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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기업 리뷰 투명성·신뢰도 높인다

잡플래닛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리뷰 처리에 대한 정책을 국제표준화기구 기준에 맞춰 개편하고 리뷰 작성 시 재직 인증 절차를 의무화한다. 잡플래닛은 플랫폼 성장의 원동력인 건강한 콘텐츠를 지키기 위해 기술적, 법률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은 플랫폼 내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개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기업 리뷰 처리에 대한 정책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온라인 소비자 리뷰 국제 규약(이하 ISO20488)을 기반으로 고도화한다. 기존 리뷰 처리 정책과 ISO20488이 이미 높은 수준으로 부합하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리뷰 정책 수립을 통해 리뷰 처리를 더욱 투명하게 집행하고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업 리뷰 작성 시 선택 사항이었던 간편 인증을 의무화한다. 간편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는 고용보험을 통해 조회된 이력이 있는 기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 다만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의 경우 기업을 직접 검색해 리뷰를 작성할 수 있으며 해당 리뷰는 '미인증 리뷰'로 표기된다. 현재 잡플래닛에 가입하는 90%가량이 간편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이지만, 미인증 리뷰가 더욱더 감소함으로써 리뷰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증 방식은 변화하지만 익명성은 기존과 동일한 디링크 방식으로 철저하게 지켜진다. 잡플래닛 김지예 최고운영책임자는 "기업리뷰 서비스 대표 플랫폼으로서, 생태계가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가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플랫폼 차원의 콘텐츠 관리를 통한 신뢰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복 등으로 인한 기업평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당한 목소리를 내는 것에 소극적이었던 과거 문화가 잡플래닛 이용자 노력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채용 시장도 한층 성숙해질 수 있었다"면서 "잡플래닛은 이런 변화에 발맞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솔직한 피드백이 가능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24.07.05 14:26백봉삼

"뉴진스·아이브·블랙핑크 회사서 일하고 싶은 사람 손?”

채용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신규 채용이 활발하다고 4일 밝혔다. 채용을 진행하는 곳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어도어, 플레디스 등이다.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 그룹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달 15일까지 '매니지먼트/가수 매니지먼트 담당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자격요건은 운전면허(1종 보통) 취득 1년 이상인 자,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신입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의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자, 경력은 유관경력 3년 이상 보유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 건강검진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에스파, 라이즈 등 그룹을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달 7일까지 '해외 레이블 관리 및 수출 담당자'를 모집한다.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자, 관련 경험 보유자,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능력 우수자,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채용검진/처우협의 △입사순이다. 아이브 등 그룹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장 매니저'를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1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있는 자, 능동적인 업무 수행 및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자로 관련 학과 전공자, 해당 직무 경험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채용이 완료될 경우 접수는 마감된다. 뉴진스를 배출한 하이브 소속 레이블 어도어에서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레이블 사업기획/운영(경력), 아티스트 매니저(신입/경력)로 직무별 자격요건이 달라 지원을 원하는 경우 공고를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조직적합성 면접 ▲리더면접 ▲처우협의/최종합격 순으로 합격자가 발생할 경우 채용은 마감된다.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등을 배출한 하이브 소속 레이블 플레디스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콘텐츠 및 데이터 리서치(인턴), 브랜드 디자인(경력), 경영관리(경력), 비주얼디렉팅(경력)으로 상세 직무 소개와 업무 환경, 자격요건 등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조직적합성 면접 ▲리더면접 ▲처우협의/최종합격 순이다.

