의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와 펩타이드 아이크림, 페이스 크림 등은 신규로 입점한다. 15일에는 '뷰티컬리 스페셜 라이브방송'을 통해 랑콤 크림과 세럼 상품을 소개한다. 컬리 관계자는 “올해 첫 뷰티컬리페스타에서는 보습케어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되는 크림과 앰플, 에센스 등의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새해를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와 기획 상품 등을 준비한 만큼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3 09:39김민아

우주청, 민간주도 재사용발사체 체계모델 연구 추진

우주항공청은 새해 3일 대전에서 재사용발사체 개발을 위한 첫 번째 기획과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우주청은 2025년을 민간 주도 재사용발사체 개발 원년으로 선언했다. 올 한해 재사용발사체 개발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 사업과 체계개발 탐색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우주처응ㄴ 경쟁력 있는 체계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최근 2 개의 기획과제를 추진 중이다. 첫 번째 기획과제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재사용발사체의 임무성능과 경제성 분석을 연계하는 연구다. 두 번째 기획과제는 민간기업의 사업화 모델을 기반으로 재사용발사체 체계 모델을 선정하는 연구다. 우주청 관계자는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착수 회의에는 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 관련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 박순영 재사용발사체프로그램장은 "민간기업 재사용발사체 사업모델 선정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방안과 기획과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연구 과정에서 민간주도 체계개발 방안을 모색할 의견을 지속 수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프로그램장은 “민간주도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사업 체계를 발굴하고 민간의 빠른 혁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민간과 공공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생・협력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3 14:00박희범

디월트, 창립 100주년 '메가 옐로 페스타' 성료

디월트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약 9개월간 진행한 '2024 메가 옐로 페스타'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월트 제품 구매 영수증의 합산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구매 금액을 달성한 고객을 50위까지 선정하고, 별도로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약 9개월간 총 1천853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디월트는 약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했다. 당첨자는 이달 말에 발표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불경기 속에서도 땀 흘려 일하시는 많은 현장 작업자와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4.12.23 18:18신영빈

'컬리푸드페스타 2024' 나흘간 3만명 다녀갔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누적 방문객 3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개 F&B 브랜드가 참여했다. 간편식, 신선식품, 베이커리 등 8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코스요리를 즐기는 듯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컬리 측은 첫 회 대비 규모는 2배 가까이, 참여객은 1만 명 이상 늘어나며 컬리푸드페스타가 미식을 진심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 컬리와 오랜 시간 협업해 온 셰프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최현석 셰프는 '프레시지' 부스에서 컬리에서 사랑받고 있는 '쵸이닷' 간편식을 직접 선보였다. 송하슬람 반찬셰프는 레스토랑 '마마리'의 시그니처 바질페스토를 사용한 파스타 샐러드 시식을 이끌었다.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는 미쉐린 레스토랑 '우동 카덴'의 인기 메뉴를 선보였다. 신상품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장으로 컬리푸드페스타를 적극 활용한 브랜드도 여럿 있었다. 'CJ제일제당'은 왕교자, 붕어빵, 츄러스 등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했다. '바프(HBAF)'는 출시 예정인 팝콘 3종을, '조선호텔김치'는 로메인 김치를 처음으로 내놓았다. 베이커리·커피 브랜드들은 브랜드 개성을 가득 담은 부스로 페스타 내 작은 카페 역할을 했다. 이번 페스타에 처음 참여한 '네스프레소'는 원목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프릳츠'는 슈퍼마켓 컨셉트 평상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파스키에' 부스에서는 프랑스 본사 담당자들이 방문해 직접 브랜드와 상품의 역사를 설명했다. 컬리베이커리, 컬리델리 등 컬리 브랜드존은 행사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페스타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여러 브랜드들의 시식과 이벤트만큼 기대했던 것이 컬리 브랜드존"이라며 "전 세계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조금씩 맛보며 나만의 취향을 찾아갈 수 있는 경험은 컬푸페에서만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프라인에서 경험한 상품들은 온라인QR을 통해 컬리몰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획전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총 2천8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컬리 최재훈 최고커머스책임자는 "컬리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검증된 F&B 브랜드와 먹는 것에 진심인 이용자들이 미식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문화를 만들고자 했다"며 "첫 회 대비 규모와 콘텐츠가 모두 성장하며 컬리푸드페스타만의 정체성을 보다 확고하게 만든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2024.12.23 09:33조수민