2024.07.04 08:36백봉삼

블라인드 하이어, 채용 수수료 7%→5% 인하 연말까지

경력직 채용 플랫폼 블라인드 하이어가 채용 수수료를 7%에서 5%로 인하하는 행사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블라인드 하이어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올해 성사된 모든 채용에 대해 할인된 요율을 적용받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채용 플랫폼의 중개 수수료는 계약 연봉의 7%가 일반적이다. 합격자의 연봉에 비례해 수수료가 책정되므로 고연봉 직군 채용이 많을수록 기업이 채용 플랫폼에 지불하는 수수료도 늘어난다. 특히 이직 주기가 짧아지는 최근의 추세에 따라 수수료 부담 과중을 호소하는 기업이 증가했다고 블라인드 하이어는 설명했다. 실제 올해 2월 블라인드 하이어가 직장인 1천6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직장인들은 최적의 이직 시기로 '입사 4년 이내'를 꼽았다. 이는 작년 동기(입사 5년 이내) 대비 앞당겨진 것으로, 응답자의 연령대가 낮을수록 빠른 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고 블라인드 하이어는 전했다. 블라인드 하이어 전유정 총괄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채용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상반기 행사를 연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채용을 완료한 모든 블라인드 하이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블라인드 하이어를 처음 사용하는 기업인 경우 홈페이지에서 고객사로 등록한 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수수료는 채용이 성사된 건에 한해 후불 청구된다. 블라인드 하이어는 지난 6월 나인하이어와 채용 공고 연동을 시작했다. 이미 나인하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별도의 고객 등록 절차 없이 블라인드 하이어 후보자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 현황을 관리할 수 있다. 자체 행사도 진행 중이다. 서류 통과 시 1회마다 네이버페이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며, 최종 합격 시 이직 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블라인드 하이어는 2021년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가 출시한 경력직 채용 서비스다. 모든 채용 공고는 블라인드 모바일 앱과 웹에 동시 노출된다. 블라인드의 천만 가입자를 그대로 인재풀로 활용하고 있어, 구직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은 핵심 인재를 소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채용 공고뿐 아니라 헤드헌팅, 지원자 평판 조회, 기업 브랜딩 광고 등 채용 전후 기업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2024.07.03 08:36백봉삼

두나무, 웹3 보안 인재 양성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발대식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대표 박세준)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나날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웹3 생태계에서 국내 보안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두나무와 티오리가 함께 진행하는 인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주권이 이용자에게 있는 탈중앙화된 웹3 환경에서 보안은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 관련 전문가는 국내외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두나무와 티오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통해 웹3 보안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명실상부 톱티어 보안 아카데미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이번 1기 모집에서는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주요 대학 학부생을 비롯해 대학원생, 일반 직장인까지 총 235명이 지원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2개월간의 서류 및 실기 평가 등 심사 과정을 통해 12대1의 경쟁률을 뚫은 19명을 최종 선발했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교육생들은 7월 1일부터 4개월간 ▲사이버 보안 교육 ▲웹3 및 블록체인 보안 교육 ▲실무 연계 교육 등 최신 웹3 보안 트렌드부터 실무까지 입체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두나무와 티오리의 관련 분야 리더 및 실무자들이 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밀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1기 교육생으로 선발된 이승진 학생은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통해 웹3 기술의 본질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정재용 두나무 최고 정보보호 책임자는 “훌륭한 인재들이 웹3 보안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이번 치열한 모집 과정을 통해 다시금 체감했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에 합류한 모든 교육생들이 열정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티오리의 웹3 전문부서 체인라이트팀의 수준 높은 실력과 현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 실무형 보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웹3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와 티오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개강과 더불어 2기 준비에 돌입하는 등 웹3 보안 인재 양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7.02 10:35김한준

"글로벌 진출 인재 모집” 엠로, 2024 상반기 공채 실시

엠로(대표 송재민)가 국내 사업 확대 및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신규 인력 확보에 나선다. 엠로는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전체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모집 부문은 ▲기업용 웹 솔루션 개발, ▲기업용 웹 솔루션 운영, ▲클라우드 기반 개발 및 운영, ▲글로벌 SaaS 솔루션 개발, ▲AI 솔루션 개발, ▲AI 모델 연구 및 개발, ▲글로벌 사업기획 등이다. 서류 접수는 21일까지 엠로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각 부문별 상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엠로 채용 사이트와 전국 주요 대학 취업지원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 예정이다.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신규 버전 '스마트스위트(SMARTsuite) v10.0'을 통한 국내 시장 내 지위 강화, 삼성SDS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 등 올해 다양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엠로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인재가 가장 큰 자산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육성에 노력해오고 있다”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펼쳐질 '엠로 2.0' 시대를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2 09:46남혁우