"사람 반, 음식 반"...컬리푸드페스타 2024 가보니

"몇 시간 만에 밥을 두 끼는 먹은 기분이에요." 손목에 '컬리푸드페스타 2024' 팔찌를 차고 그릭요거트를 먹고 있던 윤모(22)씨가 말했다. 윤씨가 바닥에 잠시 내려놓은 '컬리' 에코백에는 과자, 음료수, 햄, 젤리 등 음식이 가득했다. 윤씨는 "오늘 행사에서 다양한 음식을 시식해 만족스럽다"며 "사전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이번 행사로 컬리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 앞으로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컬리는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오프라인 미식 행사 '컬리푸드페스타2024'를 개최했다. 128개 파트너사와 230여 F&B브랜드가 참여해 메인 식사류, 신선식품, 디저트, 음료, 건강식품 관련 시식과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 방문객은 약 8천명에 달했다. 오후 2시 기준 각 부스에는 대기 인원이 최소 8명 이상이었다. 특히 '오징어게임2'와 협업한 상품(오징어튀김·김 스낵 등)의 시식을 진행하는 '비비고' 부스에는 20명이 넘는 인원이 줄을 서고 있었다. 비비고 관계자는 "조리 속도가 방문객이 오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가정주부 최모(55)씨는 "줄이 너무 길어서 다 둘러볼 시간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직장인 이모(23)씨도 "한 부스당 최소 10분씩은 기다린 것 같다"며 "행사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부스 운영 기업들은 빼곡한 인파에 기쁨을 표했다. 식품 기업 '풀무원' 부스에서 시식용 음식을 조리하던 셰프 주요한(39) 쉐프는 "평일인데도 첫날부터 매우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랐다"며 "평소에는 소비자를 직접 대면해 음식을 소개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슬만두, 결두부 등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수제 그래놀라 판매 기업 '그래놀라하우스' 관계자는 "오후 3시 기준 약 천명 정도 부스에 방문했다"며 "온라인으로는 소비자와의 만남이 어려운데,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브랜드 평가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많은 인파가 몰린 만큼,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 조기 종료'라는 팻말이 붙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견과류 판매 기업 '바프'는 선착순 500명에게 팝콘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이날 정오 재고가 조기 소진됐다. 바프 관계자는 "사람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와서 놀랐다"며 "컬리가 식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자리잡았기 때문에, 오늘 행사를 계기로 식품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바프의 팝콘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컬리푸드페스타 2024'는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컬리 관계자는 "나흘간 총 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소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미식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17:31조수민

'컬리푸드페스타 2024' 개막..."컬리가 만든 크리스마스 마켓"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홀리데이 오프라인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4'가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막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오전 11시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숨겨진 크리스마스 마을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기획했다. 컬리가 준비한 선물을 받으며 골목을 걷다 보면 5m 높이의 대형 트리가 반기는 크리스마스 마을에 도착한다. 소비자들은 마을 안에 조성된 8개 골목을 여행하며 메인 식사류부터 신선식품, 디저트, 음료, 건강식품까지 컬리브랜드존과 128개 파트너사, 230여 F&B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시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식재료에 대한 컬리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컬리브랜드존은 차별화된 포인트다. 전세계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컬리베이커리에서는 슈톨렌(독일)을 비롯해 파네토네(이탈리아), 팡도르(이탈리아), 부쉬드노엘(프랑스) 등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보며 자신만의 디저트 취향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오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컬리델리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3개국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햇올리브오일을 준비했다. 온라인에서도 안전한 달걀 구매를 가능케한 컬리의 도전을 담은 컬리에그팜에서는 청란, 구엄닭 달걀과 같은 희소상품을 만날 수 있다.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여한 파트너사들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지난해 행사에서 단독상품 '골든퀸햇반'을 선보인 CJ제일제당은 컬리와 공동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상품을 선보인다.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HBAF)도 신상품을 처음 출시한다. 최현석, 정호영, 송하슬람(반찬셰프) 등 유명 셰프들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간편식을 제공한다. 제철을 맞은 방어 해체쇼 등 온라인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7월 진행된 첫번째 컬푸페서 오픈런을 기록했던 컬리는 행사규모를 2배가량 키운만큼 4일간 3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달 판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1, 2차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번째 진행하는 컬리푸드페스타는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고스란히 체험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했다"며 "컬리와 128개 파트너사가 함께 만든 연말 축제의 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컬리가 준비한 오프라인 축제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진다. 22일까지 컬리 앱과 웹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컬리푸드페스타'에는 19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추가 할인 받는 8% 온라인 전용 쿠폰을 제공해 체험한 상품을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페스타 방문객은 방문 시 제공하는 리플렛 내 QR코드를 통해 주문하면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2024.12.19 10:54조수민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고맙습니다, 천안!' 성료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고맙습니다, 천안!'이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년 중심의 문화도시로서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며, 총 3,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도 천안문화도시의 새로운 5년을 준비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하기 위해 개막행사와 부대행사를 대폭 줄이고,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안이 대학의 도시이자 청년층이 문화의 중심이라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청년 문화 토크쇼'가 주목받았다. 개그맨 김원효가 진행을 맡아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천안에서 문화 활동을 하는 청년 3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 취업, 여가생활 등 청년 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관객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은 특히 '문화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천안문화도시가 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점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장에서는 충남 내 로컬기업 및 로컬 크리에이터인 청년 문화창업 기업들의 부스가 운영됐다.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부스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 시민은 “충남 청년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천안문화도시를 통해 더 많은 색다른 문화를 접할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팝업 전시와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천안 시민들은 창업 청년들의 성공 스토리와 도전 과정을 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천안문화도시 사업이 5년간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 너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문화산업과 문화정책에 집중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도시는 2025년부터 새로운 5년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에서 최초로 지정된 법정 문화도시답게, 충남도 내 '광역형 문화도시 모델'을 선보이고, 지역의 문화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12.16 09:22강한결

배달의민족,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할인쿠폰 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해 풍성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각 지자체, 유통기업, 중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다. 지난 2015년부터 소비 진작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배민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참한다. 배민은 다음달 1일까지 치킨, 피자, 베이커리, 분식 등 카테고리의 총 36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천900원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BBQ, BHC 등 치킨 브랜드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떡참 떡볶이&치킨 등 인기 외식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도미노피자 8천원 할인 쿠폰을 비롯, 뚜레쥬르 4천원 할인, 파리바게뜨 3천원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각 브랜드별 할인 쿠폰은 배달, 포장 등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배민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고객에게는 알뜰한 외식 기회를, 입점 업주에겐 새로운 판매 확대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배민은 코리아세일페스타 이외에도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에는 대규모의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서 배달,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11.25 08:45백봉삼

"전기차 화재진압 더 똑똑하게…건물관리 DX 가속화"

건물관리 서비스가 일상에 편의를 더하는 스마트한 공간관리 솔루션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접목해 각종 사고를 예방합니다. 전기차 화재도 골든타임 내 진압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예방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형원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 '케이지오 페스타'에서 기자와 만나 공간관리 솔루션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건물관리가 디지털 전환 만나면…" 형 대표는 삼성전자 출신 디지털 전문가다. 글로벌 최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업체인 SAP코리아에서 사장을, 두산그룹에서 최고디지털경영자로 지냈다. 2022년 3월부터 에스앤아이에 합류해 공간관리 솔루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에스앤아이는 지난 1975년부터 LG그룹 계열사의 주요 건물을 비롯해 440개 동의 건물과 1만9천여개 점포를 관리한 국내 최대 건물관리(FM) 전문 기업이다. 2021년까지 LG 계열사였으나, 2022년 2월 맥쿼리자산운용이 LG그룹을 상대로 지분 60%를 취득하며 1대 주주로 올랐다. 에스앤아이는 건물관리 분야에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해왔다. 과거 단순 인력 파견에 그쳤던 건물관리 서비스에 IT 기술을 접목해 AI CCTV, 원격감시 시스템, 청소로봇 등 솔루션으로 발전시켰다.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건물관리 이커머스 플랫폼 '샌디몰'을 론칭해 초대형 건물을 대상으로만 일괄 제공되던 건물관리 서비스를 단품화해 선보였다. 샌디몰에서는 공간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취사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기차 화재 골든타임 잡는다" 에스앤아이는 지난 케이지오 페스타에서 AI CCTV, 원격 관제 시스템, 스마트 오피스,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 등 공간관리에 필요한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전기차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예방 대책으로 '상방향 주수' 방식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기차 화재 진압은 크게 ▲질식 소화포 ▲이동식 침수조 ▲상방향 주수 방식으로 구분된다. 질식 소화포는 유리섬유 소재의 커다란 천으로 차를 덮어 공기를 차단해 불을 끈다. 이동식 침수조는 불이 난 전기차를 물에 빠뜨리는 원리다. 두 방식 모두 일반 주차장에 설치하기에는 스프링클러 반경 방해, 공간 확보 등 문제가 있었다. 에스앤아이 전기차 화재대응 솔루션은 화재가 발생하면 2초 만에 연기·열 감지기가 작동해 통합운영센터와 방재실에 경보를 울린다. 통합운영센터에서 현장 확인 후 원격으로 살수 장치 밸브를 작동하면 차량 하부에 설치된 냉각소화장치가 화재 원인인 배터리팩에 물을 분사해 냉각시킨다. 형 대표는 “모든 과정이 화재 발생 후 30초 내로 이뤄지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 센터에서 총 4회에 거쳐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화재를 단 35분 만에 완전히 진화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앤아이의 전기차 화재대 솔루션은 좁은 주차장에도 설치가 가능하면서 원격으로 골든타임 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현실적인 예방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GS25 1만7천곳 보안·에너지 관리" AI CCTV와 원격 관제 시스템은 화재 감지 외에도 건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었다. 