'컬처핏'까지 알려준다...스펙터, 인재 예측 AI '테오' 베타 출시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대표 윤경욱)는 채용의 전 과정에서 채용 담당자의 의사 결정을 돕는 대화형 AI '테오'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펙터는 기존의 레퍼런스 시장을 혁신한 평판조회 플랫폼을 2021년 1월에 출시, 현재까지 4천개가 넘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테오는 지금까지 누적된 72만개 이상의 방대한 평판 DB에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탄생한 대화형 AI다. 테오는 지원자가 보유하고 있는 평판 DB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분석해,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답변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각 지원자의 성향과 역량을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어 지원자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길 원하는 채용 담당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테오의 가장 큰 장점은 서류 검토 단계부터 면접 전, 면접 후 최종 채용 여부 결정 단계까지 인재 채용 여정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채용 담당자가 물리적인 이유로 지원자의 평판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거나, 면접 전 사전 확인하려는 내용 혹은 면접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할 경우 테오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채용을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지원자가 회사의 인재상 및 기업문화와 부합하는지 여부를 따지는 '컬처핏' 정도 역시 파악 가능하다. 테오는 지원자 본인의 동의 하에 진행되며 평판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자에게 가장 적합한 직무와 역할을 채용 담당자에게 추천할 수 있다. 30분 남짓 짧은 면접에서 드러나기 어려운 지원자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수 있어,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는 데 서툰 지원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펙터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2024 ATD 코리아 서밋' 현장에서 테오를 시연한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테오는 기업 성공의 필수 요소로 떠오른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고민 끝에 개발됐다"며 "평판 정보와 테오를 활용해 지원자의 업무 역량은 물론 컬처핏까지 고려한 최적의 채용으로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 기분 좋은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2 09:01백봉삼

원티드랩, 인공지능 기업-구직자 연결한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인공지능(AI) 산업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려는 취지다. AI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업계 전반으로 활용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마켓엔마켓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00조원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6.8%로 약 9배가량 성장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또 이 기간에는 기존 산업과 맞닿아 있는 비전 AI가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전용관에는 AI, 자율주행, 반도체, 식품 및 음료(F&B)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20여곳이 참여한다. ▲우아한형제들 ▲현대캐피탈 ▲LG유플러스 ▲넥슨코리아 ▲여기어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크래프톤 등이다. 전용관에는 ▲개발 ▲경영·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300여개의 채용공고가 열린다. 개발 직군에서는 AI개발자 및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안드로이드 및 iOS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등을 채용한다. 비개발 직군에서는 사업 및 서비스 기획자, 세일즈 매니저, 프로덕트 디자이너, 퍼포먼스 마케터, 홍보 및 인사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을 통해 원티드 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수한 기업들과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회사가 보유한 IT 직군의 우수 인재풀과 채용 노하우를 살려 AI 인재 확보가 절실한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08:43백봉삼

한국바른채용인증원, 한국가스공사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 열어

한국바른채용인증원(원장 조지용)은 6월19일과 26일 양일간 한국가스공사 일경험 인턴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역량면접코칭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와 기업의 인재상 이해 ▲역량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면접방식별 전략과 방법(경험면접, 발표면접, 토의면접) ▲토의 면접 실습 ▲역량면접코치자격을 갖춘 전문가와의 1:1 모의 면접 및 코칭 순으로 진행됐다. '역량면접코칭 클리닉'은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소속 채용전문면접관과 역량면접코치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청년 구직자와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역량을 진단하고 강약점 분석 후 개선을 위한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인턴사원 A씨는 코칭 후 “전문가가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면접준비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어서 유익했다.”, 인턴사원 B씨는 “역량면접 코칭 클리닉을 통해 면접에 대한 전반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들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1:1코칭시간을 좀 더 늘려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사 및 코치로 참여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정은숙 수석연구원은 “본 클리닉은 기업에 적용되는 역량평가 프로그램을 청년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일경험 인턴들에게 역량진단을 통한 자극 및 실질적인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면서 “청년 일자리 체험 및 공공기관 인턴제도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채용 역량면접코칭 클리닉 제도는 한국가스공사 이외에도 한국수력원자력, 부산항만공사, 한전KDN, GH경기주택도시공사, 서민금융진흥원, KOICA,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에서 도입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2024.07.01 16:36백봉삼