에스앤아이는 이 솔루션을 전국 1만7천 곳의 GS25 편의점 매장에 공급해 보안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관리하고 있다. AI CCTV는 매장에 침입자가 발생하거나, 손님이 쓰러지는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분석한 후 관리자에게 알려 각종 사고를 예방한다. 원격 관제 시스템은 점포 내 모든 가전을 중앙관제실에서 상시 모니터링해 온도·전력을 비롯한 에너지를 통합 관리한다. 정전이나 화재, 누수 등 문제 발생 시 바로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고, 필요시 현장에 직접 출동한다. 형 대표는 “에스앤아이 원격 관제 시스템은 매장 근무자가 직접 온도, 전력 등을 제어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자동 관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앤아이는 GS25 매장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을 인정받아 SDX 재단과 함께 매장 에너지 데이터베이스가 수집된 9천500여 개의 GS25 매장을 대상으로 '탄소감축 우수등급 인증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의실 예약부터 사무실 온·습도 조절까지" 건물 사용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도 갖췄다. 에스앤아이는 모바일 기반 '샌디 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회사 총무팀이 수행하던 다양한 업무를 대신해 보다 스마트한 오피스 라이프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샌디 앱은 오피스에서 필요한 각종 요구사항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회의실 예약부터 사무실 온도 및 습도 조절, 공기 질 조절, 구내식당 메뉴 확인, 비 오는 날 우산 대여까지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다. AI 채팅 기능도 제공한다. 오피스 이용 중 불편사항 발생 시 간편하게 고충 처리가 가능하다. 또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직원의 목소리를 데이터화해 서비스에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형 대표는 “건물관리 업계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디지털전환(DX)을 기반으로 국내 건물관리 업계를 주도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형원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대표 프로필- 1963년 출생-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대표- 전 두산그룹 최고디지털경영자(CDO), 사장- 전 SAP코리아 사장- 전 i2 테크놀로지코리아, 아태 지역 총괄사장- 전 삼성벤처투자, 벤처 캐피탈리스트- 전 맥킨지시카고, 어쏘시에이트- 전 삼성전자경영혁신본부, 리드

2024.11.24 16:00신영빈

'컬리푸드페스타 2024' 코엑스 마곡서 12월 개최

컬리는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홀리데이 미식 축제 컨셉트로 준비했다.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의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방문자들은 크리스마스 마을의 골목을 탐험하듯 이동하며 부스별 다채로운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페스타 한정판 굿즈와 웰컴기프트가 제공된다. 행사장은 총 8개 구역으로 나뉜다. 간편식부터 육류, 해산물, 디저트, 그로서리, 건강식, 주류 등 대형 푸드 코너를 옮겨 놓은 듯한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청정원, 하림, 네스프레소, 블루보틀, 매일유업, 샘표 등 오랜 헤리티지를 가진 식품 기업부터 애플하우스, 쵸이닷, 해운대암소갈비, 전주베테랑 등의 전국 맛집까지 브랜드 라인업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글로벌 OTT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시 부스와 방어 해체쇼 등 눈이 즐거운 이색 포인트도 곳곳에 마련된다. 브랜드관에서는 컬리 큐레이션의 정수를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입과 눈으로 맛보며 자신만의 베이커리 취향을 발견해 보는 '컬리베이커리'와 올해 첫 수확한 햇 올리브오일을 시음하며 전문MD의 오일 이야기를 듣는 '컬리델리', 친숙한 식재료인 달걀이 신선하게 식탁까지 오르는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컬리에그팜' 등 총 3개의 테마를 선보인다. 티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차 얼리버드가 오픈된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며 컬리 앱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2차(40% 할인)는 11월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차(25% 할인)는 12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판매 일정 및 가격은 컬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컬리 상품마케팅본부 서귀생 본부장은 “올해 컬리푸드페스타는 지난해 첫 회보다 볼거리와 규모 면에서 더 커지고 훨씬 다채로운 식경험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컬리와 230여 개의 F&B 브랜드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미식 축제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8 09:03안희정

행안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 시범…민간 사용자들 '호응'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시범 운영 중인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민간 사용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행안부는 오는 30일까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간에서 보유하고 있는 구주소, 정보 누락, 오타 등 실제 활용이 어려운 비표준화된 주소를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정제해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주소정제 누리집'에서 하루 최대 1만 건의 주소를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정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배송 오류를 줄이고 주소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특히 배송 업무가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하다. 옛 주소나 오타 등으로 인한 배송 오류를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한 소상공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민 편의를 위해 마련된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에 감사한다"며 "이 서비스는 일상 속 주소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주는 혁신적 도구로, 번거롭고 복잡한 주소 입력 문제를 해결해 많은 국민에게 혜택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서비스의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는 만큼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달까지 시범 운영되는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사후 검토를 토대로 정식 서비스 전환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행안부 서비스 관계자는 "주소정제 공공 시범 서비스는 오는 30일까지 제공된다"며 "남은 한 달 동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4 14:42조이환

"주소 오류 해결로 업무 부담 줄였다"…행안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 시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시범 중인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안부는 오는 30일까지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기된 주소를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정제해 배송 오류와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주소 입력 오류로 불편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최대 1만 건의 주소 데이터를 업로드해 자동으로 표준화된 주소로 변환할 수 있으며 주소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주소정제 누리집에서 제공된다. 이 서비스의 유용성은 배송업무가 많은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부각되고 있다. 명절 선물 발송을 준비할 때 이 서비스를 활용해 직원 주소 데이터를 정제하며 반송률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쇼핑몰들도 배송 주소 오류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를 적극 사용 중이다. 어느 쇼핑몰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수기로 입력한 주소의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배송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달까지 시범 운영되는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는 사후검토를 토대로 정식 서비스 전환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행안부 측 관계자는 "간편한 주소 오류 해결로 국민 편의를 높이고자 하는 이 서비스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시범 운영에 많은 사용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2024.11.06 11:19조이환

NS홈쇼핑, 수원뷰티페스타 2024 참가

NS홈쇼핑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뷰티페스타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수원뷰티페스타2024'는 K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로 102개사 280개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뷰티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스킨케어, 이너뷰티 등의 관련 상품이 전시돼 관람객에게 뷰티상품 체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관에서는 참가 업체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입점 상담회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NS홈쇼핑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함께 뷰티 브랜드 협력사의 상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이준코스메틱, 태영, 바이오센글로벌, NS홈쇼핑의 PB브랜드 더마즈잇까지 총 4개사 6개 브랜드의 상품을 전시해 협력사 상품홍보와 현장판매를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국내 유통 및 수출 판매를 위한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했으며, NS홈쇼핑은 협력사의 전시 및 소비자 체험용 상품 구입비, 통역, 상담 인력까지 모두 지원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NS홈쇼핑의 우수한 품질관리력으로 NS홈쇼핑 고객에 사랑받고 있는 중소기업 뷰티브랜드 협력사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원뷰티페스타'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상생 지원책으로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0:12안희정

티빙 페스타2024...연간 이용권 45% 할인

티빙이 연간 이용권 구매 시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티빙 페스타 2024'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빙 페스타 2024'는 이날부터 티빙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 ▲럭키 프라이데이 ▲2025 공개 예정작 등 3가지 구성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간 베이직, 연간 스탠다드, 연간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각각 6만8천원, 9만2천원, 11만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기획전 기간 동안 연간 이용권을 신규 구매하거나 갱신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먼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매 고객은 매주 금요일마다 아이폰 16 프로 맥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럭키 프라이데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 이용권을 신규 구매하거나 갱신한 고객 전원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의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증정한다.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 2025 공개 예정작 탭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러닝메이트 ▲춘화연애담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친애하는 X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대표 이미지와 스토리라인을 미리 볼 수 있다. 또 ▲2025 KBO 리그 ▲2024-2025 KCC 프로농구 등 스포츠 생중계도 나란히 확인할 수 있다. 티빙은 해당 탭에 미리 소개된 시리즈 외에도 오리지널 예능과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올 한 해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25년에도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와 스포츠 생중계 등 라이브러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1 10:24최지연