사람인-건설기술인협회, 건설 일자리매칭 활성화 힘 모은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건설분야 일자리매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사람인 본사에서 사람인 김강윤 부문장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형석 부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협약은 건설기업들의 채용과 건설기술 인재들의 취업을 활성화해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양측은 건설기업 채용 정보 공유 및 구직자 입사지원 편의성 향상 등 건설기업-인재 간 매칭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먼저, 사람인이 보유한 국내 최다 수준의 건설기업 채용공고를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운영하는 건설분야 공공 취업포털 '건설워크넷'에 연동한다. 건설워크넷 채용 정보에는 별도로 '사람인' 탭을 신설해 사람인이 제공하는 공고를 따로 모아 볼 수 있다. 또, 협회에 등록된 인재들이 사람인을 통해 지원할 경우 협회의 경력 신고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인증 배지를 부여해 기업들이 빠르고 직관적으로 인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람인 김강윤 부문장은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건설기업의 인재 매칭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게 됐다"며 "우수 인재의 성공적인 매칭으로 건설기업이 발전하고, 인재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만나 커리어를 개발하는 선순환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축인 건설산업이 지속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3:30백봉삼

나인하이어-블라인드 하이어, 채용 공고 연동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블라인드 하이어와의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잡코리아와의 공고 연동에 이어 기업 회원의 편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 게시부터 서류 검토, 면접, 평가, 합격 발표 등 채용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기업들은 공고·지원자 통합 관리와 함께 ▲노코드(No Code)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지원자 구조화 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블라인드 하이어는 직장인 앱 '블라인드'가 만든 경력직 전문 채용 플랫폼이다. 채용 공고 등록 및 인재 검색이 가능한 '채용솔루션', 회사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를 관리해주는 '기업 브랜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약 1천만 명의 직장인 가입자들이 블라인드 하이어를 이용하고 있다. 나인하이어 기업회원은 블라인드 하이어 계정 연동을 하면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인하이어에 작성된 공고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블라인드 하이어에 자동 게시돼 각 플랫폼마다 공고를 올리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지원자 정보 역시 나인하이어, 블라인드 하이어에 모두 자동 등록된다. 나인하이어가 관리하는 ▲지원자의 단계 이동 ▲합격 ▲불합격 등 정보는 블라인드 하이어에도 실시간 반영된다. 이를 통해 채용 담당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채용 진행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나인하이어는 9월30일까지 블라인드 하이어와 연동을 기념해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채용 공고 연동 기업회원 대상으로 블라인드 하이어 채용 수수료 50% 할인 및 기업 브랜딩 유료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 블라인드 하이어의 기존 고객은 나인하이어 이용 시 프로 또는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의 월간 70%, 연간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이번 공고 연동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채용 시간 단축 효과를 크게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채용 공고 연동 외에도 레퍼런스 체크, 인사 관리, 코딩 테스트 등 인재 채용에 필요한 외부 서비스와의 협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01 08:44백봉삼

오리엔텀, 콴델라와 MOU···양자로 에너지문제 해결 나서

양자 전문 스타트업 오리엔텀(대표 방승현)은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QUANDELA)와 양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양자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전력망 최적화와 보안 문제 모두를 해결할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분산 에너지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는데 협력한다. 양사는 분산형 에너지 생성 및 전송 뿐 아니라 에너지 거래나 마이크로그리드 형성과 같은 새로운 에너지 운송 및 교환 방법과 관련한 최적화 문제에 협력의 초점을 맞춘다. 오리엔템의 양자소프트웨어 플렛폼(Atom-QTm)을 통해 에너지그리드에서 잠재적 양자 유틸리티 최적화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콴델라는 프랑스 양자 컴퓨팅기업이다. 오류 수정 양자 컴퓨터 배포 가속화를 목표로 최근 고성능 광자 큐비트 장치를 위한 최초의 파일럿 제조 라인을 가동했다. 2023년 첫 양자 컴퓨터 공장을 열어 이미 두 대의 양자 컴퓨터를 산업 고객에게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콴델라는 대규모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 포토닉스 기술과 반도체 양자점 기반 장치를 결합해 스핀 큐비트와 광자 생성기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선구적 접근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은 프랑스 통신연구소와 프랑스 국립연구소 CNRS에서 수행한 20년 간 최고 수준의 과학 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7년 콴델라에 노하우를 이전했고, 2018년부터 패키지형 기기를 상용화했다. 오리엔텀이 개발 중인 교통분산 처리 알고리즘과 에너지(전기그리드) 알고리즘을 검색, 학습, 테스트 및 개발하기 위해 콴델라는 첨단 양자 서버, 양자 회로 생성 및 조작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기종 컴퓨팅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워크플로를 실행하기 위한 미들웨어에 대한 액세스도 제공한다. 니콜로 소마스키(Niccolo Somaschi) 콴델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럽 및 북미에서 실증되고 있는 양자컴퓨터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한국에도 적용해 한국이 글로벌 양자 테스트베드로 앞서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방승현 오리엔텀 대표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확산으로 글로벌 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적은 에너지 그리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양자컴퓨팅은 기존 방식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를 해결, 미래 에너제 전환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30 10:48방은주

디캠프 6월 디데이, 타깃 메일링 솔루션 기업 '아웃컴' 우승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대표 박영훈)는 27일 프론트원 5층 박병원홀에서 열린 6월 디데이에서 '아웃컴'이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캠프는 스타트업들의 인재 발굴과 채용 고민을 돕고자 원티드랩, 핀테크일자리지원센터와 손잡고 디데이를 준비했다. 출전 기업 6곳(크리밋·선시안·에이에스이티·아웃컴·스매시·프보이)은 디데이 출전 혜택 일환으로 파트너사들의 채용 플랫폼에서 기업을 홍보하고 채용 공고를 알릴 수 있다. 이 날 디캠프상을 수상한 아웃컴은 잠재고객을 발굴해야 하는 B2B 세일즈 또는 마케팅 직무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답장률을 높이는 타깃 메일링 솔루션 '앰플리파이AI'를 서비스한다. 아웃컴은 잠재고객 정보 발굴부터 전자공시시스템 또는 뉴스 기사를 통해 국내 잠재고객 정보 수집, 콜드메일 메시지 제작, 메일 발송 및 사후 오픈율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처리해 잠재고객 발굴 비용은 절감하고 영업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 대표에 의하면 2023년 11월 서비스 출시 이후 210% 이상의 월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 오른 기업은 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본선에 올랐다. 크리밋(대표 김동현)은 기업 내 저장소나 협업 도구 등에서 노출되는 보안 정보를 탐지하는 솔루션 '페럿'을 개발했다. 많은 기업에서 구글, 아마존 등에서 개발한 저장소, 협업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 외부 솔루션들은 일종의 아이디와 패스워드에 해당하는 크리덴셜(Credential, 자격증명) 키로 관리된다. 그러나 이 키 값이 노출될 경우, 사내 중요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발생한다. 페럿은 이러한 크리덴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유출 위험이 있으면 보안 담당자에게 조처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김 대표는 페럿은 소스코드 저장소를 포함해 약 800종의 크리덴셜을 탐지할 수 있으며, AI 모델을 활용해 크리덴셜 외 사내 민감 데이터도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시안(대표 권오준)은 고등학교 배구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배구 게임 '더 스파이크'를 개발 및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CEO와 CTO 모두 경력 10년 차 게임 개발자며, 자체 게임 IP를 개발해 게임 누적 다운로드 수가 5천500만 건을 넘었다. 더 스파이크 사용자 수 톱5 국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일본, 대한민국 순이며, 30만명 이상 규모의 글로벌 팬덤이 활성화 돼있다. 더 스파이크는 아시안 게임 기간에 사용자 유입률이 약 4배 증가한 바 있어,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에도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권 대표가 말했다. 선시안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 제작을 목표로 한다. 에이에스이티(대표 박석정)는 15년 이상 배터리 설계 및 양산개발 경력을 보유한 박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 중인 주요 제품은 산화물과 고분자를 결합한 복합계 전고체전지와, 복합계 전고체 전해질, 전고체전지 부품인 음극 시드다. 기존 전기차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전해질을 사용해 화재의 위험이 있는 반면, 전고체전지는 고체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은 줄이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완제품에 도입할 경우, 전기차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에이에스이티는 2026년 상반기 양산라인 채비를 마치고, 27년 상반기 상품화를 목표하고 있다. 스매시(대표 설우형)는 테니스 레슨 관리 프로그램 '스매시존'과 테니스 코트 예약 플랫폼 '스매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레슨 관리 프로그램 스매시존은 기존 1:1 레슨 방식에 자체 개발 AI 모션 인식 솔루션 '엑스랩 시뮬레이터'를 더했다. 코트 예약 플랫폼 스매시에서는 코트 운영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손쉽게 코트를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스매시존에 가입한 사업체 수는 30개며, 일부 직영 레슨장에 엑스랩 시뮬레이터 시제품을 상용화하여 운영 중이다. 스매시 앱에서는 월간 1만 건 이상의 테니스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프보이(대표 안성문)는 산업현장에서의 중장비 차체 충돌, 적재물로 인한 인명 피해 등을 해결하고자 중장비 충돌 방지 시스템 '트랜스가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조선소 트랜스포터, 이동식 크레인, 지게차 등 중장비에 AI기반 카메라를 장착하면 주변 반경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여 운전수의 사각지대를 보완해주고 주변 작업자들한테도 알림을 보내 사고 요인을 피할 수 있도록 한다. 트랜스가드의 AI는 비지도 기반 학습이 가능하여 다양한 크기 또는 형태의 적재물을 감지 및 인식할 수 있다. 디데이 심사위원으로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박형준 대표, 에이스톤벤처스 안병규 부사장, 인포뱅크 김종철 이사, 한국성장금융 노해성 실장, 더벤처스 김철우 대표, 위벤처스 박정근 부사장,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디캠프 이창윤 팀장이 참여했다.