삼성전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진행...148개 모델 할인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을 할인한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9년째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 등 모바일·IT 제품까지 총 15개 품목, 148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차별화된 기술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 ▲건습식 일체형 로봇청소기인 '비스포크 AI 스팀'과 ▲이동형 스마트 모니터인 '무빙스타일' ▲액자형 스피커 '뮤직프레임'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사·혼수 등으로 다양한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여러 품목의 제품을 함께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패키지'를 운영한다. '스마트 패키지'는 가전 구매 제품 및 품목 수에 따라 최대 495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AI가전=삼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AI 패키지'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AI 패키지' 혜택은 2개 이상 품목의 AI 제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소비자가 AI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패키지 혜택은 스마트 패키지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전부터 모바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11.01 09:41이나리

행안부, 잘못된 주소 185만 건 바로 잡아 소상공인 도왔다

소상공인 등 정확한 주소가 필요했던 이들에게 행정안전부의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가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2개월간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약 185만 건이 정확한 주소로 전환됐다고 18일 밝혔다.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란 ▲구 주소 ▲정보 누락 ▲오타 등의 형태로 실제 활용에 어려움이 생기는 비표준화 주소를 표준화된 주소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국민 누구나 1일 최대 1만 건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소상공인 등 소규모 사업자는 고객 주소를 수기로 관리해 ▲도로명주소-구 주소 혼용 ▲주소 오기재 ▲상세 주소 오류 등의 혼란을 겪거나 우편 반송, 택배 오배송 시 발생하는 부가적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안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소정제 누리집'을 통해 소상공인 대상 주소정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일평균 이용 건수가 2만9천402건을 기록했으며 민간기업과 소상공인 집단에서 41%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향후 행안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비용, 필요성 등을 고려해 정식 서비스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범 사업의 취지대로 주소 데이터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시범운영 기간 소상공인 등 주소 정비가 필요한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15:54양정민

과기정통부와 함께한 포시에스, 디노 2024 행사 성료

포시에스가 디지털혁신페스타2024(디노 2024)에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등 주요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포시에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노 2024에서 클라우드형 전자계약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의 전자문서 결합 기술을 동시에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포시에스는 인공지능(AI), 대규모언어모델(LLMs) 기반 특허 기술 및 관련 서비스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전략을 전망하는 컨퍼런스 세션 발표와 함께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과 함께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하여 토종 페이퍼리스기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전자계약 솔루션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를 직접 방명록에 작성하는 자리를 가져 참관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동시 진행된 퓨처테크 컨퍼런스 첫번째 세션에서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토종 페이퍼리스 기술, AI를 품다”를 주제로, 문서의 생성부터 검토와 활용까지 전 과정에 AI를 접목하는 업무환경을 제시함으로써 페이퍼리스의 미래를 전망했다. 포시에스의 컨퍼런스와 체험존을 모두 방문한 한 참관객은 “일상에서 이미 다양한 분야에 전자문서와 전자계약 기술이 적용되어있다는 것을 잘 알게되었다”며 “우리 회사에서도 법적으로도 인정받는 전자문서를 고객 양식에 활용하면 회사의 신뢰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방문하고 상담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혁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솔루션 확대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4.10.18 08:01남혁우

그릿지, '디노 2024'서 개발팀 구독 서비스 알렸다

소프트스퀘어드의 IT 작업자 매칭 플랫폼 '그릿지'가 10월10~12일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2024)'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0여 개의 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고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다.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서 소개됐다. 그릿지는 코엑스 2층 플라츠홀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참관객들과 교류했다. 그릿지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사의 혁신적인 IT 작업자 매칭 기술을 홍보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작업자를 매칭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IT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그릿지가 제공하는 '그릿지 테스트'를 통해 실력 있는 작업자들이 선별되고, 맞춤형 개발팀 구성이 가능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그릿지 부스에서는 다양한 IT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참여한 기업들로부터 실제 프로젝트 매칭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그릿지는 다수의 현장 상담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가능성을 논의하며 향후 IT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주요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하늘 그릿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그릿지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로서 기업들의 성공적인 IT 프로젝트 수행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그릿지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 행사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더 많은 IT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맞춤형 인재 매칭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IT 인력 시장의 수요와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4.10.16 09:20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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