2024.06.28 11:22백봉삼

'앙숙' 베조스·머스크, 스타십 발사 두고 또 붙었다

오랜 기간 좋지 않은 관계를 보여왔던 제프 베조스와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 발사를 두고 또 다시 격돌했다.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5일(현지시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스타십 우주선의 발사 횟수를 제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은 최근 스페이스X 스타십 우주선이 주위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언급하며 스타십의 발사를 제한해 줄 것을 FAA에 요청했다. 스페이스X은 스타십 우주선과 슈퍼 헤비 로켓 추진체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선을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스타십 우주선은 시험 비행을 네 번 진행했고 그 중 2번만 로켓이 우주 궤도에 도달했다. 한 물리학자에 따르면, 과거 스타십 발사로 인해 화산 폭발에 버금가는 열과 압력이 발생했고 인근 마을에 흙과 모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 오리진이 FAA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슈퍼 헤비에는 로켓 추진을 위해 최대 5천200 미터톤의 액체 메탄이 탑재된다. 블루 오리진은 "다른 회사나 정부 및 공공 기관의 발사 기지와 잠재적으로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마진을 위한 적격 거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십 우주선이 다른 어떤 발사 시스템보다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전하며, “슈퍼 헤비의 발사, 착륙을 비롯해 타 작업 속도를 제한하는 것을 고려해 줄 것”을 FAA에 요청했다. 신고 서류에는 로켓 발사와 관련된 폭발이나 파편, 폭발 및 음파 과압, 대기 중 독소 등 인근 현장의 인력 및 자산 안전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 블루 오리진은 스페이스X의 발사 횟수를 제한하는 것 외에도 근처 다른 발사업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인프라를 추가해 줄 것과 스페이스X의 운영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도록 요구하는 등도 요구했다. 블루 오리진은 스페이스X가 향후 연간 44번 스타십-슈퍼 헤비 임무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자신들도 슈퍼 헤비 발사장 근처에 여러 부지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페이스X는 작년에 전 세계 로켓 발사 횟수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임무를 진행했고, 팰컨 9 로켓을 총 91회 발사해 종전 기록을 30회나 뛰어 넘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에 “오리진을 고소하라”라며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이후, 그는 "분명히 솔직하지 못한 반응이다. 법적으로 스페이스X의 발전을 방해하려는 시도는 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베조스와 머스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앙숙 관계로 유명하다. 베조스와 머스크의 관계는 2013년 NASA 우주왕복선 발사대 39A 임대 사업권을 스페이스X가 따내면서 악화되기 시작해 이후에도 재활용 로켓, 인터넷 위성 사업 등을 두고 지속적으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6.26 14:51이정현

요양 서비스 케어링, 하반기 사회복지사 두 자릿수 채용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장기요양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 하반기 사회복지사 두 자릿수 채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직은 장기요양 사업의 핵심 직무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개인 환경에 맞는 케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의 상태 변화를 살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채용은 전국 단위의 수시 채용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의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우선 선발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케어링 소속 사회복지사는 200여 명에 달하며 2025년 100개의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 완료 시 사회복지사 채용 규모는 지금보다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어링은 전국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70여 명의 사회복지사를 채용한 바 있다. 케어링은 사회복지사 외에도 전국에서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작업치료사, 조리원, 운전원 등 전 직군에서 수시 채용을 진행, 지역 내 채용 인원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직무별 상세한 모집 요강은 케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이 곧 돌봄 서비스의 퀄리티로 연결되기 때문에 양질의 요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 인재 영입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요양 산업을 혁신하며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어링은 지난 4월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남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4.06.26 09:53백봉삼

D3, 채용브랜딩 컨퍼런스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 개최

국내 채용브랜딩 및 콘텐츠 전문기업 D3(대표 복성현)는 7월 9일 오후 1시 신사역 보코강남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채용브랜딩과 인사 실무: 프로세스와 사례를 중심으로'다. 국내 채용브랜딩 시장의 현황을 짚어보고, 해외 채용브랜딩 사례 공유를 통해 국내 기업의 채용브랜딩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채용브랜딩 선도기업 패러독스의 타지마 히로유키 이사와 사하라 아이 글로벌 사업 총괄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한다. 타지마 이사는 패러독스 창업 초기부터 24년간 기업의 채용 브랜딩 및 광고를 제작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채용브랜딩 전문가다. 최근에는 일본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플랫폼 '비전스(visions)'를 출시했다. 사하라 매니저 역시 다양한 업종의 기업 브랜딩을 진두지휘해온 전문가로, 일본 기업의 다양한 채용브랜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채용브랜딩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4개의 핵심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본 패러독스사의 타지마 히로유키 이사가 '일본 사례로 본 채용시장의 변화와 채용브랜딩 프로세스 정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사하라 아이 글로벌 사업 총괄 디렉터가 패러독스사가 진행해온 혁신적인 채용브랜딩 사례를 심층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대표 채용솔루션 전문기업 두들린의 김필재 사업총괄이사가 '2024년 채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성공 전략'을 주제로, 기업들이 채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복성현 D3 대표가 '국내 채용브랜딩 시장 동향 및 D3의 차별화된 채용브랜딩 프레임워크'에 대해 강연한다. 국내 채용브랜딩 시장의 현황과 함께 D3만의 독자적인 채용브랜딩 방법론(프레임워크)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웹사이트에서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복성현 대표는 "국내 채용 시장에서 채용브랜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채용브랜딩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D3는 채용브랜딩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D3는 채용브랜딩 및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채용브랜딩 전문 조직 에이치웨이브와 브랜디드 콘텐츠 전문 조직 앤드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2024.06.26 09:29백봉삼

취준생 '기업분석' 조회수 2위 'LG전자'...1위는?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취업준비생 74% 대다수는 지원하기 전 '기업 분석'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 취준생이 가장 많이 분석한 기업 1위는 '현대자동차'였다.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천55명을 대상으로 '기업 분석 여부'에 관해 조사했다. 그 결과 74% 비중이 지원하기 전 기업 분석을 진행했는데, 반대로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비중은 16%였고, '기업에 따라 다르다'는 10%였다. 분석이 가장 활발한 기업(캐치 '기업분석리포트' 조회수 기반) 1위로는 현대자동차(1만6천 회)가 꼽혔다. 이어서 LG전자(1만4천 회)가 2위, 삼성전자(1만1천 회)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CJ제일제당(1만 회) ▲현대모비스(8천 회) ▲CJ올리브영(8천 회) ▲기아(7천 회) ▲아모레퍼시픽(7천 회) ▲네이버(7천 회) ▲대한항공(7천 회) 순이었다. 구직자가 기업 분석 시 주로 살펴보는 내용으로는 사업, 브랜드 등 '기본정보(6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서 '최근 이슈'가 34%, '채용 정보'가 31%였고, '경쟁사 및 업계 현황(29%)'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외에 ▲사업보고서(22%) ▲합격자료(19%) ▲재무정보(17%) ▲현직자 리뷰(16%)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분석을 진행하는 시기로는 공고가 뜨면 하는 경우가 45%로 가장 많았고, '평소에 틈틈이 해둔다'라고 답한 비중도 32%를 차지했다. 이어서 '지원하기 직전에 한다'가 16%, '기업에 따라 다르다'가 7%였다. 한편, 구직자 대다수는 '기업 분석' 과정을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분석을 경험한 구직자 중 73%는 '기업 분석'의 난이도가 높다고 답했다. 이어서 '보통이다'가 26%로 나타났고, '쉽다'라고 답한 경우는 1%에 불과했다. 캐치는 구직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기업 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매년 '기업분석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보고서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현황 ▲최신이슈 ▲SWOT ▲리뷰 ▲경쟁사분석 등 기업 분석에 꼭 필요한 핵심 요소 중심으로 구성을 개편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기업분석리포트는 꼭 필요한 내용만 핵심적으로 제공해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수요가 높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기업 분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당 콘텐츠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25 08:32백봉삼

롯데웰푸드, 신입사원 전환 인턴 모집

롯데웰푸드는 7월 1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인턴 전형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지원(제과) ▲영업관리(푸드) ▲경영관리 ▲교육 ▲법무 ▲재무 등 6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인성진단 ▲면접 ▲건강검진 ▲인턴실습(4주) ▲전환평가 ▲최종합격 순이다.

2024.06.24 09:01손희연

버즈니, 2024 하반기 두자릿수 공개 채용

올인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AI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2024년 하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버즈니는 2008년 세계 검색 대회 TREC에서 1위(KLE팀)를 하면서 출발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다. 기술 개발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10년 넘게 운영하며 이커머스 서비스 경험을 쌓았다. 올해부터는 자사 커머스 AI기술을 제품화해 AI 도입이 필요한 이커머스사에 커머스 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 AI'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니는 이번 채용을 통해 버즈니 '에이플러스 AI'의 비즈니스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AI 기술영업 ▲AI 솔루션 PM ▲AI 백엔드 엔지니어 ▲AI 프론트 엔지니어 등 AI 관련 직군과 마케팅 및 디자인을 포함해 총 두 자릿수 규모다. 모집 기간은 채용 시까지며, 이번 채용과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니는 현재 주 1회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며, 2021년에는 기업 우수성 및 일자리 질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올해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버즈니 AI 구독 서비스의 이용 고객사가 빠르게 늘고 있고, 프로덕트 라인업 강화를 위해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독보적인 커머스AI 기술로 빠르게 성장 중인 버즈니와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1 10:26백봉삼

플렉스, HR 최신 트렌드와 전략 공유한다

HR 플랫폼 기업 '플렉스'가 국내 주요 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HR 리더 50인을 한자리에 모아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논의한다. 플렉스는 20일 판교에 위치한 자사 라운지 공간에서 '플렉스 인사이트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국내 주요 기업에 소속된 CHRO(최고 인사 책임자) 및 경영진, HR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HR의 현재 미래 그리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HR 리더들이 현시점에서 알아야 할 트렌드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내용과 맞춤 대응 전략을 다룬다. 세션은 약 3시간,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머서코리아 천장현 컨설팅 부문 리더의 '2024 HR 트렌드와 대응 전략' ▲플렉스 엄창섭 전략 영업 리드의 '진화하는 HR Tech와 직원 경험' ▲플렉스 권우현 컨설턴트의 'Discover flex'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오늘날의 HR은 급변하는 시장과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조직을 민첩하게 재구성해야 한다"며 "플렉스 인사이트 세션과 HR 플랫폼 플렉스가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기업의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09:01백봉삼

나인하이어, 클릭 한 번에 잡코리아 2500만 구직자와 연결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는 잡코리아와 연계해 '공고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채용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채용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서 통합 관리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지원자 구조화 평가 ▲면접 일정 조율 ▲채용 데이터 분석 등 인재채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잡코리아는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국내 채용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 출시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한 매칭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기술 기반의 편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2천500만 이상의 구직자가 잡코리아를 이용 중이다. 이번 공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나인하이어 기업회원이 채용 공고를 게시하면, 클릭 한 번으로 잡코리아에도 공고가 등록된다. 잡코리아에 자동 등록된 공고를 통해 나인하이어 기업회원은 더 많은 지원자 확보가 가능하고, 한 번의 공고 등록을 통해 반복되는 채용 과정을 단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입사 지원자 관리도 통합돼 지원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원자 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도 줄일 수 있다. 나인하이어는 잡코리아 패밀리브랜드인 알바몬과 게임잡의 채용 공고 연동 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알바몬과 게임잡은 비정규직(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게임업계 채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와 채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플랫폼과 연계해 성공적인 채용을 돕고, 고객 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인하이어는 기업 내부 직원이 추천한 인재를 모집·관리할 수 있는 '사내 추천 프로그램' 기능도 출시했다. 기업에게는 사내 추천 채용 공고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원자를 위한 추천서와 지원서 양식도 제공한다. 또 '내 추천 링크' 기능을 통해 추천인별 프로그램 링크를 구분할 수 있어 지원자의 ▲추천 경로 ▲실시간 채용 과정 등 확인이 가능하다.

2024.06.19 08:39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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